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봐야지.봐야지.하다가 몇일전 봤는데
제가 예상했던 스토리가 아니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사이비인데 정신까지 나가면 위험해. 안 봐야지

복싱영화를 가장한 유사가족영화...^^;

쓰러지고 나서 보기좀 힘들긴하더라...........

모쿠슈라

다 보고나서 내가 이걸 왜 봤지 싶더라고요
감독이 영화를 통해서 뭘 말하고 싶은건지 끝까지 봐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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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주의 영화를 미처 보지 못하신분은 읽지마세요.

백만달러 상금이 걸린 복싱대회에 나간 여제자는 가까스로 승리를 하게되고 백만달러 상금을 받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커미션이 부족한것 같다며 소송을 하게 되고 소송전에 패소한 제자는
알코올홀릭이 되고 미친척 백만달러 상금을 라스베가스에서 탕진하고 서로 미워하며 끝나는
인생사 삶이란 그저 공수레 공수거였다며 자막이 올라가는 슬픈영화입니다.

ㅋㅋㅋ 왜 내가 알고 있는 영화랑 내용이 다르지??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죠.ㅎㅎ

설마 속으신건 아니죠?

ㅋㅋㅋㅋㅋㅋ 내가 본건 2 였나? 이러고 읽고 있었음 ㅋㅋㅋㅋ

덕분에 좋은 영화 한편 다 본것 같네요
"링에서 혼자이듯 인생은 홀로 서는거다" 라는 진리를 깨우쳐주는 내용이네요 감동적입니다

모건 프리먼 역할이 빠졌는데요.. ㅋㅋㅋ

영화 보진 않았는데 제목이 밀리언 달러 베이비니
혹시 아임 유어 파더?

메기를 죽이는 영화 입니다.

공포물이군요

그 시바뇬

살인인데

와.. 이거 명작아닌가요? 보고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영화 미스트도 마지막에 멘탈 가출

끝에 주인공이 이겼는데 죽는거 아님?

앗. 저도 순간 결말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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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생각나네....마을회관 대학살 씬이 가장 충격적.............아직도 두 눈 뜨고 재대로 못 봄.......ㅠ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포스터에서 하얗게 분칠을 한 김인권이 웃으며 울고 있는 표정이 인상적이라 개봉 당시부터 일베저장소 영화게시판에서 조커에 착안해 이 영화의 장르를 범죄/스릴러로 약을 파는 낚시글이 인기를 얻었는데,[2][3] 4년이 지난 2019년 누벨바그 갤러리에서 이를 뒤늦게 이어받아 간간히 드립을 치다가, 낚시글들이 캡쳐를 통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져나가면서 뒤늦게 화제가 된 바 있다.
https://namu.wiki/w/%EC%95%BD%EC%9E%A5%EC%88%98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61267
영화 ‘약장수’가 일부 루머로 인해 논란이 일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실과 다른 영화 ‘약장수’의 비하인드스토리가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루머에 의하면 영화는 매우 잔인하며, 주연 배우 김인원이 영화 후반부에 마을회관의 사람들을 대학살한다고 전했다. 또한 강간 신으로 인해 출연배우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내용 또한 담겼다.

하지만 15세 관람 등급인 영화에서 사실상 말이 안되는 내용이며, 결국 이는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비판 여론과 함께 해당 루머가 삭제됐으나 여전히 남아있는 곳이 존재해 누리꾼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뭐야?? 그럼 이 병신새끼는 보지도 않았으면서 본것처럼 개소리로 짖어댄거야??

보다 말았는데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영 다른 얘기네요
덕분이 집중해서봤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