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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A형이 B형으로 잘못 나온게 과연 우연일까....

아... 이.. 무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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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종종 있었지만 지금은 자기 혈액형을 잘못 알고 살기 힘듬... 특히 남자는 군대에서 혈액형 검사를 하기도 하고 또 헌혈만 한번해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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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버지가 알고 보니 장인어른!!! ㅋㅋ

@바람의아

배다른 남~매 였다~~~

@바람의아

와 이 드라마 보구 싶다~~~ ㅎㅎㅎ

@하늘의정기

시즌2에서는 예비 신부 아버지는 사실 예비 신랑 아버지!!!

@IIUUII

사랑과 전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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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군대가면 다나오는데 뭔소리야 시밤

@박핸섬

위글과는 별개로 저 신검받을때 ab형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하고살았는데 , 취업하고 종합건진 받으니 a형으로 나옴ㅋㅋㅋㄱ 신검 정확도 떨어짐

@에헤라몰라

CIS-AB 형이실수도...

@박핸섬

옛날엔 군대가 잘못기록하는 경우 종종 있음

@박핸섬

제가 B형인데 군대에서 A형 나옴...끝

@별게다빛나는밤에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B형이 됨

@사이비

저도 딱 이 케이스

@별게다빛나는밤에

이래서..
비형은 김태희랑 결혼을...

@사향바타나

부장님 이러지 마세요.

@박핸섬

군대가서 받은 혈액형 검사에서 B형 나와서 군번줄에도 B로 표기되어 있는데
서른 즈음에 종합검진 첨 받으면서 O형 나왔어요
군대 혈액형 검사 틀린 경우 적지 않아요
아님 혈액형이 나이들면서 바뀌었던가

@박핸섬

저도 B형인데 군대에서 O형 나옴

사회 나오니 다시 B형

@박핸섬

죄송한대 전.. 34년동안 AB형으로 살아왔는데
분명 제 군번줄에도 떡하니 AB형으로 나와있음
아니 근데 아들이 O형으로 나와서 병원에서 3번 확인했는데 이상해서
제 피검사를 해보니 A형이더라고요

@박핸섬

저희 아버지 65세 정도까지 잘못 알고 사셨습니다.
B형으로 알고 계셨는데 알고보니 O형.

친자검사를  굳이 대놓고 하지? 모르게 해도 되는걸.

저게 언제적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남자가 초중고 정규 교과 과정, 신검, 군대, 직장 이라는 과정을 거쳤다면 일어날수 없는일임.
초중고에서도 신체 검사에서 혈액형 검사 하고, 신검, 군대에서 혈액형 검사 하고, 직장다니면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의 혈액형을 모를수가 없음

재미있는 소설이네요

사랑과 전쟁급 막장이네

드라마 그만봐라

주작도 재미가잇어야지

차라리 아내쪽이 혈핵형을 몰랐다고 했으면 그나마 믿을텐데 ㅋㅋ

소설ㅋ

실화라면 졸라 웃긴 실화, 소설이면 창작능력 쩌네요.

주작 다음

안녕하세요

소설 주작 꺼져

실제로 혈액형 변이도 있다던데

저희 어머님 56세때 병원에서 큰 수술 받으실때 병원에서 혈액공급해줄 분 2분만 모셔오라고 해서 친구들중 어머니 혈액형인 b형 수소문 해서 갔는데  병원에서 어머니 혈액형 o형 이라고 나와서 다시 친구들 수소문함  저희 어머님은 56세때 까지 혈액형 잘못 알고 계셨거나 살면서 바뀐것일수도

@빙신에게인사합니다

살면서 바뀌는경우는 골수이식 받는경우 이외에는 없어요

난 어렸을때 O형으로 알고 있었는데.(검사해보니 O형이라고 해서)
나이 들어서 다시 해보니 A형..ㅡㅡ;

저 대딩때 헌혈 하는데 버스안에서 간호사분이 꾸벅꾸벅 좀
저 버스 올라탈때부터 엎드려 자고 있다가 저 들어가니까 겨우 일어난 분이라
채혈하는 동안 결국 주무심

기계 위에서 피주머니 흔들흔들 하는 동안 지켜보는데 팩 위에 B 라고 쓰인 스티커가 너무 신경쓰여서
다 끝나고 혹시 B라는 글짜가 B형이다 이건가요? 하니까 맞다고
저 AB형인데요? 하니까 네? 하고 이거저거 다시 보더니 어머 하고는 스티커 AB로 바꿈

뭔가 싸했지만 소기의 목적인 초코파이와 도서상품관을 주기에 얼른 내렸음

언제나 드라마는 현실의 순한맛버젼

아무리 세상사 별일 다있다지만
이건좀...
작가야
잘좀써바

주작력이 딸리네

아니 요즘 2년에 한번씩 기본건강검진받는데 저게 말이됨?

살면서 혈액형 검사를 몇번이나 하는데 그걸 그나이 되도록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
소설도 참 가지가지

너무 티나는 구라다

여자들은 왜 항상 이런 소설을 쓸까

헌혈을 하면 본인 혈액형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들은걸로 어머니가 b형이신데 검사할때 동그라미 그려줬다고 o형인줄 평생 알고 사셨는데 누나가 b형으로 나와서 아버지가 잠시 의심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도 있습니다!

요즘 학교에선 건강검진 안해줌?
초딩때 건강검진 한번 이상은 해봤을텐데
우리학교가 브루주아 학교라서 그런가?

당장 이혼 피하려고 평생을 찝찝하게 사느니 이게 더 낫다고 봅니다.

@옵서버

아 이거 결과 나왔나요?

35년간.. AB형으로 살아왔는데 헌혈도 하고 군대도 갓다오고 다했는데.. 분명 AB형이었는데

종합검진 받으니 B형이라네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내동생도 초딩때 a형이라더니 다음해엔 o형

소설 같은 일이 가끔 발생하죠.


믿거나 말거나 꺼라위키에 의하면 친자가 아닐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다고 합니다.


https://namu.wiki/w/친자확인

검사의뢰를 신청하지 않은 미국인 전체인구의 친자확인 통계는 지금까지도 정확하게 나온 것은 없지만, Lancet 의학 저널에 의하면 아버지의 사회지위가 낮을 수록 자식이 친자가 아닌 결과가 나올 확률이 1%에서 최대 30%까지 높아진다는 보고서가 있다. 쉽게 말하자면 아버지의 사회직위가 낮을 수록 아이가 자신의 핏줄이 아닐 확률이 확연히 커진다는 말이다.

얼핏 보면 친자확인을 의뢰하는 사람들은 이미 친자가 아니라고 의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통계가 친자를 의심하지 않는 대다수의 일반적인 기혼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2006년 외국에서 행해진 연구에 의하면, 친자를 확신하는 경우 음성 확률은 1.7% ~ 3.3%였고, 반대로 친자 여부를 의심하는 경우 음성 확률은 29.8%로 나왔다.# 즉, 친자 여부를 의심하는 경우에는 10명 중 3명 꼴로, 친자로 확신하더라도 50명 중 1명 꼴로 친자가 아니었다는 결과가 나온 것.

@nick4

의심하는 경우가 더 적으니 결국 100명중 2,3명은 친자가 아니라는 얘기네요. 학급 1반에 1명은 불륜

@톨스토2

아재요.....요즘 한반에 20명 내외입니다....

@얍얍얍얍얍얍얍얍

초딩때 전학갔는데 69번이였음. 평균치로 하시죠

국딩 1~2학년(70년대)에 혈액형검사 딱한번하고 성인될때까지 해본적 없음

주작 느낌 물씬 풍기는게. 한동안 여자가 바람 펴서 유전자 검사했더니 친자 아니라서 이혼한다 이런 글 엄청 올라오니 그거 메꾸려고 여잔 잘못 없고 오히려 남자가 유전자 검사해서 낭패봤다 이런식의 조작글을 여자가 창작한걸로 보임

주작 ...
남자라면 피검사 한번도 안할수가 없음.

헌혈 좀 하삼...

어휴 저놈의 주작

저능아 새끼들 주작도 좀 재미지고 흥미롭게 써라

당당한여자가 친자확인해보자했다고 이혼? 웃으면서 딜걸어도 모자를판에 고오급백 획득 기회인데 그걸날려?

병신글

주작이라 믿고 싶네요.
여자라면 모르겠지만, 군대 다녀온 남자들이라면 한번 정도는 헌혈할텐데...

빙신글이네

소설 같은 얘기 주위에서 직접 봐서..구라라고 단정 못하겠네..

아침드라마 소재로 괜찮네요

팩트면 진짜;;

나 땐 고등학교 때 직접 자기 손가락 따서 피로 자기 혈액형 검사 용지로 확인 해봤는데.. 요즘은 안하나요? 우리 학교만 했던건가..

효자네 부모님 혈액형도 알고.

히토미 꺼라 좀

아침드라마 좀 꺼라..

ㄹㅇ 노잼

내가 고3까지 b형으로 살다가 헌혈 하면서
A형인걸 알게됨..

와이프가 임신후 0형에서 ab형이되었습니다 ㅎㅎㅎ 이게 가능한가 싶어서 와이프한테 계속물어봤어요
학교다닐때 0형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일이 가능하구나 ㅎㅎㅎ

우리 학교다닐때는 일열로 세워놓고 귀뚫어서 유리판에 묻혀놓고 시약 떨어뜨린 담에 어떤 아줌마가 그거 보고 손등에 혈액형 써줬었는데..

@62농짬밥

저두요 ㅋㅋ

부부의 혈액형에서 자녀의 나올 수 있는 혈액형, 나올 수 없는 혈액형
이건 어떻게 되나요?

부부혈액형에서 나올수 없는 자녀의 혈액형이 나오면 이상하게 생각해야지 하나같이 여자들 반응은 "이상하다 왜 이게 나오지?" 가 아닌 "검사하면 이혼이다" 같이 파국만 외침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들 말을 많이 하는데 가능은 함...
검사하는 인간이 멍청하면...
나도 어렸을때 내가 B형이라길래 그런줄 알고 살았다가 고등학생때 헌혈하려고 검사하니까 O형이라더라...

a a 끼리도  b가 나올수 있다고 함 확률이 극히 낮을뿐

자식들을 낳아본 사람은 굳이 유전자 검사같은거 안해도 압니다....왜냐?? 그냥 보면 압니다..ㅋㅋ

@쫄졸이

갓  태어난 아기는 잘 모르겠던데

백수가 쓴 주작글이네요.

회사 들어갈때 입사하면서 검진받을때 혈액형부터 쫘악 다 검사하는데...  (군대 신검때도 하고, 군대에선 거의 강제로 헌혈 할때도 하고... 일반적인 삶을 살면 혈액형 검사를 10번도 넘게 했을텐데, 자기 혈액형도 모른다는 것은 진짜 주작이죠)

회사도 다녀본적 없는 백수가 쓴 주작글이죠.

뻥치고 있네. 군대가면 검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