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들이 인터넷 타이핑을 했네

주인이 개소리를 배운걸까
개새끼가 사람말을 배운걸까

개가 타자를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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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개쓰레기 같은 넘들이네...
개만도 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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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사냥개 같은거나
불독 같은건 개키우는사람도 무서운데
안키우는 사람은 더하지 ㅋㅋㅋㅋ
그냥 도시에서는 키우는거 자체가 민페임
마당딸린 전원주택이면 모를까
목줄 양손으로 잡고 있어도 모르는데
한손에는 핸드폰 한손에만 목줄 ㅎㅎ

@다르네크

한손에 핸드폰+ 커피 들고 한손에 가볍게 목줄만 들고 있는 견주도 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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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도 못한 것들이 개를 끌고 다니네요.

대가리가 개보다 못한 놈들이 많구나

그냥 입마개 하고 다니면 해결 되잖아.
왜 그렇게 어렵게 사는지..

@학2형

개 때문에 사람이 불안한 건 알 바 아니고
지네 개새끼가 불편한 건 절대 안된다는 사람들인데 그걸 채울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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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항상 강조하는게 사람이 우선이라고 가르침 강형욱이 개가 싫어서 그럴까요 아니죠
개빠들은 사람보다 개를 우선하기때문에 트러블이 자주일어나기 때문이죠

@바닷물달다

그것도 아직까지 개사고에 대한 법이 없어서 그냥 치료비만 주면된다고 하니까 그러고 있는거지요..인사에 준한 형사처벌과 수천 수억의 피해보상금이 나간다면 그 개 주인들이 조금은 조심하겠죠..

주인들도 입마개 하고 다녀야겠네

병신들

ㅂㅅ들은 지가 ㅂㅅ인줄 모름
절대불변의 법칙

개가 병신을 키웠네요

개들이 불쌍해서 입마개는 못한다.
근데. 발정 나는 개는 싫어서 중성 수술은 시킨다.

내가 개라면 입마개를 선택하겠다...

그럼 개는 입마개 하지말고 견주에게 입마개 하자 그럼 되겠네
불쌍하면 견주가 쓰면 되는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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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라는 유튜브만 봐도 사람이 지나갈때 그자리에 멈춘후 개 목줄을 가장 짧게 잡고 사람 반대편으로 이동시키죠
한국에서 개 키우는 사람중 밖에서 그런 사람 한번도 본적없음 시비 털리려고 다니는거나 마찬가지임

@bigmara

올리버 쌤?

@고수진

네 맞아요

@bigmara

그래도 요새 은근히 보임
엘베 같은거 타면 구석자리로 가서 다리로 몸 통제한다거나
다닐때도 자기 옆에 딱 붙혀놓고 개 흥분 못하게 통제하려는 분들 은근히 있음

@bigmara

저 그러고 다닙니다!!!
근데 그럼사람 저도 거의 못 봤어요!

개소리들 하네

저러다가 유기하겠지 뭐
그러고 또 강형욱 때문에 유기했다고 하고....

개가 댓글을 다네...

저게 머형견주 특임 이토에도 저런새끼 하나 있어서 차단함

개가 사람흉내를 내고 있네요

저런 놈들 때문에 사고가 생기는 거임.

여기서 막간 질문

1. 개보다 못한 놈
2. 개같은 놈
3. 개보다 더한 놈

욕의 강도 순서를 물어봅니다ㅋㅋ

제 생각은 강한 순서로 2, 1, 3

목덜미 물려뒤졌으면좋겠다진짜로

그냥 하라면 해라 안하니까 욕먹지

개만도 못한게 주인이라고..

대형견도 문젠데 소형이든 중형이든 길거리에 똥오줌 좀 못싸게 했으면 좋겠음..
애기들이라고 사람 취급하면서 싸고 돌면서 똥오줌도 못가리게 놔두는게 이해가 안됨
개들이 하도 똥오줌을 갈겨놔서 공원 잔디밭은 밟기도 싫고 돗자리 깔고 놀기도 싫어짐

@처머거

본능이라 똥은 싸게 하는게 맞는데 견주가 치워야합니다

소형이던 대형인던 제대로된 교육이 안된다면 입마개를 하는게 맞는거고,
우리개는 안물어요가 주인을 안무는거지 다른사람을 안무는건 아니니까

이야..  댓글들 죽이네..  개 안키우는게 아주 벼슬이네 벼슬이야..ㅋ

@karakal

맨날 개 똥 만지작 거리는 거에 비하면 벼슬 맞지 뭐

@karakal

이야.. 개만한놈이 여기있네 고등교육을 받았으나 문제가 뭔지 모르는 놈

@그림같은집

아니.. 난 고등교육을 받아서 문제가 뭔지 알아..  여기 댓글 다는 애들이 아주 조금이라도 자기가 유리하거나 위라고 생각하면 존나 갑질을 하려고 드는 싸구려인간들이라는거..  다른걸로는 흡연문제 같은게 있지..

정상적으로 고등학교과정까지 마친 교육받은 성인이라면 문제의 현상 뿐 아니라 본질 부분을 보고 개선할 점과 대안을 제시하기 마련이지..  그것도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에서..

하지만 니들 같은 애들은 '여기서 욕먹을 놈은 누구일까'를 눈 새빨개져서 찾아낸 후에 씹어대고 증오를 퍼뜨리기에만 급급하지..  오로지 자기 감정의 배설이 우선인 애들이야..

이 문제에서는 개라는 동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강형욱이란 인물이 정말로 빛이요 진리인지를 생각해 본 후에 바로 이 사안에 대한 강형욱의 실제 발언이 뭐였는지를 파악하고 비슷한 사안에 대한 해외사례와 우리나라의 현행법과의 괴리를 알아봐야해..  그럴 생각 따위는 없겠지..

@karakal

니가 처음싸지른 댓글이 뭔데?
여기서 욕먹을 놈이 스스로 된 놈 아니냐?

이 글에서 요점이 뭐라 생각하니?
개를 키우는게 문제 삼는게 아니지
너같이 개만도 못한 새끼가 능력도 없고
의무도 모르며, 그저 개빠논리로 내 개는 안무니까 대형견 차별마라. 강형욱 너때문에 중대형견 입마개 해야하니 엿 같다 아니냐?

강형욱이 대형견 조련하는 영상은 봤니?
해외사례와 우리나하 현행법?? 개소리 작작해라
강형욱 영상 조금만 봐도 개 보고 지랄하는게 아니라 개를 키우는 너같은 새끼를 교육한다고 존나게 한심한새끼야

@그림같은집

아니 근데 이 씹새끼가 언제 �f다고 자꾸 욕지거리지?

강형욱이 정확히 뭐라고 햇는지 알려줘?

//강형욱> 이게 입마개는 내 반려견이 나조차 만지기 힘들고 나조차 두려움을 느낀다면 그때 당연히 입마개를 해야 되겠죠. 또 하나는 공격 성향을 갖고 있었고 공격적인 모습을 갖고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서 좋아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교육을 할 때 반드시 산책이라고 하는 걷고 냄새 맡고 소변보고 이런 활동들의 순환이 필요한데 밖에 나갈 때 공격적이라면 위험해질 수 있으니 그런 친구들의 교육상 치유상 입마개를 하는 게 어떻냐라고 하면서 입마개를 추천하는 거지, 모든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하라는 것은... (한숨)//

2017년 11월 7일에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서 한 말이야..

근데 '개 입마개 씌워라'무새들에게 이용당할 수 잇을 법하게 애매하게 말했다가 견주들이 외부에서 봉변을 당하자 강형욱에게 항의하는걸 캡쳐해 오고서는 또 여기서 조리돌림하고 있는거지..


왜냐면 그래야 내가 남을 욕하는 위치에 설 수 잇으니까..��

@karakal

니가 젓같이 댓글을 광역어그로 시전 해놓고 병신같이 징징대내 어우 짠내나

@karakal

사람들이 분노의 배설로 대형견주들을 욕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인과관계가 잘못되지 않았을까요?
강형욱씨의 말을 빛과 진리처럼 생각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 사람이 애견문화에 대해 사람들이 좀더 진지하게 논의하고 사회적인 쟁점이 되어 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입마개를 하고 안하고는 그 연장선상에서 하나의 논점일뿐이구요.
카라칼님이 애견인과 비애견인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데 동의하신다면, 비애견인들이 그저 욕배설을 위해 눈이 시뻘개진거라고 비난하고 시작했을때 누가 당신 의견을 들어줄까요?

@karakal

@ 소울프라야

다른 얘기를 해볼게요..

저는 역삼동에 건물을 하나 가지고 있어요..  1층은 미용실과 철물점, 그리고 월세집이 하나 있고 2층과 3층은 사무실, 4층은 저희집이죠..

저희 건물 양옆에는 빌라와 원룸건물이 있어요..

몇 년간 이 3건물이 음식물쓰레기통을 공유하고 있었고 그 쓰레기통이 저희 건물 쓰레기장에 있었어요..  다른 건물은 쓰레기장이 따로 없었거등요..

그런데 다른 건물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조금 더 편하게 쓰레기통을 사용하기 위해 조금씩 위치를 옮기다가 결국엔 1층 월세집의 창문 밑으로 옮겼어요..
그 월세집의 가장이 분노해서 음쓰를 버리고 있는 원룸건물 주인 할머니와 시비가 붙었고 서로 매우 유치하게 서로를 비난하고 싸우고 있더라고요..

바깥이 시끄러워서 내려가 본 저는 상황을 파악하느라 한동안 듣다가 기가 막혔어요..  성인들이 서로간의 갈등이 발생했을 때 서로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자신들의 사정을 상대에게 이해시키고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이는 자세로 대화를 하는게 아니었어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자신을 '피해자'에 위치시키고 그에 따라 도덕적 우위에 서서 그걸 근거로 상대를 비방하기 위해 애쓰고 있더라고요..

저는 아주 간단하게 그 문제를 해결햇어요..  그 사람들이 보는데서 강남구청 청소행정과의 전화번호를 검색해서 전화를 걸어 주소를 불러주고 음식물쓰레기통 2개를 더 가져다 달라고 요청햇습니다..  그날 오후에 바로 오더라고요..  각자의 건물에 놓고 각자의 쓰레기를 버립시다..  간단하죠?

그런데 원룸건물 할마씨는 새로 온 음쓰통을 깨끗하게 씻어서 자기집 주차장 가장 안 쪽에 뒤집어 두고 계속 우리집 음쓰통을 사용하다가 제가 그걸 지적하니 '니네 건물은 사무실이라 밤에 사람이 없고 우리집은 원룸이라 밤에 사람이 많다..  음쓰통 냄새로 인한 피해자가 우리집에 훨씬 많으니 니네가 지금까지처럼 계속 감수하라'고 하더라고요..

@karakal

@소울프라야

그래서 제가 우리건물은 사무실이라 음쓰 나오는게 거의 없고 니네 건물은 원룸이라 이 음쓰가 전부 니네꺼다..  니네 쓰레기 냄새는 니네가 맡아라'고 하고 강남구청 청소행정과에 CCTV영상으로 신고했습니다.. 

아쉽게도 출동나온 구청공무원은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그 할마씨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다음번에 과태료부과한다고 경고만 하고 갔습니다..  우리구의 쓰레기 과태료는 100만원인데..아쉽...

이 얘기에서 하고 싶은 말은요..  문제가 있고 그 문제가 하나뿐이라면 해결책은 반드시 존재하고 의외로 해결책은 간단하다는 것과 막상 문제에 직면한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자신을 피해자의 위치에 놓고 상대방을 비방하는 것에 집중한다는 겁니다..


다른 예로 이토에서 흡연문제로 게시물이 올라온 것을 보면 이토의 사람들이 흡연자에 대해 적대감을 표출하고 저주를 퍼붇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흡연도 권리이고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누가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어요..  그냥 흡연자를 까대고 내 눈에 띄이면 뒷통수를 어쩌고 하는 내용 밖에 없습니다..  마치 일본2ch에서 왜놈들이 한국인에 차별발언을 하는걸 보는 것 같아요..  그들은 내세울게 자기 국적밖에 없어서 그런거거등요?  내세울게 담배 안 피우는 것 밖에 없으니 그걸로 도덕적 우위에 서서 남을 까고 싶은겁니다..

단지 남을 까고 싶은게 아니라면 개선책이나 현재 문제의 핵심 부분을 거론하는 글이 몇 개라도 있어야 해요..  그런게 하나라도 잇나요?

@karakal

@소울프라야

그럼 본격적으로 개얘기로 돌아와서..

개가 늑대와 유전적으로 분화된 것은 약 5만5천년 전이고 인간의 유골과 개의 유골이 함께 발견된 가장 오래된 것은 약 3만3천년 전, 그리고 인간이 개를 키�m음이 확실한 가장 오래된 유골은 약 1만3천년 전의 것이 발견되었어요..

개는 인간이 길들인 최초의 가축이고 다른 가축과는 달리 개쪽에서 먼저 인간에게 접근해서 가축이 되었대요..

펜실바니아주립대학교 인류학과 펫 시프먼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가 개와 함께 였기 때문에 호모사피엔스 네안데르탈렌시스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멸종을 피하고 생존하여 진화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개목줄은 언제 발명되었을까요?

인간은 '목줄없이' 개와 1만년 이상을 같이 살았어요..


인간의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개의 용도는 최초의 개와는 달라졌지만 개가 인간과 함께해 왔고 앞으로도 함께 할거라는건 따로 논증이 필요치 않은 사실이예요..

그렇다면 변화된 인간사회에 맞춰 개에 대한 대우가 변할 필요성은 잇을 지언정 인간사회에 개가 있기는 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공존하기 위한 개선책이 필요해요..  '개는 모두 입을 묶고 개주인은 전부 욕하고 탄압하자'가 아니라요..  그거 졸라 멍청하고 비현실적인 생각이자너요?


2017년에 수퍼주니어의 일원인 최시원이 키우는 프렌치불독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유서깊은 서울식 불고기집 한일관의 여사장님을 물어 상처가 감염되어 사망한 사고가 있었어요..

그 이후 '개입마개'가 이슈가 되었는데요.  당시 농림부가 '체중 20kg이상, 체고 40cm이상'이라는 기준으로 그것보다 큰 개는 공공장소에서 입마개를 의무화하고 현행의 5종인 맹견을 13종으로 늘리는 동물보호법개정을 예고했엇어요.. 그 외에도 범칙금 액수 증가와 목줄 길이제한 같은 것도 예고했었죠..

그때 애견단체들의 반대와 국회 입법조사처에서도 '해외 사례의 부당한 인용'이라고 지적해서 철회되고 개목줄 길이제한만 올해부터 시행되었어요..

@karakal

@소울프레야

그때 국회 입법조사처에서는 관련 통계도 제시했는데 개물림사고로 구급차가 출동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여 연간 약 2천건 정도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인구 1500만, 애견인 1000만 시대라고 해요..  애견인들이 개를 한 마리만 키운다는 보수적인 가정으로 개가 천만마리 있다고 할 때 사람을 무는 개는 2천마리니까 1만분의 2, 그러니까 0.02%의 개가 사람을 문거예요..  보통 전통적인 표현에서 '무시해도 좋은 정도로 일어나지 않을 일'을 말할 때 '만에 하나'라고 하죠?  개가 사람을 무는건 '만에 둘'이네요..  이 정도면 '개는 사람을 물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해요..  하지만 있기는 하고 현대 나노의 시대에 0.02%는 무시할 수 없는 숫자이니 대책을 세운다고 해도 '0.02%가 사고를 치니 나머지 99.98%의 입을 묶자'라는게 정상인의 사고방식일까요?

성범죄 통계를 들이대면서 '한남은 모두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하면 화 낼 사람들이 말이예요..  그 사안은 페미가 정신병자인거자너요?

국회입법조사처가 제시한 통계는 꽤 세분화되어 있는데 사고발생장소는 20% 이상이 자기 집으로 가장 많았고 저지른 애들도 대부분이 소형견이었어요..  중대형견이 사고를 치면 뉴스에 나온다 뿐이지 사고 자체는 훨씬 덜 친다고요..  0.02%에서도  대다수가 소형견이고 중대형견으로 한정하면 0.01%도 안될거라고 보는게 타당하겠죠?

그렇게 소수라면 견주면허증제도나 개에 대한 공격성 평가제도나 견주의 배상책임보험가입의무화같은 문제견에 한정한 대책으로 충분한거자너요?  나머지 모두의 입을 묶겠다가 아니라..

@karakal

죽이지 개만도 못한것들이 개를 키우는걸 죽여놔야 사람한테 해를 안끼칠꺼니까.

같은 공원에서 5개월 이상 같은 시간대 산책을 나가보니 개랑 산책 나와서 멋대로 하는 것들과 정말 잘 캐어해서 개에게도 타인에게도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똥 안 치우는 놈들을 본게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서 개 사이즈랑 상관 없이 별로 좋은 느낌은 안 듬.

벌금을 쌔게 물리면 입마개안하면 못나오도록 지들이 알아서 채울텐데

바....  악..    와......안........ㄱ...

사람위에 개있네 개도못한놈들

개새끼들이 정신을 못차리네.

시비털리는걸 개탓으로 모네~~~ 지가 좆같은 새끼라 시비털리는건데

그러니까 쟤들은 개입마개 하기 싫어서 저러는거?

@Quincy

우리아이는 입마개를 너무 불편해 해서 채우기가 싫대요
하지만 우리개는 얌전하고 착해서 물지않으니 괜찮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uincy

우리 개는 안물어요! 족속들

착하고 순종적이라는 골든 리트리버도 이렇게 아이를 물 수 있습니다.

안 무는 개는 없습니다.

@행인4

리트리버 아닙니다. 골든이든 래브라도든 리트리버들은 머즐이 저렇게 까맣지 않아용.

@행인4

리트리버는 아니고 도사견 같아보이네요

@행인4

저거 리트리버 아닌데요 ....
개는 당연히 물수있는데
진짜 말도안되는 사진 과 구라핑 찍어대면서 선동좀 하지마세요 히틀러임?

[접근하면 호미로 개대가리 찍어버립니다] 티셔츠라도 만들어야 감을 잡으려나

@fanee

본인이 더 무식해 보이는짓은 안하는게 좋쵸

@비에고

맞지만.. 상식적으로 대하면 상대도 지가 상식적인줄 알아서 ㅋㅋ

@fanee

워~~~ 워~~~~

그냥 시민들한테 쳐맞다가 뒤져라 개새끼들아!!!

개를 키우더니 개새끼처럼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개가 흥분해서 사람을 물면

"당신이 위협해서 우리애가 놀라서 문거아니에욧!"

"우린 잘 못한거 없어요!!"

"당신이 우리애 패서 우리애 다쳤으니까 병원비 이정도 주세요"

안봐도 뻔한 사람들이라 참 할 말이 없네

저 사람들은 개를 신으로 모시고 사는 분들이라
당연히 강형욱이 싫을 수 밖에

개새끼들이 개를 키우면, 저딴식으로 글쓰는것 같네요.

역시 개를 좋아하는 시람이 문제다.

@raymean

뭐래.... 개만도 못한게 개를 키우는게 문제지. 개 좋아하면 문제라는겁니까?

길빵충, 좆견주는 싸다구 쳐맞아도 모자랄 인성

젊은여자+대형견=과학

와 제발 입마개 안하고 다니다가 자기가 물려 죽었으면

본인개가 사람에게 해를 입히면 본인이 입힌것으로 간주하고 처벌 받겠다는 서약부터 하자.

상해죄 적용되면 볼만할텐데..

개빠들아 개 입마개좀 하고 다녀라 10알 아들이랑 같이 엘베 타면 입마개 안하는 개가 수두룩함 뭐 아파트에서 키우는 자체가 잣같은 거지만

글 쓰는 꼬라지를 보니 왜 시비털리고 다니는지 알 것 같다

문제 있는 개새끼들은 왜 주인이 문제인지 확실하게 반증해주는 글 들이네..
개는 잘못이 없지 .. 주인이 문제지

대형견이나 중대형견 산책나가면 입마개와 굵은 쇠사슬 목줄은 필수 개 컨트롤 못할 체력이라면 안 키우는 게 낫다

마당 없을 때는 중,대형견 꿈도 못꾸다가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서 집근처가 휴양지인데 여름 휴가놔서 버리고 간 개 키우고 있는 중임

"사람이 먼저다"
이 한문장만 제대로 맘에 새기면
세상에 다툼이 생길 수가 없는데.

개가 글을쓰네요.

독일에서 중대형개들 입마개하는 거 거의 못봤습니다.
근데, 애들이 정말 정말 정말 교육이 잘 돼있어요.
그렇게 교육을 시켜야하고 또 개주인들도 교육 철저히 받아야 하고..
감당못할 사람들한테는 그런 걸 못키우게 합니다.
그러니 문제가 없죠..
길가다보면 쪼고만한 애들이나 좀 짖지.. 큰 애들은 짖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근데 한국은?????
그나마 강 훈련사님같은 분이 이슈화시켜주니 이렇게라도 되는 거지..
물론 사고도 여러 건 있었기도 하구…

뭐 어쩌겟냐
저걸로 돈벌고 지금의 유명세 타는데 감당해야할 일이지
선넘는애들은 인실ㅈ하는거고

입마개 한다고 개가 숨을 못쉬어서 뒤지는것도 아닌데 염병은

개새끼들이 댓글을 다네

그냥.. 관리못하면 싹다 안락사 시켰버렸으면...

강형욱이 하는일이 댓글단것들 같은놈들을 교육하는거지

우리가 흔히 반련견이라 키우는 대부분의 견종들이 예전엔 다 사냥에 쓰이던 견종들입니다.
즉 반련견을 키운다는것 자체가 그렇지 못한사람에겐 굉장히 위협적인 행위인것이기 때문에
늘 타인을 배려해야하는거죠
하지만 대부분의 반려견주들을 보면 그런점이 전혀 안보입니다.
그전 우리개는 순하다라는 인식으로 아무런 대비책없이 그냥 무방비하게 다니죠
이건 타인을 위협하는 행위와 같은겁니다.

@개짜증

저도 대형견들 키우지만 입마개 필요하면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개들도 인간이랑 함께 살아가야 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사회에 녹아들려면 싫고 불편한 거 인내해야죠.
나한테나 내 새끼지 남들한테는 그냥 짐승이고, 사람 사회에선 사람이 우선이니까요.
이 말 했다가 전에 모 까페에서 유별난 대형견주들하고 한참 싸웠었는데. 요즘도 변한 게 없는 모양이네요.

@개짜증

여담이지만 사냥개라고 지칭한다고 해서 전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실제로 짐승을 공격하고 그런 종은 아닙니다.
실제로 사냥감과 싸우는 역할을 했던 용도는 극소수고, 대부분은 추적 혹은 총 맞고 어디 처박힌 새 따위를 물어오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냥개들은 보통 마을에 풀어두고 키우는 탓에 사람이건 같은 개를 상대로 사교성이 썩 나쁘지 않고 인내심도 강한 편입니다. 애초에 성질이 더러우면 무리로 행동하는 사냥개들끼리 싸움이 나서 쓰지도 못해요.

제가 겪어본 대로라면 진짜 위험한 종은 사냥개가 아니라 목양견들입니다.
보통 개들은 맹견이고 경비견이고 뭐고 생각과는 위험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공격에 나서는 애들이 많지 않습니다.
반면에 목양견류는 영역 의식이 확고하고 침입자에 대해 배타적이며 공격적입니다.
주인이나 영역이 위협받았을 가장 단호하게 대처하는 애들도 목양견들이고, 보호 성향이라고 해서 주인이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단순히 주변을 맴돌며 짖는 것을 넘어 실질적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경향이 짖은 애들도 목양견입니다.
저먼 셰퍼트나 말리노이즈, 그런 애들요.
조언하건대, 셰퍼트나 말리노이즈 대충 군견처럼 생긴 애들이 짖지도 않고 꼬리 빳빳히 혹은 높게 세워서 느릿느릿 흔들면서 쳐다보고 있으면 무조건 돌아가세요. 걔들은 진짜 뭅니다. 정말 깜박이 없이 뭅니다.

저런 인간들은 지네 개새끼한테 직접 물려봐야 정신차릴 듯.

일전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 갔는데
어떤 남자가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쇼핑온듯 한데
겁내큰 골든리트리버를 입마개 안하고 데려왔습니다.
당시 한문철TV에 골든리트리버2마리가 이유없이 지나가는 진도개를 물어죽이려고 했고 남자들이 때리며 뜯어말리는데도 대책안서는 상황의 영상이 나온터라 더 무서웠죠. 하여 지역커뮤니티에 순하다고는 하지만 골댕이도 덩치가 커서 뭔가 흥분하면 말릴수가 없고 만약 영상에서는 진도개가 아니라 어린이였다면 더욱 끔찍한 일이었을터이니 순하다고 맹견이 아니라고 안이하게 생각치 말고 입마개를 하고 외출했으면 좋겠다 라고 글을 �㎲�.
그랬더니 대부분은 대형견 입마가 안하면 무섭다고 공감하는데 정작 대형견주들이 대동단결해서 롯데아울렛의 골든리트리버나 견주가 당신을 위협했냐? 왜 이딴글을 올리냐? 자신의 개는 순하고 물지않고 자신이100프로 콘트롤할수있다. 상처받은 대형견주들 힙내요. 이따위 반응이 오더라구요.

길에서 종종 산책시키는거 보는데...
그나마 강형욱훈련사님이 세나개 마리텔 개훌륭 등등 방송 나와서 강조해서 겨우겨우 된거라고 생각됨.

개가 사람을 키우니 사람같지 않은거지....

사람이 덜 된 놈들부터 입마개를 하는게 낫겠네요
당연히 쟤들을 말하는 겁니다

개가 아무리 크고 이뻐다 절대 가까이 안감 멀리서 감상하는게 답임

역시 개빠들 인성 �Z같은거 인증하네

동물들 다 좋아하는데, 저런 인간들때문에 개 고양이 싫어질까봐 걱정 됨....

내가 키우는 개도 새끼 낳고 할�� 물어요
주인이라도 물어요 저도 물려 봤습니다
20군데 물려서 100바늘이상 상체 꿰멤
목줄도 끊고 달려들어요

사람도 다 다르듯 개도 다다름 개한테 씌우는게 머 힘들다고 안씌우는지
사람도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 개도 좀 쓰면 어때서요
심지어 개는 구멍도 다 뚫려 있음

.
시험을 봐서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있고
항상 안전+방어 운전을 해도 교통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교통 사고와 개 물림 사고는 별개 문제라고요?
아닙니다. 똑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선진국 or 외국은... 이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 하는데
그 나라들의 개들은 왜 자유로울까요
그 나라들의 개들은 왜 개 답게 살고 있어 보일까요

대체적으로 규칙을 잘 지키기 때문 입니다. (어느 나라나 예외적인 사람들은 있지만)
개와 사람이 한 사회에서 살수 있도록 정해 놓은 규칙이 있는데
그 규칙을 " 잘 " 지키니까!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조금 더 자유롭고 편한 것 뿐 입니다.
입마개 안 하고도 잘 돌아다니더라?
대신에, 입마개 안 하고 돌아 다니다가 사고 나면!
그 사고에 대한 책임을 온당하게 견주가 집니다.
개 키울 자격을 뺐기든
벌금을 크게 내든
개 사고 관련 교육을 장시간 받든
개 사고 관련으로 봉사활동 벌을 받든
설사 그 사고시의 개가 폐사(안락사) 당하도라도 견주가 사고의 책임을 확실히 집니다.

우리 나라는 개 입양할 때, 입양자 자격이나 환경 심사 안 받죠?
사고 나도 흐지부지 수습되죠?
여러가지 이유와 논리로 사고를 당한 피해자만 억울한 결론이 나죠?

내 개가 개 입마개를 해서 숨차고 힘들어 하는 것이 안타깝다는 마음?
내 개가 억센 목줄을 해서 숨차고 힘들어 하는 것이 안타깝다는 마음?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안스러움에 외면한다?
내 개가 개 입마개를 안 해서 다른 사람이나 개를 물었을 때
그 상대들의 고통과 공포, 힘들어 함은 죄스럽거나 안타깝지 않구요?
소형 견이던, 중.대현 견이던 안전장치+통제장치는 필요 한 겁니다.
애가(개가) 힘들어 하는데... 아파 하는데...
우리 개는(개) 얌전해요...
우리 애는(개) 안 물어요...


이기적인 생각 입니다.

@내가밤도깨비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외국사례들 그렇게 좋아들 하시는데, 외국사례를 보면 공통적으로 딱 정확히 지켜지는게 '책임과 권리는 함께 따라간다.'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걸 안봐요.

선진국들의 기본 사회구조가 '책임과 권리'가 자동적으로 따라가도록 오랜 세월 시행착오를 겪으며 축적한 구조인데, 후발주자인 우린 이상하게 '권리'만 보고 '책임'은 외면하는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할 정도입니다.

뭐 더 긴말할 필요없이 짱깨들이 왜 욕을 처먹는지 잘 생각해보면 금방 이해하실 분들이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

반려동물도 자격증 있어야된다.
대형견이든 소형견이든 개는 문제가 아니야 사람이 문제지.

입마개 해야하는건 대형견이 아니라 견주새끼들 이였네.

저런 사람같지도 않은 ㅅㄲ들 ㅈㄴ 증오함. 저ㅅㄲ들 특징이 ㅈㄴ 표리부동하다는거. 그러다 개때문에 자기한테 문제가 생길거 같으면 개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버림.

예전에 제주대 후문쪽에서 살때 정말 절실히 느꼈음. 개가 문제가 아님. 다 사람들 스스로가 자초함.

내가 살던 제주대 후문쪽은 더 올라가면 숲이 우거져 있어서 근처에 되처먹지도 못한 ㅅㄲ들이 개를 버리거나 고양이를 버리고 도주하는 일들이 종종 발생했었음.

그렇게 사람한테 버려진 떠돌이개들이 결국 들개가 되고 그 들개들이 사람이나 가축을 공격함. 근처에 양계장이 있었는데 하루에 2마리씩 꼭 사라졌다고 함.(당시 동네 주민분께서 증언)

그러던 어느 순간부터인가?? 못보던 개들이 내가 살았던 고시원 주변에도 나타나기 시작함. 그러더니 그 동네주변 원룸촌에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서는 거기 살던 학생들한테 짖어대기도 하고 으르렁 대는게 거의 매일 반복됨.

나도 한번은 공격당할 뻔했던 적이 있었는데, 몽둥이로 겨우 쫓아냄;;;

얼마후에 어떤 차가 개를 내려놓고 도망가는 장면도 실제로 목격함. ㅈㄴ 빨리 도망가버려서 잡지는 못했는데......

얼마후에 그 강아지가 '들개'가 되어서 기존에 버려져서 들개가 되었던 동료들이랑 똑같이 하고 다님.......

몽둥이 들어서 쫓아내야 할때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던지..... 다 무책임한 ㅅㄲ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내버리고 피해는 버리고 간 지역의 주민들이 당하고.....

암튼 그 버려져서 들개가 된 그녀석들은 결국 지자체에서 전부 일망타진식으로 잡아가버림. 아마 대부분 안락사 당했을 듯.... 그녀석들은 진짜 무슨 죄로.... 지금 생각해도 참 씁쓸하고 마음이 안좋음. 그러면서 반면에 그렇게 자기가 키우던 녀석들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고 잘처먹고 잘 살고 있을 무책임한 ㅅㄲ들 생각하면 ㅈㄴ 열받음. 아마 저런식으로 ㅈㄴ 고상한 척하면서 다른데서 또 ㅈㄹㅇㅂ하고 있을게 눈에 훤함.

결국 사람이 원인이고 사람이 결과임......

맞는 소리지
개같이 쳐 맞는 소리

어릴 때 개한테 물린적 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그래도 저런 사람들 볼때마다 씁쓸하고 무섭습니다.

지새끼들 당해보면 저런소리 못함!

항상 사람의탈을쓴ㅂㅅ이 문제임

미국처럼 사람 물면 바로 안락사 집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조금 다르게 직접 주인이 죽이게 하고, 물린 사람에게 치료비와 피해 보상은 당연히 하고요.

개가 개를 키우면 이렇게 나옴.

나 고등학생때 지나가는 대형견(견종은 세퍼트 비슷한 믹스견인거 같았음)이 산책하다가 입질하려고 달려드는데 나도 모르게 발로 코를 겁나 쎄게 차버렸어요.(생각해보면 천운이였음, 다른데 타격했으면 바로 물렸을 듯..)
근데 그 때 견주분(아저씨였음)이 학생 괜찮아?? 하고 자기 개를 엄청 야단치는데 그게 당연하다고 느꼈었다가 요새 몇몇 견주들 보면 한숨만 나와요.
통제되지 않고 교육받지 못한 개는 위험하다는 걸 그 때 알고 요새도 산책하다가 중형견 이상 보이면, 살짝 돌아서 갑니다.

개만도 못한것들이 개키운다고 설치니...

저 이기적인 ㅅ  ㄲ 들. 
지들이야 좋아하는 개랑 산책이라 좋지만 지나가는사람은 큰개가 가까이 오면 당연히 긴장하게되고
개들은 그걸 또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고 주인에게 적대적인줄알고 경계하는데 당연히 시비가 붙을만 하지

입마개를 해야하는 견종은 지정되어있음.

근데 그냥 '대형견은 입마개를 해야한다' 라는 식으로 잘못된 인식이 퍼지고 있는것도 사실임.

이를테면 골든리트리버같은 안내견이나 보더콜리같이 흔히 볼 수 있는 대형견들.
입마개 필요 없어요. 의무도 아니구요.

핏불, 테리어, 와일러 종류의 '투견'을 뿌리로 두고있는 대형견들이 입마개 대상인겁니다.
뭐라고 지적을 하려거든 잘 알고 지적을 해야겠죠.
골든리트리버가 지나가는데 대형견이라고 무섭다고 입마개 왜 안하냐고 윽박지르기보다는요.

결국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식한놈이 여기저기서 지 깜냥에 주워들은건 있어서 대형견인데 왜 입마개 안하냐고 개소리하면 열받을만하죠.

@생각좀해봅시다

진짜 개 키우면서 개가 개를 키운다는 느낌을 주는 개같은 사람들도 참 많이 보기도 합니다.
기본지식도 없고, 에티켓도 모르고, 생명체로서 동물을 대하기보다 그저 자기만족에 개를 키우기도 하고,
그런 개같은 사람들. 욕먹는게 맞죠.

하지만, 선입견에 사로잡혀서 모두를 싸잡아서 욕하진 말아주세요.
이게 참 신기한게.
에티켓 지키던 사람들도 싸잡혀서 욕먹다보면 잘 지키던 에티켓도 안 지키고싶은 유혹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지켜도 욕먹는데?'
그럼 뭐하러 지켜? 가 되어버리는거죠.

지켜도 욕먹고 안지켜도 욕먹을거면,
그냥 안지키는게 훨씬 편하거든요.
개똥? 그냥 길바닥에 버리고 가요. 맞은편에 사람이 와요. 길 한쪽으로 비켜서요? 안비켜요. 얼마나 편해요.

근데 현실은,
강아지와 산책하고 있으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자주는 아니지만 꼭 듣네요.
'거 개똥 잘 치워요.'
네..잘 치우고 있습니다. 안 치우는 분들께 가셔서 말씀해주시면 더 고맙고 감사할텐데.
그저 멀쩡히 잘 가고 있는데 저런말 들으면 기분이 좋진 않아요.

@생각좀해봅시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큰 개가 마주오면 개를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도 무서운 마음이 듭니다.

입마개.
의무는 아닐지 몰라도 '필요'에 따라서 해야한다고 판단되면 하는 쪽으로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모든 견주들이 자기 개에 대한 객관적/보수적으로 판단하고 입마개를 한다면
평소 사람을 좋아하고 통제가 잘 되는 개일 경우 입마개를 안 해도 될텐데...
개를 키우진 않지만, 개를 좋아하는 입장에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저 항의글들만 봐도 2번째나 마지막 댓글 단 사람들 사진의 개는 아예 입마개를 해야 하는 견종이구만....

저렇게 말하는 견주들은 입마개를 쳐하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진짜 개가 문제가 아님

저사람들은 자기네 키우는개가 다른사람보다 더 중요하기때문이지...

우리집 어린조카들 개 무서워해서 목줄 잘 잡고있어도 무서워하고 개가 가까이오면 우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더라

그냥..... 생각이 자기네개가 소중한거... 다른사람이야 무서워하건말건 불편해하건말건 자기네개가 불편한게 더 싫은거지

개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람이 먼저인데
개가 1순위임 그래서 사고가 끊이지 않음
니네 개 그거 사람아니고 동물이야....

개통령선생님 진짜 스트레스 매일매일 오질거같음... ㅠㅠ 허어...

병신같은 새끼들은 개 못키우게 법으로 좀 정해두지 못하는가?

후우.. 난 가다가 개한테 물리면 개주인을 때려야지

저런 애들 십중팔구는 "바이든 아니고 날리면으로 들리는데?" 이러는 인간들이라는 데 전재산 건다.

중형 이상의 개는 입마개 좀 하게 하고,
체급 무관히 견주들은 입 좀 닫자

대형견 혐오는 바로 본인들이 조장했다는걸 지금도 모르고 있지. 우리 애는 안물어요. 입마개 하면 우리 애가 얼마나 힘들겠어요같은 개소리 시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