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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패미들은....노답..

4드론 해외 여행!
집안 부유하지 않아도 월급 다 꼴아 박고 미래 없이 사는 사람들 여럿 봤네요.

결혼을 포기하면 똑같이 살수 있음.아니 더 누리며 살수 있음.임금이 높으니까.유부남들 힘들게 사는거 많이 올라오는데 왜 결혼할때 쓸돈 마련하려고 아둥바둥 살려고하는지.그냥 여자들처럼 벌어서 해외여행가고 그러면 되지..그리고 나이 먹을수록 결혼이 급해지는건 남자가 아님.아예 비혼주의가 아니라면 여자가 급해짐. 신혼여행가서 20대초반 여자애들 혼자 여행오는거 보고 좀 충격먹은게 난 저나이때 뭐했나 싶음..걍 월급받아서 돈생기면 양주처먹고 놀았지 모아서 해외여행 갈생각은 1도 안해봄 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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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남자(또는 시댁) 에서 해와야 하지만
시댁의 참견이나 간섭은 싫고
명의는 공동명의를 해야하고,

내가 연봉 1억인 커리어 우먼보다
남편 연봉 1억에 용돈 적게 주는게 자랑인 맘카페,

애들 어린이집 9시에 보내고 동네 언니동생들 모여서
하하호호 커피마시고 놀다가 4시되서 하원시켜놓고
남편 야근이라도 하면 독박육아 소릴하지않나

제 짧은 소견으로는,
10년전 쯤 부터 백마탄 왕자가 즐비한
신데렐라 드라마 보고 자라면서,
나도 신데렐라 공주 인생살거라고 착각하는
결혼 적령기 여자들이 너무많은거 아닐까 싶음

여행 카페만 가봐도 저게 사실임 코로나 터져서 못나가니 남는돈으로 남자들은 그낭 가지고 있지만 여자들은 명품삼 그리고 한달 살기 이런거 한다고 퇴사하고 유럽 일본 동남아 한달 살기하러감 보통 맘대로 퇴사하고 직업 구할수있는 사람이 전문직이거나 최저시급 받는 계약직일텐데 99 프로가 후자더라 얘네들의 가장 큰 문제점는 남자들는 40넘어도 내가 이 일을 계속 할수있을까 라는 미래 걱정을 하는데 얘네들은 미래에 돈 더벌면 나를 꿈꾸며 여행간다고함 여자40 넘어봐라 계약직으로 갈곳이 있나

4드론 ㅋㅋㅋㅋㅋ
비유 찰지네여
이제 4드론하고 결혼 실패한 여자들은 도태되서 사라지겠네여

혼수비 3천만 남기고 그 위로 버는 돈은 여행 가방 먹는거 옷으로 팡팡 쓰다가
결혼하면 한남 물어서 니통장이 내통장 스왑으로 채워질줄 알았던 통장은
40말이 되도 결혼할 남자가 없어지니
3천으로 평생 살아야 하는데
그게 되나

젠더 갈등 게시물 이긴한데

20대 여자 해외여행 경험이 20대 남자보다 월등히 많을거 같긴함. 여행 다녀보니.


나도 첫 해외가 26살 해외인턴으로 외노자 하러 간거였고.
친구들 중에서도 동남아나 대만 일본 정도만 가보고 유럽여행 못가본애들도 다수 있음.

친구만 해도 해외여행 한번도 못갔는데 여자친구는 직장그만두고 퇴직금으로 친구들이랑 유럽여행 가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