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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낙이연0313 2022-08-20 (토) 05:26 조회 : 9213 추천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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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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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기혼,두 자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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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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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2022-08-20 (토) 05:40

애새끼가 뭘 보고 배웠는지 영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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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2022-08-20 (토) 05:4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애새끼가 뭘 보고 배웠는지 영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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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씨니아 2022-08-20 (토) 06:57

정말 고모를 좋아하면 가격 뻔히 알면서 미안해서라도 못사달라 할듯

추천 2

나은차 2022-08-20 (토) 08:15

저런건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해야지

고모가 뭐라고 그 비싼걸 사주냐?
사주더라도 고모 마음이지 사달라고 요구 하는건 싸가지 없는거고 말투나 태도가 정중해도 내용이 싸가지면 없는거다

사주면 아싸 개이득!!! 그 이후로 머리속에서 사준사람 존재는 없어지는거임 평소에도 잘했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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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사랑해 2022-08-20 (토) 08:31

싹수가 없내

추천 1

안전순찰 2022-08-20 (토) 09:05

철없는거죠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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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호 2022-08-20 (토) 10:48

애들은 항상 주장하는게 친구들은 다있는데 나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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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와쭌토끼 2022-08-20 (토) 16:59

철 없는거 뭐하러 들어주냐... 본인 친 자식도 아니고 걍 조카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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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베스 2022-08-20 (토) 17:18

중딩 애기들이 아이패드가 다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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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않는형태 2022-08-20 (토) 21:32

@샤르베스

지금은 절반 이상이 명품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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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옹 2022-08-20 (토) 22:01

@샤르베스

애들 아이폰 13프로나 맥스 쓰는애들 진짜많아요

갤럭시는 액정깨진 아이폰 11보다 안쳐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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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바타나 2022-08-20 (토) 17:34

중딩이 영악하고
주변에서 코치 하는 놈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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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도 2022-08-20 (토) 17:39

대놓고 말해야지.
"네 아빠한테 사 달라고 해."
그 이후로 집안 싸움 나면 "우리 집안 피가 섞인 것도 아니고 쌩판 남의 아이한테 큰 돈 쓰고 싶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말해야지.
입양아면 몰라도 재혼녀가 데리고 온 아이면 쌩판 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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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둥실 2022-08-20 (토) 18:08

호의가 지속되면 당연한 권리인 줄 아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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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규321 2022-08-20 (토) 18:19

댓글보다보니 삭막하구만
얘들이야 물건에 허영심 많은건 맞고

글에 설명이 안 되어있는데
1. 조카 성을 바꿨는지 안 바꿧는지가 기준이 되지 않을까
2. 그래도 내키지 않으면 대충 둘러대야지 뭐
3. Apple 아이패드 9세대 10.2 WiFi 64GB 40만원 -이건 좀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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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쿸오빠 2022-08-21 (일) 01:23

@광규321

어우~ 저건 싸네요??
저는 아이패드 100만원 넘게주고 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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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규321 2022-08-21 (일) 09:30

@미쿸오빠

제일 싸구려로 봤어요 오래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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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기 2022-08-20 (토) 18:40

제가 저나이때면 저렇게 생각했을거 같은데요 근데 요새 애들이 애들같지 않아서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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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 2022-08-20 (토) 20:16

친척들이랑 아무리 친했어도 뭐 사달라 했던 적은 없는데, 나만 이상한 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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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친구 2022-08-20 (토) 20:22

그냥 안타깝네요.
.....아이패드 가지고 싶어서 말할수도 있는거고..
또 부담된다고 할수도 있는 거고..
차별하지 말아달라고, 서운하다고 하는 말 아래... 고모 좋아한다는 말에..
하지만, 고모는 진짜 조카가 아니니 남같이 생각한다고 하고..
비슷한 경우를 본적이 있어서 그런지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좀.. 그냥 상황이....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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