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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한국 경찰 못지 않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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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타령하던 것들은 아몰랑할 이야기네요

올리버쌤이 비웃듯이 미국이 엄벌이라고요? 경찰도 얼마나 웃기는데요?? 미국에 환상 가지지 마세요~

라고 하던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고수진

헬조선이랑 저거랑 몬상관임

헬조선은 한국이 ㅈ같다는거지 그게 미국이 ㅈ같지않다는 말은 아닐텐데

개소리를 신박하게하네

@연어덮밥

반대 버튼이 남아있었으면 반대좀 수집했겠는걸

@ㅁㄴㅇ라ㅣ머ㅣㄷ

연어덮밥? 기가막히게 제가 차단한 벌레네요 ㅋㅋ 뭐라쓴지 안보이지만.. 차단을 추천합니다 ㅋㅋ

@ㅁㄴㅇ라ㅣ머ㅣㄷ

그쪽도 반대 좀 수집했을듯

@연어덮밥

무슨 말이든 뱉고는 싶은데 할 말은 없으니 이러는거겠지? 한국 공권력 까면서 미국 경찰 찬양하는 글이 여기서도 수두룩빽빽인데 이제와서 아몰랑?

@tettet

내추천 31 니 추천 3 풉

@고수진

국뽕이 치사량을 넘기면 이 수준이 되는건가?

@몸통새

새삼 이제와서 정상인척? 박사님? ㅎㅎㅎ

@거북기린

혹시 전에 저에게 쥐어터진 적이 있으신지? 너무 많은 ㅂㅅ들을 두들겨 패고 살아서 한놈한놈 기억을 못하는 점 ㅂㅅ인 니가 이해하세요.

@몸통새

ㅋㅋㅋㅋㅋㅋ 원래 벌레들 기억력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이해합니다 ~

@고수진

개뿔 모르면 말 마소
한국에서 저런 생기면 한국 경찰을
저렇게 조차도 못 한다

일단 사건 터지고 112에 신고 접수되고
일반 경찰 부터 강력계 형사들 출동하고
시간 다 까먹을거고 경찰특공대 출동해도
바로 진압 할것 같에?ㅋ

@프리스타킹

총이 아니라 칼든 사람한테 여경 혼자 갔다가 도망친 사건 있잖아요 최근에....

@고수진

해킹당하셨나??

@고수진

여기는 우리나라 경찰은 아몰랑 무조건 견찰이고

다른나라 특히 미국 경찰은 오오 갓찰님..하는


정작 현실에서는 지가 경찰한테 당한것도 없으면서

인터넷 썰에서 보고 마치 자기가 당한듯한 피해의식가진

사람이 참많아요.

스쳐가듯이 봤는데 지시가 인질극으로 상황통제로 내려갔다고 하더라는 걸 본거 같네요 뭔 소린가 했드만 이런 일이었네요 기사 찾아봐야것다

그밖에도 문제가 드러나고있는듯ㅜㅜ

위에 사람이 명령 안 내린걸로 기사난거 봤는데 과연 진실은..

총기가 허가된거 치고는 너무 관리가 허술한거 같음. 총 사는게 너무나 쉬움

@토오로비

그게 촐기 회사들이 원하는 그림임
괜히 로비 하고 돈 푼게 아님 총기 쉽게 구하라고 엄청난 로비 한거임
그만큼 쉽게 구해지는만큼 총알이랑 총기가 잘팔리니깐요

아호......

미국애들 되게 멍청함

저기도 남경들이 문제네...

@그러지마제발

그러지마제발

이거 주지사까지나와서 경찰청장잘못 인정했다고 나왔는데요.
인질극이라고...
그래서 눈뒤집힌 학부모 진입막은거고 저 어머니는 애를 구해왔다는 팩트는 아직 모르겠네요.
일단 너무 신중했던  행정미스의 비극임.

미국 경찰들도 보면 뛸수는 있을까 싶은 돼지들도 많고 엉망임.

총기난사를 언제 했다는건지 빠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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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9명 등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사건 당시 경찰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실패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가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대량 살상극을 벌일 때 경찰 19명은 교실 밖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포에 떨던 아이들은 911에 전화해 "친구들이 죽고 있다", "지금 당장 경찰을 보내달라"고 8차례나 애원했지만, 경찰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당시 현장 지휘관인 피드로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이 잘못된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아리돈도 서장은 당시 아이들이 총탄에 쓰러지는데도 총기 난사가 아닌 인질 대치극 상황으로 오판했다.

◇총격범 100여발 난사…아이들, 8차례 전화해 구조 애원

텍사스주 공공안전부가 이날 공식 발표한 타임 라인에 따르면 라모스는 사건 당일인 24일 오전 11시 32분 학교에 도착해 총을 쏘기 시작했다.

1분 뒤 범인은 4학년 교실 112호로 난입했고 AR-15 반자동 소총을 사용해 무려 100여 발을 난사했다.

경찰관 10여명이 11시 35분 현장에 도착했으나 라모스는 교실 문을 걸어 잠근 상태였고 경관 2명은 라모스가 쏜 총에 맞았다.

이어 11시 44분까지 교실에선 16발 총성이 울렸고 경관이 추가로 도착하면서 낮 12시 3분 교실 밖 복도에는 경찰 19명이 배치됐다.

정확히 같은 시간 교실의 한 여자아이는 911에 첫 전화를 해 구조를 요청했고 7분 뒤 많은 급우가 숨졌다고 다시 신고했다.

이어 산발적인 총격이 계속되면서 "제발 지금 경찰을 보내달라", "아이 8∼9명만 생존했다"는 다급한 내용이 911에 접수됐다.

◇복도 대기 경찰 19명, 교실로 진입 안해…1시간 20분 허비

친구가 죽어 나간다는 아이들의 애원에도 복도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 19명은 교실로 진입해 라모스를 제압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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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낮 12시 50분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가 라모스를 사살했다.

이는 라모스가 교실에 난입한 시점부터 거의 1시간 20분이 지난 뒤였다.

또 아이들이 첫 구조 신고 전화를 한 뒤 거의 50분 동안 경찰은 교실 밖 복도에서 사실상 범인의 대학살극을 방치했다.

특히 학교 총격범의 경우 1초도 허비하지 말고 즉각 대응해 사살하거나 체포해야 한다는 표준 대응 지침은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텍사스 당국 "경찰, 잘못된 결정"…대응 실패 인정·사과

텍사스주 공공안전부 스티브 매크로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시 경찰의 대응과 관련해 "잘못된 결정이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했다.

현장 지휘관 아리돈도 서장은 라모스가 교실 내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아이들을 인질로 잡은 채 대치하는 상황으로 잘못 판단했다고 매크로 국장은 설명했다.

아리돈도 서장이 당시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지켜봤는지, 아이들의 911 신고 전화 내용이 복도에 대기 중이던 경관들에게 전달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때문에 연방 무장요원의 범인 사살 작전도 지연

뉴욕타임스(NYT)는 국경순찰대 소속 무장 요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유밸디 경찰이 무장요원들의 즉각적인 교실 진입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타임 라인에 따르면 연방 요원들은 낮 12시 15분 학교에 도착했으나 경찰의 불허로 35분 뒤에야 교실로 들어가 라모스를 사살했다.

사법당국 관계자는 국경순찰대 무장 요원들은 왜 그들이 기다려야 하는지를 납득하지 못했다며 유밸디 현지 경찰 특수기동대(SWAT)가 라모스 총격에 왜 먼저 대응하지 않았는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참사 방치한 경찰 책임론 커질 듯

앞서 라모스가 초등학교에 난입하는 과정에서 그를 막았어야 할 학교 경찰은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이번 참사에 대한 경찰 책임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공안부에 따르면 당시 롭 초등학교에 배치된 학교 경찰은 인근 차량에 탑승 중이었고, 라모스와 전혀 교전하지도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때 경찰 대응을 칭찬했던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입장을 바꿨다.

그는 "내게 보고된 부정확한 정보에 호도당했다. (경찰 대응에) 전적으로 분노한다"며 철저한 조사와 진상 규명을 강조했다.

이번 참사로 10살 딸을 잃은 유족 앨프리드 가자는 "경찰이 더 신속하게 행동했어야 했다"며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오로리

기사 복붙해 올거면 그냥 글을 하나 쓰세요…

텍사스면 올리버쌤 사는곳일텐데 체리 학교 보내는거 진짜 고민될듯

https://www.google.com/am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7241708.amp

미 텍사스 '허가 없어도 총기 소지 가능' 법안 통과

텍사스는 미국에서 총기 관련 규제가 가장 느슨한 지역 중 하나다. 또 이미 라이플 총은 허가증 없이도 소지가 가능하다.

새로운 법안은 21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전과나 법적 제한 여부에 관계 없이 권총을 소지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게 1년전...

경찰공화국 미국의 현실.

이거 좋다고 빠는넘들 많죠 ㅋㅋ

이와중에 트럼프는 총기 행사에서 축배를ㅋ
반대 세력이 너무 많아서 충기 규제는 쉽지 않을듯..

인질극으로 착각했다죠

@분노아

안에서 총소라 났을텐데.... 무서워서ㅜ안에.들어가기 싫어
다른 팀 지원요청해 한듯

현실은 소설과 달리 언제나 정보가 없거나 부족하고 왜곡되죠.

소설처럼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명확한 판단 정보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음.

회귀해서 꿀빨던 소설 주인공도 현실에 나오면 무력. 기연을 얻은 것은 알아도 구체적인 정보도 없고 엉뚱한 뻥 때문에 헛짓하다가 실패하게 됨.

텍사스는 이래서 다들 총 차고 다니는듯…

인질극으로 알고 대기 했다고 함

세월호 사건과 닮아있는 사건임.

이 게시물이 왜 유머의 기타분류로 들어가는지도 의아하고…

하아~

서장이란 놈이 술 쳐먹고 지휘했나보네

해결책으로 총기 규제대신 학교에 더 많은 무장경찰을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분들이 있음
ㄷㄷㄷ

견찰

세월호가 생각나네

지휘부가 인질극으로 오판
현장 팀장이 관리형 인간이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지휘부가 오판 하더라도
현장 팀장이 야전형이면 상황판단해서 지휘부가 말려도 들어갔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함께
우리나라 경찰과 군대도 실전 능력 없는 관리형들이 승진을 하는 판이니 남일 같지 않음.

교실이 어떤 구조길래,
교실 안에서 총기난사를 하면서 1시간 넘게 있고.
경찰은 '복도'에서 인질극 대치상황으로 착각하고,
부모 한 명은 '복도'에 있는 경찰의 대치선(?)을 몰래 뚫고 들어가서 자기 애들을 구출해오지?????

경찰 전원 보직 해임하고

군인들 대려다 지켜야겠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

특공대가 아니라.. 그냥 경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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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5년을 거치는 동안에도
진실 규명을 제대로 안 한 세월호 사건이랑 닮았네

진짜 씹 미국견찰새끼들. 오원춘이가 사람 죽이고 있을때 장난전화라고 무시한 한국 견찰이랑 똑같네 지들끼리 판단하고 멍멍 짓고만 있다가 피해자 다 죽으니까 레스트 인 피스 이지랄..

솔까 난 이 사건 첨 알고난 후 텍사스란 내용보고 그러려니 했다.

텍사스=병신이란 개념이 내 머리에 박혀있고 이를 재확인했다.

@야밤에체조

이런말이 있죠......."텍사스 촌놈"

이제 텍사스하면 레드넥, 앰버 허드, 총기난사가 자동으로 떠오름
그리고 놀랍게도 세 가지 단어는 다 연결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