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과정에서 후보 개인이 직접 고용한 외부 전문가의 참여도 2010년, 2011년에 이어 올해 역시 금지됐다. 대신 후보 스스로 메이크업 등을 해결하도록 교육 시간을 크게 늘렸다.
과거에는 헤어 살롱 등으로부터 헤어, 메이크업, 피부 관리 등을 받고 관련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후보자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자체 무료 교육으로 대체하고, 필요한 물품도 조직위원회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207010788426065
2011 미스코리아 공식 지정 화장품인 아이미스는 7월10일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의 입소식 당일 메이크업 물품을 전체 지원했으며 7월11일에는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후보자 개개인의 메이크업 제품이 아니라 공식지정 화장품으로만 메이크업을 하도록 지정하고 있다.
아이미스 백종우 뷰티 디렉터는 직접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후보자들에게 평소 좋지 못한 메이크업 습관 개선 방안과 아이미스 제품으로 효과적으로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직접 시연해주기도 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107135402k
2011년 대회부터 헤어와 메이크업을 후보들이 직접 해야함.
또한, 사전 인터뷰 심사, 애티튜드 부분 심사 비중이 커지면서
이제 더이상 미용실이 아닌 스피치 학원 or 퍼스널 브랜딩 학원 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짐
(특히 아나운서, 승무원, 기자 준비하던 사람들이 미스코리아에 많이 나가다보니 스피치 비중이 더욱 커짐)
마치 옛날 미용실처럼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시즌이 되면 아예 이런식으로 홍보를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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