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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그늘 그런거 말고 그냥 박항서만의 매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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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언론이 연봉 비싸다고 짜르라고 한다고 본거 같은데 아직 하시나보네요.

어딜가나 일베같은애들은 있으니까요
현지 지인들한테 들어보니 대부분은 좋아한대요.

박감독님이 잘해서가 아니라 걍 우연히 좋은 세대를 만나서 성적내는거다 라고 하던데
결국 박감독님 나가고나서 어떻게 되나보고 판단하면 될듯

그런 개소리하는 종자들은 이번시즌 첼시 보라고 하면 됨
같은 선수구성에 감독 하나만 바뀐 게 어떤지

다만 첼시는 선수 수준이 세계 곳곳에서 보장된 이들이니까요

짱개나 사우디아라비아가 거액주고 세계적 감독 데려와서도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처럼
아무리 감독이 좋아도 그만큼 선수진이 실력이 있어야죠.

오히려 베트남 대기업이 연봉 비싸? 우리가 내주지..라고 정말로 연봉을 추가로 주고 회사 홍보를 제대로 했죠

스스로 자기를 자르겠다고 어제 방송에서 이야기하심

이런데도 박항서 연봉 많이준다고 지랄하던 베트남 저능아들

베트남에서도 찬양하는 이들도 많음

당연히 있어야죠
까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어이가 없다는거지요

히딩크도 까는애들 있고, 박지성 손흥민도 까는데 뭐.. 어딜가나 ㅂㅅ은 당연하다는듯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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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나 태국등 동남아쪽도 일본에서 로비 엄청하고 언론이랑 여론 가지고 장난도 많이치는데 박항서도 까는 여론만드는 언론이나 뒷배에 잽머니 들오간거 아닌지 잘 봐야함

Japan이 재판관만 돈으로 사는게 아니라 지역 여론까지 도 살 수 있는곳이 동남아.

말레이시아 응원했는데 ㅠㅠㅠ

거의 대부분 베트남 사람들은 박항서 감독님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박항서 감독님에 대한 부정적인 뉘앙스의 기사도 많았습니다.
베트남 언론이 아무래도 권력이랑 긴밀히 붙어 있으니, 축구 협회의 높으신 분들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박항서 감독님이, 그동안 자신들이 옳다고 가르쳐 왔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진두 지휘 하고,
유명하지 않더라도 실력이 있으면 선수로 쓰고. 또 정치나 권력 싸움에는 선을 긋고 계시니까요.

부정적인 여론은 딱 한국 축협이 히딩크 감독에게 했던것과 같은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것같습니다.

한국 축협에 비하니 딱 이해가 되네요.

박항성감독님 인터뷰 하신거,,, 나왔는데
이번 마지막 경기하고 그만 두시는 건가 싶네요 ,,,

UAE하고 경기는 경고누적으로 출장도 못하신다네요.
그리고 역할을 여기까지라고 하셨는데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서 어떤 의미로 하신건지 잘 이해가 안 가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