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봤을때 대구가 덥다는말은 이제 옛말인가보네요

역대 순위 보니 대구가 6개나 있네요
인구가 200만쯤 되니 덥다고 말하는 사람도 당근 많을듯

가장을 빼먹었네요

몇년전까지 대구가 가장 덥다고 알고있었는데 18년에는 한개도 이름을 못올려서요

강 옆으로 이전하면서 수치상으론 낮게 잡힌다는 얘기가 있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 시국에 여름휴가 가서 깔깔이에 패딩 입고 고기 구버 묵은 회원님이 있었는데...
그 지역이 어디냐고 물었는데 대답 안해주고 탈퇴해서 참 아쉬웠다는....
요즘 재가입 한것 같던데 아직도 대답을 안해줘서 더 아쉬웠다는..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wr_id=1916221
요즘도 조용히 고기만 처묵처묵 하는지 안 궁금하네요.
탈퇴 전 벌레들에게만 포인트선물 남발하고 가서 강제 일밍아웃 시킨건 덤.

이 사진 어디서 본거같은데 가보니 첫댓글이 내댓글이네..

대구36도랑 다른지역36도랑 차원이틀린데

아 대구6위야 자존심상해

친구가 더우니까 자기집에서 자고가라고....
정말 어찌나 고맙던지..

날씨에 대해 기억하는게 딱 2가지인데
분당에서 폭설 내려 아침에 고등학교까지 1시간 30분 걸어간적
그리고 2018년 더위  찬물로 샤워를 거의 안하는데 2018년도엔 찬물샤워했음

18년 8월 15일에 더위를 식히는 정말 고마운 비가
내렸는데 비가 아파트 벽에 닿자마자 수증기로 변했음.
그 이후부터 조금 살만 해졌음.
중요한건 올해가 심상찮다는건데... 일본의 장마가
벌써 시작됐고 만일 장마가 일찍 끝나게 되면
6월초부터 8월 중순까지 삶아대는 더위가 남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