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때부터 달린 나의 테일즈 위버는........후

뭔가 뭉클하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역시 결국 돈을 못버는구나.... 칭찬받는짓을하면... 그래도 대단

내 인생 최초의 PC온라인 게임은
태울 이란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영웅문.
당시 온라인게임 부분 1~3위에드는 게임이었던걸로기억하고 신문에도 나왔던 게임이지만.
현재는 동접수 10명 될까말까하지만. 지금도 서비스중인게임...
문제는 회사가 일을 안하는건지 운영진이 일을 안하는건지.
게임을 안하는 십여년 동안 해킹을 당했고 이후 비밀번호가 바꼈고. 2차비밀번호 라는게 생겼고.
나는 그 질문도 처음보고 당연히 비밀번호도 모르고, 본인 확인 이메일 주소가 다른 주소고.
본주인증인가 뭔가로 회사에 게임 접속아이디, 게임내 케릭터 아이디, 이메일주소, 신분증사본 등을
팩.스.로.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한 3년전에 보냈지만 지금까지 답변이없는 저 망할 태울.

저 게임 저러고 퍼블리셔(듣보잡) 다시 구해서 또 리버스 서비스 재게 했었음.
그런데 서비스중에 본문에 나오는 게임 제작사가 아무런 공지나 통보없이 스리슬쩍 폐업 함.

어느 한 고인물 유저가 우연히 폐업 사실을 조회해보고 그 사실을 유저들에게 알리자
서비스할 의지만 있고 업데이트 및 신규 컨텐츠 개발을 할 수 없었던 퍼블리셔도
사실을 인정하고 서비스 종료를 함. 그렇게 최종 이야기가 끝 �씬�.

제 첫 온라인 mmo는 레드문이 었네요
필라르 키우다 레나 게임 막판에 강화장비 나왔을 때 성장형 아이템 세개 동시에 득해서
장혁이랑 안성기가 광고하던 50화음? 폰 산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도 남아서 레전드 템 몇개 사고 놀다가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한지화  돌아다니면서 저렙들 버프주는 재미로...

https://www.redmoononline.co.kr/

일랜시아... 아직도 가슴 한 켠에 추억을 고이 보관하고 있지요.

첫 온라인 게임은
영웅문 리니지,,
인생 게임은

WOW 나이트온라인

와우는 그 전성기때를 누려서 너무 감사하다

메틴 해보신분?

PC방 할때 메틴 했었습니다.
메틴 초창기 1,2,4위가 저희 피시방...(1,2위가 지금 저희 누나랑 매형)
메틴 회사에서도 PC방 와서 기념품 쿠폰 나눠주고 홍보해달라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메틴2 만든다고 몰두하는바람에 망해버렸죠 ㅜㅜ 요즘 용던벌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리스크 유어 라이프 ~ 릴~~

천상비

엑토즈의 천년.. 진짜 좋아하고 미친듯이 했는데.. 월 2만원 정액제였는데, 대부분 게임 부분 유료화 할 때 유저들이 부분 유료화 제발 해달라고.. 바뀌면 복귀하겠다는 사람 넘쳐날꺼라고 이야기 했는데 개무시하고 끝까지 정액제로 가서 결국 망...진짜 아쉬운 컨텐츠들 많았는데..쓰읍.. 열받네..

오토 돌려야하는 불편함은 있어도 짱 재밌게 했는데.. 이젠 프리섭 아님 할수가 없네요 ㅋㅋ

전 요즘 다시 라그나로크 온라인 시작했네요

기존에 만들었던 계정은 다 없어지고 다시 시작하는데 시스템이 많이 달라져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그 시절 처음 게임했던 기분이에요 ㅋㅋㅋ

예전 라그 유저
뭔가 아기자기 했는데
돈이 없던 시절 유료되고 관둠...

해당 게임 엔딩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RKx8aDgJpM

머드삼국지는 부활 안할려나..

타르타로스 예전에 잠깐 해본적 있는 게임이네...
캐릭터 3명 데리고 다니면서 바꿔가면서 했던것같은데
캐릭 모으는 재미가 있었던걸로 기억함

개발자들 마인드가 너무 좋네요

게임이 정말 듣보였나보네. 리플에도 지들이 좋았다는 게임이야기를 하지 본문 겜 내용이 거의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