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온 어느 영끌족 부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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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튜브에 올라온 어느 영끌족 부부 상황

posmall 2022-09-24 (토) 13:10 조회 : 22125 추천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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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가좋아 2022-09-24 (토) 13:46

원숭이가 철창속에 손을 넣어 사과를 움켜쥐고는 어쩔줄을 몰라하며 묻습니다.

손이 안빠져요 어떻게 하죠?
- 사과를 내려놓아라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손이 안빠진다는데 왜 사과를 버리래?
- 사과를 내려놓으면 손이 빠질것이다

됐어요 ㅉ 이런식으로 조언할거면 어디가서 전문가라고 하지마세요

추천 3

구기다 2022-09-24 (토) 17:42

@피욘드

그 12억이 급매로 내놓으면 10억 이하밖에 안될거요

추천 1

Quinn 2022-09-24 (토) 13:1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집이 2채고만 앓는소리하고 자빠졌네 ㅉㅉ

추천 3

푸른권율 2022-09-24 (토) 13:27

월수입 450만원인데, 집이 두채인게 가장 신묘한 일 아닌가요? ㅎㅎㅎ
이게 상담할 꺼리가 된다니.....에라이~

추천 2

불탄남자 2022-09-24 (토) 13:29

그 와중에 자동차 대출상환이 월 200...

마음은 벌써 부자가 되셨었나 보네요.

추천 0

wprkgudtn 2022-09-24 (토) 13:33

뭔 대책을 듣고 싶었던 걸까? 돈은 우리가 내줄게요같은...?

추천 2

방석필수 2022-09-24 (토) 13:34

12억 짜리가 24억 될껀데 팔라고 하니까 어디가 없겠죠

추천 0

미녀가좋아 2022-09-24 (토) 13:4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3

토랭나이스 2022-09-25 (일) 05:17

@미녀가좋아

와우....기막힌 비유입니다.

추천 1

레지덥던이불 2022-09-24 (토) 13:48

존버하다가 언젠가 20억되면 매도 추ㅋㅋㅋㅋ

추천 1

정법도사 2022-09-24 (토) 13:49

머리가 없거나 돈의 노예가 되서 생각을 못하는 사람들의 표본. 영끌하라고 언론들이 부축일때 단 한번만이라도 그들이 왜 사라고 하는지와 그것에 대해 경고하는 입장만 들어봤어도 저런 결정 못 내리지.

집 한채면 모르겠는데 두채면 투자의 목적이니까 그냥 투자실패라고 생각해야지.

추천 3

Torichoco 2022-09-24 (토) 13:5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3

scall 2022-09-25 (일) 09:30

@Torichoco

집을 매도하라고 할 줄은 정말 몰랐어요

무슨 미친 소린가 하고 원숭이 베댓에 추천을 눌렀는데
나름의 이유가 있었군요

추천 1

쥬드섭 2022-09-24 (토) 13:57

마곡을 12억에 산거지 지금 시세가 12억은 아닐테니 파는순간부터 빚이네.

추천 1

존말코손바닥사슴 2022-09-24 (토) 14:03

채권추심단 애들이랑 만나야지 뭐

추천 1

라스트쉽 2022-09-24 (토) 14:12

유주택자가 전세대출이 나오나요? 글고 시점따라 좀 다르지만 월수입 450에 마통 1억이 뚫리는것도 신기하고..

추천 1

구기다 2022-09-24 (토) 17:44

@라스트쉽

전세대출로 살다가 남양주 분양받고
마곡은 대출,전세끼고 산 듯

추천 1

라스트쉽 2022-09-24 (토) 19:07

@구기다

전세대출이 있으면 주담대 실행이 안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로 주담대가 있으면 전세대출이 안되구요.
솔직히 작가들이 쓴 사연이 아닌가 의심되네요

추천 2

暗黑鬪氣 2022-09-24 (토) 14:19

월수입 450이 집 두채에 자동차 대출 상환이 월200 ㅋㅋㅋ

추천 1

016622 2022-09-25 (일) 00:37

@暗黑鬪氣

집 값 한 참 올라갈 때
장기 할부로 외제차 산 듯..
마누라가 모지리면
지라도 정신이 똑바로 박혀 있어야 하는 건데
남편 새끼가 머저리 같네요...

추천 1

고수진 2022-09-24 (토) 14:24

집 하나 팔라구 으이구

추천 1

매국하는우익 2022-09-24 (토) 14:32

집이 있는데
전세자금 대출이 어떻게 나온거지...?

추천 1

나메 2022-09-24 (토) 14:40

아니 그럼 무슨 방법이 있을 줄 알고 상담을 신청했나요?;;

추천 1

qave 2022-09-24 (토) 15:18

법률상 저렇게 대출을 할 수 없도록 막아놓은 걸로 아는데
저게 어떻게 가능한 수치죠?
뭔가 다른 게 있을 거 같은데요.

추천 2

지니스맨 2022-09-24 (토) 22:58

@qave

'OK저축은행'같은 2,3금융권에서 받았을겁니다.

추천 2

스턴건님 2022-09-24 (토) 15:22

총체적 난국. 거기다 자업자득까지.

추천 1

우훼하라아이 2022-09-24 (토) 15:51

집하나 팔면 되는걸 가지고 뭔…
집 팔기는싫으니 방안 내갈라고 하는거야? 머리 장식이야?

추천 1

데이라인 2022-09-24 (토) 17:32

목위로는 장식인건가 월수입에 비해서 나가는 돈 봐라...

추천 1

Ggmodd 2022-09-24 (토) 18:15

저런 능지로도 월 450 벌구나

추천 1

구름둥실 2022-09-24 (토) 18:51

@Ggmodd

부부합산이니 남편 250, 아내 200 정도 될 듯.. 그리고 다음달부터 아내는 무급휴직이라고 했으니.. 뭐...

추천 2

소이힛 2022-09-24 (토) 20:18

남자가 450벌면, 그대로 다니고, 남자랑 여자 합해서 450이면 둘다 직장 때려치고.
그리고 여자든 여자+남자든.. 그냥 집 근처 식당 풀타임. 요새 310~330정도 할거 같은데.. 여길 다니는거죠.
그럼 둘다 합해 650. 4대보험 안하겠다고 사정하면 요새 인력난이라 들어주는 곳이 있을텐데, 이런 곳을 찾으면 되고요.

그럼 주 6일 출근인데, 하루는 노가다나 파출 다니면 됨. 노가다는 18 정도. 그럼 둘이 합해 36. 4주면 140임.
그럼 둘 합해 수입이 790임.

차 할부금 200? 이거 차 팔아 지출 200줄이면... 그럼 유지 될듯?
마통 1억만 어떻게 하면 되겠네요.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질렀으니, 당연히 일도 말도 안되게 많이 해야죠.

추천 1

다르네크 2022-09-24 (토) 20:26

자동차 월 200씩
나가면 외제차 아닌가..??
집하나 팔고 차 정리하면
얼추 유지는 되겠네

추천 1

봉주흨 2022-09-24 (토) 21:04

월월

추천 0

칼브 2022-09-24 (토) 22:27

집을 팔아야 하나는 저 사람들도 제일 먼저 생각했을거고.
혹시 전문가라면 기가막힌 방법이 있지않을까 물어본거겠지.
마곡동 집만 팔면 다 해결될거같은데.
지금 팔면 다시는 서울에 집 못살거같으니까 망설여지는거겠지.
그래도 결단하고 팔아야함.
하락폭 더 커지고. 망설이는 동안 나가는 이자를 따져보면 시간 끌수록 손해임.

추천 2

해송충이 2022-09-24 (토) 23:39

@칼브

https://www.youtube.com/watch?v=DUy_5bgH5rM 이영상인데요.
보면 기가찹니다.

추천 1

이쿠타에리카 2022-09-24 (토) 22:36

소름돋는게 경제가 좋았더라면 저사람들은 ......

추천 1

아푸아루 2022-09-24 (토) 23:26

간단한걸
지 욕심때문에 안파는거지
서울 아파트 욕심때문에 어휴
걍 알아서해 조언 구하지 말고

추천 1

백팩 2022-09-24 (토) 23:32

투기용으로 집을 구매한 새끼들 다 망했으면 좋겠군

추천 1

해송충이 2022-09-24 (토) 23:41

영상보면요. 영끌도 생활비가 감당되야 영끌이지. 애초에 감당이 안되는 액수에요. 저글에는 월수입 450에 월소비1000 되있는데 영상보면 월소비 1400입니다. 저건 경기가 좋아도 버틸수가 없어요. 저기전문가들 욕안할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추천 1

QWERTY　 2022-09-24 (토) 23:44

?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라 라고?
실비 없이 다른 보험만 들은거여? 실비는 기본 아니었나...

추천 1

해송충이 2022-09-24 (토) 23:52

애초에 서울아파트도 상투잡고 구입했고 집값이 올라가도 그걸 구입해줄 사람이 있어야하고 그때까지 버틸수있는 재력이 있어야하는데 둘다 모르쇠구입이니 스스로 알아서 할일입니다. 보험이니 자동차할부니 뭐니 다줄여도 저런 무지막지한 구조를 버틸수가 없기때문에 12억짜리를 빨리 손절하지않으면 경매로 넘어가고 경매넘어가면 반전세까지도 모두 탕진할걸로 보입니다.

추천 1

환생3 2022-09-25 (일) 00:04

저런 머리로 애를 키운다고.. ㅉㅉ 남일이니까 뭐 지들이알아서 하겠지

추천 1

북두찬양 2022-09-25 (일) 00:11

월천 나가는 데 당연히 집 팔아야지... 빚이 쌓이는 데 그게 한계에 다다르면 추심들어가고 경매... 그전에 파는 게 맞지.

추천 0

해송충이 2022-09-25 (일) 00:21

저영상에서는 좋게말해서 경매나가면 원래가격의 10%가 떨어진가격에 팔린다는것이지 지금같이 하락장에서는 30%도 운좋은거고 반값에도 팔릴수있습니다. 서울집팔아도 돈이 모자르다? 남양주집도 경매들어갑니다. 그렇게되면 몇천만원 모잘라서 남양주집까지 경매로 가게되고 그렇게 털리고 나면 경기도지역의 전세로 들어갈돈 조차 안남게됩니다. 지금 그런상황인데 느긋하게 사연이나 보내고 있고 담보대출로 7억이나 받을수있는 능력이지만 현실파악능력은 형편없네요. 12억짜리 12억에 급매내놓으니 안팔리지 8억에 내놓으면 금방팔립니다. 이익볼생각말고 손해를 적게볼생각해야하는데

추천 0

해송충이 2022-09-25 (일) 00:23

@해송충이

저요? 저는 지방살구요. 애초에 영끌해봐야 3억도 안나오는 인생이라 저런거 뻔히알면서도 시도해본적도 없습니다. 지금 상황이 좋아져서 3억이지 10년전만 하더래도 1억도 힘들었어요.

추천 0

니부타니신카 2022-09-25 (일) 00:55

요즘 유행하는 말로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앞뒤 안재고 무작정 지른 본인들이 잘못이지 누굴 탓하리

추천 0

창해일성소 2022-09-25 (일) 01:12

은행끼고 사업하는 사람이었군.

추천 0

덴마크모카라떼 2022-09-25 (일) 01:53

결국 빚이 13.7억이고 부동산 가치가 17억 언더인거네.
급매로 팔아도 빚 다 정리 가능하겠네. 물론 재산이 0이 되겠지만 당장 불편함이 해소되니 어쩔수 없지.

추천 0

구기다 2022-09-25 (일) 12:07

@덴마크모카라떼

전세낀 아파트
잔금 남은 아파트
본인은 현재 전세대출 전세 삽니다.
잘 읽어보세요

추천 0

스타그 2022-09-25 (일) 03:36

단순 산수도 안되는 사람들이 욕심내면 벌어지는 일. 실거주로 하나를 살 생각으로 감당 가능 범위에서 샀어야지;;
세후 부부합산 450으로 12억 아파트를 대체 왜??
주식마냥 투자 목적의 아파트라면 그만큼의 손해도 감수 해야하죠.

추천 0

5천만땡겨줘 2022-09-25 (일) 07:07

자업자득인걸 누굴 탓하겠어.

추천 0

南宮 2022-09-25 (일) 07:12

와 말이 안 나오네요.

추천 0

직구 2022-09-25 (일) 07:19

정신병자인가???

추천 0

4짜를잡자 2022-09-25 (일) 07:37

실거주하는 1채를 무리하게 구매해서 문제인줄 알았더니 그냥 머리가 문제였네

추천 0

톰쿠루즈 2022-09-25 (일) 08:05

추천 0

사니다 2022-09-25 (일) 08:23

저 사람들은 전혀 안타깝지가 않네요...

추천 0

강생이똥꼬 2022-09-25 (일) 09:24

빚으로 집 사면 본인이 벌어서 산 듯한 착각에 빠지죠.
마치 부자인 것처럼

추천 0

칼브 2022-09-25 (일) 10:22

집값이 12억에서 안 떨어지고. 금리도 안 올랐다고 가정하면.
그러면 이게 유지가 가능했었나.
금리때문에 이자비용이 얼마나 늘었는지 모르겠는데. 대략 200정도 올랐다고 가정해도.
그래도 800지출 450수입인데.
여기는 애초에 금리인상하고 관계없이 답이 없었던게 아닐까싶기도 하네요.

추천 1

오토캠퍼 2022-09-25 (일) 18:49

영끌하기전에도 소득대비 지출 엉망같은데.
빌라가 딱인 사람이 투기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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