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되게 자주올라오네

@1kkasdf

이토에 자주 올라오는 글이 뭐 이거 하나 뿐인가

진짜..이딴걸 왜 퍼오와...그만좀 퍼와.

소울리스좌를 필드에 풀어라

어른들은 신용카드가 있어 반값에가고
어린이 청소년 친구들은 울루랄라 어렵게 방문해서
현금으로 자유이용원 구입하련께 할인없이 100%다 받는....
어릴때 정말 배신감 놀라왔습니다
놀이공원는 어른이의 놀이공원이란걸 깨달았다죠 ㅜ ㅜ

@다큰맨

진짜가보신거 맞나요?
일년 내내 하는게 초중고대 할인이고 반값도 안되는데요?
많이 오래전에 가보신건가....자연농원...

@누가라

어릴때 이야기고 20년전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20년전에도 에버.... 하.....아님니다

주차장이 유료가 되었다는 소식을 최근에 알고 충격이었음. 왜? 그 시골 허허벌판에 왜?

@후후키키

그 유료를 줄서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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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나감

 우리가 걱정안해도 됩니다..

 글쓴이의 밥숟가락 걱정이 먼저일듯

에버랜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수익성"...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

@minori74

그건 디즈니도 마찬가지죠.
글쓴이가 지적하는 건 최소한의 철학은 제대로 지키라는 말입니다.
수익성으로 생각하면 티켓가격을 올린다던가 안에 있는 음식점 월세를 올린다던가 뭐 이런 식으로도 가능하죠.

@야마히코

ㅎ.. 그런거 하나 생각안했을까요
그저 저러는게 이윤을 더 낼거라 봤으니 저렇게하는거죠

최근에 조카들 데리고 에버랜드가서
똑같은 생각 했었네요

테마파크 기본중 기본이 외부와 다른세계 컨셉일텐데
들어가자마자 스타벅스부터 ㅎ
디즈니가 대단하다 생각하고 말았네요 저는 ㅎ

@왕여

아무래도 미국과 한국시장은 규모가 많이 다르다보니,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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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없는 장사치들

아아 앞에 있는 안내근무자의 안내를 받아 한자리에 두분씩

디즈니랑 비교를 하다니...

잘 놀고 잘 벌면 되지 뭘 그렇게 따지고 들어? 어차피 자본주의가 갑이야 다른 거 뭐 컨셉? 개잡소리
치워라... 영 아니면 안가면 되잖아? 아님 네가 운영 해보던가..그 회사 들어갈 능력도 안되는 넘이
말은 그냥 이래라 저래라.

투자 많이했다 놀러와라 이 광고를 이따위로 하는거죠?

테마파크의 정석은 본문 내용이 맞지만
에버랜드는 지들 나름의 전략을 쓴 거니까
우리가 걱정할 건 아니야
참고로 에버랜드는 평일에도 미어터진다

수 많은 비일상성들 중에 약간의 일상이 들어있다고 너무 비난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어버이날에 다녀왔는데요 부모님은 리프트 말고는 탈게 없으신데 입장권이 없고 자유이용권으로 통합 되었더라구요. 만원쯤 생각하고 갔다가 6만원인가에 놀랐습니다. 다행히 카드할인 40프로 할인 받았는데 그래도 입장권만 따로 팔지 않은게 아쉬웠구요.  주차장은 무료는 좀 멀지만 셔틀이 무료라 상관없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짜피 뭐 하나 보거나 타려면 1시간은 기본이겠드라구요. 꽃구경하러 갔는데 꽃보러 가시는건 비추입니다. 팬더만 겨우보고 나머지는 노인들은 볼게 없드라구요.

@살아서장까지

만원이요??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는거 아닌가여? 10년전에도 입장권만 해도 만원 넘었을 텐데

@봄부봄부

65세이상 실버할인을 말한거였습니다. 쓰고보니 만원은 좀 심했네요 ㅋ

워낙 마술같은 공간이라 ....
쌩뚱맞음도 있는듯.

제일쓸때없는걱정이 재벌들 망하는거 걱정하는거임

글쓴이의 안타까움이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들이 글을 진짜 대충 읽는다는 사실과,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데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다.
글을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본문은 에버랜드가 망할까봐 걱정된다는 글이 아니라. 나름의 테마파크인데 그 정체성을 스스로 깨고 이윤만을 추구하는 모습이 안타깝다는 글이다.
그런데 댓글들은 재벌 걱정이 어떻다느니 글쓴이 밥 숟가락 걱정이나 하라느니... 퍼온 글이든 직접 쓴 글이든 요지 파악은 미뤄두고 비난부터 하니 무서워서 뭘 못할 듯.(뭐 글쓴이가 유명한 어그로꾼 이거나 글만 퍼 나르는 포인트 앵벌이 하는 사람이면 할 말 없음)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배댓이 한 줄 요약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꽃눈

사람들이 답을정하고 글들을 읽더라고여.. 갈수록더그래요. 헛똑똑이들이죠.

평일날가도 한참을 기다려야되는거 겪고나선 에버랜드 안감
최근에 간게 언젠지 기억도 안남
대신 주변에 사람 안몰리는 놀이공원으로 다님

어짜피.. 대한민국에서 에버랜드랑 경쟁할 만한 곳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