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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몰아간 이유중 하나가 맨날 얻어먹고 본인이 산 적이 별로 없어서지 않았나로 기억하는데

정총무가 다 이기지 않았나?

마지막에 전집 갔는데 한바구니값 차이로 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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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승
서점 패
초밥 승
전집 패
4전 2승 2패

이거 결론이 노홍철이 쐈다 였던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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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비호감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가도 빠지라는 사람은 이해가 안됨 무한도전에서 탱커+욕받이 역할을 자의든 타의든 얼마나 잘해줬는데 김태호 pd 입장에선 치트키와도 같은 존재였지. 할거 없으면 대충 정준하 골려먹는 컨텐츠 짜면 되니까

돌이켜 보니 정준하의 탱커 역할이 재미의 요소 중 하나였어요 ㅋㅋㅋ 유튜브에 무도 올라오는 짤도 그렇고

그쵸 정준하가 맛깔나게 당해준 덕분에 박명수의 호통이 시원하게 느껴졌고 노홍철의 재치와 사기가 빛났죠 가짜사나이라는 유튜브 예능만 봐도 시즌1은 공혁준이라는 트롤이 있어서 사람들이 욕은 많이 했지만 더 몰입하고 재미있게 보는 요소가 됐고 대박이 났는데 시즌2는 출연자들이 욕먹기 싫어서인지 다들 열심히하고 착한 모습만 보여주니까 시청자들은 오히려 다들 재미없다고 등 돌려버렸죠

이러나 저러나를 떠나서 재밌는 에피소드 였음...

사회 생활 하면 꼭 하나  있습니다 ( 없는 경우도 있음)

100원 하나 안쓰는 사람들 더구나 자기가 나이가 많으면서 얻어먹기만,,,,

앞에선 예예  하지만 뒤에선 욕하는 사실

본인만 모르죠  돈이 진짜 없는 사람이면 이해가 가는데 그것도 아니면

위 짤처럼 한번 쏘라고  분위기 만들어지는거~~

정준하가 적어도 먹을거 안산적은 없음. 형돈이 혼자 자취할때 반찬 꼬박꼬박 챙겨주고, 예전에 중국집 아저씨 만나는 에피소드봐도 밥사는건 대부분 정준하가 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