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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같지도 않은 26%..
일단 녹색불이면 그냥 안가면 되는거지 얼마 남는건 뭔 논리인지

이게 전형적인 자동차우월주의적 발상이죠.

자동차 운전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건데

이 생각대로라면 보행자, 자전거, 오토바이 모두

자동차 통행에 방해되는 장애물일뿐...

이토에도 몇명 보이긴 하더군요

윗분은 보행자 과실 있다는 26%가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자동차 운전자가 100% 잘못했다고 말씀하시는 듯 한데..

르르이사네 님도 동일한 의견 같은데요 ㅎㅎㅎ
자동차우월주의적 발상이라는 개소리를 하는 넘들이 그 26%다 라는말 같습니다

그러게요..제가 오해를 한것 같아요.
윗분이 첫댓 다신분을 반대하고 나무라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다시 보니 그게 아니라 공감하는 글이었네요..
처음 볼때랑 글 느낌이 다른것 같기도 하고..
처음 볼땐 배가 고파서 그랬나봐요..ㅜㅜ
아구..윗분께 죄송해지네..ㅜ

글을 다 보고 댓글쓰세요

두분다 오해를 하는거 같은데....

그 사람들한테 노란불때 무조건 정차하냐고 묻고 싶네요

100% 엑셀 밟는다에 마누라를 걸겠습니다

황색등이랑 녹색깜박이랑 동일하다고 볼순없죠.

그리고 요즘은 의외로 황색에서 잘 멈춤니다.

저도 절반 정도는 멈추는데요? 급할때나 밟지

황색등일때 거리좀있으면 멈추고 바로 앞이면 가지요..또는 속도가 낮은경우는 멈추고요.
본인이 무조껀 간다고 다 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교통법규상 황생등에 가는건 신호위반입니다.(정지선, 횡단보도, 교차로 추정 연장선을 지나지 않았을때 황색등이면)

단지 안잡힐뿐이지만 사고발생시 신호위반으로 처리합니다.

어휴 이분말씀은 보행자신호가 녹색불이면 차가 안가야 된다고 말씀하시는건데 이해릉 못하시는 분들이 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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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불이면 10:0이죠...

논란의 여지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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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불이라길래 자동차 신호가 녹색인줄 알았더니..
보행자 신호가 녹색이고, 자동차 신호는 빨간불이네요..
볼거 없이 100:0 이 안나오면 진심 억울하겠네요.
진심 첫댓분 말 처럼 26%는 어디서 나온건지 제입장에서는 이해가 힘드네요..

이래서 횡단보도 앞에서는 잠깐 섰다 가야되는 이유죠

저거 섰다가봐야 길어야 30초인데 그나마도 안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같은 경우도 서있으면 뒤에서 빵빵대고 난리남

섰다가는게 아니라 횡단보도 파란불이면 가면 안됨. 우회전 하는 차도 돌기전 횡단보도가 녹색일때는 정지선 뒤에서 기다려야함.

횡단보도 녹색등인데 잠깐멈추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정차입니다. 우회전한다고해도 신호위반이고요.

님논리는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말하는겁니다.

본문과는 별개로 궁금한건데요,
횡단보도 초록불 들어왔는데, 횡단 보도 위에 올라와있는 차를 종종 볼 수 있단 말예요.

이거 혹시 신고할 수 있나요?
꼴보기 싫을 때가 한두번이 아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882127&memberNo=31737600&vType=VERTICAL

이 기사에 따르면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으로 신고가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러면 앞으로는
눈에 보이면 일단 영상촬영시작해야겠네요

황색등 딜레마존이라고 하는데 이게 좀 웃깁니다.
50키로 속도로 갈때 정지선 5미터 전에 황색등으로 변경되었을때 급정거를 해도 정지선을 넘어갑니다. 그래서 보통 빠르게 지나가죠.
신호위반.

엇 황색등이다 지나가면 신호위반이네..정차합니다...과속은 아니지만 거리가 짧아서 정지선을 넘겼습니다.
정지선 위반.

이거 문의했는데 매크로 답변만 오더군요...견찰이 안잡는것으로 봐서는 이의신청하면 벌금없음으로 할것 같네요.

보행자불 깜박거릴땐 차량에게 우선권이 있다고 하는 운전자를 본 경험이 있는...
그래서 뒤늦게 뛰어서 건너려고 하면 차량이 우선이다~ 무단횡단이다~ 라고 지껄이는 인간이 실재 존재하더라는.
그러니, 신호없는 횡단보도 일시정지는 무슨 먼나라 이야기인.

심지어 어제! (신호없는) 횡단보도 반쯤 건넜는데, 반대쪽 차량이 너무 빠르게 오길레 멈춰 서 있었더니, 반쯤 건넌 이쪽 차량이 빵빵 거려서 결국 되돌아간....그 몇초도 못참고 차량이 우선이라는...

100명  중  미친넘이  26마리꼴로  있다니
무서븐  세상

보행자 신호가 점멸 중일땐 건너기 시작하면 안됩니다. 대부분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당연히 자동차 100%라고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 변호사님 말씀으로는 보행자 신호가 점멸 중이었다네요. 즉, 이번 경우는 보행자 자동차 모두 법을 어긴 것이죠. 이때 과실은?

대법원 판례입니다.

보행자 신호가 깜빡이기 시작하면 횡단을 시작하면 안된다가 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넜으면

그 건너는 사람을 '보행자' 로 보호해야할 의무가 운전자에게 있다.
따라서 사고가 났을 경우 운전자에게 책임이 있다.

(깜빡이던 어쩌던 어쨌든 신호가 초록불이면)  0 : 100
(빨간불이면)  보행자 과실 일부 잡힘

무단횡단을해도 차량이 무과실 얻기 힘든데 보행신호때 건너는건 무적권이죠. 보행자에 과실을 잡을 수가 없음

보행자가 건너면 안되는데 건너기 시작한건 보행자가 벌금이든 뭐든 따로 처리할 문제이고,
보행가 신호가 점멸이든 보행자 신호가 꺼졌든
차량 신호가 빨간 불일때 차량은 정지선을 넘으면 안되는게 맞는거죠.
위에 분이 대법원 판례를 보여 주셨듯이
보행자 신호가 어찌됐든 차량이 신호 위반을 하여 사고가 났으므로 과실은 100:0 입니다.

깜빡거릴때 건너가면 안되는건 건너는 도중에 빨간불이 될 확률이 있기 때문이죠. 깜빡거려도 초록불은 초록불이고 그때 사고나면 차 100프로 깜빡거릴때 지나가다 중간에 빨간불 되고나서 차에 치이면 보행자 잘못인거죠.

중간에 빨간불 되고나서 차에 치이면 차 과실이 90이 기본입니다..
보행자는 10...
무조건 차가 잘못이예요.
동등한 위치에서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무조건 차가 사람을 보호해야 해요..

신호 초록색으로 바뀐뒤 5초(4차선기준)있으면 깜빡입니다

26프로가 있으니 교통사고가 끊이질않는구나

그 쫌 기다리는게 뭐가 힘들다고 갈려는건지ㅡㅡ
차타고 쫌 돌아가는거 귀찮다고 무리하게 끼어들어서 좌회전 차선 갈려는 차들도있고

그런데 보행자 신호도 쫌 바꿔야할게 보행자등이 들어오고 조금있다가 깜빡이기 시작하는거
지금이야 아래쪽에 시간이 있어서 그렇지만 없는곳에서는 이게 언제 켜진건지 알수가없으니
저것도 깜빡이기 시작하면 건너면 안되는 시점이다 이걸 알려줘야하는데 옛날에는 신호바뀌기 얼마전에 깜빡이기시작했는데 요즘은 그냥 켜지면 바로깜빡이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