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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회사 내부 편의점

24시간이 아니라서 알바가 아침에 오픈을 해야 함

푸드 물류는 기본적으로 엄청 들어오고 신입 알바인 경우에는 몰려오는 손님들 때문에 물류를 못 채우는 경우도 많음 

이 때문에 사장이 좀 뒤에 출근해서 같이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

당연히 회사원들이 엄청 사가고 점심은? 그야말로 헬파티임

그런데 의외로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가 덜함 아이나 어린이가 없고 전부 성인인 직장인 손님들이라서 진상도 덜한 편임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좀 괜찮은 게 회사 내부 편의점........ 포켓몬빵 때문에 난리날 일도 없음

진상이 진상짓할 시간도 없는곳 (진상짓하면 바로 회사에 다 소문나기 때문 )

직장인 진상이 없는건 아닌데 저런 회사 내부에 있는 가게는 진상짓할 힘도 없는 직장인들이 99퍼긴함 진상짓 할만한 윗대가리들은 부하직원에게 시키니까... 또  다들 당떨어져서 온거라 일단 빨리 뭐 하나사서 공기 쐬러가던 자리로 가던 둘 중 하나. 1대1 대화도 거의 없음.

그리고 대부분 카드결제라 현금 계산할 일도 적으니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