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라이 ㄱ같은ㄴ, 회개해라".. 전광훈, 무속 논란 김건희 향해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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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라이 ㄱ같은ㄴ, 회개해라".. 전광훈, 무속 논란 김건희 향해 욕설

Goauld 2022-01-28 (금) 20:49 조회 : 2042 추천 : 25

https://news.v.daum.net/v/20220128175239020 (4)

https://youtu.be/TSvWMBqr8_k 복사

"예라이 XXXX, 회개해라".. 전광훈, 무속 논란 김건희 향해 욕설

서진주 기자 입력 2022. 01. 28. 17:52

전광훈 목사가 무속 논란이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를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

전 목사는 최근 서울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에서 가진 예배에서 "대통령병 걸린 대통령 출마자들도 정신 차려야 한다"며 "대통령병 걸려가지고 떠들고 난리야. 이 XXX들이 말이야"라고 분노했다. 그는 이어 " 윤석열이 마누라는 뭐 뭐 뭐 도사님이 뭐 했다고 뭐 . 예라이 이 XXXX . 빨리 회개해. 회개하란 말이야"라며 폭언했다.

앞서 김건희씨는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소위 '7시간 통화'에서 "무정스님이라고 그 분은 그리고 이제 너는 석열이하고 맞는다. 미안하지만 나이 차이가 너무 많으니까 말을 안했는데 맞는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제가 더 잘봐요. 웬만한 무당은 제가 봐줘요"라고 말했다.

당사자들이 부인했던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후보의 굿 관련해선 "이 바닥에선 누구 굿하고 (하는지) 나한테 다 보고 들어와. 누가 점 보러 가고 이런 거"라며 "나한테(나는) 점집을 간 적이 없거든. 나는 다 설(說)이지. 증거 가져오라고 해. 난 없어, 실제로"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의소리 기자가 "홍준표도 굿했어요? 유승민도?"라고 잇따라 묻자 "그럼"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누구한테 점을 봐. 난 점쟁이를 봐도, 내가 점쟁이 점을 쳐준다니까 "라며 "신 받은 사람은 아니지만 난 그런 게 통찰력이 있어요 . 동생하고도 연이 있으니까 통화도 하고 그러는 거지"라고 했다.
....................

https://news.v.daum.net/v/20220128175239020

전빤스,, 짜장이 쳐다도 안보니까..
나 좀 봐달라며,, 쥴리와 전쟁 선포 ~
쌍욕으로 포문을 열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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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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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씨니아 2022-01-28 (금) 21:09

개똥도 약에 쓸 수 있군요.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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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씨니아 2022-01-28 (금) 21:0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개똥도 약에 쓸 수 있군요. 호오....

추천 0

Jegilson 2022-01-29 (토) 08:17

@ttottoro

짜장이 먹이 하나만 던져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같은 편 될 새끼니까 그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추천 0

ttottoro 2022-01-28 (금) 21:18

무슨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데...개독들과 무속인들 싸움이 일어나는 거냐? 21세기 맞냐?

추천 1

kim120 2022-01-28 (금) 21:34

도사나 개독먹사나 같은 업종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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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들개 2022-01-28 (금) 21:50

이독제독. 이이제이 ㅋㅋㅋ

추천 1

빠라삐리뽕 2022-01-28 (금) 22:28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추천 1

PtPf 2022-01-28 (금) 23:30

이런건 꿀잼이긴한데...거니씌가 돈좀 풀면 바로 한편이대서 핥아댈것들이라 신용은 읍음.
어제의 적도 적당한 입금이 있다면 오늘은 원팀이되는 그런 친구들이니까

추천 0

ke23w3t5 2022-01-29 (토) 00:33

한기총은 한때 한국에서 가장 큰 교회 협의체였다.

현재는 속해 있던 교단의 상당수가 탈퇴했다.

심지어 개신교계에서 이단 취급까지 받고있다.

한기총은 문정권동안 보수우파 정치집회를 사실상 주도했다.

박근혜대통령이 사면조치되었다.

한기총이 문정부와 각을 세울 모멘텀이 사라진것이다.

정치적 종교집회를 통해 한기총 교단의 존재감를 과시하고 영향력을 확대해야 하는데 '박근혜'만큼의 파급력있는 정치인이 없다.

문정권 바짓가랑이 잡으며 집회를 다시 시작하기엔 잔여임기가 얼마남지않았다.

현재 서울시장은 오세훈이다.

우파 정치인이며 대선잠룡으로 거론된다.

한기총이 대형집회를 열면 서울지역에 전염병이 확산될수 있다.

그 책임은 고스란히 시장에게 돌아간다.

그럼 한기총과 서울시의 관계가 불편해질수 있다.

그래서 무속과 관련된 김건희를 언급했던것 같다.

종교적 이슈로 포장하면서 '한기총'의 존재를 확인시키고자하는 의도가 컸다.

지금 문정권 비판하며 정치투쟁해봐야 사실상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다.

개신교에서 무속은 이단 수준을 뛰어넘는다.

무속은 개신교에서 절대 받아들일수 없다.

그냥 악마로 규정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보수 개신교계는 모두 침묵했다.

보수 개신교가 우파 정당 대선후보를 비판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뒷감당도 부담되고 후환이 돌아올까 두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수 개신교계에서는 '무속'관련 언급 자체를 피했다.

그런면에서 한기총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총대를 멨다고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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