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사기다

일부 또는 대부분

비자금세탁용

탈세, 비자금, 불법 재산 증여,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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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는 스톡을 위한 미술품은 모두 사기라고 주장하는 사람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뱅크시의 작품은 뱅크시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엄청나게 비싼 값에 팔림.
오죽하면 뱅크시가 경매장에서 본인의 그림이 최고가에 낙찰되는 순간 파쇄기로 갈아버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그 액자형 파쇄기가 붙은 잘리다 만 그림이 퍼포먼스와 함께 희소성까지 더해져 낙찰가의 수배로 오르는 일까지 생김.
마치 일평생동안 셜록 홈즈를 증오했던 코난 도일이 생각남.

역사소설.. 역사소설을 쓸거라고 이 미개인들아!

ㅋㅋㅋ 정작 큰 맘 먹고 쓴 역사소설은 졸라 망했음.
요즘 같으면 역사소설 서평에 별 1개 달면서 '그래서 셜록홈즈는 언제 나와요?'라고 도배되었을 듯.

이 사람이 그림 파쇄했던 사람이네

결론이 이상한데. 저렇게 따지면 모든게 다 공간이 중요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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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시.
이게 수십억.
전형적인 ... ㅋㅋㅋㅋㅋ ..................

이우환 작가님 작품인거같은데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상설전시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 작품의 가격은 작가의 가치를보고 정해진거같아요 시간되시면 보러가보시는거추천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저 그림을 보고 뭘 느낄수있나요??

나도 그림이나 그려볼까??

돈지랄

대형 켄버스에 딱 손바닥 보다 좀 작은 저 선(?)이 있는데요.
그림을 한참 보면서 차분해지고 여유로워짐을 느꼈습니다.
대 자연 안에 인공적인 마룻바닥 위 스님이 따라주는 차 한잔 먹는 시간 같은?
개 코도 모르지만 그런 느낌은 있더군요

이래서 공간이 중요한건가.......부산시립 미술관에서 보니 좋았던것 같은데....

제 시간의 가치가 저 그림보다는 더 값진 것 같아서 사양하겠습니다.

ㅋㅋㅋ 웃긴다 진짜 전형적인 문맹인도 아니고
노가다 씹장이 좋은 대학 출신 회사원보고
"내 인생이 더 중요해 저놈들은 이런거 모를껄? 땀의 가치가 뭔지나 알아?"
이런소리랑 뭐가 달라 ㅋㅋㅋ
님아 저 작품 실제로 보고도 별 느낌이 없으면 그냥 그건 님 수준이 그모양이라서 그런거에요
꼭 미술 작품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 돈 운운하면서 비하하더만 ㅋ
미술작품이란건 시대적 아이콘이나 마찬가지에요
아이콘이라고 하면 윈도우 아이콘이나 알것지 ㅋㅋㅋ

ㅋㅋㅋ그래서 뭘 느꼈냐고 ㅎ

읔... ㄹㅇ 찐 같다

시대적 아이콘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먹물 찔끔 묻은 종이에는 딱 그정도 가치밖에 없어요 이사람아.
그나저나 차단할거면서 왜 답글 길게 달아놨는지 모르겠네

윗댓글엔 작품의 가치가 아니라
작가의 가치에따라 값이 매겨졌다고합니다.

본문처럼 작가로 인한 가격이라 인정하는거죠

저게 결론이 어떻게 공간의 중요로 나오는거지;;
결론은 예술적으로 가치는 없고 어디에 전시했는지에 따라 가격이 바뀌는 보여주기용(?)이라는거 아닌가?
마치 같은 재료로 똑같이 만들어도 명품브랜드로고 찍히면 가격이 바뀌는 것처럼.

저 스샷의 그림도둑들 6편을 보면 왜 현대미술이 생겨났고 유명한 지의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비트코인이랑 좀 비슷한 면이 있어요

똥을싸라 유명해 질것이니~~!!!!!

뱅크시 이번에 아시아투어 첫나라가 한국임

관심있는 사람은 가서보셈

"유명해져라 그럼 니가 똥을 싸도 사람들은 박수를 쳐줄 것이다."

이게 딱 현대미술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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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이 빠진 예술은  전 반토막짜리라고 봅니다.. 제일꼴뵈기싫은 부류가..  니가 그림보는 눈이 없어서.. 영화볼줄몰라서  음식먹을줄몰라서..  이런병신들만 좀 없어져도... 대부분의 사람이 즐길수잇는게 예술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의사람들만 즐기는게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서는 안된단말이죠. 그건그냥 소수취향 작품정도라고 봐야하는데  세상이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어떤면에서는 아는만큼 보이는것도 예술분야긴 함
예전에 미술관 갔을때 시대적배경이나 역사적 설명 들으면서 보니깐
무심하게 볼만한 것도 새롭게 보이긴 했음.

극소수만 맛있다고 느끼는 음식인데 니가 먹을 줄 몰라서 그렇대

현대 미술은... 말빨 혹은 사기.

음악 미술 체육 문학 연극으로 대표 되는 예체능 계열 중에

가장 극과 극의 특징을 가지는게 미술이 아닐까 싶음

과거의 대가들의 유작들을 보면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위대하다 느껴지는 반면
뭐 점 하나 찍어놓고 무슨 심도 있는 예술적 고뇌를 한 듯 ㅈㄹ 염병 부르스를 떠는 잡스러운 것들 보면 참..

요즘 예술은 그들만의 리그임.....

옛날건 딱 보면 아 잘그렸다 인데 요즘건 점 하나 찍고 의미 부여하고..일반인은 이걸 왜 돈 주고 사는지 이해 불가...

나만의 세상에 들어올 수 있는 그림은 다 예술이긴 하지. 얼마 없는 게 흠이지만...

유럽 갔을 때 몽마르뜨 언덕에서 길거리 화가분들이 파시는 작품들을 보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사고싶었던 작품도 있었지만 돌아올 때 넣어서 갖고 올 방법이 마땅치 않아 포기했었던...ㅠㅠ

국제 택배로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친구들과 배낭여행 갔을 때라서 국제 택배 쓸 엄두도 못났을 땝니다ㅎㅎ

뱅크시 포함 팝아티들 복제품은 또 잘 찾아서 조짐 ㅋㅋ

수요 공급 트렌드 등등  가격형성은 수만가지 상황이 만듬
다이아몬드도 이쁜돌덩이고
비트코인은 실체도 없는데 ...

하다 못 해
피가소가 3살 때 그린 낙서 같은 그림이라도 희소성을 인정해서 비싼거 이해하고,
낡고 헤진 나무판떼기일 뿐이라도, 그게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진짜 현판이면 역사적 상징성을 고려해서 비싼거 이해되지만

꼴랑 '이 점은 OOO대학교 XXX교수님이 찍었습니다' 이거 하나만 가지고 10억 가는게 말이되냐.

시드유지, 존슨씨.
가격 : 1000point
'여기서 배포를 빠질까 말까 고뇌하는 시더의 감정을 담은 작품'

전 이 작품 10000 point 입찰합니다

이것도 인정받을 작품인거같아요

미술도 사기잘해야...

웃긴게 과학 이론 같은 것에서는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라는 둥,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야 제대로 아는 거라는 둥 하면서
복잡하고 체계적으로 쌓아 올린 지식들을 단순하게 알아먹을 수 있어야 될 것처럼 얘기함.

근데 왜 저런 예술은 아는만큼 보인다는 둥 의미를 제대로 이해해야 느낄 수 있다는 둥 이렇게 얘기하는지?
예술이 이성보다 감성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영역이라면 정반대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형 과학엔 좀 관심이 있던지 어쩔 수 없이 시간투자해서 배워야 했으니까 일반인도 쉽게 설명한 자료를 접했겠지 미술도 그런 자료 많아 형이 관심이 없는거겠지
그냥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한권만 봐도 대충 쉽게 설명되있어

븅신같은 놈이지만 찐중궈니가 쓴 미학오딧세이도 미학적 접근으로는 훌륭하죠. 그림에대한 어떤 경이로움은 르네상스나 뭐 인상파쪽으로 이어지는거고 사회에대한 메세지는 다다이즘이나 포스트 모더니즘, 모더니즘으로 또 시작된거죠. 사진기 이후로 그림이 무슨 의미가있겠습니까? 시처럼, 소설처럼 메세지만 던지는거고 제일 먼저 던진놈이 선빵치고 돈가져가는거죠.뒤샹이라는 작가의 샘이라는 작품은 그냥 기성 변기에요. 그게 무슨 미술적인 감동을 주겠습니까? 메세지를 던지는 거죠. 팝아트도 마찬가지로. 그림이 무슨 의미가있나? 통조림 인쇄나 마를린먼로 그림 반전효과가 다인데. 라고 메세지를 던졌던거죠.

예술적인 측면보단  비자금이나 자금 세탁용으로 유용한거 아님?

비트코인이 흥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