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착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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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4주 훈련가지고 개오바네요
훈련소에서도 다들 편하게 있다오는데

고작 4주?
공익은 누가 꽁으로 해줘?
그게 시작 아니었어?
예비군 민방위

저 공익 나왔어요
4주 캠프 즐겁게 다녀왔어요
훈련소 조교가 참 친절했어요

당연히 국방의 의무로 2년을 보내는건 아깝지만
4주 훈련소 들어갔다오는걸로 여자친구한테 욕하는건 멍청한 짓 같네요

사실 공익소대는 몸 고장난 사람이 태반이라 훈련소도 살살 굴리는 게 현실임
그리고 대체로 늦게 들어온 아저씨들도 많아서 조교가 뭐 빡씨게 하기도 뻘쭘해하고

이 댓글 쓴 사람이 좀 띠껍게 쓰기는 했는데
본문의 저놈도 좀 맛탱이가 간 것도 사실...
나도 공익 갔다왔는데 다들 자기들이 현역보다 쉽게 왔고 훈련소도 쉽게 하고 간다는 자각들은 있었음

저도 공익이었지만 고작맞죠 현역은 훈련소끝나고도 몇년을 거지같은데 가서 버텨야하는데 출퇴근하머 거의 일반인처럼 지낸거니

남친이 너무 민감한거 아님?

어머 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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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생각해주는 사람한테 너무하네

공익가면서 왜저럼? ㅋㅋㅋㅋㅋ

조성모도 울었음

ㅋㅋㅋ

하하 쌩지랄해서 욕많이 했죠.
뭐 그때나 지금이나

공익 보내줄까?

각자 입장은 틀린거지..
저새끼가 이토인이 아니니까 저 여친이 저런거임

면제가 목표였는데 공익 받아서 열받았나보네..

누가 보면 파병가는줄 알겠네

여자가 천사구만...

정신이상으로 4급 받았겠구만.. 공익가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지

저런 애도 연애를 하는데...

ㅋㅋ공익가면서 뭔 ㅋㅋ
4주 힘들긴한데
코로나 때문에 2주는 그냥 쉬지않나 ㅋㅋ

저래도 여친이 있어

멸공이 아니라 정공이었던거 아님...?

요새 입대하면 2주는 자가격리한다더만
괜히 공익가는게 아니네

치트키: 가슴 만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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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익인가..

저기면 UDT도 한수접고 들어갈듯

누가 보면 특수부대 들어가는줄 알겠네
공익 ㅋㅋㅋ

체중미달로 공익이라면 저 여자친구가 더 건강할수도 있어요. 저 기관에서 일할때 사회복무요원 봤는데 흔헤 말하는 멸치공익이라 부르는 그런 친구였는데 178에 47킬로? 뼈만 남은게 아니라 진짜 몸 어디가 없는데 알았는데 면제가 아니라 공익이라던데요.

글쵸 공익받을만큼 마르려면 진짜 뼈밖에 없는 수준..

제친구가 180 49키론가 이랫는데 재검때까지
밥도 조금먹고 축구하는데 뼈부딪치면 아파서
피했었네요ㅋㅋ

공익이면 훈련소도 공익으로 오는애들만 따로하던데

그래서 훨씬 쉽다고 하던데 아닌가?

하긴 공익으로 올정도면 몸이 안좋으니까 그것도 힘들수도 있겠네요.

공익소대는 환자가 많아서 당연히 현역보다는 널널합니다...ㅎ

인성박살난 새낀가 공익을 여친이 보내는것도 아니고
왜 ㅈㄹ임

하수종말 처리 공익이면 인정

저런놈도 여친이 있네.

반대 하나씩 찍는 놈이 공익인가ㅋㅋㅋ 아주 ㅂㄷㅂㄷ

지 생각해주는 여친한테 지랄이네
개놈쉑

이런 거 보면.
여성 징병하지 말자
이렇게 긍정적인 호응을 할 거면 그냥 남자가 독박 징병하면 대겠네.

페미가 지랄하는 건
페미가 문제가 아니라 보빨이 문제가 맞아

군대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긴 하지.
그래도 그걸 여자친구한테 화풀이 하는건 좀 아닌데

이러면 풀릴지도...  ㅡㅡ

만질것이 있다면....좋은방법이네요

공익 갔다왔는데 4주 훈련도 걱정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부심은 아니지만 공익 갖고 저러는 건 개오바죠

170에 40kg 정도가 공익이네......
왠만한 평균여자 보다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을 듯

공익이라 자존심 상할 수도 있고,
본인 인생에 뭣같을 수도 있고.
그래도 어린 여친한테 ㅋㅋ

저사람 심리가 파악돼서 로그인함.

1) 공익은 현역을 가지 못하는 몸상태나(육체적) 마음상태(정신적) 혹은 매~우 특수하게 저 둘외의 몇가지로 현역을 "못"가고 공익으로 배정돼는게 팩트
2) "위 남친"은 육체적 하자 때문에 못간다는 결과가 나와서 매우 남자로서 쪽팔리지기도 하지만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현역 안간다 오예" 라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음.
3) 하지만 여친이에게는 나는 매우매우 현역을 가고싶은데 세상이 허락하지 못해서 매우 괴롭다 맘속깊이 신나지만 어쨋든 넌!  "난 정~~~~말 가고싶어 죽겠는데 세~상이 허락해서 못가는 안타까운 상황인 나를" 위로해라 라는 포지션을 유지하고 싶음.
4) 여친은 분명 공익은 현역보다 꿀이라고 들었는데 우리 자기는 왜이리 괴로워하지?? 라는 생각에 위로를 했는데, 그걸 들은 남친은
5) "올커니! 너 이년 잘걸렸다! 좆도 아무일도 아니고 사실은 내가 부끄러운 일이지만 너의 언변이 내 괴로운 마음에 불을 지폈다!" 라는 뇌피셜을 씨부렸는데 이게 실제로 먹히고 있는 상황.
6) 위 상황을 지켜본 바 위 남친은 앞으로 교묘하?지도 않고 개 하수같은 아무말 대잔치급 언변으로 여친을 그루밍 할 가능성이 커봉임.

결론 : 헤어져.

예전 군대 6주 훈련 받을 때 공익이랑 같이 받았는데, 그냥 불쌍한 애들이구나 생각이 들었던게 정상적인 애들이 없었죠.
그 때만 해도...

그래도 4주 받고 훈련소 나가는 거 보니 그렇게 부러울수가...

공익도 공익나름이긴 함.

정화조 공익이나 양로원?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가는 공익은 솔까 현역보다 힘듬.

현역가는 친구들에게도 저소리가 나오면 ㅇㅈ
여친이 아깝네

4주 뺑끼치면 끝나는걸 가지고 겁나 징징대네 ;;

아마 요양원같은데 가는게 아닐까요?
그런데 가면 완전 여자들 시다라 개짜증 난다고 하던데....

공익도 어디로 가냐에 따라 힘들수도 있긴한데 남자가 과민반응이죠
지가 저렇게 된게 여친때문도 아닌데 왜 여친한테 화를 내는거
여친이 약올릴라고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헤어져라 여친이 불쌍하네

멸공인척 하는 정공 아니야?

여자야 신이 도왔다 버려라

확실히 이 사이트는 공익이 많아 ㅋㅋㅋ

댓글들 보면 여자들 욕할 자격도 없음.. 같은 남자들 부터가 서로 급나눠서 깔보는데 아누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공익? 별거아니잖어? 라는 반응 나오지;;;

근데 남자들끼리도 병역의무 하는거 무시 못해 안달이면서 왜들 그리 여자한테는 인정받으려함?ㅋㅋㅋㅋ
쌩쇼를 한다ㅋㅋ공익이든 뭐든 병역의무하는거는 비웃으면 안되지 등신들아ㅋㅋㅋ가만 보면 군인 무시받는 문화를 만드는건 남자들이 더 심함ㅋㅋㅋ

아 그래도 저런 착한 여친한테 열등감 느끼는 저런 남친은 등신이 맞음ㅉㅉ아깝네 여자가

현역은 절대 못갈 정신머리네 ㅋㅋㅋ 머저리새끼

젊음의 일부를 희생해야 한다는 면에서 전부 존경받아야 할 의무를 짊어지는건데
현역이니 공익이니 나눠서 편가르고 싸우고 나는 이래이래 힘들었는데 너는 뭐가 불만이냐고 비난하고

이런 글에만 일베가 꼬이는건지 아니면 평범한 이토인인척하지만 속은 썩어문드러진 일베 닮은건지 아리송하네

정신병공익이 괜히 있는게 아님

여기 댓글들 상태를 보면 왜 젊은 애들을 가둬놓고 자유를 억압하더라도 벌레처럼 사람을 국방부에서 보는지 알수 있는 부분 인거임 시발거 병신들 지들이 벌레취급을 받는걸 모르고 사는 불쌍한 뼛속 모두 노예화 된것들 이러니 문재인 박근혜 이딴 병신들만 찍는거 지들을 똑같이 벌레로 노예로 취급할거를 모르고 ㅋㅋ

말라서 공익이 아닌듯 ㅋㅋㅋㅋㅋ

반응이 과민하지만...공익을 가더라도 짜증나는 것은 어쩔수 없는거 같은데요...

정답: 아무리 쉽다해도 군대라서 가기 싫은데, 지는 여자라 가지도 않으면서 쉬운거니까 걱정말라고 하니까 짜증나기도 하고,  인정하면 정말 별거아닌곳 가는게 되어버리니까 정말 힘들어하는 모습 어필.

그냥 헤어지면 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