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캠브릿지대학에 과학철학과 교수로 있는 장하석씨의책 온도계의 철학이나 그분의 강의에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라부아지에도 당시 영국에 있는 과학자들의 연구도 많이 베껴서 프랑스 아카데미에 발표했다고 그랬을겁니다.
시간나시는분은 유튜브에 아직 있나 모르겠는데 한번 보세요.
정말 과학의 발달사나 절대값 1을 구하기위한 과학자들의 노력에 대해 굉장히 좋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형은 장하준이라고 같은대학 경제학교수구요 사촌형이 장하성주중대사 그리고 장하진 여가부장관이 사촌누나 입니다.
아버지는 장재식 산자부 장관 할아버지는 장병상 독립운동가 였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그저 과학실험 보여준다고 물을 끓이는거 였는데 반드시 100도에서 끓는것도 아니고
끓면서 때로는기포가 올라 오지 않거나 잠깐 기포가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기포가 올라오거나 하는상황등
정말 가장 기본적인 물끓이는것 하나에도 수많은 과학이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유안

이게 뭔 개소리야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짐승들 사냥 영상만 봐도 금방 숨이 끊어지지않는다는걸 알수있죠 어떤해적은 사형에처해질때 목이떨어진후 달려서 달려간 거리만큼의 부하들을 살려달라고 했다죠 실제로 그렇게 해서 부하들은 살았다고

.................라부아지에가 억울하게 죽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프랑스 여론에게는 죽어 마땅할 악질 세리였음...

당대 최상위후작급 1년 수익을 벌어들일 정도였음

문제는 파리 도로 통행세를 받아챙긴 것.

.......................라부아지에도 할 말이야 많음..사치스럽게 살지 않았고 그 돈으로 과학실험을 했는데
당대 사람들에게 금수저 쓰레기 욕먹을 것..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된 것을 녹이고 성분 검사를 하던 일을 했으니..

라부아지에는 1771년 어려움에 처한 13세 여자아이를 보살피면서 낭만적 성향을 보여주었다. 친구인 자크 폴즈의 딸인 여자아이가 어마어마한 부자에다 괴물같이 음침한 남자와 강제결혼을 해야 하는 처지였다. 폴즈는 라부아지에의 직장 상사이기도 했으므로 그의 딸 마리 안에게 도움을 줄 만큼 잘 아는 사이였다. 마리 안을 돕는 방법은 그 아이와 결혼해주는 것이었다.

그는 결혼 직후, 공동 농장에서 폴즈를 보좌하며 지루한 회계 일에 파묻혀 지내야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매우 성공적인 결혼이었다. 공동 농장은 진짜 농장 형태가 아니었다.

루이 16세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세금을 징수하던 독점 조직이었다. 세금을 내고 차익이 생기면 그때서야 농장 주인들은 이익을 챙길 수 있었다. 공동 농장은 이익이 많이 남는 사업이었으며, 그런만큼 부패도 심했다.

데이비스 보더니스, 김민희(옮긴이), E=mc2, <생각의 나무>, 2001, pp. 50-51                   
               
이것처럼 라부아지에가 바로 이런 세리 조직으로 세금을 징수하던 것.... 당시 세리들 부정부패가 엄청나서 세리라면
닥치고 목을 잘라죽였기에 라부아지에도 피할 수 없었음

저때도 기레기가 있었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정신을 잃었다는건
약30초전에 심장이 멈췄다는것

headless chic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