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하시나..

@중대장이다

왠 와우요???  와우 던젼중에 선착장이 있나요?

@아타아타

강철선착장이라고 예전 던전 있긴 있음

@JKinnaman

강철선착장이면 와우가 맞는데.. 그냥 선착장이라고 쓴거 봐서는 아이온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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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당한거같은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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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cctv 돌려보고 대학생놈 누가 지 폰 손에 들기를 고대하면서 대기하고 있었으면 사기 공갈죄 성립 안됨?

사실 주인 모를 폰이 옆에 있었으면 걍 버려둬야 하는데
애가 아직 착해서 세상 물정을 몰랐네요

@아푸아루

왜 멀쩡한 대학생을 놈 취급하지 ㅋㅋ
잘못은 폰들고 나간놈이 잘못한건데?  애가 착하다구요?
일반적으로 편의점에 주인 없는 폰이 잇으면 그냥 냅두든지 편의점에 주겟죠.....
그걸 들고 경찰서에 간다구요? ㅎㅎ 말도 안돼는 소릴...

@nervous

애들이니까 아직 몰라서 그럴수도 있죠
분실물은 경찰서 갖다줘야한다 이렇게 배울테니까요
이게 말이 안된다고 어떻게 장담하시죠?
100퍼센트 장담하세요?
혹시 초능력자신가요. 부럽네요.

암튼 대학생놈이라고 한건
합의로 새폰을 요구한 점입니다.
노렸으니 이런 과한 보상을 원했겠죠
또 아들이 폰을 훔치려고 했으면 몰래 숨겨서 챙겨나왔을텐데. 그걸 대학생이 어떻게 알고 입구에서 잡아내죠?
다 지켜보고 있었다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핸드폰을 가지고 나왔을때 아들이 손에 들고 있었다면 대학생이 본인 폰인지 알았겠죠. 그랬을때는 아들이 훔치려는 의도가 있었을까요?
어떻게 보나 대학생이 의심스러워서 하는 얘기입니다

작업 당한 거 같구만..

나가틈 그냥 아들 말 믿고 고소하라고 할 거 같은데

일단 실질적 피해가 없는데 뭔 피해보상이야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좋은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아들하고 같이 변호사 선임해서 풀어 나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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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길거리가 아닌 매장내에서 습득하면 카운터에 갖다주죠
매장밖으로 들고나가다 잡힌거라 오해할만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좋은 일을 하려고했지만 아들의 선택이 살짝 아쉽네요.

작업당했네

햄버거 가게 cctv 를 한번 살펴보고 도움 될만한 자료가 없는지 확인하는게 좋을듯 싶은데 좀 그러네요

보상의 정도가 과하지 않게 잘 정리되면 좋겠습니다.

디씨에서 검색하면 맥도널드에서 아이폰 신형 공짜로 얻는법 썰.txt 나올듯.
점유이탈물 횡령, 저런 건에 중2면 기소유예 나올텐데...

파출소로 들고 갈게 아니라 그냥 패스트푸드 직원에게 떠넘기는 게 현명했던 것 같은데 아이의 선의가 오히려 독이 되었네요. 아무리 그래도 아이폰 주인이란 인간도 살짝 의도적인 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새 폰을 요구하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고...

어린새끼가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쳐먹어서

모르면 가르쳐야지요..
울 와이프가 베트남 사람이라
혹시나 모르는 실수를 할까봐..
저기것 이외의 물건은 절대 손대지말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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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경우 경우 길바닥이 아니라 레스토랑이나 편의점 등의 가게에서 물건을 습득한 경우,
그 가게에 물건을 습득했다고 알리고, 주인이 찾으러 오면 돌려주라고 맡기는 것이 가장 빨리 주인을 찾아주는 방법이고,
물건을 습득한 사람에게도 가장 빨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일부러 파출소까지, 그것도 습득한 가게 근처가 아닌 집 근처 파출소까지 가서 습득 신고를 한다? 이 방법은 아이폰 주인이 아이폰을 되찾기 가장 번거로운 방법입니다. .
자기가 아이폰을 놓고 온 가게에 가서 찾아보고 없으면 가게 종업원에게 분실물 습득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이니까요.
자식 둔 죄인이라고, 무조건 새 아이폰 사주고 합의 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저 같으면 최고의 전관예우 변호사를 선임해서 계속 무죄를 주장하고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이럴때 끝까지 아들을 믿어주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에게 평생 기억될테니까요.

그냥 덮기엔 아들의 잘못이 없는 선의의행동에 상처를 받을까 우려되네요.
옳고 정당한 일엔 당당하게 대처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것도.+인실좃

이새끼 일부러 놔두고 간 사기꾼새끼네.....

교묘하게 법과 도덕의 차이를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 많이 있고 또 20대라는거에 씁슬합니다.

이래서 요즘 사람들은 사과를 안하는 가 봅니다
사과를 한다?
그건 곧 내가 잘못했다는 게 되어 버리네요

유튜버들중에 변호사들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변호사의 조언을 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될 땐 버팅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어느 한 쪽의 말만 들어선 알 수 없지만 3년전 모델인데 최신폰 달라고 하는 걸 보니 개쓰레기한테 걸렸군요

저 애의 아버지가 무슨 산신령이냐
이 아이폰이 니것이더냐
아니옵니다
제 것은 3년전 산 쓰레기폰입니다
오호 착하구나 그럼 내가 신형 아이폰을 선물해 주마 이러냐

발랑 까져선 저 새끼도 코피 제대로 터져 봐야 정신 차리지

주변 CCTV검색가능하면 해보시지....밖에서 기달리고 있었을지도..

가게에도 그렇고 CCTV가 있었을텐데 누구말이 맞는지 돌려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대학생한테 작업 당했네.. 개새끼...  매장 cctv나 주변 cctv 보면 개새긱 기다리고 있었을꺼에요

이렇게 저 아이가 크면.. 남을 안돕게 될 가능성이 생겨버렸음...

어릴때라서 부모가 교육한다고 해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을테고...

세상이 각박해 지는 과정으로 보이네요..

촉법에 해당할 거 같은데...민사로 걸리는 건가? 아무튼...초,중,고에서 교육 단단히 시켜야 한다. 땅에 떨어진 물건 줍지 말라고...내 물건이 아니면 손대지 말라고...착한 일 할 필요 없다고, 착한 일은 다른 사람한테 시키라고..그래야 더 착한 사람이라고...철저하게 교육을 시켜야 한다. 세상이 무섭다. 그리고...어른들도 땅에 떨어진 물건..그냥 냅둬라. 할 일 들이 그리 없는 갑다. 남의 물건 주인 찾아주러 돌아니고 있고...

일단 아들을 칭찬해야죠.
그리고 다음부터는 경찰에게 신고만 하라고.
직접 가져다 주려고 하면 저런 나쁜 못난놈만 즐겁다고.
저 폰 주인이 가장 나쁜 사람이라고 확실히 알려 주셔야 합니다.
아들이 주인을 찾아주려고 한건 정말 잘한거라고.
다음에도 이런일이 있으면 걱정말고 경찰에 신고하라고.

법을 이용하여 악행을 저지르는 인간이야 말로 최악의 인간입니다.
(ex. 사법부, 검새, 판새, 국개, ㅅㅂ개새)

매장에서 지갑이나 핸폰을 주으면, 카운터(사장, 종업원)에 가져다 주는게 맞는거 같네요
굳이 경찰서에 갖다줘야지 하고 남의 물건 들고 나가면 오해살만하죠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아버지 역할이 힘들죠.

그래도 잘 대처하신 거 같습니다.  좋은 아빠 십니다.

왠지 낚시당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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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가 안가는게
아들을 위해서 저 상황에 합의하는게 가장 최선일까요?
저런거 하나하나에 자식들의 가치관이 바뀌고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데요?
제 경험상 저에게 가장 큰 가치관의 변화를 준건 부모님이셨고
어떤 사건에 대한 부모님의 대처로 낮아진 자존감은
몇십년이 지나서도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
자식을 믿는다면 변호사랑 상담이라도 해서
해결하는게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 이거 어떡하는게 베스트일까

저도 아들말을 믿고 삭퉁머리 없는 저 대학생인지 언쩐지 모를 어린놈에게 세상이 쉽지 안타는걸 보여 줄겁니다

저거 작업친거네요. 휴대폰 놔두고 기다렸다가 애가 들고 나올때 잡은거네요.

요즘 웬만한 카페에는 CCTV 다 설치되어 있더군요. 장사를 하다보면 언제 어떤 꼴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따라서 그 영상으로 나쁜 의도가 없었다고 설명하면 충분히 설득 가능하리라 보여 집니다.
민사로 간다고 하더라도 실질적 피해가 없으므로 정신적 피해 이외에 배상할 일은 없습니다.
너무 쉽게 실수를 인정한거 같습니다.

나라면 그냥 소송으로 갑니다.
재판 그거 한번 해보니 별꺼 아니더라구요.
납기를 넘기는 바람에 상대방이 그에 대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거 였는데
납기를 넘기게 원인을 조목조목 따져서 설명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법원에 출석하는게 좀 불편하긴 했는데
나야 뭐 자영업자이고 시간에 그렇게 크게 구애받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끝까지 무죄 주장했습니다.
승소 후 소송하면서 입은 피해 전부 보상 받았구요.
재판에 거의 1년 정도 걸린거 같은데
법원 하루 출석에 50만원 요구했는데 그대로 다 받아냈습니다.

솔직히 재판에 지더라도 새 폰값 물어 줄 일은 없습니다.
재판정에서 보니 실제로 단돈 100만원 가지고 재판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한두명이 아니더라는~

아이폰 주인인 색귀가 양아치네요 백프로 저 상황에서 부모가 직접 찾아와서 사과 하면 그냥 없었던 일로 하는게 인지 상정인데 이걸 끝가지 물고 늘어 지느거 보니 기획이고 한 두번이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애가 그걸 훔쳤다 쳐도 어떻게 쓰거나 팔겁니까?  아버지도 경제력 있는 분인데 그깟 아이폰 하나 못사줄 형편이 아닐듯 하고 아이도 잘 알고 있을건데 그걸 훔친다고 요? 말이 안되는 겁니다  아이를 믿으시고 힘드시고 귀찮겠지만 변호사 구해서 조언을 구하시길

그걸 왜 들고가
무조건 해당 매장에 줘야 합니다.
문 떠나는 즉시 절도범

훔쳤으면 바로 자리를 떳겠죠. 30분 이상 머물렀는데...애 교육 측면에서 소송 한번 가셔도 될거 같아요

이거 또 바이러스성 글이네...
저걸로 형사 처벌 되는경우 없고요.
경찰도 저걸로 잡아 두지 않습니다.

ATM에서 지갑을 주었다가.. 봉변..

뭐 이거랑 비슷한 글이네요.

점유물 이탈 횡령죄는요.

주인이 먼저 전화를 하고..
그 사람이 전화를 받고..
주인이 곧 가겠다고 했는데.. 들고 간경우에요.

아무말 없이 기다렸다가 무조건 남을 의심하는 행위는 어디서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타다샤

점유물이탈횡령죄의 구성요건부터 보고오셔야 할듯요. 뭔가 잘못알고계심

@타다샤

가지고 가는 순간 점유물이탈횡령죄 성립아닌가요?
내가 잘못알고 있나?

@타다샤

주인 없는 물건을 들고 이동하는 순간 점유물이탈죄 성립입니다. 줍기전에 경찰서 전화했으면 성립안됨

@타다샤

점유이탈물횡령죄 입니다,
점유물이탈횡령죄 가 아니라요.

참고로 바이러스성 글이라는건..
여러분이 열심히 복제해서 퍼뜨릴거라서 바이러스성 글이라는 겁니다.
바이러스가 뭔가요? 복제해서 전염시키는거죠.

진짜  씨발새끼네

잘 이해가 안되는데 점유이탈물횡령죄라 하더라도 ... 결과적으로 핸폰을 읽어버린것도 아니고 파손이 있던것도 아닌데, 왜 손해배상을 해줘야 하는거죠? 점유이탈물 횡령이라면 형사사건인데 손해배상과는 관계없는거 아닌가요? 양쪽의 말을 들어본건 아니지만 핸펀주인의 요구가 과하게 느껴지는데...

@지구지기

그냥 저 20대가 어디서 주워들은 걸로 저러는 거죠. 아빠란 사람도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로 지레 꼬리내린 거구요.

옛날이라 해야되나 학생때 지갑을 주웠는데 아무것도 없고 돈만 3만원들어있어서 경찰한테주면 다 찾아주는줄알고 갖다 준적있는데 잊고있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접수같은것도안하고 그냥 경찰아저씨 주인찾아주세요 하고 온거같은데

@건빵님

저도 초딩때 갔다줬는데 신상 좀 적길래 뉴스에서 본것처럼 학교에 연락오면 어쩌나 상장을 받나 내심 기대도 했었죠
아무일도 없었지만요

부득이할때 빼고 신상정보도 함부로 알려주면 안되겠어요

패스트푸드점이었으니 점원에게 맡기는게 나았을텐데...

그냥 재판 받아도  훈방수준일텐데  굳이~

저런 경우 있으면 아들 처벌해달라고하면 어차피 훈방돼요

걍 촉법으로 처리해라..중2면 간당하긴한데..
손댄건 명백히 잘못한거고 세상이 이래무섭게 돌아간다는걸 잘 배웠으면..

점유지 이탈죄..  그냥 법대로 하는게 최고일듯

미성년자에다가 초범 취지가 그랬으니 계도조치나 벌금 나와도 아주 적을거 같은데

빨간줄요???  저따위는 범죄로도 안칩니다.  제가 의경으로 복무할때 무작위로 조회하면

예비군 동원법 등 벌금 50만원 맞은거 부터 많이 떠요...  사회생활 하는데 아무 문제 없는

세상이 흉흉하네

남의 건 무조건 절대 못만지게 하는 교육이 필요함... 아이가 절도의 의지가 없어라고 의심을 받을 행동으로 비춰진거지.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가 훔쳐가는지. 경찰서에 가는지. 증명하진 못하죠.

만약 아이 폰이 더 비싸고 용돈이 저 폰보다 더 비싸다면 훔치려 했다는 행위자체가 성립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쓰레기 주운걸 가지고 훔친다고 표현하지는 않으니까요

저건 재판하면 그냥 이길거 같은데

훔치려는 의도 자체를 어떻게 증빙할건데?

분실물을 보면 갖고 경찰서를 갈게 아니라 그 사업장 근무자에게 알리면 됩니다. 시간도 얼마 안들고 편합니다. 괜히 손대지 마세요. 요즘 시국에 그 물건에 뭐가 뭍었을지 어떻게 압니까.

카운터에 맡기면 만사형통.. 돈벌고 싶으면 주인한테 직접 주고 몇% 요구할수 있음

이래서 남의건 손도대면 안되유

이글은 결국 범죄혐의를 받는 측의 입장임
몰랐다면 휴대폰을 그자리에 그대로 두면 되고
일반적인 경우라면 매장의 관리인에게 전달하였을것임
그게아니라면 매장측에 동네 파출소 지나가는 길이니
가져다 주겠다고 말하고 허락을 득하고 가져갔겠지
그게 아니라면 범죄혐의가 인정될뿐이고
위의 글은 그 범죄혐의에 대한 반박글일뿐임
검사가 기소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봐야 처벌수위 높지 않을것임
그냥 절차대로 하면 됨

그러니 무슨 물건 발견하면 습득하면 안됨. 그냥 그 자리 둬야함.
은행ATM기위에 카드가 있길래 CCTV에 보여주고 뒷면보고 전화해서 분실사실만 알려주고 두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