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승절 아르마타 3대중에 2대만 사열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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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러시아 전승절 아르마타 3대중에 2대만 사열에 참가

PzGren 2022-05-09 (월) 20:20 조회 : 2203 추천 : 16

분명 일정, 리허설과 사전 배치까지는 3대였는데

정작 퍼레이드엔 두 대만 등장.

Oliver Alexander 님의 트위터: "Only 2 out of the planed 3 T-14 Armatas appeared to take part in the parade. I did notice a distinct lack of wide angle shots showing the T-14s. Appears maybe the camera crews were given orders to not show the fact one was missing. I wonder if it broke down again. https://t.co/svg0EVcZWg" / 트위터 (twitter.com)

우스갯소리로 '러시아 계수' 140%를 고려하면 (3/1.4=2.142857) 즉 2대가 나온다고

(러 시아가 발표하는 수치는 1.4로 나누면 얼추 맞는다는... )

링크한 트위터 글을 보니 아르마타 처럼 리허설 때와 다르게 실제 퍼레이드에선 항공기 대수도 줄었는데

'난기류' 때문이라고 하지만, 작년엔 더 날씨가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정 대로 진행되었다고...

아르마타도 그 새 퍼진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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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인생)의 철칙은 보기를 줄이자. 파만 하자인데...
전방의 나무를 넘기겠다고 친 것은 여지없이 나무에 걸리고,
러프에서 과감히 투온 노리고 우드로 샷하다간 아이언샷으로 끊어나감만 못하고...
벙커에서 핀 옆에 붙이겠다는 샌드 샷은 벙커턱에 맞기 일쑤고,
과감한 원퍼팅은 홀을 지나쳐 쓰리 퍼팅으로 이어지는게 골프(인생)의 묘미...

장애물을 만나면 객기의 원샷(행운)보다는 돌아가는 지혜의 투샷(실력)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