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발언' 후폭풍? 이재명 호남 지지율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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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발언의 맥락은 이낙연을 추겨 세워주려고 백제지역이 주체가 되서 한반도를 통일한(패권을잡은) 적이 없음에도 이낙연 처럼 높은 지지율을 가진것은 대단하다. 이런 칭찬이었는데

이걸 백제 부분만 떼어내서 지역주의 갈등을 일으킨건 이낙연측인데

마지막발언중에 지역적확장력은 자신에게 있다라고 했습니다.
지역주의 발언맞습니다

자신이 더 확장력이 높다 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것은 맞지만 지역주의를 조장하기 위한 발언은 아니었다는 말 입니다. 오히려 이낙연이 그 말을 곡해시켜 지역주의를 조장한거고요

전체적인 맥락은 호남출신의 이낙연보다는
영남출신의 이재명이 지역적 확장력이더크다

라는 의미이기에 지역주의발언 맞습니다.

시선집중에도 언급이 된 부분이죠.

아래는 관련인터뷰 일부.

☏ 진행자 > 똑같은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먼저 백제 발언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이재명 후보 캠프 쪽에서는 이건 절대 지역주의 조장 발언이 아니라고 강하게 항변했는데 어떤 말씀 주시겠습니까?

☏ 최인호 > 제가 이재명 후보의 당시 인터뷰 전문을 읽어봤는데요. 두세 번 아니 한 다섯 번 정도 다시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특정 지역에 대한 불가론의 인식을 분명히 드러낸 것이다 그렇게 판단하고요. 이재명 후보의 당시 인터뷰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백제로 통합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이낙연 후보가 통합할 줄 알았다. 그런데 지지율이 바뀌었다. 그런데 내가 지지를 더 받을 수 있는 후보, 지역적 확장력은 저에게 있다,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셨거든요. 앞부분에는 이낙연 후보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지만 본인 주장의 핵심은 바로 뒷부분입니다. 지역적 확장력은 저에게 있다.

☏ 진행자 > 잠깐만요. 전국적 확장력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까?

☏ 최인호 > 그 뒤에는 전국적인 확장력도 쓰셨고 뒤에 지역적 확장력도 보도가 돼 있습니다.

☏ 진행자 > 의원님 잠깐 그 지점에서 조금 전에 연결했던 김영진 의원은 어떤 주장을 하느냐 하면 이낙연 후보로 호남과 연결 지은 다음에 확장성을 이야기했는데 이재명 후보의 확장성을 지역적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했다면 지역주의 조장이 맞겠지만 그게 아니지 않느냐라는 항변이거든요.

☏ 최인호 > 그런데 김영진 의원께서도 한 번 더 읽어보시면 자꾸 앞부분만 강조를 합니다. 이낙연 후보의 통합을 할 줄 알았다 하는 부분. 그런데 사실 주장의 핵심은 뒷부분에 있습니다. 그 뒷부분은 밝히지 않거든요. 그 뒷부분에 보면 전국적 확장력 지역적 확장력은 저에게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특정 지역이니까 힘들다는 논리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것은 인터뷰를 읽은 분들의 다 공통된 견해거든요. 그래서 이재명 후보 본의가 왜곡됐다면 표현을 잘못하신 거죠. 이걸 보고 제대로 지적하는 저희들 보고 지역주의를 조장했다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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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함 백제발언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지지율이 나오나

그래봐야 이재명이지

지역주의조장하는 자가 대통령된다는건 슬픈일이죠

여야도 아니고 같은 당내에서 말꼬리잡고,,, 이건 머,,,본선에서 지자는 거지...

이재명측이 이낙연 탄핵건으로 말꼬리잡는건 안보이시나요?

둘다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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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르면 되죠.

뭐 그까이것~ 이재명 도지사께서 나와서 잘 해명하면 될것을.

전체 문장을 보면 오히려 호남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인데.~~

좌 이재명, 우 추미애..

이 둘이 날면 대한민국을 끝없이 날아오른다.

이제 이낙연은 고쳐 쓰지도 못하겠네

이재명은 제버릇 개못준다고
인성.도덕성.욕설 따져보면 고쳐쓰긴 불가능할지두요.

이건 전문 들어보니 사면바리 칭찬하던 내용인데 이걸 이따위로 쓰네
쓰레기네 진짜

이재명의 지역주의발언은 맞지요

아래는 관련인터뷰 일부.

☏ 진행자 > 똑같은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먼저 백제 발언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이재명 후보 캠프 쪽에서는 이건 절대 지역주의 조장 발언이 아니라고 강하게 항변했는데 어떤 말씀 주시겠습니까?

☏ 최인호 > 제가 이재명 후보의 당시 인터뷰 전문을 읽어봤는데요. 두세 번 아니 한 다섯 번 정도 다시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특정 지역에 대한 불가론의 인식을 분명히 드러낸 것이다 그렇게 판단하고요. 이재명 후보의 당시 인터뷰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백제로 통합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이낙연 후보가 통합할 줄 알았다. 그런데 지지율이 바뀌었다. 그런데 내가 지지를 더 받을 수 있는 후보, 지역적 확장력은 저에게 있다,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셨거든요. 앞부분에는 이낙연 후보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지만 본인 주장의 핵심은 바로 뒷부분입니다. 지역적 확장력은 저에게 있다.

☏ 진행자 > 잠깐만요. 전국적 확장력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까?

☏ 최인호 > 그 뒤에는 전국적인 확장력도 쓰셨고 뒤에 지역적 확장력도 보도가 돼 있습니다.

☏ 진행자 > 의원님 잠깐 그 지점에서 조금 전에 연결했던 김영진 의원은 어떤 주장을 하느냐 하면 이낙연 후보로 호남과 연결 지은 다음에 확장성을 이야기했는데 이재명 후보의 확장성을 지역적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했다면 지역주의 조장이 맞겠지만 그게 아니지 않느냐라는 항변이거든요.

☏ 최인호 > 그런데 김영진 의원께서도 한 번 더 읽어보시면 자꾸 앞부분만 강조를 합니다. 이낙연 후보의 통합을 할 줄 알았다 하는 부분. 그런데 사실 주장의 핵심은 뒷부분에 있습니다. 그 뒷부분은 밝히지 않거든요. 그 뒷부분에 보면 전국적 확장력 지역적 확장력은 저에게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특정 지역이니까 힘들다는 논리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것은 인터뷰를 읽은 분들의 다 공통된 견해거든요. 그래서 이재명 후보 본의가 왜곡됐다면 표현을 잘못하신 거죠. 이걸 보고 제대로 지적하는 저희들 보고 지역주의를 조장했다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