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공감TV 방송은 열린민주당 김진애 전 의원과 김의겸 의원 두분을 다시 모시고 정치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후반부에 민주당이 법사위를 비롯한 7개의 상임위를 국짐당에게 넘긴다는것에 대해 두분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김진애 의원의 발언이 참 공감되고 또 우리가 자세히 몰랐던 민주당 내부의 대한 이야기도 조금 나와서 그 발언을 아래에 옮겨왔습니다
위 영상은 타임라인 설정을 해두어 재생을 누르면 김진애 의원의 발언부분 부터 시작됩니다
당시에 21대 국회 처음 시작때 법사위와 운영위에 있었다
지금 분노스러운게 법사위원장이 윤호중이었을때도 공수처법 하나 8월에 통과 못시켜 12월 말까지 갔다
이게 독주인가???
눈치보느라 그랬던것 독소조항인 체계자구심사권을 법사위에서 빼서 국회에 별도심의기구를 두거나 별도 심의위원회를 두자는
국회법개정안이 국회운영위에 올라왔었다
그것도 김태년 원내대표의 발의로 약 170여명의 의원의 공동발의로 올라왔는데
그것을 8월에 통과를 안시켰다
이렇게 개혁독주도 못한 사람들이 이제와서..
7개 주는것은 국짐당이 안받아갔던것 그럼 하반기에 다시 이야기 해야지 왜 지금 중간에 준다고 하는건지
체계자구심사권에 대한 교통정리가 안되었는데 왜 법사위원장을?? 사회에서 여론정리도 안되었지 않느냐
그런데 이걸 왜 먼저 나서서 본인들의 입에서 독주라는 말을, 입법독주라 표현하면서..
민주당 지도부 머리속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다
(조중동에게 박수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한다는 강진구 기자의 발언에 대해)
조중동의 박수를 받는다기 보다는 민주당은 쓸데없는 중도에 대한 환상이 있는것 같다
제가 이러다가..... 원래부터 찍혔으니 괜찮습니다
당시에 지도부가 누구였냐 이낙연 지도부 였다
공수처법 개정안 같은거
공수처법 다 되어 있는데 김용민의원이 내놓지를 않고 있다
그래서 그걸 왜 안내놓느냐 도장까지 다 찍혀있는걸 그거 안내놓으면 내가 하겠다
라며 윽박을 질렀다 그걸 왜 못했느냐?
그때 겨우 발의라도해서 12월에 통과된것 그걸 왜 못했냐면 당시 지도부가 만류했던것
국회운영법 김태년 원내대표가 본인이 발의했는데도 통과가 안된이유는 지도부가 만류해서 못한것
+ 국회의장도 있었던것 국회법이니
대선주자들이 결정해야 할 일들을 왜 본인들이 결정을 안해도될것을 가지고 먼저 나서서 오지랍을 떠느냐
민주당이 똥볼 차면서 뒤로 갔고 또 계속해서 뒤로 가는 이유가 더 확실하게 나왔습니다
이낙연 당시 대표와 지금 이낙연계 의원들 때문이죠
법사위에서 문제가 되는 체계자구심사권을 따로 빼자는 국회법 개정안 당시 원내대표가 직접 발의했는데 당시 이낙연 지도부의 만류로 통과X
공수처법 개정안도 윤호중 법사위원장 시절 8월에 처리 못하고 질질 끌다가 12월 말에서야 겨우 통과
이 역시 당시 이낙연 지도부가 만류
그럼 김진애 의원도 오렌지가 되나요?
(정보)
평균수명 늘려주는 운동 Top.8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