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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민영화 체험

@접근이

운영자가 뭐라 할까 두렵네요.

사전체험학습?

현대차 꼴 나겠구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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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기업들 죽이는 건 결국 누구?
수사권/기조권/수사개시권/수사종결권 + 권력 압잡이
하는 검찰이 사법 정의의 출입구에서 막고 있기 때문임.

ㅋㅋㅋ 현실이 유머네

호에엥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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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노조가 국내 최악의 어용이라 정상적인 내부 개선이 어려운 구조임.   
아직 노조위원장 직선제도 못하고 있음.
선거 전 노무에서 노조대의원을 포섭하고 다니니...ㅉㅉㅉ

@레디벅

LG도 뒤따라가는중

오우
마카다미아 스따일

그래서 안탈꺼야~? 찡끗

사명에서 "대한"을 떼어야지..

무슨 지들이 국적기마냥 하는거 보면....

한진 새끼들이 무슨 국영기업인 양 '대한항공'이라고 이름 붙인 것부터가 에러.

이코노미만 타봤긴한데, 국제선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이 아주 약간 의자 앞뒤간격이 다른 항공사보다 넓었어요

@Neil

그렇게 큰 차이 없습니다.
내 키가 178인데 중국 동방항공 타 봐도 그다지 비좁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내야 뭐~ 회사에서 표 끊어주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타고 다니긴 하지만
내 돈주고 표 끊는다면 대한항공 탈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짱꼴라항공사들 보다는 아직은 낫던데.

예전에 제주도 사북공단 출장갈때 부산-제주 진에어 편도 16,800원에 타고 다녔습니다. 거의 한달 내내~
(제주도민 특혜 가격 아닙니다.)
비행기 값이 올라도 나무 많이 올랐네요.
최근에 적자 본 걸 한꺼번에 본전 봅을려는 듯~

이번주 월~토 미국출장이라 어제 귀국했습니다.
대한항공 이용했고, 이코노미였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식사는 2개중에서 선택가능했고, 물도 bottle로 제공되었습니다. 음료수도 코크 제로 달라고 했더니 캔과 종이컵 줬구요. 코로나 전에도 1년에 두어번 출장 다녔는데 예전과 큰 차이 없었습니다.

피를 먹고 사는 민주화에 피를 주고 무럭 무럭 자라게 했더니 그 꽃을 꺽고 빨갱이당에게 표를 주는 미련한 일베 버러지 새끼들

어차피 내돈내고 비행기탈일은 거의없을듯....비행기를 탄다면 회사에서 내주는거만 탈듯......

이제 곧 직접적인 민영화체험할까 겁나네요

음.. 5월 초에 미국에서 귀국했는데 갈때나 올때나 과거와 별차이 없었습니다. 거짓 뉴스도 많으니 좀더 지켜봐야 겠네여

외국항공사 비행기를 타야하나…?

저걸  왜탐 ㅋㅋㅋ

20년전에는 대한항공 서비스 좋았는데

이 글만보고 단정짓기는 좀 아닌듯?

불과 2주전에 탄 대한항공 생수병 아낌없이 주던데....
조만간 다시 타니까 확인해 봐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