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랜드 파트너 스폰서 입니다.
1일1번 랜덤포인트를 지급해드리며
희박한 확률로 황금오징어 30일기간제
계급아이콘 획득이 가능합니다.
오징어랜드  [문의]

럭키찬스 앱코 쿠팡특가 탑툰 채굴기정보 준비중

[사회] 6990원 '당당치킨' 논쟁…"남는 장사" vs "생업 위협"
마운드    2022-08-13 (토) 08:07   조회 : 3477   추천 : 35

당당치킨 화제 " 6990 원에 팔아도 남는다"
뿔난 자영업자들 "목숨 걸린 생업"
네티즌 "소비자는 싸고 맛있으면 그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영업자 생계위협 말라"  vs  "소비자는 양 많고 싸면 그만"

홈플러스에서  6990 원에 판매하는 '당당치킨'을 놓고 온라인상에서 연일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홈플러스 측이 "이 가격에 팔아도 남는다"고 주장하자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다.

최근 한상인 홈플러스 메뉴개발총괄은 유튜브 채널 '모지'와의 인터뷰에서 "(치킨을 팔아도) 안 남는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된다"며 " 6990 원에 팔아도 남는다"고 밝혔다. 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해 원가를 낮추고, 배달이 아닌 포장 방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박리다매'이긴 하지만, 손해를 보진 않는다는 설명이다.

한상인 홈플러스 메뉴개발총괄은 " 6990 원에 팔아도 남는다"고 했다. / 사진=유튜브 '모지' 캡처

자영업자 "목숨 걸린 생업, 정의로운 척하지 말라" 반발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치킨집 점주로 보이는 네티즌들의 반발이 쏟아졌다. 대형마트가 가진 '대자본'으로만 가능한 판매 형태일 뿐, 일반 점주들이 박리다매를 꾀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6990 원에 팔아도 남는다고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A 씨는 "물론 1원이라도 남으면 남는 거겠지만, 대형마트가 가진 자본 인프라와 일반 치킨집이 가진 인프라는 다르다"고 했다.

A 씨는 "닭 한 마리  5000 원에 파우더, 치킨 무, 콜라, 포장 용기, 대량으로 구입해도  1000~1500 원이 추가된다. 기름 2통 부어서  100 마리 튀긴다고 해도 1마리당  1000 원 이상 들어간다"며 "여기에 배달 대행비, 수수료, 카드수수료, 부가세, 월세, 인건비 등 합치면 일반 치킨집은 이미 적자"라고 주장했다.

특히 격앙된 반응을 보인 네티즌 B 씨는 " 6990 원이 남는다고? 내가 토요일에 받은 생닭이 마리당  4500 원이고 지난주 받은 식용유 한 통이 6만 7000 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거래명세서 그대로 사진 찍어서 올릴 수 있으니까 너도 그럼 명세서 한번 제대로 까보라"며 "누구한텐 목숨이 걸린 생업이니 제발 정의로운 척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사진=홈플러스

"소비자랑 무슨 상관? 싸고 맛있고 양 많으면 그만"

당당치킨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이같은 분노가 매스컴을 통해 연일 화제가 되자 이어 일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자영업자들의 반응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왔다. 국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가격을 올리면서 축적된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번 계기로 분출된 것으로 보인다.

'치킨집 사장님들 정신 차려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네티즌 C 씨는 "당신들 치킨집에 직원을 몇 명 고용하고 매출이 얼마고 원가가 얼마고 배달비가 얼마고 그게 소비자랑 무슨 상관이냐"며 "소비자는 싸고 맛있고 양 많으면 그만"이라고 했다.

C 씨는 "어떤 부부가 운영하는 전통시장 치킨집은 치킨 1마리에  8000 원을 받고 팔면서 연 매출 6억 원을 기록한다"며 "마진이 안 남으면 방식을 바꿔야지, '너희도 싸게 팔지 마', '먹지 마' 이건 무슨 심보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마트에서 돈가스, 초밥 판다고 지역 일식집이 망하나. 분식 판다고 분식집이 망하냐"며 "누구처럼 재료 하나하나 직접 거래처 찾아다니면서 구하는 것도 아니고 본사에서 전부 납품받아 밀키트 조리 수준으로 파는 게 지금 치킨인데, 경쟁력에 밀리면 사업을 접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치킨 1마리 3만 원은 돼야" 재조명

한편,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 중 하나인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은 지난 3월 라디오 인터뷰에서  '1 닭 2만 원'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하자 "고객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면서 치킨 가격이 한 마리당 3만원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윤 회장은 도계비(닭을 잡는 비용), 물류비, 재료비 등을 언급하면서 "이런 가격으로 따지면 본사가 수익을 남기는 게 아니고 소상공인들이 서비스까지 다 하는데 고객들 시각 때문에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인건비, 임차료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소상공인이 사업을 한다면 본인들 노력의 대가는 받아야 하는데 최저임금 수준도 못 받는 사업을 하는 그런 수준이 됐다"며 "쌀이나 배추는  200~300 % 올라도 이야기를 안 한다"고 호소했다.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댓글 28댓글쓰기
city7878 2022-08-13 (토) 08:13
프렌차이즈의 횡포를 왜 소비자한테 떠 넘기는 거지...... 개인사업으로 치킨집 하는 내 친구 있는데 신촌에서 시작해서 10개점 이상 매장 만들고 싸고 맛있고 장사 잘된다. 프렌차이즈에서 유통마진이나 재료비 착취로 인한 횡포를 싸워야지..... 치킨파우더도 만들고 염지도 못하고 그냥 닭만 받아서 튀기면 되는 사업 그렇게 해서 영원히 머슴으로 사는 거죠.
추천 16
반대 0
유브 2022-08-13 (토) 08:13
프랜차이즈 치킨은 한마리가 아닌것 같음.
양도 넘 작고 너무 비싸졌지.

저가형치킨 못하게 하는건 시장논리에 맞지 않음.
추천 6
반대 0
검정이어폰 2022-08-13 (토) 08:14
딱히 뭐 정의로운척도 아니고 그저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경쟁력을 높인것 뿐인데 무슨 ㅋㅋ
추천 6
반대 0
들꽃편지 2022-08-13 (토) 08:34
저런 행사를 한다고 생업에 지장을 받을 수준이면, 항상 하는 말이지만 일찍 접어야 함.
자본주의라는 게 뭐야? 돈이 되는 곳에 자본이 몰리고 사람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시장 논리.
소비자는 항상 보다 저렴하거나 월등한 품질을 선택할 권리가 있음.
장사를 하는 사람은 품질이나 물량으로 승부를 할 상황이 아니면 접어야... 어차피 살아 남지 못함.
추천 6
반대 0
이날치 2022-08-13 (토) 08:12
지랄났다...
추천 1
city7878 2022-08-13 (토) 08:1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프렌차이즈의 횡포를 왜 소비자한테 떠 넘기는 거지...... 개인사업으로 치킨집 하는 내 친구 있는데 신촌에서 시작해서 10개점 이상 매장 만들고 싸고 맛있고 장사 잘된다. 프렌차이즈에서 유통마진이나 재료비 착취로 인한 횡포를 싸워야지..... 치킨파우더도 만들고 염지도 못하고 그냥 닭만 받아서 튀기면 되는 사업 그렇게 해서 영원히 머슴으로 사는 거죠.
추천 16
유브 2022-08-13 (토) 08:1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프랜차이즈 치킨은 한마리가 아닌것 같음.
양도 넘 작고 너무 비싸졌지.

저가형치킨 못하게 하는건 시장논리에 맞지 않음.
추천 6
검정이어폰 2022-08-13 (토) 08:1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딱히 뭐 정의로운척도 아니고 그저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경쟁력을 높인것 뿐인데 무슨 ㅋㅋ
추천 6
쳐다보세요 2022-08-13 (토) 08:18
지랄좀 그만해라
추천 1
들꽃편지 2022-08-13 (토) 08:3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런 행사를 한다고 생업에 지장을 받을 수준이면, 항상 하는 말이지만 일찍 접어야 함.
자본주의라는 게 뭐야? 돈이 되는 곳에 자본이 몰리고 사람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시장 논리.
소비자는 항상 보다 저렴하거나 월등한 품질을 선택할 권리가 있음.
장사를 하는 사람은 품질이나 물량으로 승부를 할 상황이 아니면 접어야... 어차피 살아 남지 못함.
추천 6
차오메텔 2022-08-13 (토) 09:10
애초에 좀 적당히 했어야 편을 들어주지
추천 3
오늘의날씨 2022-08-13 (토) 09:21
치킨사장님 말고 더 아랬 단에 하림 같은 최상위 포식자를 응징해야 하는데
추천 1
순두부우 2022-08-13 (토) 09:25
이번 정권에선 당당 치킨 사라질 수도
추천 2
예수는종교사… 2022-08-13 (토) 09:33
태권 치킨 싸고 맛 남
추천 0
초우 2022-08-13 (토) 10:10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마트에서 초밥 판다고 초밥집이 생계를 위협받나?
비싸면 퀄리티라도 높이던가
추천 2
미마스 2022-08-13 (토) 10:20
위협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추천 1
아이아이 2022-08-13 (토) 10:25
시장 경제의 원리
추천 0
영장군 2022-08-13 (토) 11:28
프랜차이점 치킨가격2~3만원이 오바인거 사실이지만
저 사람이 말하는건 대형 기업마트 아닌이상 불가능.
그리고 저렇게 팔아도 남긴 하겠지만 미끼상품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이윤만 남음
추천 0
작은애 2022-08-13 (토) 11:47
프차하시는분들 마인드가 ㄹㅇ웃김

장사가 잘안되거나 버는돈이적으면 본사랑싸워야지

소비자탓하거나 배달비탓하거나

아무도 강요하지않음 소비자들은 오로지 본사랑 배달업체에서
강요하는거지

당당치킨 위협??왜 위협이지 그냥 시장성으로 줘털리는건데

통큰치킨때랑다른점은  그당시땐 그래도 개인사업자로 하시는분들이 꽤있어으니 인정 함 근데.배민 요기요켜봐 다 프차임
당당치킨때매 장사가안되면 본사한테때져야지왜
경쟁사한테따짐?? 본사에따져서 싸게내놀수있는방법과
수익구조개편을하던가 븅신들도아니고
뭐하는짓임
추천 0
하날아이 2022-08-13 (토) 11:59
시장경제잖어
가격은 판매자 맘대로 올려서 3만원 간다며
반대도 있는거여
추천 0
국립도서관 2022-08-13 (토) 12:29
경쟁 딸리면 폐사해야지
추천 0
개삽샛기 2022-08-13 (토) 13:01
경쟁을 하세요 경쟁을 븅신새끼들아~
꼬우면 그만두던가~
추천 0
이토연구소 2022-08-13 (토) 14:53
프렌차이즈가 문제
추천 0
지바산 2022-08-13 (토) 15:03
이유야 어찌되건 싸게만 먹으면 된다는 사람들 평생 그렇게 대기업의 종으로 살아라
추천 2
     
       
Desperado 2022-08-13 (토) 20:38
@지바산

저 싼 가격은, 임대료 제외/ 배달앱 뽀찌 상납X/ 가맹비 상납X/ 포장 및 배달비X 등등 불필요한 금액들이 다 빠져나가서 맞춰 진 가격인데 오히려, 비싸게 사먹는 프차 치킨들이 대기업 후장빨이에 앞장 서는 거겠죠.
추천 0
연청아 2022-08-13 (토) 15:20
프랜본사가 그간 얼마나 해먹었던거여...
추천 0
피료해 2022-08-13 (토) 15:21
프렌차이즈 본사 수익률도 낮다면 이해할텐데
어떤 프렌차이즈 본사는 30프로 수익률임. ㅋㅋㅋ
추천 0
파퓽 2022-08-13 (토) 15:33
지방 도시 시장 치킨도 7천원 하는데 프렌차이즈가 비싸게 파는 거지. 홈프러스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추천 0
열탕 2022-08-13 (토) 16:09
한정으로 몇십마리 파는걸로 생계가 위험하면 다른일 찾아야지
추천 0
듀포른 2022-08-13 (토) 20:27
프렌차이즈 치킨 업체 는 이제 자영업자 핑계 그만대라 니들 논리 대로 라면 국민이 희생하라는 소린가..
추천 0
인간의본능 2022-08-13 (토) 20:35
프랜차이즈 자체가 골목상권에서 일반 영세사업자들을 몰아낸 주범인데
누가 누구한테 위협이라는 단어를 쓰는지 모르겠군
추천 0
냥나크룬 2022-08-14 (일) 13:48
저거 자영업자가 하는 말 아니다 프렌차이즈 치킨 업체 홍보 팀이 하는거지
추천 0
이미지
0 / 1000

유머게시판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연예인
감상평
게임
주식
키덜트
동물
컴퓨터
음식
고민
코스프레
사회
인플
캠핑
유머
자유
자동차
M게임
베스트
시사
상담실
[보험] 건강보험 분석 부탁드립니다 (3) [법률]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상속문의 (1) [휴대폰] 갤럭시 s22,아이폰 13프로,아이폰 14프로 [컴퓨터] 견적요청합니다 (1) [렌탈] 정수기 렌탈 견적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