수영경기 보면서 드는 생각

한번 배우면 금방 적응해유

그렇죠 ㅋ

자유형도 기억이나 하겠어요 ㅋㅋ

아 글쓴이 말고 저요
저도 접영 평형 배영 자유형 다 배우긴 했는 데 코로나 시국이라 수영장 근처도 못 가 보고 있습니다 ㅋㅋ

사실 자도 자유형은 잘 못해요 ㅋㅋ
접영이 오히려 편하더군요 ㅋㅋ

접영은 허리힘이 좋아야 할텐데요?
나이 드신 분들 중에 수영장에 접영하는 분들 보면 우와~ 소리가 저절로 나더군요 ㅋㅋ

어릴 적부터 물을 좋아해서 바다도 가고 하천도 가고 그랬습니다.
뭐 죽을 고비는 아니어도 동네 형들 덕에 바닷물에 휩쓸리지 않고 잘 놀고 다니긴 했습니다만
특히 잠영이 재미있더군요.
호흡은 딸려도 잠영으로 사람들 다리 사이를 해 집고 다니는 거 좋아 했습니다.

수경이 없어서 그냥 눈 뜬 채로 다녔는 데 그게 화근이 되었는 지 눈병도 나곤 하였지요 ㅋㅋ

전 오히려 자유형 팔 젓는게 너무 귀찮아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