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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쳐먹고 싶습니다를 길게 썼네요

@fkeldhtm

안주면 그만이지 욕을 왜합니까 ㅎㅎ

@귀라돌이

솔직히 한국에서 저 뜻은 월급의 일부를 손님에게 받아라 이뜻이 되니..  욕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라도 좋게 안보이내요.

@델이야기

한국이 아니라 외국도 같은 뜻입니다

@귀라돌이

저기 같은데

외국인 유튜버한테 팁 달라고 직접 말함 ㅡㅡ

팬들이 보고 항의해서 다시 돌려줌

@귀라돌이

처음은 어색하겠지만  서서히 세뇌시킨다면?  배달비도 처음엔 그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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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장님께서 돈을 더 주신다면 좋겠네요 ㅎㅎㅎ

@NANAYAa

또 이상한 사업주 헐뜯는 사람 등장
사업주한테 뭐 이리 불만이 많으신지들...ㅉㅉㅉ

식사손님 제외는 뭘까요...?
싸게 테이블 차지했으니 돈 더 내라? 인걸까요?

근데 팁은 종업원에게 가긴 하는건가??

@아라민

식사손님은 메뉴가 단품이라 간단하게 한번 서빙하면 끝나는데 고기나 코스요리는 직원이 계속 구워주고 서빙하고 치워주고 반찬 리필해주고 해야돼서 그럴거에여.
팁은 테이블에서 직접 주기땜시 담당자 앞치마 주머니로 쏙 들어갑니당

@아라민

참치집 실장님에게 들어보니 팁을 받으면 모아서 퇴근전에 전 직원이 나눠 갖는다고는 하더군요.

@마이구미딸기맛

팁이 자주나오는 식당인 경우 주방일 하는사람은 팁 받을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나누는 경우가 많긴하죠

@아라민

아마도 식사메뉴랑 고기메뉴랑 2종류로 운영되는 식당 같은데요
쌈 채소 나온거 보니까 옆에서 고기 구워주고 서빙해주나 본데, 팁이 강제되는게 아니면 나쁜건 아니라고 봅니다
팁 받기위해 불판도 바로바로 갈아줄테고, 고기도 타지않게 잘 구워줄테고, 술이나 음료도 바로 채워주고
반찬리필은 눈치볼 필요도 없겠죠

다만 5000원 이상으로 강제하는 느낌이 드니까
반감사지 않도록, 서비스가 맘에 들었다면 수고한 직원들에게 작은 성의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해놓고
'사랑의팁:5000원' 이라는 메뉴 만들어서 기분 좋으면 계산할때 팁0개~n개, 추가계산 하면 될것 같네요

저기 같은데 외국인 유튜버한테 팁 달라고 직접 말함 ㅡㅡ

팬들이 보고 항의해서 다시 돌려줌

안 친절해....영원히.....

솔직히 고기 구워주는 서비스는 팁 줄만하다고 생각함.

근데 비싼 고기 구워주는 집이나 한정식집 가서 테이블 담당 아주머니께 초반에 만원 찔러주면 반찬 리필이나 고기 궈주는 정성이 달라지긴 함.

@크러럴

어
이거 동네 어르신한테 배운 팁인데 ;;;;

어차피 잘 사는 동네에 값비싼 식당에는 저런 거 안 적어놔도 친절히 응대한 서빙에게 팁으로 만원 오만원 주는 곳 많음
나도 그런 곳 가면 주고 오는 편이고 그 서빙분들도 팁을 받는 문화를 알아서 굉장히 친절하고 음식도 설명 잘 해주심
저렇게 적어 놓는 건 의외이긴 해도 아예 없는 문화는 아님

자주가는 고깃집 고기를 구워주는데
더운날 땀흘리며 구워주는 어린친구보면
만원정도 팁줌 뭐 주고싶어서 주는거야
문제될건없음

@그러제

위에도 몇분 계시네요. 고기 구워주는 곳은 대부분 직접 구워먹는 곳보다 가격대가 높아서 구워주는 걸 당연시하고 먹은 내가 이상한 줄;

@베르동

그러게요.
가격대 높아서 원래 구워주는 곳이 팁 안주면 안 구워주는 것도 아니고.... 
가격 싼 데 구워주는 곳이면 한 번 생각해보겠지만....

@베르동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고기 구워준다고 가격대 높게 받는 곳은 아직 본적이 없어요. 하물며 속초에서는 아주머니 한분이 식사 끝날때까지 옆에서 한시간동안 계속 고기 구워주셨는데 고기값도 싼편이어서 팁으로 만원 드리고 온 적도 있습니다.

@마이구미딸기맛

지방에도 그런곳 많아요.
예전에는 손님 없으면 구워주고 바쁠때는 못구워 줬다면
몇년전부터 알바 많이 써서 무조건 구워주는 시스템으로 생긴 고깃집이 많이 생겼죠.
그런 시스템 정착된 집은 살짝 비싸긴 해요.

@그러제

완전 동의합니다

저 식당 어딘가요?

중요한건 팁을 주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팁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정상이냐 아니냐 인데, 팁 자체만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사장이 직원 월급 안 주나?

직접 구워먹으면 할인해줄거야?

연예인, 예능pd 한테 로비하고 나혼산 같은데서 요즘 한국에서는 팁주는게 예의래 ㅇㅈㄹ 하면서 팁이 좋은거고 선진국 문화다 이런 쌉소리로 능지딸리는 사람들 선동하고 언플하면 팁 문화 가능

식당에 식사하러 앉았는데 돈줘~ 주고 안주고는 님마음~ 이렇게 써있으면 존나 불편하겠다 ㅋㅋ

팁문화 싫어하는데...
팁문화라는게..
예전에 프랑스 귀족들이 식사할때도 시종의 서빙을 받고 하던거라.. 식당에서 생긴거고. 
그래서 거기선 벨 누르는거 없이 종업원이 눈치껏 물도 주고 와인도 따라주고 하면서.. 받는게 팁인거에요.
그래서 종업원의 서빙이 힘들겠다 싶으면 팁 받아도 되지 않을까 싶고...

근데 웃기는건 서양가서 인종차별 당하면서 팁까지 주는 ㅅㄲ들...
인종 차별해줘서 고맙다는 뜻이잖아...
나 같으면 드디어 음식이 나오면  그 ㅅㄲ한테  쏟고 난후에.. 내 팁 이라고 말해주고 나올건데..
아 물론 망상임...

이러다가 배달료 처럼 강제되게 생겼네

팁을 주라고 할거면 서비스를 더 많이 하던가 음식값을 낮춰라

일단 저런대는 망하는게 진리

뭐 줄수있다고 생각은하는데
저돈이 사장한테가면 줄생각없음

팁을 얼마이상 달라고 쓴게 좀 웃기네요... 

3천원주면 욕하겠네요

팁이라면서요  ㅎ.

여럿이서 장어나 횟집 같은데 먹으러 가서 서비스를 하는 분에게 잘 해달라고 만원 정도 수고비를 드리기도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서 주면 되지, 주라 마라?
반대로 서비스 거지같고 음식이 입에 안 맞으면 돌려주거나 깍아 주나?

미국에서도 팁 때문에 손님과의 다툼도 많고 종업원들끼리도 문제가 일어납니다
한국에서 알고계신것처럼 누구나가 15-20%를 주지않아요
내가 픽업해가는 피자에도 계산할때 팁을 줘야하는것처럼 10% 15% 18% 20% 라고 나와요
손님을 봉으로 보는것같아 정말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로컬들도 과도한팁이 외식을 방해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쿼라에서도 논쟁이 많죠.
이러다보니 계산서에 팁이 자동으로 합산해서 나오는곳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런 자동합산에 추가 팁칸이 따로있어 정말 팁에 미친놈들 같더군요. 업주의 잘못이 정말 커요.

저는 서비스가 않좋으면 1불만 냅니다. 옛날에는 1센트를 올려놓고 나오는 경우 저주에 가까운 컴플레인었다고하더군요.
카드 영수증에 사유까지 친절하게 적어주죠.
기분이 나쁘겠지만 서비스업과 않맞는 분들은 스트레스없는 자기와 맞는 다른일을 하셔야해요.
차라리 도어데쉬나 우버기사가 수입이 월등하게 좋죠 시간도 자유롭고요.

미국에 처음 오시면 팁때문에 신경쓰는분들이 많은데요
영수증 잘확인하세요. 팁 포함인경우는 더 안주셔도되고
18% 넘게 과도하게 계산되어있으면 정정해달라고하세요.
10%에서 13% 15% 계속해서 슬금슬금 올르고있는데 사실 팁은 안줘도 그만인 추가보상입니다
다만 안주고 나오면 뒷통수가 뜨끈하겠지많요.
모든 서비스는 팁칸이 높은 퍼센티지로 프리셋이 되있습니다.
프리셋되어있는 버튼중 others라고 표시가 되어있는곳이 있어요. 누르시면 숫자판으로 전환됩니다.
원하시는 팁액수를 직접 누르시면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정 팁은 full service fine dining 15%+ buffet 5-10%, bar 15% full service restaurants 10-15%
self service 0%, uber 5-10% doordash 1-2$per order. hotel room cleaning 2-$5 per night
팁 액수가 많으면 호구가되요.

굳이 저렇게 안해도 서빙하는 분이 고생 좀 한다 싶으면 가실 때 택시타고 가시라거나 커피라도 한잔 사 드시라고 1~2만원씩 주고 그러는데 저렇게 적어두니 주기 싫어지네요.

그럼 내가 주문넣고, 음식 날려다 먹을게, 식사값 할인해 주라.
그렇게 못하겠다며, 이미 음식값에 포함된 거잔아.


무슨 술집도 아니고, 이쁜언니야 불러다 준것도 아니고.......... 니미럴.

오래된 짤 같은데

저기 어딘가요? 안가려고요

서빙 직원이 친절히 응대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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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돈 내고 사먹는 음식인데 서비스료를 별도로 줘야 하나?
그렇다면 서비스 받기 싫은 사람을 위한 셀프 시설도 되어 있어야
말이 되지 않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됨.ㅋ

부킹.. 같은 걸 해주려나요? ㅋㅋ

난 안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