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자체가 사기캐, 독립운동 지원도 하셨었는데 미국 CIA전신인 OSS에서 무슨 작전요원 조장도 하셨었음

당시 OSS 훈련책임자가 유일한을 평가한 자료가 남아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그는 매우 투철한 애국자이며, 회사 간부들을 보다 투철한 한인 애국자들로 채웠다. 그래서 유사시 이들을 지하조직의 핵심으로 운영할 생각이었다. 따라서 회사의 존망을 무릅쓰고 그의 사업 조직망을 기꺼이 이용하는 데 동의했다." 즉, 자신의 회사 전체를 독립운동에 쏟아부으려 했다

저 분은 존경할만한데 그걸 해석하면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노블라스 오블라주 찾아대는꼴이 한심....

돈많으면 귀족이냐 -_-;

중세에는 귀족이였겠지만, 현대에는 지도층이나 기업단체들의 CEO나 회장등등의 책임져야되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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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까끼한테 찍히고도 회사가 살아남았다니 대단하네요
전대갈한테 찍힌 당시 재벌서열 5위였던 국제는
그냥 공중분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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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과 저분의 뜻을 같이한 가족을 존경함

1922년에 미시건 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하였고, 1929년에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공부했다고 하니 보통 공부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소설속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심지어 영업담당저가 만주 시장 조사 후 만주에서 헤로인, 모르핀, 아편이나 암페타민 계열의 마약류의 거래가 많은 것을 보고 유일한 박사에게 유한양행도 마약류를 판매할 것을 제안하자 그는 국민들에게 해가 될 것이라며 단번에 거절하고 짤릴 번한 것랑 그 당시에 박커스가 유행��ㅅ을 때 유일한은 "이 박카스를 포함한 모든 드링크제는 인체의 전반적인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게 아닌, 순간적으로 활력이 솟는 느낌만 주는 제품 같다"라고 생각해서 드링크제 개발을 안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