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고양이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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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끝까지 가면 결국 고양이만 피봄.

이미 요즘 길고양이 이미지가 유해조수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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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도.. 캣맘님들 계시는데..
이게 참... 지하주차장에서 밥을 주니까.. 고양이들이 지하주차장에서 놀잖아요.

차 보닛에 전면 유리에 지붕에.. 고양이 발자국 찍혀있는 날이 상당히 자주 있습니다. ㅋㅋ
저는 그냥 차는 이동수단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라서... 고양이 짜식들 ㅋㅋ 아주 제대로 놀았네
하고 마는 편인데

주변에 보면 차를 애지중지 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온갖 용품 사서 손세차 하면서 관리하는 사람들요
그렇게 차에 의미를 두는 분들에게는 고양이 발자국 찍히는 거 진짜 보통일이 아닐텐데..

고양이들끼리 싸우는지 어쨌는지 미끄러지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발톱 세우면.. 바로 흠집이 납니다.

에혀 아무튼 생명도 소중한거긴 한데.. 다른 사람의 재산도 소중하게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내 서푼짜리 감성이 타인의 불편보다 중요한 소시오패스들.

집앞 아파트 단지에도 여러명이 단지 울타리 삥 돌아가면서 사료와 간식 주는데
입주민들이 엄청 싫어하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주려면 저쪽 구석에다 놔주라고 해도
고양이 잃어버려서 찾는중이라고.. 거짓말 하면서 계속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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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분이 캣맘집앞에다가 계속 먹이줘서 캣맘이 이사갔다는 유머글을 본 기억이...

이게 정답이네

밥 주고 그러는건 좋은데 그녀석들이 밥 먹기 위해 주변에서 머무르고

자기들끼리 서열싸움 발정기 울음소리 똥 오줌....

지금은 아파트로와서 괜찮지만 빌라에서 살때는 새벽에 울음소리에 놀라서 깨고

똥 지뢰와 지린내 때문에 짜증 엄청났었습니다

겪어보기 전에는 저도 몰랐습니다 배려없는 자기만족은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걸요

계속 저러면 이제 잠자는 악마를 께우는거지 고양이 목잘리고 시작하는거

저런건 법개정이 빨리 필요한대

주민들간에 불화가 계속생기는문제야말로

삶의 수준을 떨어트리는 가장 큰 문제인데 사람사는세상에서

조용히 약국 안가고
저렇게한다는거 자체가
일단 말로 해결 하자라는 암시
말로 해결해 악마깨우지말고

차타고 돌아다니면서 밥주는 미친년도 있음 ㄷㄷ

데려가서 지네집에서 키우지 좀

동네에 캣맘있임.. 나도 고양이 좋아하고 키워도 보고.... 차도 그냥그냥 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하고 고양이 발자국 찍혀도 별 상관없었는데... 소프트탑 차는.... 사정이 다름.......고양이 발자국 보면 딥빡...

집 지하 주차장이 냥이 화장실이 되어서 몇달 고생함
차안에서도 냥이 똥내음이 나더라

원래 길냥이들보면 반갑고 짠하고 해서 해코지는 커녕 내가 뭐 맥일거 없나 뒤적거리는 데

정말 몇달 그렇게 살다보니 주차장입구에 놔둔 밥그릇이 보기가 싫어지더라구

그래서 날잡아 지하 주차장을 왁스로 대청소 했다
한 두번 하니까 더이상 냥이가 안오더라

락스 죠?

wax 아니고 락스 맞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차에 개지랄 난거보면 고양이 극혐하는 사람 마음도 이해가간다

고양이가 문제도 문제지만, 키우다가 버리는 새키들, 캣맘? 말이 좋아서 캣맘이지 캬악 ��~ 길가다 한번씩 간식주는 것도 아니고 책임도 안질거면서 밥주고 있나 -_- 적어도 사람들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전 다 좋은데
고양이 똥냄새가 진짜 극혐입니다.
똥을 아무데나 싸지르고 다녀서 우리집근처에 고양이들 자리잡았는지 다닌는데마다 고양이 똥냄새 진동을 하는데
못참겠더라구요

진짜 한번 당해보면 개빡침
미친년들 대체 왜 남의 집앞에 박스랑 밥그릇 놓고 밥주는 건데 ㅅㅂ

캣맘같지 않은 캣맘들이 좋게 제대로 잘하고있는 다른 캣맘들까지 욕먹게 하는상황이죠
사람 자주 다니지않는 한적한곳에 주는사람들은 그곳에만 줍니다 그 동물들때문에 피해보는걸 원치않죠
근데 가끔 피해보는사람은 생각하지도않고 아무지식도없이 캣맘같지도않은 그런사람들이 길냥이들 먹으라고
집앞 또는 화단밑에 자신이 키우는 개사료 또는 멸치 같은거 줍니다 그래놓고 불쌍하잖아 그지랄ㅋ
교육훈련과 중성화 되지않은 길냥이들은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모이고 영역다툼 냐아! 발정나서 냐아!
아기울음소리같은거 계속듣다보면 짜증나고 미치죠 버려진동물이 불쌍한건 맞는데 먹이준다며
잘알지도 못하고 제대로 하지않는 캣맘같지않은 캣맘들이 있어서 그래요
동물 책임못질거면 처음부터 키우지말고 버리지말고 불쌍하다며 함부로 먹이도 주지마시길 바랍니다

여기쪽이신가??

나처럼 집으로 들여...지금6마리랑 꿍냥꿍냥 하고 지낸다

오늘 우체국 앞에서 귀 한쪽 짤리고, 빵빵에 쌍라이트 껏다 켯다 해도 못 알아보고 가만히 서있는 고양이....
아...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