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대상이라 맞으려 했으나 순식간에 끝남..
사실... 얀센 맞은 친구들 응급실까지 갔다는 친구보고선 맞고 싶지 않아짐ㅋㅋㅋㅋㅋ

한방에 두방의 효과를 내니 부작용이 많은듯

민방위 마지막해라.. 턱걸이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신청자수에 놀라서 신청못했었는데
운좋게 노쇼분 예약해서 그제 맞고옴..

평소 체온보다 0.5도 정도 심야에 올라간거 말고는 징후 없음...
그리고 아래 한번에 두방효과니 어쩌니 하는건 용량을 쎄게 주는게 아니고...
그냥 임상 실험 자체를 한번에 한거라 그냥 한번만 하는것 뿐임...

각각 백신의 접종 횟수나 교차 접종등등의 연구는 끝나는대로 내년부터는 이뤄질수도 있다고함...
고로 얀샌도 두번혹은 그 이상 접종할수도있고.. 다른 백신도 두번에서 한번으로 줄어들수도있다는거..
일단 그냥 각 회사마다 자기네 회사에서 임상실험한 조건대로만 하고있는것 뿐임...
(한번보다는 두번이 더 항체형성이 확실했으니까.. 두번하는것 뿐)

쓸데없는 불안감 조성 하지말기를..

뭐가 순식간에 끝남?? 같이 일하는 직원 자기가 대상인거 모르고 있다가 내가 알려줘서 그날 11시에 신청하고 이번주 월요일날 맞고 내가 대신 화요일 당직 해줬는데???

굳이 나이 정하는거보다 60세이하 전체로 지정하는게 좋아보이는데
더이상 하는건 오버같음. 이제는 심플하게 가야하는데

그렇게 하면 정보 접근이 어려운 분들이 뒤로 밀리게 됩니다. 보통 그런분들이 코로나에 더 취약한 분들이기 때문에 사망률 감소라는 궁극적 목표에 반하는 결과를 낳게 돼죠.

이나라는 30대 40대는 호구여 호구...

아 8월

아직 민방위라... 신청해볼라고 했는데 실패했어요... 언제쯤 맞을수 있을지;;

진짜 복잡하네요. 저렇게 도식으로 보여줘도 외우기는 힘들것 같고, 담당 공무원들도 프린트해서 붙여 놔야 안 헷갈릴 것 같습니다. 도대체 5살 간격으로 나이를 끊으면 어쩌라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