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호킹이 예측한 '사후세계' ,뜻밖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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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티븐호킹이 예측한 '사후세계' ,뜻밖의 반전

징어형 2022-10-03 (월) 08:29 조회 : 25829 추천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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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서스 2022-10-03 (월) 08:51

저도 전부터 사후세계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죽으면 그걸로 끝이죠. 무슨 영혼이며 천국이나 지옥이 있겠어요.

추천 31

반대 2

규지니야 2022-10-03 (월) 08:32

과학자답게 가정을 세우고 내 말을 증명하시는 어법.. 진짜 가시는 날까지 과학자셨네요

추천 31

반대 3

못먹는버섯 2022-10-03 (월) 08:3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없다는게 반전?

추천 31

규지니야 2022-10-03 (월) 08:3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과학자답게 가정을 세우고 내 말을 증명하시는 어법.. 진짜 가시는 날까지 과학자셨네요

추천 31

만글한2 2022-10-03 (월) 12:52

@규지니야

한국에 오셨으면 윤회 사상을 배우셨을텐데..
고장난 컴퓨터의 사후 세계는 용팔이들로 부터 되팔램에 의해 새로운 본체에서 태어납니다.

추천 3

규지니야 2022-10-03 (월) 18:36

@무음

증명하시는 어법... 이라고 적었습니다.
증명 하셨다고는 안 적었습니다.

추천 0

무음 2022-10-03 (월) 18:43

@규지니야

그렇군요
제가 잘못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추천 1

nice05 2022-10-04 (화) 21:55

@규지니야

가설이라기 보다 의견 제시로 봐야죠.
워낙 유명하고 물리학의 대가의 의견이라, 존중자들이 많은 거고요.

가설이라면, 증명이 뒤따라야 하는데, 증명을 하진 못했습니다.

별개로, 진정한 과학자란 말에는 극동의 합니다.

추천 1

규지니야 2022-10-04 (화) 22:50

@nice05

뭐랄까.. 생전에 저런 말을 남기셨다는거 자체의 말씀에 사고방식이 느껴져서 그럽니다.
제 가족중에서도 교수님이 계신데 말씀하시는 사고가 학자 이거든요.. 그런게 느껴진다고 적고 싶었습니다.
한마디로 어프로치가 그렇다는 거죠.

추천 1

nice05 2022-10-05 (수) 09:27

@규지니야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네요.
학자적 사고와 접근 방식 자체에 매료될 때가 있죠.
더군다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호킹이라면......

추천 1

액션가면사주세요 2022-10-03 (월) 08:43

병 덕분에 인생을 더 즐길 수 있었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요

추천 1

슬림덕 2022-10-03 (월) 08:49

@액션가면사주세요

다른 유혹에 빠지지도 않고 호기심도 안생겨서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기 편했다 ?

추천 0

콜로서스 2022-10-03 (월) 08:5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도 전부터 사후세계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죽으면 그걸로 끝이죠. 무슨 영혼이며 천국이나 지옥이 있겠어요.

추천 0

페르카 2022-10-03 (월) 20:21

@카드값줘체뤼

나비로 환생이 가능하다고 안했다. 그냥 우연히 지나가는 나비를 보고 그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거지~ 근데 뭔 내 말대로라고? ㅋ 생물로 환생이 가능하다는 언급 조차 안한 말을 혼자 말도 안되게 추론해가며 전제를 깔고 자빠졌니 ㅎㅎ 정신 바짝 차리렴~ㅋㅋ

추천 0

김마트 2022-10-03 (월) 12:47

@무자치

인간이 알고 있는 이치는 너무 작아 이해하기 어려운 일도 많은 법입니다.

인간. 분명 훌륭하지만 그냥 동물중에 하나인 인간일뿐입니다. 세상의 전부를 알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추천 2

환장하겠네 2022-10-03 (월) 14:06

@김마트

인간은....약 130억전 초기 우주의 모습부터 물질의 기본 원소, 양자, 우주를 움직이는 기본 물리법칙까지 점점 지식을 넓혀가고 있죠....

그 많은 실험적으로 증명된 지식들 중 어느 작은 부분에서라도 사후세계와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는 눈꼽만큼도
없죠....

인간은 아는 것이 별로 없다..라는 근거없고 막연한 종교적, 신학적 시각은 오히려 우주의 진리를 볼려는 눈을 가리게 됩니다.....

추천 1

박달나무몽둥이 2022-10-03 (월) 17:45

@무자치

나는 죽고 나면 이재용처럼 되어 살고 싶어>25년뒤 도로 주행중 뒤에 부가티 전기차 탄 낯익은 젉은 애가 내리며 나에게 갑질 시전하면 환생 성공 했는데 나에게 당한 욕을 갚아 주러온 것.ㅋㅋㅋ

추천 0

함무라비아재 2022-10-03 (월) 10:48

@카페치킨

사망후 3일만에 치뤄지는 장례식장에 날아온 나비는 15~30일 전에 알에서 부화한건데, 어느 시점에 어머니가 나비가 되었을까요?

추천 3

님말이맞음 2022-10-03 (월) 17:49

@함무라비아재

Emiya gguljomdao

추천 2

오늘의날씨 2022-10-03 (월) 18:06

@함무라비아재

추천 0

천망회회소이불루 2022-10-03 (월) 19:08

@함무라비아재

뼈맞아서 아프겠습니다. 살살하세요.

추천 3

GURE 2022-10-03 (월) 21:09

@함무라비아재

불교윤회론적으로 보면 불가능한건 아님
쉽게 영화로 나온게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임

추천 0

안전순찰 2022-10-03 (월) 21:31

@함무라비아재

똑같은 생각을 하는사람이 있었군 ㅋㅋ

추천 0

인도참치여인 2022-10-03 (월) 22:27

@함무라비아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채소변호사승률100%

추천 0

우비11 2022-10-04 (화) 00:33

@함무라비아재

저도 이부분이 이상했음

추천 0

assfker 2022-10-04 (화) 02:50

@함무라비아재

엄마 나비족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천 1

182mbghsy 2022-10-04 (화) 17:41

@함무라비아재

과학적 팩트!

하지만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 마음이란게
사소한것에라도 의미를 두고 싶어 하는거 같습니다.
상실감이 너무 커서요.

추천 1

리버사이드 2022-10-04 (화) 21:24

@함무라비아재

ㅋㅋㅋㅋ 팩트 폭격 너무 좋아요

추천 0

413sf 2022-10-03 (월) 13:21

@카페치킨

호킹 박사가 유명한건 평범한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과 그로인한 업적일텐데.. 모르니까 가능성이 있단 말은 너무 막연한 말 같습니다.

그리고 모르니까 다른 가능성이 있단 말은 우리 평생에 일어날도 아닐뿐더러, 천년, 만년쯤이면 벌어질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0

환장하겠네 2022-10-03 (월) 13:59

@카페치킨

uv euv를 직접 볼수는 없지만 과학기술과 장비를 이용해서 간접적으로 볼수 잇고, 지금은 그 본질을 알아냈죠...

지금 당장 알지 못한다고해서.. 현재까지의 인간이 이뤄낸 과학적 지식에 어긋나는 상상을 현실과 실제로 믿는건 더 말이 안되죠.....

과거의 사람들이 믿었던 신의 기적같은 현상이나 마법같은 일들이 지금은 과학에 의해 밝혀지있죠.......

현재까지의 인간이 발견하고 이뤄낸 법칙들과 지식들은 모든 실험되고 검층된 것들이죠...,,,

검증된 과학과 기술을 기반으로 유추해봤을때....과연 사후세계가 존재할수가 있을까요..??........

그냥 막연히 사후세계가 있을거다..라는 종교적 시각에서 보면...사후세계나 신의 존재를 믿겠지만...........

추천 0

불탄남자 2022-10-03 (월) 16:10

@카페치킨

계시...요. 음..

추천 0

게임영화독서음악 2022-10-03 (월) 16:49

@카페치킨

나비 쓰다듬으면 가만히 있는 종도 있고요. 훈련하면 안될게 없습니다.

추천 0

나빴쪄이이잉 2022-10-03 (월) 16:53

@카페치킨

일반적인 나비가 알에서 부화 후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동안 약 40일 걸리는데요.
한국의 일반적인 장례식은 사망후 3일장을 하니 어머니의 영혼은 40일전에
부화하는 나비에게 갔을까요? 아니면 번데기에서 탈피과정에서 영혼이 생긴걸까요?
동화같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이야기구요. 뭐 나비에 빙의한거다까지 말하시려면
호킹박사가 말한 뇌의 정지와 같은 현상 판단에 따른 과학적 의견은 그냥 무시하세요.
UV이고 EUV고 인지범위같은 소리 하지 마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작은동전 2022-10-03 (월) 17:44

@카페치킨

살아가는데 의미를 부여해서 나아갈수있다면 좋은 그림이지만 지나친 의미부여로 앞을 가지 못하면 그것또한 좋지 않은 모습이라 보입니다. 호킹이 말하는 것은 어떤 역경이라도 자기 삶에 충실하자인거 같네요.

추천 0

쿠크크 2022-10-03 (월) 18:01

@카페치킨

이거 작가가 쓴 구라임.

추천 1

휴지끈티팬티 2022-10-03 (월) 18:03

@카페치킨

영상자료 있으면 넘 보고프다!!! ㅠㅠ

추천 0

luxury 2022-10-03 (월) 18:21

@카페치킨

백퍼 교회 다닐듯 ㅋㅋ

추천 3

쿠란의 2022-10-03 (월) 18:44

@luxury

영화제목은 더 버러후라이라고 해두죠.

추천 1

너땜에가입했다 2022-10-03 (월) 18:53

@카페치킨

뭔 개소리 삽소리를 아름답게 쌉니까?
나비 애벌레가 나비가 우화해서 날개 말리고 거기 가기 까지 몇 개월이 걸리는데
죽자 마자 나비가 되는 창조적인 발생이 된다고?

추천 2

조르주뒤비 2022-10-03 (월) 20:12

@카페치킨

옛날이라 소설도 많이 써서 사연 보내는 시기였어요

추천 1

아푸아루 2022-10-03 (월) 20:20

@카페치킨

에휴

추천 0

에로즈나 2022-10-03 (월) 23:23

@카페치킨

혹시 직접 보신건가요? 듣거나 읽으신건가요?
출처 있으시면 부탁드릴께요.

추천 0

크림비엔나 2022-10-04 (화) 00:37

@카페치킨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단정 지을 수 없죠.
그러니까 사후 세계에 대해 뭔가 있다고 말하는것도 모순이 있는거죠.

추천 0

Testarosa 2022-10-04 (화) 17:35

@크림비엔나

그러니까 호킹 박사는 지금까지의 지식으로 사후세계는 없다고.....

모순이 아니라 없다고......

언젠가 밝혀지는게 아니라 없다고......

니 말 한마디 그 모순이란게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려면

신의 존재유무와 지금 까지의 모든 인간의 지식을 부정해야만 하는거야....

그래서 종교쟁이들이 정신병자인거야....

머릿속 상상을 믿는거.....

사후세계니 종교니 부활이니 이런게

언젠가 밝혀지는게 아니라 없다고..........

그걸 딴지 걸고 모르니 단정지을 수 없고 그렇다면 있을수도있다.....라고 씨부리는데

언젠가 밝혀지는게 아니라 없다고..........

천국, 지옥, 종교믿음, 부활 따위는 없다고........

머릿속의 상상....정신병이야....

추천 0

크림비엔나 2022-10-05 (수) 00:15

@Testarosa

글을 정확하게 읽고 씁시다. 뭐가 그렇게 언짢다고 반말을 찍찍싸고 지랄 이십니까?
사후 세계라는 뭔가 있다고 말하는게 모순. 이게 사후 세계 긍정으로 보입니까?
모르니까 뭔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그 논리로 없을 수도 있다. 이게 논지.
호킹 박사의 논거는 난 언급한적도 없고 댓글에 댓글을 달았으니까 글타래를 정확하게 보고 달아야지요.
저는 불가지론자라 있고 없고는 관심없고 호킹의 사후 세계 부정도 그럴 수 있다는 입장.
그러니까 상상 정신병이야... 같은 개소리를 들을 이유도 없고 지랄을 혼자 싸세요.

추천 0

Testarosa 2022-10-06 (목) 12:25

@크림비엔나

님 말이 맞음......

추천 0

존말코손바닥사슴 2022-10-04 (화) 01:26

@카페치킨

나비 건드리다가 죽이면 어떡합니까?

추천 0

트라비스 2022-10-04 (화) 02:35

@카페치킨

알 애벌러 건너뛰고

바로 나비로 영혼이동한거임?

추천 1

assfker 2022-10-04 (화) 02:53

@카페치킨

UV, EUV에서 ㅂㄹ을 탁 쳤어요!!!

추천 1

크크다쓰 2022-10-04 (화) 18:54

@카페치킨

정신나간소리하네 ㅋㅋ

추천 0

무신론자 2022-10-03 (월) 10:30

죽음은 육체가 멈추는 거죠.
심장이 멈추고 혈류가 뇌의 전기 신호가 다 정리 되는 겁니다.

영혼이라고 할만한 감정이나 생각들은 육체가 멈추면 이뤄질 수 없습니다. 죽으면 다 끝이죠. 그러니까 스티븐 호킹은 사는게 힘들어도 어짜피 죽으면 아무것도 없으니 더 열심히 살았다는 걸로 보이네요.

죽음은 그에게 특별한 게 아닌 걸로 생각했다는 말인 듯 합니다.

반박시 당신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도 맞습니다.

추천 2

이번주는로또1등 2022-10-03 (월) 10:48

그래도 뭔가 있었으면 좋겠다

추천 2

바위처럼바람처럼 2022-10-03 (월) 10:56

과학적으로 검증도안되는 그런 부준은 그냥 개인의 믿음되로 살면되지않나싶네요.
그렇게믿고 남에게폐만안된다면 그믿음으로 살아가는것도 낭만적인듯요.

추천 0

Gecko 2022-10-03 (월) 11:01

죽은 이를 옆에서 지켜보니
마치 스위치 오프된 기계와 같았습니다.
촛점 없는 눈동자와 차디찬 육체.
불과 몇시간 전에 저와 대화를 나누던
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생전 슬픈 일이 많았던
그 사람이 죽어서라도 행복하기를 매일 빕니다.

추천 1

Testarosa 2022-10-04 (화) 17:38

@413sf

모든 총력을 기울여 아무것도 안하고 살 수 있죠.....있는힘을 다해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삶도 있습니다...

총력이란 단어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군요....

추천 0

슉슉퐁퐁 2022-10-03 (월) 11:19

제가 인정하는 사후세계는 단 하나,

나의 인생이 내 후손이나 내 사후의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

그것 뿐이죠

인간은 인간으로 이어지므로

보통 사람에게 사후세계란
자신의 후손이 살아가는 세계가 되겠고

위대한 위인들에게 사후세계란
그들의 업적으로 인해 진일보된 인류의 세상이 되는거죠

추천 0

벌레척살 2022-10-03 (월) 11:19

그냥 바램인거죠. 죽으면 유기체로써 끝이고 영혼? 그조차도 그냥 헛된 망상이죠.
사후세계라는 것 자체 종교가 이용해 먹기 좋은 것이죠.
그런걸 믿으니 빤쓰 내리라면 내리는 미친년들이 즐기한 그 교회들이 득세하죠.
요즘 목사질하는 친구녀석 보면 그거나 목사나 할껄 그랬다는 생각도 많이 들죠.
겉과 다른 진짜 모습 친구들은 실체를 알죠. 친한 친구중에 목사 있으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진짜 병신 호구로 보임..

추천 2

미나루 2022-10-03 (월) 12:00

존재는 인지로 부터 온다. 라는 말이 있음.

추천 1

고냐느님 2022-10-03 (월) 12:04

진짜 웃긴게.. 사후세계 주장하는 사람들은 비물리적인 세계에서 물리적인 경험을 하고 오는 사람들임 ㅋㅋ
둥둥 떠다니는데 뭘 집거나 만질수 있다던지 ㅋㅋ
뇌도없는데 맛을 느낀다던지

추천 0

Renerd 2022-10-03 (월) 12:30

영혼 이라는 게 존재 한다는 증명이 없다면, 그것과 마찬가지로 천국 혹은 지옥 또는, 사후 세계라는 것을 증명 또한 못하니 과학적으로 없다 라고 생각하는 게 맞겠죠.

추천 0

곰곰한 2022-10-03 (월) 13:13

카톨릭 교황 선출회의에 참가하는 추기경들 나이를 보면

왜 저들이 악착같이 오래 사는지에 대해 1g의 생각을 해보렴.

추천 1

ChiangMai 2022-10-03 (월) 13:22

종교가 만들어낸 최고의 족쇄

추천 0

천공스승님 2022-10-03 (월) 13:50

과학은 관측이 되어야 하는데 사후세계는 말 그대로 죽고나서 가는 곳은데 그럼 관측이 불가능함.

사후세계가 있다 없다를 떠나서 "현재의 과학으로는 증명 할 방법이 없다"가 정확한 답임.

추천 2

아루롱 2022-10-03 (월) 14:14

뒤지면 처녀 72명 대기중이라고

자살폭탄테러 하는 개새들도 있고,.

추천 1

치팅데이 2022-10-03 (월) 14:16

죽어봐야 알지

추천 0

싹쓰리란다 2022-10-03 (월) 14:19

이러니 무당이 판치고 종교가 판을치지....

추천 2

두눈으로똑똑히 2022-10-03 (월) 15:41

또 귀신이나 초능력은 없다고 올라오려나?

추천 0

해구사 2022-10-03 (월) 16:38

영혼이 어딨냐? 영혼 있다고 믿는 사람들일수록 현실을 악착같이 산다.

추천 0

헬메스 2022-10-03 (월) 17:44

알지 못하는 것을 있다고 상상하는 것은 불쌍하다.

추천 0

두산베어스 2022-10-03 (월) 17:51

이게 정답이죠
사실 천국과 지옥은 우리가 만들어낸 환상이죠
만약 천국이 있다면 왜 목사들은 나중에 천국가서 쓰시지?
지금 왜 품위 유지로 벤츠 승용차를 타고다닐까요?

추천 0

Desperado 2022-10-03 (월) 18:57

난 다시 태어나면, 이태원에 거주 하는 돈 많고 자지 큰 흑인이 될 거야.

추천 1

아재다 2022-10-04 (화) 01:16

@Desperado

돈이 많거나, 자지가 크거나 둘중에 하나면 족할겝니다..
물론 돈이 많은게 훨씬 유리하죠

추천 0

assfker 2022-10-04 (화) 02:55

@Desperado

저는 돈 많고 자지 크고 잔근육 많은 잘 생긴 금발 백인요

추천 0

aidnarca 2022-10-03 (월) 19:08

한 베플과 그 추천 수를 보니까 이 나라에 사이비, 아동범죄자 목사,
신내림과 무당이 판을 치고 제정일치 대통령이 나온 이유를 알겠네

인간, 지구, 태양계, 우리 은하조차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만큼의 광활한 우주를 들여다보고 원자를 조작하는 현 시점에 와서도 단 하나의 재현 가능한 일관성 있는 객관적 증거가 존재한 적도 없고 카더라와 재미삼아 만든 미스테리와 다름 없는 것들을 있을 것이라고 신봉하는 건 다른 차원에 엘프와 드워프의 존재를 믿는 것과 하등 다를 것이 없지

그렇게 따지면 우리는 통 속의 뇌이고 시뮬레이션 속에 살아가는데 통 속에 있어서 알 수 없을 뿐이라는 가설이 차라리 더 신뢰도가 높지. 마치 누군가 걸어놓은 것처럼 절대 넘을 수 없는 광속이라는 제한과 전혀 상관 없는 영역에서 특정 수학 공식들이 서로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기이한 현상들을 거기에 억지로 엮어볼 수라도 잇으니까

우리 차원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걸 자꾸 있다고 상상하면 그 상상력의 나래는 끝이 없는 건데
그걸 규명하고 입증하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마냥 그걸 다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하면
돌아버린 미치광이 광신도들이랑 뭐가 달라

추천 0

정과장 2022-10-04 (화) 05:04

@aidnarca

하버드출신같음...똑똑하심

추천 0

모험왕꾸치 2022-10-03 (월) 19:25

뇌가 멈추면 끝이지 뭔 나발이여... 아무 생각도 못하는데 무슨..
호킹형님 말씀이 맞음

추천 0

익스프레스로고스 2022-10-03 (월) 20:07

과학적인 두뇌로 계산 능력은 있었지만 진실을 분별하는 지혜는 갖지 못했군요.
실화 영화 '패치아담스'에서도 기적과 같이 나비 한마리가 죽은 연인이 나타난 것처럼
아담스에게 다가와 손에 내려 앉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영화의 중요한 모티브입니다.
주인공은 절벽에서 막 뛰어내리려던 순간이었습니다.
아담스는 절벽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외치죠.
천사같은 자신의 연인이 정신병자에게 총 맞아 죽도록 왜 방치하셨냐면서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세상을 이렇게 엉터리로 운영하실 거면 처음부터 만들지 마셔야했던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때 나비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자 아담스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연인은 죽은 것이 아니고 영생을 누리는 삶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연인과 대화했을 때의 순간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연인은 어렸을 때 성폭행을 당해 트라우마를 안고 살았지만
송충이, 애벌레와 번데기를 지나 나비가 되는 것처럼
자신도 언젠가는 과거의 고통을 털어버리고 나비가 되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고통스런 이 세상은 송충이와 번데기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나비'로 살아가는 영원한 세상을 위해 인내하고 견뎌야 하는 시기 인 것이죠.
아담스는 그 사실을 깨닫습니다.
아담스는 자살을 단념하고 희망을 얻고 씩씩하게 다시 의과대학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이 아니고 영원한 삶을 어디에서 보내는가입니다.
천국인가 지옥인가..
그 사실을 분별해서 선택하는 능력이 지혜입니다.
지혜의 본체이신 하나님은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추천 2

zzins 2022-10-03 (월) 21:17

@익스프레스로고스

언제부터 크리스트교가 환생을 인정했나요??
예수말고는 부활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는데??

개독들은 이제 자기네 이야기도 아닌걸 막 만들어서 자기네 이야기인것처럼 의미를 부여하는건가요?

저 나비가 죽은 연인이 아니라 그냥 영감을 준거라고 말을 바꿀껀가요?
님의 이야기는 대놓고 환생했다고는 안했지만 누가봐도 환생한것처럼 생각하게끔 글을 써놓은것같은데요.

님은 천당은 못가겠네요.

하느님이라는 신은 나쁜짓해도 자기를 믿어야 천당간다는데..
님은 하느님이 없다는 부활이나 환생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교리에 어긋나는거죠.

하느님이 어쩌고 저쩌고하지만 사실은 님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는겁니다.

개독신자가 환생, 부활이야기라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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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s 2022-10-03 (월) 21:55

@익스프레스로고스

님이 아니라고해도 은근히 저건 죽은 연인이 찾아와서 자살을 막아주는 그런 느낌을 주려고 한거죠..
아니라고 우겨봐야 개독들의 치졸한 변명일뿐입니다.

님도 말했잖아요 " 연인과 대화했을 때의 순간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냥 떠올랐을까요?
그런 느낌을 주려고해서 연상시킨거죠...

그 자체가 부활, 환생을 의미하는겁니다.

내내 마음고생하다가 자살하러가서 깨우침을 줬다구요? 왜? 진작 좀 주지?
왜? 진작 지혜 좀 주지??

고생하면 고생에 하나님의 의미를 부여하고, 성공하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심지어 어린아이가 죽어도 하나님의 뜻이 있는거라니...

죄지은것도 없는 애 죽인것도 결국 하나님인거네요..
엄마 아빠한테 교훈주려고 죄없는 아이 죽이는 신이라니..
그래도 뭔가 뜻이 있을꺼라고 찬양이라니...
죽은애는 무슨 죄를 지었길래..

ㅎㅎ 뭐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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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로고스 2022-10-03 (월) 22:08

@zzins

떠올랐다고 표현한 것은 이전 장면을 연결지어서 요약한 것입니다.
저 입장과 상황을 제가 비슷하게 경험해봐서 잘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영화를 대충본다면 저 장면들에 담긴 속 깊은 의미를 자칫 지나치기 쉽습니다.

비유가 있고 그 속에 담긴 의미가 있습니다.
이방인,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께 찾아와 귀신들린 딸 살려주시기를 간청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예수님은 자식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수로보니게(가나안) 여인이 개를 키우고 있음을 아셨습니다.
(*고고학 발굴에서 수로보니게 지역에서는 예수님 당시 대부분 애완견을 키우고 있었음이 발견됨)
개라도 주인에게 사랑을 받으면 충분한 것처럼
가나안 여인도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음을 확신하고
주인의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라도 주시기를 기쁘게 청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막7:27

아담스가 죽으려고 하는 것은 사랑하는 연인이 불의의 사고로 죽었기 때문이었으므로
하나님은 나비를 통해 연인의 말을 떠올려주신 것이죠.
애벌레가 아닌 진짜 나비가 되는 것과 같은 천국에서 함께 만나기 위해
아담스는 자살하는 대신 죽은 연인의 몫까지
더 열심히 남은 생애동안 살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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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00 2022-10-03 (월) 23:02

@익스프레스로고스

이단이구먼
죽은 조상들은 다 뒤졌다고 제사도 안하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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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부리또 2022-10-04 (화) 01:48

@익스프레스로고스

됐구요, 하나님 믿는 건 지능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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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2022-10-03 (월) 20:21

개독새끼들이 참 많아.. 그 새끼들에게 누가 키보드를 줬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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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로고스 2022-10-03 (월) 20:35

@백팩

키보드의 기원은 타자기이고
컴퓨터에 관련된 대부분의 것들이 모두 유대인이나 기독교인들이 발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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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fker 2022-10-04 (화) 02:58

@익스프레스로고스

선생님
유대인은 유대교를 믿지 선생님이 믿는 기독교는 사이비 취급하고 안믿어요
기독교인들은 왜 그걸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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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왕 2022-10-03 (월) 20:54

각자의 신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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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사 2022-10-03 (월) 20:57

누군 인간으로 누군 동물로 식물로 누구는 1초도 못살고 누구는 100년살고 모든게 그저 우연히 일어났다고 생각하기에도 말이 안되고 그렇다고 모든게 정해져있다고 해도 말이 안되고, 더군다나 스스로 왜 태어났는지 왜죽는지 죽고나서는 무어이 있는지 궁금해 하는 지각능력은 왜 주어졌는지.. 모든건 아직도 완전히 풀리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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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닉 2022-10-03 (월) 21:35

천국이나 지옥은 인간말종들이 하는말 자기가 괴롭히거나 죽인자들은 천국갔을테니 무죄 자기는 죽어서 지옥갈테니 가만히 냅둬란뜻으로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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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순찰 2022-10-03 (월) 21:37

앞으로 우리가 겪게될 일이지만 지금은 알고싶지 않은일..
오늘도 고생한 우리자신에게 수고했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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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Y 2022-10-03 (월) 21:41

무교이긴 한데
환생은 믿는 편임
그래서 지금생애는 내가 분명 전생에 나라를 팔거나 범죄를 저릴렀다고 믿음
그래서 현생은 착한일 많이 하는걸로 보험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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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정식2인분 2022-10-04 (화) 01:22

@MERCY

사후세계에 대한 가치관으로
지금 삶의 가치관에 영향을 준다면
무교가 아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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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Y 2022-10-05 (수) 02:39

@돈까스정식2인분

음 그면 무교라고 할꼐요
환생 안믿음 ㅎㅎ
그정도로 커뮤니티에 글쓸만한 가쉽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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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건빵 2022-10-03 (월) 22:12

천국과 지옥은 종교쟁이들이 민중을 쉽게 컨트롤하려고 만든거

난 무교지만 영혼과 윤회론은 믿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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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킁킁 2022-10-03 (월) 22:18

종교와 과학의 분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으로서 좀 의아한 것 중 하나가 기독교가 과학을 통해 종교성을 입증받고 싶어하는 것에는 신랄한 비판을 하면서 과학은 종교처럼 떠받들듯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가만 보면 인간은 자기 생각만큼 이성적이지 못한 존재인듯해요

사실 종교와 사후세계에 대해 아무리 떠들어봐야 뭐하나요?

죽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
죽어서 알게 된 사람들 중에 돌아와서 증언해주는 사람도 없는걸요

각자 자기 신념대로, 경험대로, 마음에 와닿는대로, 살면서 부닥친 어떤 계기를 따라 살다가 가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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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키스 2022-10-03 (월) 23:02

@코를킁킁

오로지 '믿는다'의 개념으로 보면 모든게 똑같습니다.
그리고 믿는다는게 인간의 독특한 행동이기도 하고요.

문제는 두개 이상되는 대상의 개념이 충돌이 나서
둘 다 믿는게 불가능 할때..

한쪽을 선택해야 할 때.. 전쟁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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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탐지기ㅤ 2022-10-04 (화) 18:41

@코를킁킁

교회다니면 다 이렇게되나봄

그럴싸한 소리를 하지만 결국 하는소리는 다 똑같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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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킁킁 2022-10-04 (화) 18:47

@어그로탐지기ㅤ

지금은 교회 안 다닙니다
그럴싸한 소리라고 하신건 칭찬으로 들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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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soo 2022-10-03 (월)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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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헉찍찍 2022-10-04 (화) 00:10

윤회, 천국, 지옥은 현생 사회를 위해 만든 화이트 거짓말이죠.
이런게 없으면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하면서 막 살겠죠.
인간이 생명은 바다 파도의 거품과 같아서 일순간에 일어났다가 없어집니다. 소멸이 아닙니다. 다시 다른 거품이 되는거죠. 지구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동물 그 이상도 아닙니다. 우주 관점에서 보면 인간, 지구는 그냥 휩쓸려가는 덩어리일뿐이죠. 유미의 세포들이라는 만화처럼 하나의 속성마다 생명과 의미를 부여하고 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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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TOME 2022-10-04 (화) 01:00

죽은자는 말이없다.
남겨진 자들만을 위한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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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정식2인분 2022-10-04 (화) 01:22

결국 죽어봐야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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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119 2022-10-04 (화) 01:35

호킹의 말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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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베라머글 2022-10-04 (화) 01:54

믿진 안지만 최대한 믿는 쪽으로 생각해보면 혼백은 있지않을까함. 만일 사육장 도살운명의 동물속으로 들어간다면 지구가 폭발해버리길 바랄거같음 물론 혼백이니 모르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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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fker 2022-10-04 (화) 03:00

내 믿음은 호킹 발언 전과 호킹 발언 후로 나뉨
인공지능도 영혼도 다 호킹 말이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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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슨 2022-10-04 (화) 03:12

인간이라고 왜 특별할 거라 생각하나....
우리가 매일같이 잡아먹는 소돼지닭오리 등도 도축되면 저세상 간다고 생각함?
그냥 끝나는 거야..... 사람이나 사람아닌 생물이나 똑같다고 봄..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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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루르르 2022-10-04 (화) 03:14

없음 죽음 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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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il5 2022-10-04 (화) 04:26

죽어보면 알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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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ck 2022-10-04 (화) 17:26

난 모르겟고 만약 신새끼 만나면 죽창 날릴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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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삐 2022-10-04 (화) 17:32

죽으면 그냥 커더란 단백질 덩어리가 되는거지. 거름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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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 2022-10-04 (화) 17:39

죽으면 끝이야 그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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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mbghsy 2022-10-04 (화) 17:44

그러니 부모님 살아계실 적에 연락도 자주 드리고
여행도 같이 모시고 가고
속도 안썩이고
그래야 후회가 적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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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찡 2022-10-04 (화) 17:54

당연히 없지 있을려면 침팬지 원숭이 개 모기 선인장 아메바 얘들도 다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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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 2022-10-04 (화) 17:58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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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00 2022-10-04 (화) 18:27

없다는 증거도 있다는 증거도 없는데 어쩔껀가요
만약 있다면 죽고난 다음도 생각해야 되니 살기에는 없는게 편하겠네요
각자 마음 가는데로 삽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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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미니즘 2022-10-04 (화) 18:31

죽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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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n1201 2022-10-04 (화) 18:45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어릴때 죽는 사람들 너무 안되었어요.
또 죽음은 망인보다는 남겨진 사람의 몫인듯, 망인은 본인 죽음에 대해 슬퍼할 수도 없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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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늄 2022-10-04 (화) 18:52

자아를 가진다는 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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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M 2022-10-04 (화) 18:54

https://www.themarysue.com/report-stephen-hawking-regular-sex-club/
세속에 물들었으니 스티븐 호킹 옹은 티벳사자의 서를 지나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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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777 2022-10-04 (화) 18:58

늘 말씀 드리지만 신이든 사후세계든 뭐든 다 인간이 만든겁니다.
쓸데 없는거에 두려움 갖지말고 살아있는동안 최대한 행복하게 살다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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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hocgo 2022-10-04 (화) 19:02

죽으면 딱 깊은잠 잘떄랑 같을거 같은데요 일어나면 잤는지도 모를 그 깊은 잠이 걍 죽음 아닐까요 아무런것도 인지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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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조아 2022-10-04 (화) 19:14

빅뱅속에서 태어난게 기적일까? 사후 세계가 있는게 기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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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조아 2022-10-04 (화) 19:16

빅뱅같은 초고온 초고압에서 생명체가 태어나고 유전자가 파괴되지 않고 생기고 생명체가 탄생했는데 사후세계가 없다고? 그건 모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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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달릴까 2022-10-04 (화) 19:36

인간이 하늘을 나는 것도 동화 속의 이야기였지만 인간은 날고 있습니다.
달은 동화 속의 토끼나 사는 곳이었지만, 가보니 토끼는 없었습니다.
인간은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심해 속을 탐험하고, 저 넓고 어두웠던 우주까지 관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아직 자신의 몸조차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고,
수만년 달고 다닌 뇌의 가능성과 능력조차 다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사후세계는 없다"라고 단정하고 끝내기에는 우리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벌써 단정 지을 수 없지 않나요?
증명하지 못한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기엔 아직 인간은 많이 부족하지 않나요...

한 천 년, 만년 뒤에는 있건 없건 어떤 인간이 분명 증명 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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