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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형님이 제 남편을 꼬시는것 같아요
rank1등당첨자    2022-09-23 (금) 09:08   조회 : 10054   추천 : 3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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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너땜에가입했다 2022-09-23 (금) 09:10
여편내가 술집 출신인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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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온장 2022-09-23 (금) 09:13
1번, 2번까진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3번부터 끝까지 다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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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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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RayS2 2022-09-23 (금) 12:31
셋이서 만나자라고 하는 것 보면
그리고 이모티콘들도 게그 수준인 거 보면

엄청나게 심심한데 같이 놀 친구/남편이 없어서
동생네 부부에 낑겨서 같이 놀고 싶어 하는 듯.

두 여자 뒤치닥 거리게 된 동생분...안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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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너땜에가입했다 2022-09-23 (금) 09: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여편내가 술집 출신인갑다.
goodgood 추천 12
rank가온장 2022-09-23 (금) 09:1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번, 2번까진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3번부터 끝까지 다 이상함...
good 추천 8
rank트럼페터 2022-09-23 (금) 09:18
도련님 형이라 부르는거 진심 문제 있네... 머릿속으로 도련님 한번더 불러보고 싶어서 만들어낸

불상사 같음... ㄷㄷ
추천 0
rank만두팔아요 2022-09-23 (금) 09:29
3번도 그냥 다른 약속이 있었겠지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4번부터는 진심 미친 사람 같네요ㄷㄷㄷㄷ
추천 2
rank오빠믿으면홍콩감 2022-09-23 (금) 09:44
술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데 남편은 전혀 그런 스타일이 아닌가,,,

그게 아니면 선을 넘을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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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暗黑鬪氣 2022-09-23 (금) 09:49
이모티콘 쓰는거 보면 나이가 좀 있는 사람같은데
추천 1
rank빠라삐리뽕 2022-09-23 (금) 10:40
남편이랑 이혼할 생각인데
남편 형제관계 엿되라고 작전 치는 걸까요?
추천 1
rank토사마귀 2022-09-23 (금) 10:59
쎄하네…
추천 0
rankukill 2022-09-23 (금) 11:12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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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카머 2022-09-23 (금) 11:37
그냥 혼자 심심해서 그런거 같은데요?
추천 3
rankRayS2 2022-09-23 (금) 12:3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셋이서 만나자라고 하는 것 보면
그리고 이모티콘들도 게그 수준인 거 보면

엄청나게 심심한데 같이 놀 친구/남편이 없어서
동생네 부부에 낑겨서 같이 놀고 싶어 하는 듯.

두 여자 뒤치닥 거리게 된 동생분...안씁.
good 추천 7
     
       
rank코를킁킁 2022-09-23 (금) 12:38
@RayS2

그런듯
근데 되련님 마나님 입장에선 ㅈㄴ 짜증나긴할듯
추천 1
     
       
rank워드맵 2022-09-23 (금) 13:53
@RayS2

생각 외로, 보이는 데에서 대놓고 선 넘는 사람들 있습니다.
자기 감정은 플라토닉하다는 주장을 하는 거죠.
그러면서 은근슬쩍 애매하게 선 넘으면서 왔다갔다 하다가 어느샌가 그냥 일상이 되어버렸을 때
그제서야 본색을 드러내고 행동하는 거죠.
추천 1
rank삐꾸네 2022-09-23 (금) 12:55
서로 바꾸어 살아보면 인생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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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날다람쥐 2022-09-23 (금) 20:55
@삐꾸네

ㅋㅋㅋ미친...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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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재다 2022-09-23 (금) 14:09
시동생이 너무 편해서(얼추 나이가 비슷하면 친구같아서 or 나이차가 확연하게 나서) 그럴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글 보면 불안한게
나도 친근감이 느껴져서 부담없이 다가가면,
상대방이 저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 친해지기 어려워질거 같아요
세상이 무서워도 보통 무서운 세상이 아니라서
추천 1
rank어그로탐지기ㅤ 2022-09-23 (금) 16:44
남편놀러가서 심심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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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일마레옹 2022-09-23 (금) 17:55
난 형보다 형수가 더 편한데. ㅋㅋ
할말있으면 형보다 형수 에게 함.
추천 0
rankassfker 2022-09-23 (금) 18:52
그럼 뭐 형수가 자기 남편이랑 섹스라도 하려고 저런다는건가
그냥 수다 떨 사람 친구 없어서 저런다고 생각해볼수도 있지 않을까
남편이 괜찮다 그러는 것도 아니고 좀 불편한 기색이면 뭐
불륜도 서로 쿵짝이 맞아야함
추천 0
rank뜨랑낄로 2022-09-24 (토) 02:26
저런건 대게 여자촉이 맞던데...
추천 0
rank가나쵸코 2022-09-24 (토) 10:00


예전에는 형수가 키운 시동생도 많았어요..

친구중에도 나이터울이 많이나는 형수가 키운 친구가 있는데..
나이든 지금도 만나면 자식처럼 대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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