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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 2022-09-26 (월) 08:56 조회 : 36610 추천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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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원래 야생동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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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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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무개념 2022-09-26 (월) 09:29

자연 면역도 중요하지만, 저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인이 한 가지 더 있음.
자연의 생쥐들 중에서 바이러스 걸려서 죽었을 놈들은 이미 진작에 다 죽었을 거라는 거.
바꿔 말하면, 걸러질 만큼 걸러진 튼튼한 녀석들이랑 비교하니까 저런 극단적인 차이가 났다는 거.

사람도 마찬가지임. 7080 세대 이전까지만 해도 신생아/소아 사망률이 엄청 높았었음.
오죽하면 태어나서 2~3년 기다렸다가 호적을 올렸겠음?
적자생존이라고.. 이미 죽을 사람들은 다 죽고 살아 남을 사람들만 살아 남았다는 거임.
그래서 '자연 면역의 생존률이 몇 배 이상 높다' 같은 통계 오류가 발생하는 거임.

물론 다양한 연구에 의해 지속적인 자연 환경 노출이 중요하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거꾸로, 과거라면 엄청나게 죽어 나갔을 '선천적으로 약한' 아이들이
근대의 위생관념 덕분에 아직까지 잘 살아 있다고도 볼 수 있는 문제임.

추천 1

애니가이 2022-09-26 (월) 09:07

@인구감소중

먹는것의 차이와 야생의 스트레스 때문 아닐까요?

추천 2

돈그라미 2022-09-26 (월) 09:45

@인구감소중

집고양이는 병걸리면 병원데려가잖아요

추천 0

강생이똥꼬 2022-09-26 (월) 10:08

@인구감소중

위험 요소가 적어서

추천 1

하루스 2022-09-26 (월) 11:25

@인구감소중

길냥이들은 주변환경(특히 물)이나 경쟁때문에 많이 죽지요

추천 1

아랏싸 2022-09-26 (월) 12:52

@인구감소중

적당히 더럽다라는.. 기준이 포함되니까요.

그 적당히라는게 자연적인 적당히...겠죠..

추천 1

송사리넘버9 2022-09-26 (월) 14:58

@인구감소중

길과 자연은 다른데 왜 길을 자연처럼 이야기함?

추천 2

세일러프리먼 2022-09-26 (월) 15:20

@인구감소중

아니지, 집고양이와 야생고양이의 예로 들어야 맞지 ㅎㅎㅎ

추천 1

불타는궁댕이 2022-09-26 (월) 22:24

@인구감소중

수분 섭취가 힘듬

추천 0

베이런 2022-09-27 (화) 00:07

@인구감소중

대부분 로드킬 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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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마치 2022-09-28 (수) 17:15

@인구감소중

차에 치여서.. 학대받아서 등등이 있습니다

추천 0

Goodlen 2022-09-28 (수) 18:00

@인구감소중

머리는 왜 달고 다님?
비교대상이 다르잖아

추천 0

이날치 2022-09-28 (수) 18:58

@인구감소중

깨끗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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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티탄 2022-09-26 (월) 09:05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2년을 굴러먹다 나왔더니
몸은 좋아졌는데 머리는 텅텅 비어버리더라...
복학해서 정석 펴놓고 수학 공부하는데
세상에 방정식도 안되는거야...-_-;
내가 군대만 면제였어도 지금쯤 삼성전자에서 청소라도 하고 있을텐데...

추천 0

전설의무개념 2022-09-26 (월) 09:2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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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2022-09-26 (월) 09:42

@사이비

실험 생쥐는 100마리중에 80이 죽었는데
야생 생쥐는 100마리중에 대략 90이 이미 야생에서 죽었고 살아 남은 생쥐 10마리중에 9마리가 살아남은 걸로 봐야한다는 말이죠

추천 0

전설의무개념 2022-09-26 (월) 09:57

@사이비

튼튼하다라는 기준을 어디에 놓고 봐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면역력이라는 측면에서는 일부 맞는 말입니다.
항체라고 하는 게 어찌 됐건 해당 바이러스와 맞짱을 뜨고 나서야 생성되는 거기 때문에
한 번도 안 맞아 본 사람에게 맷집이라는 게 생길 수 없는 것과 같죠.
코로나 백신을 비롯한 모든 백신류의 원리가 이 원리에 근간하고 있는 것 처럼 말이죠.

다만, 이 역시도 100%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없는 게,
자연 환경 속에서 노출 되는 미생물의 양을 개인들이 컨트롤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다행히(?) 아주 약한 미생물에 먼저 노출 되어 항체가 생기고, 점점 더 강한 바이러스에 노출 되는 환경이라면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증가 할 것이고,
처음부터 운 나쁘게 강한 바이러스에 당하면 심각한 기능 손상은 물론 생명까지 위태로워 질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거꾸로 완전 멸균 상태에서 사육 된 생쥐라 해도 자연에 노출 되었을 때,
운 좋게 약한 미생물 부터 접하면서 차근차근 면역력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여건이 형성 된다면
아무래도 성장한 이후의 체력이 새끼때보다는 나을 것이므로
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면역력을 형성 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에서 노는 게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우리 아이가 '운 나쁘게 강한 바이러스에 당하는' 경우에 해당되지 말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위생에 신경을 쓰는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추천 2

더바비 2022-09-26 (월) 15:03

@전설의무개념

지금은 그게 과하다는걸 지적하는거 같아요
말씀처럼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아이들에게 적용할 의생관념을 일반적으로 태어난 아이들에게도 적용하니 오히려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는거 아닐까요?

추천 1

고냐느님 2022-09-26 (월) 21:00

@전설의무개념

간과하시는것중 하나가 의학기술의 발전도 있는거죠.
신생아 사망률이 높았던 이유는 제대로된 의료를 받지못해 죽는게 많았구요.
요즘은 나오자 마자 백신부터 맞고보는데다가 각종 항생제덕분에 생존률이 늘어난겁니다.
진화의 과정을 너무 짧게 보시는듯 하네요.

추천 1

모모훈 2022-09-27 (화) 01:36

@전설의무개념

100% 동의합니다.
인간의 경우 자연선택에서 이미 빠져 나온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적자생존이라는 생물학적 진화는 인간에게는 의미가 없어졌다고 봅니다.
이제 인간은 사회적 진화로 가는 동물종이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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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아코디언 2022-09-27 (화) 02:15

@전설의무개념

지금 이 댓글은 실험방법을 재대로 안읽으신거 같네요.

이게 그 무균생쥐와 자연생쥐에게 직접적으로 접종했다면 맞는 말이겠으나 두 쥐의 장내 세균을 무균쥐에게 이식한, 즉 장내미생물만 차이나는 무균생쥐들에게 접종시킨겁니다.

당연히 실험설계자들이 그걸 놓치자 않았겠죠? 선천적으로 약하고 강한 개체는 당연히 존재할태니 그걸 극단적으로 컨트롤 가능하게 연구하다 나온 결과물들이 시험쥐들입니다. 선천적 개체 차이는 당연히 없다시피 하죠.

이렇게 외부 요인을 최대한 없에고 장내 미생물만 차이나는 대조군으로 시험한것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시험결과를 얻어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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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필 2022-09-27 (화) 04:45

@전설의무개념

오 님이 저 박사님보다 저 분야에대해서 더 전문가이시군요!!

추천 0

孫燕姿 2022-09-28 (수) 18:26

@전설의무개념

생물학 박사 하시길

추천 0

부질없다 2022-09-26 (월) 09:38

요약 : 백혈구 놀지말고 꾸준히 일해라

추천 1

슉슉퐁퐁 2022-09-26 (월) 10:09

깨끗한 환경은 도시환경이고

야생환경은 시골쯤으로 보면 되는데

시골사람들이 오히려 더 잔병 없음
(같은나이 기준)

야생환경에서 멀어질수록 면역력에 손해보는건
사실임

추천 1

슉슉퐁퐁 2022-09-26 (월) 10:10

도시사람이라 할지라도 산이나 들 강있는 곳에

적당히 놀러다니면 신체적으로 괜찮을거라 생각됨

추천 2

밀포드 2022-09-26 (월) 10:10

자연과의 접촉이 중요

추천 2

아둥버둥 2022-09-26 (월) 10:15

저 가설에 문제점은 저 특정 바이러스가 들쥐에게 면역을 만들기 까지 죽어나간 들쥐를 측정 할수 없다는것!!!!!

추천 2

타다샤 2022-09-26 (월) 10:48

@아둥버둥

내용을 잘못 보신듯..
그러니까 코로나 바이러스에 사람들이 걸려서 면역을 회득하려면 꽤나 많은 사람이 죽을거에요.
하지만 본문은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미생물과의 공생을 만들지 않으면 코로나가 없어도 죽기 쉽다는 말입니다.
우리 몸은 미생물과 신체의 공유물 과 같아요.
우리 몸에 들어오는 무수히 많은 미생물들의 1차 방어선이 바로 우리 몸에서 사는 미생물들입니다.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은 우리 몸을 떠나선 살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 몸이 고향이죠. 고향에 외적이 쳐들어왔어요. 도망가야 하나요? 도망가면 죽는데?
결국 그 외적과 싸웁니다. 그래서 1차 방어선이죠.

여기가 뚫리면 그제서야 면역체계가 등장하죠.

본문은 그 1차 방어선을 이야기하는거고. 아둥버둥님은 이 면역체계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특정 바이러스가 들쥐에게 면역을 만들기 까지 죽어나간 들쥐를 측정할수는 없을거에요.
하지만 너무 깨끗해서 특정 바이러스가 오기도전에 죽어나간 들뒤를 어떻게 측정하겠어요?
면역을 만들기 위해 죽어나간 들쥐라도 되려면 일단 깨끗해서 죽어버린 쥐가 되면 안됩니다.
거기서 살아 남아야 바이러스 면역이라도 만들다 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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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덮밥 2022-09-26 (월) 13:28

옛날에 시골에서 흙먹고 메뚜기 개구리 잡고 지낼때 애들 잔병치례 적고 아토피 이딴거 없었음

근데 요즘 애들?? 덩치는 커졌는데, 잔병지례많고 아토피에 정신질환도 많음

추천 1

김마트 2022-09-26 (월) 14:02

운동과 같은 거지 뭐.

추천 1

아나콘도 2022-09-26 (월) 14:16

8090년대생은 놀이터에서 흙먼지 마시며 자라서 어느 정도 면역력이 길러졌디만 0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학교, 놀이터에 흙이 없어 면역력 기르기에 최악인 상황
아, 황사나 미세먼지 같은 걸로 면역력 키우게 된 세대지만 면역력 키우기 전에 병 걸려 죽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함.
개소리같지만 일부 의사들도 예전에는 흙으로 면역력 키웠다는 걸 인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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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mbghsh 2022-09-26 (월) 14:28

야생쥐는 약한애들은 다 죽은거 아닌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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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묵쳐묵 2022-09-26 (월) 14:46

그래서 독일인가 어디는 유치원쯤 되는 아이들 자연 학습같이 하는게 있다고 하죠
흙바닥에서 구르고 하더라고요

추천 1

꿈꾸는순수 2022-09-26 (월) 15:27

나이먹어서는 의미없고 어릴때 이런 저런 균에도 노출이 되야 건강하게 살긴하는거 같음. 사실 인간은 균집합체에 가까워서

추천 1

나서스 2022-09-26 (월) 17:17

저기 실험용 생쥐는 일부러 실험을 위해 균에 약하게 무균으로 사육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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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22-09-26 (월) 18:49

농촌에 산다고 아토피/천식 안 걸리는거 아님.
지난 여름방학때 제주도 사는 조카들 부산 오자말자 바로 아토피/천식떄문에 고생하고 3일만에 돌아갔음.
아토피/천식은 환경 공해때문~
그중에 제일 큰 원인이 불량 시멘트~
시멘트 생산할떄 온갖 산업쓰레기 다 태워 넣음.

추천 2

고냐느님 2022-09-26 (월) 21:04

동남아 사는 입장에서 보자면..
여기 애기들 태어나면 조금 지저분하게 키워집니다. 깜짝 놀랄만큼 위생에도 크게 신경을 안쓰구요.
위의 말마따라 면역력이 강화되서인지 대체로 건강하구요..
그런데 문제는 특이질병등 깨끗한 환경에서 있었다면 걸리지 말아야할 병들에 걸려서 고생하거나 죽는경우가 있다는겁니다.
살아남는 애들은 건강하지만.. 살아남지 못해서 그야말로 죽는경우를 많이 봤어요.. 한국이라면 상상도 못하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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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감별사 2022-09-26 (월) 21:13

자 주말마다 캠핑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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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가는세상 2022-09-26 (월) 22:02

어릴적 시골살아서 그런지 잔병치레는 거이 없다시피함 흔한 감기또한 몇년에 한번 걸릴까 말까
하지만 시골살면서 나무열매나 서리해서 먹는 과일 야채등을 막먹어서 그런지 중2때 맹장수술함ㅋ 그것빼곤 암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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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동전 2022-09-26 (월) 23:04

확실히 어렸을때 흙가지고 많이 놀아야함...

내가 아토피라 잘알지.. + 요즘 아파트 타이어 녹여서 썩은 재료로 만들어서 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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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 2022-09-26 (월) 23:13

면역력?때문인가? 골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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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제망 2022-09-27 (화) 00:20

어디 핀란드였나 유치원 애들 데리고 숲에 놀러가서 흙만지고 놀고 그 손으로 밥 먹고 돌아오는 교육 많이 하던데 그래서 면역력 좋다고 어릴때부터 그리 놀아서... 근데 한국은 그렇게 놀러갈 깨끗한 숲이 근처에 있느냐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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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디지 2022-09-27 (화) 04:24

@프레시제망

독일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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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닉 2022-09-27 (화) 00:25

어렷을때 흙좀 만지게 해야지 커서는 깨끗하게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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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기사 2022-09-28 (수) 17:09

뭐 그냥 적당히 살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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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 2022-09-28 (수) 17:15

본문의 생쥐 실험은 오류 투성이네요
두 생쥐의 종이 다른 것 부터

추천 1

bigmara 2022-09-28 (수) 17:23

어떤 의사도 그러던데 마스크를 계속 끼고 사는게 꼭 좋은건 아니라고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지는거라고 했던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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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충이 2022-09-28 (수) 21:25

@bigmara

그럼 계속 마스크 쓰고 살면되지요. 코로나때문에 마스크쓰고 살은 최근 2~3년동안 감기한번 안걸렸습니다. 그전엔 년중 8개월은 감기에 걸려있었구요. 40년넘게 그렇게 살았는데 코로나도 걸렸구요. 지들 밥줄끊기니까 헛소리 하는겁니다. 실질적으로 이비인후과 소아과등은 확실히 매출이 줄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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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2022-09-28 (수) 17:45

꼭 흙을 만지는것보다 화학유해물질.....쓰레기시멘트....저질벽지...새아파트곰팡이....저질플라스틱 등 환경호르몬을 덜 접촉하는게 매우 중요함

추천 2

개념미탑재 2022-09-28 (수) 18:10

새집이나 만든지 얼마 안된집에서 아토피나 이런거 있는 이유는요 건설하면서 스레기폐기물로 지어서 그래요 벽 같은 데서 주로 나오는데 이게 싼 재료를 가지고 집을 지어서 이익을 낼려고 해서 그런거랍니다.

추천 1

dslkajf 2022-09-28 (수) 18:23

말 같지도 않은....

걍 가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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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크 2022-09-28 (수) 19:49

물고빠는 선진국에서도 애들 흙장난 시키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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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근영 2022-09-28 (수) 20:40

어릴때 비 많이오면 놀이터에 물이 강처럼 불어서 아파트 내에 친구들이나 형 동생들하고 물놀이 하면서놀앗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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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충이 2022-09-28 (수) 21:23

어쩌다가 발견되는 미라들의 연령을 추정해보면 원시인들도 60살 80살까지 잘살았답니다. 그런데도 평균연령을 35~38세라고 보는이유는 압도적으로 높은 영아사망률로 인해 수명이 낮아보일정도로 많이 죽었기때문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명(어릴때이름)이 존재하는 이유도 높은 유아사망률의 근거가 됩니다. 박사학위를 가지고 방송나와서 지생각을 맘대로 각인시키지말았으면 합니다. 저방송에서 말하는내용들은 잘못하면 안아키들에게 행동의 근거를 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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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충이 2022-09-28 (수) 21:30

지중해 건강식설에 이은 흙장난 만능면역설인가요? 이번 코로나때 인도인들은 왜그렇게 많이죽은겁니까? 인도인들은 흙하고 천만년떨어진 삶을 살았나보네요? 딱 시골흙만 되고 진흙이나 약간만 도시화진행되면 안되는거였나요? 아프리카사람은 아예 맨발로 다니던데 아프리카사람은 코로나로 안죽고 굶어죽은거에요? 안아키도 아니고 개나발 헛소리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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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자세 2022-09-28 (수) 22:27

유난 떠는 30대 40대 여자들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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