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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사우나 갔는 데 아빠가 여자애를 데리고 들어 오던데 뭐
시껍했다

그럼 그것도 고소하면 되겠네 그치

@붉은해적

식겁까지는 절대 아니고,  좀 조심스럽긴 하더라고.
때 미는데 옆에 여자애가 앉아있으니.               
그렇다고 고소를 한다면 즉각 미친놈이지.

@붉은해적

다 지어낸이야긴데 경찰한테 신고하면 거짓말인거 들통나잖아. 해지마! 해~지마~!

워터파크 남자샤워장에 5살?정도되는 여자애들 데꼬 들어오는 사람도 있긴해요..에휴 민망하던데..
울집은 아들만 둘이라..

@윙크팍팍

아빠랑만 오면 그렇지 않나요?
민망하긴 해도 그렇다고 여자 사워실에 혼자 가서 씻으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싱글파파 경우는 그래요

서로못가는게 맞는거지 말이되나

5살인가 7살 넘으면 못 들어갈텐데

@초보집사

그냥 주작인듯하니..

@초보집사

주작질하다가 일커지니까 삭제하고 튄거예요 ㅋㅋ

응애 나도 여탕가고싶어

@어그로탐지기

@어그로탐지기

5살 넘으면 못들어가게 되어있는데 이게 얼마나 조옥같은 건지는 아들만 둔 싱글맘들이 가장 잘 알겠죠.

내 자위 인생...
6살쯤에 꼬치가 가려워서 자꾸만 만지게 되더라고..
절대 자위라는걸 알수 없었고
7살쯤에는 이젠 가려운거 보단 그냥 습관적으로 만지게 됐는데 손가락 끝으로 긁는 느낌 이랄까
이것도 좀 이상하게 뭔가 잘못했다는 느낌이 들면 하게 ㄷ히더라구요
이후 초등 4학년까지 착한 어린이 였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도 하기 힘들었는데
중 2 되니까 뭔가가 나오더라고..
그때 처음 발기 된거 같움...
난 꼬추가 썩는줄알고 한참 고민 했어요
썩어서 고룸 나오는 줄 알고..
그래서 그 이후로는 자제하게 됨..
뭣에 쓸지도 모르는 꼬치가 내 몸에 달린거라 썩으면 안된다는 일념하에 만지면 ㅈ 된다고 생각했음
이후 고등학교 2학년이 되서야 그게 정상이라는걸 알게 됨

그냥 11살쯤 되 보이는 애가 발기 되었다길래.. 끄적여본글

@타다샤

태아도 엄마 뱃속에서 발기됨
그냥 생리적인 자연스러운 현상임

거짓말 이었던거여?

진짠줄 ....

주작이 일상인 그녀들

그냥 주작글이군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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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무서워

@매국하는우익

....다 말랐것다..

@매국하는우익

엄마 : 그 남자를 그냥 가게 둬?

@매국하는우익

'세상에 이런일이'에다  제보해야지 뭐해!!!

@매국하는우익

차라리 소설로 신춘문예 응시하고 등단을 해라.

@매국하는우익

한석봉이 꼬추로 환생했나봄

주작이 일상이네요
참고로 남자아이는 가끔 발기됩니다
6살 지금도 씻길 때 가끔 발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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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데 진짜 미안하긴 하네. 나 9살때 까지 여탕가긴했음...-_-a 동네 목욕탕이 저녁 8시까지 하는데.
당시 울엄뉘가 그때 목욕탕 마감 청소 일을 알바로했었고. 7시30분쯤에 남탕에서 따신물 들어가서 몸 불리고 있으면.
8시에 여탕 때밀이이모가 마지막 손님 나가면 큰소리로 온나~~~ 하면 후다닥 뛰어감. 그럼 엄뉘는 청소하시고.
이모가 때밀어줬단말이지... 근데 진짜 어떤 애가 목욕탕안으로 들어와서 엄마~ 하면서 왔음...
눈이 ��..! 아..아는 얼굴이네? ㄹㅇ 같은 반 애임...근데 걔나 나나 뭐 아~무 생각이없음. 어? 하더니 밖에있을께~ 하고 나가고.
난 속으로 �j댓네...하고 뭐 일단 다 씻고 밖으로 나간후 플래쉬처럼 남탕으로 뛰어가서 옷입고 목욕탕입구에서 엄마 기다리니까.
엄마랑 때밀이이모랑 여자애가 나오면서 나보고 같은반 친구라메~ 친하게 지내래이~ 하면서 딸기우유 하나줌. 네~하고 인사하고 헤어짐.
담날 학교에 가니...
여기까지.

@gackt082

(중간생략)
이번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친정에 간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보고 싶어 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ckt082

와 내가 쓴 글인 줄...ㄷㄷ
이어서 내가 겪은 후일담은...
그 반 친구랑 뻘쭘했지만 인사도 잘하고 했는데 다음날 학교 갔더니
지 친구들이랑 나 목욕탕서 봤다고 내 거시기 그림 그리며 놀려서
나도 봤다고 칠판에 그리며 서로 놀리다 끝.... 그 이후로 절대 여탕 안 갔던...

@gackt082

저도 같은 반 여자애 여탕에서 만났어요
이후로 이상하게 친해져가지구 등하교 같이하고 그랬죠
지금 생각해보면 사귄거 같은 느낌ㅋㅋㅋ

어차피 촉법소년아닌가

노이즈가 부릅니다. 상상 속의 너

여성시대는 주작이 일상인 곳.. 내로남불  본인 대댓글작성 해대는 곳

남자들은 늘 경험하지 않나요?

남자화장실에 소변보고 있으면 아줌마들 들어와서 청소하고...

오줌싸는거 뻔히 보면서 가랭이 사이로 걸래질 하고....

여자들이야 말로 남자성추행이 일상이죠.

@안티민주당

너무 커서 힘들어요                   
                너무 놀래시더라...

@안티민주당

슬슬 공공기관 대상으로 바뀌고있죠. 남자화장실은 남자가..

난 6살때 간것도 다 기억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9살 짜리를.... 하다가 ㅋㅋㅋㅋㅋ

커뮤 자체가 시궁창은 아니지만
시궁창들은 커뮤 한쪽에 고이기 마련

주작을 안하면 남혐을 못하지ㅋㅋㅋㅋ

난 마지막 여탕에 대한 추억은...
탕에서 혼자 놀다 미끄러져서 죽을 뻔함 ㅠㅠ
그외에는 아무 생각이 안남
그 땟국물에 익사했다면 얼마나 억울 했을까.
어린이 귀신으로 남았을 꺼 같음 ㅠㅠ
이 후로는 아빠랑 남탕만 따라 다님
남자들은 목욕시간이 길지 않아 탕에서 혼자 놀게 둘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달음

ㅋㅋ

@할맹

남자들이 남탕에 여자애를 데리고 오고 싶어서 데려왔을까요? 얘든 와이프건 누군가에 의해 여탕에 못보내서 데리고 왔겠죠. 얘 목욕 귀찮아요..

쟤는 상대가 남자인게 굉장히 중요한가 보네.
남자가 도와주는거는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이며 옳은 말을 해도 잘못된 말로 생각하나 보다

역시..

여시 한남충 일베 페미는 한몸

다들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저는 이제 어린이 시절은 기억나는게 몇개 없어요.

내가 9~11살에 발기 되었으면 심익현 마크2가 되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