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거같은데

돈을 벌고있다는게 중요함 월급액수가 뭐 어때서

2018년글이네 4년전..
코로나 전인가?

고시텔은 좀 전세대출 받아서 바꾸고 -20

휴대폰 요금도 알뜰통신사로 바꾸고 -5

보험료 10만원은 뭐지........ 저축형 만기환급형인가..ㄷㄷ?


남는 돈은 학원을 다니거나 자기개발.


부모님 용돈은 일을 못하셔도 국민연금 받거나 기초연금 받으실탠데 왜???

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뭐 부모님이 좀 더 풍족하고 내가 고생하는게 마음이 낫다면 지원해줄 수 있음.

핸드폰 알뜰폰으로 바꿔야

본문 상황이 제 20대 중후반 시절과 비슷한데, 전세대출 받기도 쉽지 않았고 아마 거래내역이 없어 신용등급이 높지 않았거나 한듯했습니다. 전세 들어간 친구들도 이사땜에 고민 했어야했어서 뭐 비슷한 느낌이었고...ㅋㅋㅋ
핸드폰은 저는 저거보단 싼거 썼는데 보험료도 단일보험이 아니라 이것저것 했을수도.. 그래도 10만원은 많아보이네요

부모님도 자가가 아니면 연금만 받아서는 힘들긴 하더라구요. 하필또 그때가 아버지만 받으실 나이셨기도 했고.
당시 다니던 회사에 충성할 생각은 아니고, 저도 프리랜서로 일해보고 싶기도 해서 공부는 무료강의가 정말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지자체별로 인터넷 강의를 해둔것 같더라구요. 전 당시 경기도 살았어서 경기도 평생학습인가 거기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의도 많이 봤고. 20대 중반에 185였나 받았던데서 시작해서 지금은 뭐 나름 저나 부모님이나 부족하게 살고있진 않으니 만족합니다 ㅋㅋㅋ

다른사람이 보면 왜 월세를 왜 비싼 핸드폰을 왜 보험료를 왜 부모님께 용돈을 할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사는건 다 다른거니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다 보면 되는거겠죠. 저의 경우는 운도 많이 따라줘서 항상 운좋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다니고 어리면 좋은 대출제도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