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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양반도 자기상상으로 얘기하는게 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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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레파토리가 부족함
친보수성향

담이 있는데 안에 다시 참호를 판다고? 뇌피셜같은데.

만화를 많이 본거 같은데...

ㅡ,.ㅡ;;;  반지하를 지을수 있는 기술이면 이미 콘크리트 건물 이라는건데   

겹겹히 쌓인  잔해물 속에서  반지하에 참호가  가능한가?    x 
그냥 2~3층 혹은 중 고층 건물 층수에서 저격으로 싸우는게 낫지~

그러기엔 반지하가정들 집 위치가 전쟁이랑 별로 상관없는 위치들이던데
그리고 군대 갓다왓으면 알텐데 높은곳에서 시야확보해야 적군을 더 잘맞추고 감시가 되는데 반지하에 갇혀잇으면 어떻게하라고;;;

뭔 개소리야. 저게. 뇌피셜이냐?

참호보다는 피난용으로 옛날 아파트들 보면 반지하층이 있긴 했죠. 물론 사람은 안살았지만..

좁은골목길에 주택이다 붙어있는데 반지하에서 참호를파서 기관총을? 집들이 서로 마주보고있는형태가 많았는데 말이안되는데

일단 우리나라에만 반지하가 많다는 말에 동의하기 어렵구요.
건축물을 지을 때 Foundation이 기본인데 콘크리트를 쓰는 현대 건축물을 지을 땐 겨울에 땅이 어는 깊이 이상으로 깊게 파운데이션을 만들어야 건축물에 균열이 안갑니다. adfreezing이라고 해서 겨울에 땅이 얼면서 기초를 들어올리게 되는데 그걸 방지하려면 땅이 어는 깊이 이하로 기초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따뜻한 지역은 crawlspace만 있거니 돌 기초위에 집을 짓거나, 겨울이 없이 비가 많이 오는 곳은 기초 없이 높게 짓거나하고, 겨울이 추운 곳일수록 일정 깊이 이상 foundation을 넣어야합니다.

한국도 겨울이 추운 곳이라 일정깊이 이상 파운데이션을 해야하는데 이왕 땅 파는 김에 지하 공간을 활용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반지하가 한국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반지하의 목적이 저런 군사적인 목적으로만 있는 것도 아닐 거라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눈이 예전에 비해 적게 내려 북미의 경우 파운데이션 깊이가 6ft에서 7ft 인가로 건축규정이 바뀐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