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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들이 누나를 괴롭히는데 어떻게 타이를까요?.jpg
ranksidka7    2022-01-27 (목) 11:50   조회 : 9210   추천 : 43 추천

9230A417-0784-4F7B-8AC2-57C52BD4DFBB.jpeg 아들이 누나를 너무 괴롭혀요.jpg


아이고 어머니.......


아들멘탈 박살날 때 어머니는 뭐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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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있는데 결혼식 피로연에서 음식이 별로면 신랑 신부한테 왜 이렇게 맛없는 데서 피로연 하냐고 물어보시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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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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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바라보다 2022-01-27 (목) 11:51
아들이 자살 안한거를 다행으로 알아라 부모라는 탈을 쓴 무책임한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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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풍신류 2022-01-27 (목) 12:00
이래서 부모가 머저리면 애들이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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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TIRL 2022-01-27 (목) 12:03
미x년 밑에서 미x년이 클 동안 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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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오늘도즐겁게 2022-01-27 (목) 11:51
이렇게 만든건 어머니의 방관
추천 4
rank바라보다 2022-01-27 (목) 11:5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들이 자살 안한거를 다행으로 알아라 부모라는 탈을 쓴 무책임한 인간아
goodgoodgoodgood 추천 21
rank뉴러씨니아 2022-01-27 (목) 11:52
이제와서 돌이킬 수 있을까요...
아들도 고등학생쯤 되면 원한도 많이 풀리고 철 들어 그만둘듯 ;;;
추천 0
rank돌체구스토 2022-01-27 (목) 11:52
저딴 부모가 실존하는건가 ㄷㄷ
추천 2
     
       
rankBTM3000 2022-01-28 (금) 12:03
@돌체구스토

존재합니다
아직도 여자는 때리면 안되고 어쩌고 이딴 ㄱ소리하는 사람들 많아요
이토 유부남 중에도 많습니다

문제는 여자는 때리면 안되고 - 이거 좋은데
딸은 공주처럼 키우기 때문에 여자들이 자라면서 남자들이 무조건 참는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걍.. 암튼 딸가진 부모중에 ㅂ ㅅ같은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딸가진 부모가 어쩌고.. 아니 ㅅㅂ 아들가진 부모는 아들 안이뻐하는줄아나
추천 0
rank칼브 2022-01-27 (목) 11:54
은혜와 원수는 10배로.
추천 2
rank바나나보다용맹한 2022-01-27 (목) 11:56
지금이라도 플스 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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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떻게든도니다 2022-01-27 (목) 11:57
딸이 돈 뺏었을때 혼내고 아들 플스 바로 사줫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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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풍신류 2022-01-27 (목) 12:0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래서 부모가 머저리면 애들이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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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데이라인 2022-01-27 (목) 12:00
아들은 자살시도 할정도로 당했는데 커버 안쳐주고
왜 이제와서 누나한테 당한만큼 값아주려고 하니까 끼어드는거지 했던거처럼 방관해라
추천 0
rankSTIRL 2022-01-27 (목) 12: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미x년 밑에서 미x년이 클 동안 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goodgood 추천 11
rankChiangMai 2022-01-27 (목) 12:27
전형적인
너는 남자니까 참아라...라는 마인드의 애미패미
추천 3
rank준군 2022-01-27 (목) 12:28
ㅋㅋㅋㅋㅋ
추천 0
rank트라마라 2022-01-27 (목) 12:35
이래서 애들은 잡아 키워야 함. 머리크면 말 안들음.
호랑이도 그래서 어릴때부터 잡아 키우는 거..
추천 0
rank추억담긴냄새 2022-01-27 (목) 12:35
아무리봐도 아들이 친아들이 아닌가보다
추천 1
rank현준사랑해 2022-01-27 (목) 12:35
플스사줬다 나라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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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머선12GO 2022-01-27 (목) 13:10
좀더 줘 터지게 놔둬라
추천 0
rank닥쳐페퍼 2022-01-27 (목) 13:12
딸년은 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았구만. 근데 나중에 나이 먹고 부모한테 서운한 것만 얘기 할거임.
추천 0
rank최씨입니다 2022-01-27 (목) 13:25
돈을 뺏는데 그걸 부모가 걍 냅둬? 방임방치는 아동학대의 일종입니다
추천 0
rank낑화이 2022-01-27 (목) 14:25
흠. 몇주전에 올라와서 토론한 글인데 또 올라왔네.
추천 0
rank리얼포스 2022-01-27 (목) 16:47
부모가 잘못했다고 봅니다.
추천 0
rank머큐리14 2022-01-27 (목) 16:53
부모 잘못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맞긴 맞아요.근데 생각해보면 부모도 초보인지라 시행착오가 있는거예요.
자식 겉을 낳지 속을 낳는게 아닌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솔루션이 뭘지는 모르지만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하는데 거기다 대고 부모탓만 하는건 좀...
추천 0
     
       
ranksidka7글쓴이 2022-01-27 (목) 17:02
@머큐리14

그것도 어느정도 상식 수준에서의 갈등일 때 이야기지 저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잖아요
추천 0
     
       
rank크레이지견 2022-01-27 (목) 17:11
@머큐리14

님말씀대로 초보여서 모를순있는데
나이가 차면 누가 누구의 돈을 뺏으면 안된다는것쯤은 알아야하는거아닌가요?
거기서 부모로써가 아니라
나이많은사람으로써 중재를 해야하고요

저사람이 중재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지문내에서는 없어보이네요
자살시도까지했다고했으니간요
그건 초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써의 상식 문제라 전 생각됩니다
추천 4
     
       
rank루레이 2022-01-27 (목) 17:29
@머큐리14

저 문제가 부모탓이라고 못느끼시면 님도 좀...?
추천 3
          
            
rank머큐리14 2022-01-29 (토) 07:52
@루레이

부모가 문제인데 부모가 타이르고 가르친다고 다 바꾸는게 불가능하다는 말이예요
추천 0
               
                 
rank루레이 2022-01-29 (토) 08:35
@머큐리14

저 상황에선 부모탓 하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말이었습니다.그리고 님은 그걸 처음이고 시행착오라고 왜 그걸 부모탓만 하냐고 하신거구요.
제가 일반적인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서 저건 상식밖의 육아로 나온 행동으로 보이네요?
추천 0
rank아린민솔파 2022-01-27 (목) 16:55
중3 딸, 중2 아들 키웁니다.

허구헌날 밤 세고, 낮에 자는 딸이구요

아들은 그나마 주구장창 낮에만 겜합니다.

둘다 방 상태는 똑같구요, 아휴 난리죠~ 우짜겠습니까, 나아지겠죠, 나아지겠죠만 속으로 해보며 버팁니다
추천 1
     
       
rank미녀가좋아 2022-01-27 (목) 17:01
@아린민솔파

그래도 성장기의 따님께서 낮밤이 바뀌는 생활패턴은 많이 안좋아보이네요.  게임을 하던 뭘하던 좋으니 12시 이전에 잠들어서 7~8시 기상 시켜주는게 나아보입니다.

호르몬 균형망가지면  몸도 마음도 밸런스 개판나요
추천 0
          
            
rank아린민솔파 2022-01-27 (목) 17:05
@미녀가좋아

한달 넘게 그러는 중이라 온갖 방법을 다 시도해보았습니다만

부모 멀을 아예 안 들어요

그나마 학교 수업 있었을때는 그거라도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은 방학이니 아우~
추천 0
     
       
rank멤버Yuji 2022-01-27 (목) 17:06
@아린민솔파

ㄹㅇ 성장기때 밤에 안자면 엄청난 패널티가 있는데 ㄷㄷ
추천 0
          
            
rank아린민솔파 2022-01-27 (목) 17:25
@멤버Yuji

그 이야기도 했죠. 생리도 일찍 시작한 케이스라서

너 정말 안 클수 있다고~~
추천 0
rank미녀가좋아 2022-01-27 (목) 16:59
남자던 여자던 폭력은 하지않는게 좋지만
지금 고딩 딸년은 선을 넘으면 처맞을 수 있다는 좋은 인생교훈을 학습하는 중입니다.
머리가 돌아가는년같으면 남동생에게 그만 때리는 조건으로 과거반성과 사과 +@ 로 쇼부를 봐야겠죠?
부모가 개입해봐야  저거 못막습니다.
차라리 보이는데서 투닥대면 이성은 잡고있지만
부모 안보이는데서 패면 정말 사고날수도
추천 1
rankㅇ23ㅇ 2022-01-27 (목) 17:14
주먹으로 줘패는것도 아니고 쌍욕하는것고 아니고 멘트 보면 그래도 유쾌하게 잘 큰거 같은데 ㅋㅋㅋ
추천 0
rank니부타니신카 2022-01-27 (목) 17:15
플스 사려고 모은 돈 뺏어서(?) 자기 옷 사는데 썼다는 부분에서 지대로 벙 쪘네요. 그걸 부모는 가만 놔두나요?
추천 0
rank난쟁이류 2022-01-27 (목) 17:19
은혜는 잊어도 원수는 잊지않는게 남자의 도리 ㄷㄷ... 중2병이라그런가 실제로 저런다구?..
추천 0
     
       
ranksidka7글쓴이 2022-01-27 (목) 17:45
@난쟁이류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라는 중국속담 비슷한 이야기가 있음...
추천 0
rank말똥김 2022-01-27 (목) 17:46
만약 이 글의 성별이 바껴 있었으면? = 주작논란 나옴
여자를 욕할만한 글이다=무조건 진실
추천 0
rank히지노 2022-01-27 (목) 17:48
저거 성인되어야 나아질 가능성이 있죠. 안그럼 그냥 계속사이 안좋고.. 사이좋길 바라는게 부모욕심아닐까요. 누나가 예전에 했던거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 보상하고 나서 다시 시작해야죠
추천 0
rank나라♥ 2022-01-27 (목) 18:39
은혜는 배로 갚아도 원수는 10배이상으로 갚아야함
추천 0
rankBlackRock 2022-01-28 (금) 08:14
돈 갈취부터 문제엿네.. 가정교육이 문제라니깐..
추천 0
     
       
rank기호통변 2022-01-28 (금) 08:41
@BlackRock

여자는 그래도 되는 가정이 좀 많은가 봅니다.
추천 0
rank어라아니알 2022-01-28 (금) 08:37
힘의 차이를 보여주겟다 ㅋㅋㅋㅋㅋㅋ
은혜는 잊어도 원수는 잊지않는게 남자의 도리다 ㅋㅋㅋㅋ
난 이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
추천 1
rankmist 2022-01-28 (금) 11:38
부모잘못이지 딸이 저지랄할때 말렸어야지 지금와서 아들을 말리면 더 삐뚤어짐
추천 0
rank벌레척살 2022-01-28 (금) 11:56
인과응보 그리고 딸이 아들 센터까서 돈 뺏을 때 엄마라는 작자는 뭐한거요?
그 때 방관했으면 지금도 그냥 방관하시오. 왜 같은 자식을 편애할려고 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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