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유소년팀이 훈련겸 관광목적으로 동굴에 놀러갔는데 우기로 물이 차올라 고립조난되었던 사건을 기억할거임
여러 조건 (12세정도의 어린소년도 있음, 장시간 머물목적으로 동굴에 들어간 탐험가 등이 아님 등) 때문에 생존 가능성을 낮게봤고 전세계의 이목이 쏠렸음 (처음엔 생사 여부 확인도 안됨)
그러나 기적적으로 생존 확인 그런데 생존을 확인한 잠수구조 전문가는 표정이 어두웠음
왜냐, 아이들이 발견된 지점은 무려 5km 지점이었음
5km 거리 한국인 기준으로 체감
해당 동굴 기준으로 편도6시간 거리...
전원 생존 확인하였으나 잠수경험없는 미성년자를 데려올 방법이없음
잠수해야하는 곳은 깔끔하게 길나잇는 곳이 아님 종유석도 많고 한치앞도 안보이는 어둡고 무서운곳
우기는 다가오고 있으며, 산소농도는 떨어지고 있음
그리고 동굴에 오래 갇혀있으면 폐쇄공포증때문에 호흡곤란이 오기도 함
1주일이상 갇혀있던 어린아이들이라 언제라도 이런 상황와도 이상하지 않음
게다가 구조 작업 진행하던 다이버 한명이 줄이 꼬여 패닉이와 사망한 상태였음
🤔물 빼면 되지않나요?
-> 이미 물 뺄수있는만큼 최대한 빼고있었음 구조 시기가 건기가 아니라 우기와 우기사이 잠시 비구름이 정리됐을때였고,
물빼놓을 곳이 없어 근처 마을의 논밭까지 희생시킨 상황이였음 (주민들이 동의함)
그때 다이빙 구조 전문가들은 마취의면서 다이빙 구조가 가능한 해리스박사를 데려옴...
그리고 아이들을 마취해서 잠시동안 무의식상태로 만들고 마취가깰때쯤 재마취하는 식으로 구조함 (구조시 가족 현지인 언론 다 철수시킴)
최악의 최악의 최악의 조건인 상황이였음
1. 우기 휴식기에 잠깐 아이들의 생존 확인 -> 구조안할수없음
2. 안에 있는 성인은 단 한명 나머지는 11~16세의 소년
3. 산소 농도 계속 떨어짐
4. 우기 다가옴 (다가오는 우기의 기간은 약 4개월, 물이 더 들이찰수도있음)
5. 동굴이 무너지는 등의 변수도 있을수 있음 (실제로 진입 여러번 시도 끝에 들어간 이유가 동굴 입구가 한번 막혔었음-실종 열흘만에 발견)
6. 편도 6시간 거리에서 조난 당함
7. 전문 구조 인력은 대부분 외국인 (언어적 소통의 문제, 사상자 발생시 외교적 문제가 될수 있음 양쪽다 리스크가 큼->다만이부분은 태국정부가 면책특권을 줫음)
그리고 아이들은 전원 구조됨. 넷플에 올라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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