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92회. 와이프 차량을 향해 부딪친 남성.. 곧바로 20대 남녀가 에워싸서 아프다했는데 경찰이 오니 말을 바꾸었습니다..
2022년 9월 8일 19시경
경기도 김포시
37434
220917 (토) 생방송
"명절인데 입원이나 할까?" CCTV 없었으면 어쩔 뻔
골목길 서행중에 걸어가던 한 일
cctv를 보면 와이프가 퇴근 후 집 앞에서 주차를 하려고 서행 하던 차에,
흰색 상의를 입은 20대 초반 정도 되어 보이는 3명의 청년들이 걷고 있었고
들어오던 와이프 차량을 항해 한 일행이 다른 일행의 허리춤을 밀어 사이드 미러에 부딪히는 장면이 녹화 되어 있습니다.
사고 직후 당황한 저의 와이프를 어디선가 나타난 일행을 포함해 5~6명 되는 20대 남녀가 에워 싸서
팔도 아프고 다른 곳도 아프다며, "명절인데 입원이나 할까?"등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이 오고 난 뒤 말을 바꾸어 "그런 말을 한적 없다",
"부딪힌 곳은 괜찮으니 집에 가겠다"며 사건 처리를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집 근처 미용실 사장님이 cctv를 제공해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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