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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5세 아들 노래에 눈 뜬 폐암 말기 아내.jpg
rank뚝형    2021-05-06 (목) 23:15   조회 : 4425   추천 : 3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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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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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lia 2021-05-06 (목) 23:17
ㅜㅜ
rank박수진♥ 2021-05-06 (목) 23:17
ㅠㅠ
rank파란갈매귀 2021-05-06 (목) 23:19
ㅠ.ㅠ
rank파지올리 2021-05-06 (목) 23:20
ㅠㅠㅠㅠㅠ
rank레베데브 2021-05-06 (목) 23:21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주인공 부부가 생각납니다. ㅠㅠ
rank두한 2021-05-06 (목) 23:23
어휴.... ㅠ
rank피라후 2021-05-06 (목) 23:28
젊은나이에.. ㅠㅠ
rank향기바다 2021-05-06 (목) 23:31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
rank이저어어엉 2021-05-06 (목) 23:38
ㅠㅠ
rank카드값줘체리 2021-05-07 (금) 01:01
아.....  ㅠㅠ
rankBardy 2021-05-07 (금) 01:09
이런글 볼때마다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이다...
저 아이가 불쌍해서 어떻게 하나..
정말 신이 있는걸까...
rank수줍2 2021-05-07 (금) 01:10
ㅠㅠ..
rank윙크팍팍 2021-05-07 (금) 01:21
아...미치겠다 .영화의 한장면이었으면 좋겠다 ㅜ
rank조까대만에바항공 2021-05-07 (금) 02:47
왜 폐암에 걸렸을까... 담배도 아니고
rank이은zg 2021-05-07 (금) 03:29
아버지와 저 단둘이 으쌰으쌰 하며 살았었는데
호스피스병동에서 아버지 임종지켜드렸습니다.
말도 할수없는 가래가 들끓는 쎄~ 쎄 거리는 거친 숨소리 밖에 안들릴때,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제게 해주신말씀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간신히 알아들을수있는 것이었지만,
"아들아 미안해" 셨음, 사랑한다는말보다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신게
아직도 너무나 가슴을 미어지게 하네요.
참 영화같은 일들이 너무나 많았지만, 어머니는 제게 마지막으로 해주셨던 말씀은
"아들 사랑해" 이셨음....
rankNostalgh 2021-05-07 (금) 16:0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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