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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iOS용 포토샵 대용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Pixelmator사의 사진 편집 어플 (라이트룸 대용..)이 이제 구독형으로 전환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iOS, iPadOS 어플만 있는 Pixelmator Photo 어플은 $7.99달러의 가격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픽셀메이터 포토는 한달에 $4.99, 1년에 $23.99의 구독형 서비스로 바뀝니다. 

또한, 내년 출시될 맥 버전 픽셀메이터도 개발공개를 했습니다. 

맥 버전 픽셀메이터가 나오면 구독 가격이 올라갈것이지만, 지금 구독하면 현재 구독 가격이 맥 버전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미 구매한 기존 유저들에게는,  구독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픽셀메이터 포토는 구독형이 아닌 One-time purchase 모델로써, 어플 출시 초기에 매출 대부분이 나오고, 나중에 매이저 업데이트때만 매출 부스팅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개발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만한 매출이 나오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독형 모델로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