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 알파벳은 굳이 왜 넣은건가요?

@불탄남자

원본이...

@IlIIIlll

아... 원본에게 가진 의문이었어요.

@불탄남자

저 voc 내용 자체가 브리핑때 쓰일 요령으로

사내 용어로 변환시켜서 저렇게 뿌려졌다 함

사내에서 쓰는 용어들로 싹다 바꿔서 이 케이스관련해서 나가는 물량

일일이 대조하는 메뉴얼까지 생겼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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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사무장의 훈계질이 일을 제대로 키운건데
저 땅콩항공 크루들은 시간이 지나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고객의소리 넣은 사람을 욕하고 있죠
땅콩항공의 클래스는 영원합니다.

@뉴러씨니아

서비스업 하는 사람이 훈계질 했겠어요. 무조건 죄송하다고 부터 시작이죠.
"죄송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실수가 있었나 봅니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정도 멘트였겠죠.
 사람이 하는거 그럴수도 있지 되게 까다롭네라고 뒷담화 하는걸 들었다면 모를까
돌i 같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훈계질은 말이 안되죠. 막내 신입도 아니고 그런 사람이 사무장까지 올라갈리가 있겠습니까

@뉴러씨니아

사무장의 코멘트는 그대로 적혀있지 않네요. "논조"라고 되어있죠.
대략적인 논리가 그렇다는거고 그걸 전달하는건
"사정을 봐달라는 죄송하다"는 어조일수 있죠.
그부분은 언급이 안되어있습니다

누락시켜서 죄송합니다...다른 대체품이라도 제공해드릴테니 필요한게 있으면 말씀해주세요...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이 말이 그렇게 어렵나?...요즘 보면 사과하면 다들 죽는 병에 걸렸는지....꼭 말로든 뭐든 이겨먹을려고..

@야옹교주

맥락을 봐라 죄송하단 말을 안했겠니?

진짜 무슨 카레 하나 실수로 빼먹고 안 가져다 준걸로 집단으로 오바하고 자빠졌어요

@야옹교주

글을 다 읽고 답변을 다는 습관을 지닙시다
맨 마지막에 저 사람 VOC 원문 보면 다른 타입의 식사로도 제공이 가능함을 알렸다고 했고 죄송하다고도 했음

본인이 안 보고 댓글 달았으니 이제 사과하셔야겠네요?
죽을 병 걸리신 것도 아니고 말로 이겨먹으실 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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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까지 보고가 올라가서 여러사람이 피본건 알겠는데
그건 voc 쓴 고객탓이 아니라 팀장이 뻘소리 했기 때문 같은데요

@에어로솔

팀장이 실언만안했어도 다 살았겠구만

남자가 voc까지 접수시킬꺼면 밥에 카레가 안나와서가 아니라 누군가 말꼬리를 잡으며 빡치게해서 그런건데

백퍼 팀장이 실언한거지

@에어로솔

사진까지 미리 찍은 것 보면
팀장 발언은 그냥 왜곡 했을 가능성이 100퍼임.

걍 넘어갈려고 한 넘이 사진 찍는다고?

그리 당하고도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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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한 쪽에서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죠. 이러면 빡치긴 하겠다

그정도 일로 VOC 넣냐고 따질게 아니라
그정도 일가지고 왜 회장이 한마디 해서
여러사람 피보게 하냐고
회장을 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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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이 그런말을 했는지 여부는 모름..내가 그렇게 느꼈다고 되어있음..
내가 무슨말 하는지도 적고 승무원이 뭘했는지도 제대로 적었는데
정작 사무장이 한말은 안적고 논조 또는 늬앙스가 내가 느끼기에 그렇다고 되어있음..

@오리콘

젤 처음 글을 보면 사무장이 와서 직원이 일하다보면 실수할수도 있는거 아니겠느냐 라고 말했다고 되어있네요

아 근데 정작 컴플레인 내용에는 논조라고 되어있군요;

@댕청혐오자

'당했을때의 논조가 그렇게 느껴졌다' 는것은
시간이 지나고 떠올려보면 '그때 그사람이 그렇게 말했다'로 변질됩니다

@불러불

네 밑에 컴플레인 내용을 늦게봤어요

항공사 서비스 설명해 놓은데 중간중간 영어로 넣는게 더 흠잡아야 할 문제같은데  저게 뭐냐 대체.  외국인 직원때문이면 전체 영어와 전체 국어로 구분해서 두번 쓰던가.  영어 섞어 써야 지들이 고급진 일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골빈 것들인가.

사무장도 기분나쁘게 했지만

커리 안줬다고 말안하고

문제가 있지 않냐 이러게 말하는 사람은 이해못하겠다

@트라비스

가오 함 잡은거죠 뭐

팀장은 혹시나 나중에 꼬장부릴거니까 잘좀 부탁드린다고 햇는데 그게 역효과로 불 붙엇네 ㅋㅋ
무조건 죄송하다 해야지 이런 일 없도록 교육 조치하겟다 해야지

시니어가 잘몬했네 강등당할만 함

이건 볼때 마다 드는 생각이

승무원 : 실수 할 수 있음
승객 : 컴플레인 걸 수 있음
대한항공 : 과잉 내부조치

인듯 합니다. 컴플레인 걸고 받은 사람이야 그럴 수 있다 쳐도 안전에 직결된 문제도 아닌 걸 너무 쥐잡듯 잡은 느낌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대한항공의 과한 내부 대처가 더 주목 받아야 되지 않나 싶네요

@백곰코카

실수를 문제삼은게 아니라 손님에게 이해를 강요한게 문제

@기적의공대오빠

와.. 너 같은 인간한테는 이해 좀 해달라고 한 마디 했다가는 인생 조때겠구나..

@FCBarca

함축 댓글 하나로 궁예 평가질하는 댁보다 잘 지냅니다.

@기적의공대오빠

인마 니가 한 게 궁예질이지 뭐니

손님에게 이해를 강요하는 거 니가 봤냐?

놀구 앉았어요 아주

@FCBarca

그렇게 손님이 느꼈으면 그렇게 한거죠 뉘앙스가 그런데

@FCBarca

언제 봤다고 반말로 지적질을 하는지 인격이 드러나는 한마디군요.

@기적의공대오빠

사무장은 사서 매를 벌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댓글에 적었었는데 수정하다 지웠나 보네요 ㅜ
하지만 대한항공 내부 대응은 과잉이 맞는 것 같고
과잉조치한 내부 시스템을 탓하거나 하다못해 일키운 사무장을 탓해야 맞는 것 같은데 컴플레인 건 사람한테 저러는건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백곰코카

쥐잡듯 잡는건 땅콩항공의 특기예요

잊을만 하면 한번씩 올라오는거네...
굳이 저 불만접수 승객이 아니더라도
저 회장은 가끔 한번씩 뒤집어 엎는거 좋아하는 사람 같은데...^^;

뭐 그런걸로 화를 내세요 라고 했으면 모르겠는데

사람이니 실수할 수가 있다는 게 뭔 잘못이냐?

글쓴놈도 똑같은 놈이네

이런 놈들을 현실에서 만나면 안됨

ㅋㅋㅋㅋ 불난집에 부채질했네

ㅅㅂ 카레 하나 실수로 안가져다 준 걸로 가해자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어요.

대한항공 직원들이 저런 마인드니 VOC먹는거지
부팀장이 일을 더 키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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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이 바로 저말했겠음? 처음부터 엄청난 사과를 계속하다 저희승무원이 실수를 했습니다. 이런말을 저새끼는 지가 듣고싶은말만 처듣고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본인 기분나쁘니까 개진상을 떤거지 승무원이 계속 돌아다니는데 끝까지 아무말 못하고 있던 병신이 앞에서는 처 못말하다가 뒤에서 말하고

@짬짬이

생각 해 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약간의 손해라도 입으면 상황을 이용해서

어떻게 하든 몇배로 돌려 받으려고 거의 가해자로 변하는 애들이 있긴 하죠

@짬짬이

정황상 이게 맞지. 근데 이미 앙심을 품고 있던 샤이찐따는 사무장이 한 사과는 다 날려버리고 지가 듣고 싶은 것만 악의적으로 들은거지.

@짬짬이

실수로 매뉴하나가 안나오면 지가가서 스스로 바꿔먹으라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승무원 불러다가 말하면
승무원들이 정말 죄송하다 사과하고 바로 가져다줄텐데
굳이 식사 다 끝나고 수거해갈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뭐가 잘못된지 모르겠냐고 비아냥대는거자체가 존나 피곤한 성격임.
절대 같이 엮이기 싫은 부류
특히 저런애들이 여자라면 남친 죽어나지

@짬짬이

내가 달려던 댓글 그대로 달아놔서 추천. 공손한 말투로 실수가 있었으니 한번만 이해해주십쇼 공손히 말했을텐데 저놈이 느낀대로 써놔서 기분나쁘게 보일 확률이 높지

@짬짬이

처음부터 했어야 될 말은

저기요 카레가 나오지 않았는데요

겠지

아주 비행기 탔다고 무슨 벼슬인줄 알고 앉았어요들

@짬짬이

이게 맞는듯.
"무엇이 문제있어 보이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의 성품상 속으로
'니들 뭐 하나 실수하기만 해봐라' 이러고 노리고 있는 스타일일듯.

언제나 가ㅈ 기업이 문제더군요,, 버스 회사도 마찬가지 백두혈통

센서 잔뜩 들어간 대형트럭 범퍼 들이 박고 거 별로 안찍힌거 같은데 빠대질 하고 치웁시다 라던 가해자가

400만원 물어 주는걸 봤던 적이 있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사고 치고 미안한 척이라도 하려면 절대 상황을

 합리화 하지는 맙시다.

비행기값이 비싼건 운행료 + 비싼 서비스가 포함되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고 비싼 요금 냈는데 서비스 제공하는 쪽이 실수하고 저런식으로 나오면 고객 입장에서 화나는건 당연한거다. 냉정하게 말해서 '사람이라 실수할수도 있다'이런 말은 할 필요조차 없는 말이다.
사람이기에 실수를 이해는 할수 있지만 잘못한건 잘못한거다. 고객이 잘못한건 사실 1도 없다.

이토 백수 아재들 리플 봐라
24시간 상주 하는 어르신 뉴 뭐시기도 또 기어 나오네

VOC 넣은 문장 보니까, 뭐랄까 병신보그체의 전형같은데..... 저따위로 쓴 글을 다른사람한테 보낸다고? 진짜????

@세계수

심지어 정중하게 적은거라고 말함

저렇게 장문의 voc를 꼼꼼하게 써넣은 녀석이 쿨한 척 하는 거 진짜 역겹네.
누가 봐도 앙심을 품고 엿먹이고 싶어서 넣은거지. 결국엔 너한테 다시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정상제품이 아닌걸 인지하고도 가만이 있다가 승무원이 왔을때도 암말도 안하고 직접확인 시켜서 봐봐 니네가 잘못했어를 깨닫게 하는거
꽤 자주 본 유형이네요 ㅎㅎ
경험상 어떻게 했어도 민원넣었을거에요, 죄송하다는 사과보다 보통은 잘못에 상응하는 보상을 원하더라구요.

경험상 대한항공에서 그것도 사무장씩이나 되는사람이 손님 기분나쁘게 말햇을리 없음
대놓고 썅욕을 해도 어떻게든 좋게좋게 말할 사람들인데
실제 워딩도 아니고 논조임
최소 저사람말대로 그런 말을 �㎢謀求囑捉�
앞에 온갖 사죄의 말을 하면서 저런 뉘앙스의 말을 �㎱뻤層� 있겠지만
저말만 �� 햇을리가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지 .
그걸 다트집잡아서 불이익주려고 하는 사람은
마음이 아픈사람이지요.
다리뿌리지면 다리병신이고
마음씨가 저리 되있으면 마음병신임

저리 써서 그런거지 이랬다면 하는거지 결국엔 민원낼 사럼임
음식을 안먹은거 자체가 증거임

“논조는 결국…였습니다” 사무장이 한 말은 나와있지도 않고 그저 비꼬아서 듣고 혼자 결론 내린것이라고 나와있어도, 사무장이 그렇게 말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 나라가 선동하기 참 좋은 나라인건 확실하네.

@차오메텔

논조를 떠나서
어쨋든 항의 하는것도 당연하게 손님의 권리임
실수한건 확실하고 그 사과를 안받는것도 손님의 몫임 왜 그걸 사무장이 말을 했던 승무원이 말했던 설혹 아무도 안했다고 해도 클레임 거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선동은 님이 하는듯 위에 들어온 리스트만 봐도  손님이 클레임 거는게 무슨 문제가 있죠? 희안하네

@눈오는날의하루

댓글의 논점은
사무장의 말을 혼자 해석하고 결론 내린것을 저렇게 말했다고 믿는다는것이 문제라는 것.
클레임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희안하네^^

개인적인 감상을 첨언 하자면, 앞에서는 카레 없어요 라는 말도 못 꺼내는 인간이 키보드 앞에서는 장문을 쏟아 내는게 딱 일베충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차오메텔

저게 물타기 전형적 수법임ㅋㅋㅋ
사무장이 뭐라고 말했다 의 팩트가 아니라
본인이 느낀 대로만 받아들이는 걸 얘기하니까

컴플레인 넣는건 권리인데? ㅇㅈㄹㅋㅋㅋ 개역겨움

@눈오는날의하루

차오메텔님의 댓글 이해 제대로 못했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글 올린 사람이나 이상한 댓글에 추천한 사람이나 참 대단하네

case3 조금이라도 읽고 정황만 봐도 저런 말을 실제로 해서 민원 올린 게 아니란 걸 파악할 수 있어야 정상인데

진짜 선동하기 쉽구나.......

@시에라s

ㄹㅇㅋㅋ

사내 교육용으로 내용 싹다 손대서 새로 작성된 글이라는걸 애초에 모르고 걍

냅다 쳐까기 바쁨

바비킴 사건은?

@세배드림

개억울

땅콩 때도 그랬고, 바비킴 때도, 아시아나 합병관련 때도..
다 안 그렇겠지만 그쪽 기업 왕따도 있고 좀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 유독 도드라 지게 많이 보이는 듯 하던데
항공이라는 산업 특성상 그런가?

흠 이걸 이렇게 음

과잉 징벌 지시한 회장이 문제인걸 못 느끼나?
다 무슨 노예화가 됐나

저 [case3] 라는 건 사내 직원들 서비스 교육용으로 만든 거 같은데요. 과거에 이런 사건, 사고 케이스가 있었으니 근무하는 데 참고하라는 의미로.

얼마전 제주 가는 비행기에서 겪었던 일을 생각하면, 외국 항공사도 아닌 국내 항공사 사무장이 승무원의 실수가 명백한 상황에서 '실수할 수도 있다'라는 말을 승객에게 한다는 게 제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 됩니다.

불만을 제기했다는 사람이 VOC넣었다고만 했지, 실제로 어떤 워딩을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제3자가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은 다소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댓글단 대한항공 직원들 괜히 열폭...

@고기대마왕

너가 사소한 실수로 조때는 순간에 니 주변에는 아무도 열폭하지 않을거임

@FCBarca

암요... 니말이 다 옳습니다..

근데 보통 저러면 카레 없다고 달라고 하는게 정상이긴 한것 같은데??? 마음의 편지 저거 영어를 저렇게 써야함?? 꼴뚜기같아서 맘에 안드네.,

아니.. 말 못하나?
커리 안나왔다고?
깜빡했다보다하고 달라고 얘기하면 되잖아
그러면 저렇게 번질 일이 아니었는데
뭘 그리 빡빡하게 사는지

@루어매니아

그게 안되는 놈이란걸 빠르게 눈치 채지 못한 사무장 잘못이 젤 큰듯해요 ㅎ

Voc 적은 꼬라지를 보니 앞에선 괜찮은 척, 쿨한 척 하면서 뒷통수 갈기는 스타일이네ㅎ 정중하고 지적인 척 썼지만 요지는 카레 안 챙겨줘서 나 ㅈㄴ 삐졌어! 자너ㅋㅋㅋ

퍽이나 사무장이 저렇게 얘기했겠다... 뇌내망상이지...

땅콩녀가 승무원들 트집잡던 것처럼 고객이 단순 착오나 실수를 빌미삼아 자기정당화 밑밥깔아두고 진상짓했구만..  라면상무하고 다를 게 뭔가..

단순하게 보면 음식이 잘못나왔고 거기에 대한 컴플레인 건건데..
꼰대들 많네 증말

존나 소심한 놈이 나이 쳐먹고 먹는거 제대로 안챙겨 줬다고 삐져서 컴플레인 걸었고, 대한항공은 오바질해서 처리한거지... 직원 새키들은 회사가 병신인거는 인정안하고 소심한 새퀴한테만 지랄하내...ㅋ

그리고 고객 클레임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판단하는건 회사 몫이지 고객한테 누가 강등되고 승진 물건너가고 원망할게 못 됨. 문책이 상벌위원회가 잘못된거지

사무장이 그런 논조의 말투를 한 것 같다는 본인의 뇌피셜은 왜 쓴거지 좆 진상 새끼네 그냥 카레 없으니 다시 달라고 하면 될 일을 인생 ㅈㄴ 피곤하게 사네 병신새끼가

'실수 할수 있는거 아니냐(아닙니까)' 말고

'죄송합니다 저희 직원이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실수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식으로만 말했어도 ㅋ

@소주랑닭똥집

그런식으로 말 했는데, 지 혼자 받아들이기를 실수할수도있죠라고 듣는 인간이 많으니 그렇죠. 카레 안나왔다고 승무원한테 얘기도 안 하고 꼽주는 사람이라면 뭐.. 진짜 어떻게 응대했는지는 현장에 있던 사람만 알겠죠.

@소주랑닭똥집

그말도 논조만 멋대로 따면..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뭘 그러냐"

라고 딸 수 있습니다. 저사람은 다른건 그대로 인용하고 그부분은 논조로 치환해버리죠.

"니가 뭐라고 사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얘기는 그냥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뭘그러냐는거 아냐?"

딱 이상황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이면...
카레 빠진상황에서 승무원이 뭐 문제있냐고 물어볼때
"무언가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느냐?"는식으로 까대지 않죠...

voc읽어보니 뭔가 쌔함이 있긴하네요 작성자도 뭔가 있어보인다. 여기 커리가 없어요 라고만 말했어도 바로 끝날일을 가만히 지켜보면 알아서 실수가 저절로 고쳐지는것도 아닌데 그러고선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느냐 라고 답변하는 방식같은것도 좀

하여간 댓글단 사람들 중에도 이상한 사람들 많네.
저 사람이 했던 행동을 생각해보라
정상적인 사람들은 구성품 빠졌으면 그냥 이거 없으니깐 갖다주세요하면 승무원이 죄송합니다.하고 갖다줄거고 그러면 그냥 맛있게
식사하면 된다. 이때 승무원이 헤까닥해서 그냥 먹으라는 식으로 대응을 했거나 안 갖다줬으면 일이 커지고 컴플레인 하는건 당연한거고.

그런데 일부러 트레이 수거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승무원 왜 안 드셨냐고 물으니깐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냐라고 물어보는 인간이
약간 싸이코패스적인거 아니냐?
그리고 사무장도 했던말도 사무장이 했던말 전문을 정확하게 적은것도 아니고 자기가 그냥 느꼈다는 논조인데 저런 싸이코패스적인 애가 적은 글을 그대로 믿는것도 웃긴거 같은데 그걸 그대로 믿고 저런 이상한 사람 편들어 주는 사람도 있네. 세상 참..

병신같은 컴플레인에
병신같은 회사가 만나니
직원만 죽어나는거지뭐

매번 올라오는 게시물들인 그때마다 사람들 반응이 다르네.....

@Renge

뒷글까지 안올라와서 그럼

사무장급 둘이나 번갈아가면서 사과를 했고 거기서 맞장구쳐줘놓고

VOC 전술핵 던져버린거

생각이라곤 1도 안하고 그냥voc라고 하니까 냅다 저 본문 케이스짤이 진짜 고객이 적은걸로 생각하는 머저리들...

상식적으로 서비스업종에서 부팀장으로 올라간 사람이 다른곳도 아니고 기내 안에서

고객한테 대뜸 사람이 하다보면 실수할수 있지  이런말을 내뱉었을거라 생각하나 ?

보자마자 커리가 빠져있으면 호출벨 불러서 커리빠졌다고 말만 하면 되는것을

굳이 끝까지 트레이 수거타임까지 뻐기고있다가 왜안드셧냐고 묻는 승무원 질문에

굳이 "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느냐 " << 애초에 말만 했어도 일터질것도 아니였음

물론 메뉴얼대로 행동하지 않았다는거에 대한항공측이 잘했다고 안함 잘못한거 맞음

하지만 좆찐따새끼가 그거 하나 가지고 안쳐먹고있다가 수거끝날��까지 안쳐먹고 있다가

굳이 문제있어보이지않냐고 꼽부터 쳐 주면서 다른거 주겠다고 하는걸 굳이 거절해가면서 사과 뒤지게 했을거같은데

그거 다 쌩깠으니까 부팀장이 왔을것이고 손이 발이 되도록 죄송하다 죄송하다 뒤지게 햇을것임

그거 다 앙 난몰라띠 쳐하고잇으니 하다하다 우리 직원들이 사람이다 보니 실수한거같다 죄송하다 이랬을것임

부팀장이 했다고 한 말이 저놈이 씨부린 말밖에 없음 부팀장의 직급에서 에이~ 일하다보면 실수할수도 있죠~

이랬을거라고 생각하나 다들 진짜 ?

컴플레인 거는것도 고객의 정당한 권리인거 나도 암

근데 그게 벼슬인것마냥 지가 병신같이 해놓고도 VOC 집어넣으면서 지는 잘못없다는 식으로 내뱉으면서

니들이 잘못이야 하는새끼들 한둘 본거 아님 스벅만 해도 지가 오더 잘못쳐넣어놓고 아아 시켜놓고 핫아메리카노 시켰었다고

지랄하는 새끼들이 한둘인지암? 좆같아도 해주는거임 스벅이 그래서 VOC 개같이 먹히면 저기마냥 인사고과고 뭐고

욕 뒤지게 얻어쳐먹으니까


저사람이 디씨항갤에 쓴글임 사무장이 둘이나 왔다가면서 사과 뒤지게 했는데도

걍 지는 VOC 쳐올린거임

저 블라글에서 저사람 수면위로 올라와서 난리나서 저사람도

해당 VOC 작성자다 미안하다 화풀이대상  필요하면 욕해라 함

@주술사

뎃글안읽고 뎃글 썼는데 보다보니 나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저 상황을 보고도 서비스 잘못한게 더 잘못 아닌가? 하는 인간들 보면 진짜 상황을 개뿔 모른다고 생각했음

부팀장이나 사무장급 둘이나 와서 비벼댔는데도 전술핵 던져버린거하며

회장이 나서서 징계컨펌달리는 덕분에 죄다 줄초상이 나버리고

걍 음침한놈이 20대 여승무원 실수 하나에 걍 개갑질 쳐해버린거임

물론 저기 블라에 대한항공 달고있는 애들이 해당 VOC 작성자한테 지랄하는것도 웃기지만

지 하나 내뱉은 글 하나에 몇명의인생이 박살난거도 생각해야함

서비스를 받지 못한거면 당연한 거 아닌가..

컨플레인 정도는... ㅡㅡㅋㅋ

@나르는타잔

보통 서비스가 현장에서 실수로 제대로 오지 않으면 곧장 말해서 수정 받아서 넘어가는게 정상입니다. 문제를 이렇게 키우는게 미친놈특...

@관상학과졸

넘어가려 했는데, 팀장이 와서 헛소리를 해데서 그런거라 적었는데.. 갑자기 미친놈은.. ??

@나르는타잔

과연 넘어가려 했을까?

사무장이 안왔어도 VOC 날렸을 놈이라고 봄

@나르는타잔

다른말들은 인용부호 써가며 그대로 적었는데
사무장 열받게하는 말은 인용한게 아니고 '논조'라고 적었죠...

@나르는타잔

카레가 없다면 달라고 하면 되지 그걸 굳이 기다리면서 알아서 하겠지 라는 태도는
상병이 일,이등병하는 일 트집잡으려고 기다리는 거 같아서 좀.. 젓같지 않나???
저 새끼 회사서 하는 짓거리가 눈에 보이는 거 같은데...

그리고 complain. 컴플레인...

@모랄라

컴 컨도 모르는 사람의 생각이라 생각하니 이해가 됨

@루어매니아

그냥 지 생각만 옳다는 생각으로 이때까지 컨플레인으로 알고 있었을지도

@루어매니아

아니 컴, 컨.. 그거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뭘그걸 갖고...

이런 전개 ㅎㅎ

일하다 보면 실수가 나올 수 있는게 그게 개병신같은 열등감 쩌는 새끼한테 운없게 걸린케이스 보통 정상인이라면 카레가 안온거 같아요 라면 말하고 받아서 먹는게 정상행동 근데 이 새끼는 문제를 키우려고 끝까지 안쳐먹고 꿍하고 있다가 나중에 화풀이 존나  했을께 눈에 보임 ㅅㅂ 애들도 반찬투정 이렇게는 안한다. 말하는 뽄새가 진짜 "뭔가 잘못된거 같지 않나요?" 이렇게 말하는 애들 진짜 딱 셈플링됨. 편의점에서 담아드릴까요? 물어보면 그러면 이걸 손으로 다 들고갈까요 반문하는 정신병자들이 딱 이런유형...  병신은 지가 병신인걸 모르고 이런인간땜에 정상인들이 정신과 다니면서 치료받음.

내가 경험한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시니어급 승무원이 와서 대뜸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으니 니가 이해해라" 라고 대뜸 던졌을까싶음.

사과도 하고 얼러봤는데 계속 까칠하게 나온게 아닐까?
사무장이 개또라이가 아니라면 그런 흐름이 상식적인 흐름으로 생각됨.

애초에 뭐가 누락이 되었으면 100명 중 99명은 여기 이거 빠진것같다고
승무원을 불렀을거라고 생각함..

만약에 본인 해명대로 진짜 아침시간대라 딱히 배고프지않아서였다면
나중에 회수할때 그렇게 이야기했으면 됐을거임.

"아 받고보니 딱히 배고프지않아서요. 참, 받고보니 이거 커리가 누락되었는데
다음에 잘 신경써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아마 이 정도가 사회성이 좀 있는 사람의 대응일거라고 봄.

근데 회수때까지 기다렸다가 왜 안드셨냐는 질문에
"이거 뭐가 좀 문제있어 보이지 않아요?" 라고 되질문을 한건 내내
그 사실에 꽁해서 어떻게 하나 보자~~ 하고 작심하고 기다렸다는 반증임.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

이글 올라올때마다 느끼는게 진짜 상식적으로 생각할줄 모르는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라고 느낌..

비행기를 한번이라도 타봤다면 사무장이 "거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라고 응대못한다는걸 알텐데...

당연히 사과 엄청했을테고 "저희 승무원이 사람이다 보니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란 말 하나로 꼬투리 잡고 저짓거리한거지..

항공사 사무장이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라고 응대했을 가능성이 높겠냐?
아님 카레안나왔다고 안먹고 버티다가 트레이 수거할때 꼽주면서 클레임거는 놈이 말꼬투리 잡아서 일크게 만들확률이 높겠냐?

@한스뽄드

오 설득�瑛�.

@한스뽄드

뎃글보다보면 서비스 안한것도 잘못아님? 이러고 자빠진 사회성 떨어진 사람들 꽤됨.. 어이없음

논조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을 수 있다....
논조가 그렇다고...ㅋㅋㅋㅋ
꼰대새끼....지는 실수 단한번도 안하고 사는 새끼인가???

뱅기 좀 타보신 분들 동의하실 듯 한데 특히 우리나라 승무원들 사무장이고 뭐시고간에 직원이 실수할 수 있죠 이렇게 말할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보통은 뭔가 잘못된거 같음 물어볼텐데 내가 이런거까지 얘기해야돼? 오냐 한번 지켜보자 하고 있다 원하는 뭔가가 안나오니 앞에선 됐다 그러고 뒤에가서 통수치는 윗분 말씀대로 열등감에 쩔어 살거나 갑질이 마음속 깊은 곳까지 내재된 놈인거 같네요.

얼마나 개진상을 쳤길래 사무장까지 달려와. 그것두 두번씩이나... 그래놓고는 결국엔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들었어... 덜덜.
주변에 저런사람있다면 핸폰번호 바꾸고 개명하고 잠수타야 합니다.

뭐 사무장 말이 기분나빴을 수도 있지. 근데 그 말에 삔또상해서 클레임 거는 인간이 과연 사과하러 안왔으면 그냥 넘어갔을까? 안오면 안온대로 또 사과안한다고 삔또 상해서 글올렸겠지. 그냥 일반인과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마련임.

일을 크게 만든게 사무장과 부팀장들임. 기내에서 사과를 꼭 받아들여야 하는 분위기 조성해서
사과를 안받으면 옹졸한 놈으로 만들면 일행들 다 있는데서 넘어가게 되어 있음.
그렇지만 고객도 속에 남는게 생겨서 편지를 보내게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당신이 분대장인데 이병이 아침에 쏘야나 돈까스 나왔는데 식사 안하고 어물거리면
이것은 자살각,탈영각,소원수리각,대대장면접각이 뜹니다.

여객기에서 승객이 밥을 안먹는 것은 크게는 대대장콜까지 각오해야 할정도 각입니다.

나도 대한항공타고 여행갔다올때
비빔밥달라고 했더니 비빔밥이 수량이 부족하데..
그래서 그럼 안먹을래요 했더니 승무원들이 돌아가면서
계속 뭐 필요한거 없으세요?다른거 갖다 드릴까요??
집요하게 물어보더라..

그게 저사람 때문이였군!ㅋㅋ

땅콩 상무한텐 뭐라고 말 못하면서 승객에게 오지게 딜미터기 터지는 것들

저런 회사 문화가 이상한거 아님?
당연히 우리 팀원을 보호하는 조치를 회사가 했어야지.
조양호가 나서서 저렇게 할 거리냐 저게????

임원 정도의 상급자면 나서서 이런일을 겪게 되어 유감이다.
사측의 프로세스를 다시한번 점검하고 모두가 즐겁고 정확하게 일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겠다.

이런 식으로 나와야지.
무슨 일탈이 빚어낸 참극인거마냥 몰아가는거냐 저건.
승무원이 무슨 밥 배달해주는 노예냐 시종이냐.

임원도 아닌 일개 직원들까지 나서서 회사가 아니라 저 고객 탓을 하면서 니가 몇명을 나락보냈니
하는거 보니까 회사 수준도 알만하네.... 하...
원래 머리 그렇게 좋은애들 아닌건 알고있었지만...

베댓 2개 웃기네.
식사서비스 끝나고 회수까지 된 시점에 고객이 '안 먹겠다. 가져가시라'라고 했는데
승무원들끼리 '먹지 말라지'하고 잊어버리는것도 아니고, 사무장에게 보고하고
사무장은 굳이 고객한테 가서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커리가 빠졌으면 얘길해야지, 왜 안 처먹고 반품하냐?' 이랬겠습니까?

사무장이 고객을 찾아왔다는거 자체가 이미 사과하고 화풀어 달라고 굽신댄겁니다.
대응이 잘못됐다? 대응 잘못해서 일 키웠다?
웃기지 마세요. 저 사람은 -말도 안 되는 엄청난 보상 해주지 않는 한- 뭘 했어도 VOC넣었을겁니다.
지가 개진상인거 아니까, 괜한 핑계거리 대는거 뿐이에요.

voc 내용보면 논리적이고 깔끔한데
대부분 진상은 저런 글을 구사할 수가 없음
지능이 떨어지고 편협하며 이기적이기 때문
수많은 댓글이 추측을 가미하면서 진상 가능성을 제기하는데
그것보단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 여겨짐
말투가 꼬인 성격처럼 보일 지라도 몇 백짜리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저런 상황이 나온다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상황이고
애초에 묵인하고 넘어가는 행동부터가 개돼지 소리를 듣는 일이 아닌가

@국립도서관

추측이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은게 위에 저글이 일단 일방적으로 작성된 글이고 사실확인을 할만한 글도 아니죠 당사자가 다 모여서 다투어서 교차검증을 할것도 아니고요 적어도 저위에 제가 쓴 댓글은 부당한 서비스도 묵인하라는 뜻은 아니었어요

@국립도서관

제발 CASE3 < 이거좀 보고 댓글좀


저거 사내 교육용으로 재구성한 글임

땅콩때 일로 회장이 벼르고 있었나보네

직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심각한 싸페 진상이 손님으로 앉아있구나 라는걸 느끼는 시점이
한마디 없이 존버타다가 안먹고 돌려보낸거....직원 소름이 돋겠다. 그러니 사무장까지 오지.
어떻게 지 먹을 밥까지 포기하면서 ;;;;

그리고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라는 말은 손놈측 증언에 불과함. case3으로 재구성된 내용에서도 '논조'라고 되있을 뿐
전문이나 어투를 직접 담은게 아님.
비행기 좀 타봤으면 알텐데. 훈련된 사무장이 직접 사과하러 왔는데 그런말을? 도저히 안믿김.
바비킴처럼 전산문제 같은게 있으면 모를까...말투가? 흠

머 cctv에 녹음까지 된 상황은 아닐테고, 글만보고 생각해보자면
사무장은 "저희 직원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라고 했겠지.
그게 손놈 귀에서 재해석되어 "저희 직원의 실수가 (가끔, 그럴수도) 있었습니다."
정도로 들렸거나, 악의 품고 voc에 없는 얘길 만들었을 수도.

채선당 임산부 발길질 사건도 그 수준이였는데

사람이 성격이 다 달라서 샤이가이라고 해서 나쁘다고 할수 없죠. 군대나 직장생활 해보면 진짜 별의별 유형의 상ㄸㄹㅇ들이 있잖아요? 승무원은 서비스직이고 을이고 비용을 지불한 승객에 맞춰야죠. 누락한건 항공사 잘못이고 컴플레인은 고객의 권리이고 내부징계가 과한건 그 항공사 사정이지 고객과실이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보자구요. 사회생활하며 말꼬투리 하나 잡고 거기에 꽂혀 매도하는 그런 유형의 사람을 상대해보신적 없나요?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할수있지" 는 저 승객의 발작버튼이었겠죠...사무장이 아무리 대처를 잘했어도 저런 말을해 여지를 준게 잘못이죠

논조가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라고 적은건 사과 수차례 하면서 우리 직원이 일한지 얼마안되서 실수를 한거 같다 이런 이야기 했는데 지 귀에는 사람이 실수할수도있는거다 라고 들린듯?

팩트는 실수를했고

당사자는 신고한거뿐임

근데 신고한게너임?욕존나먹고있는거아니냐??

씨발 ㅋㅋㅋ당사자는 불편을받아서 신고햇는데
신고정신이투철해서 욕쳐먹네

땅콩도 그래서??

일단 1차적으로 승무원측 잘못이 맞음.
다만 그 이후 내용은 해당 승무원이랑 사무장 얘기도
좀 들어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승무원이 잘못을 했으면
고객은 정당한 항의를 할수있는게 맞음.
다만 상대가 잘못했다고 이쪽도 잘못을 할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기 때문에 중간에 승무원이 밀이 제대로 제공되지않은것을 파악하고 재권유하는 과정과 사무장이 와서 그럴수도있지라는 논조로 얘기했다는건 승무원과 사무장 얘기도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함.

대한항공 프라이드가 하늘 높은지 모르는데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는거고
이걸 voc올린 사람이 욕먹어야 하는 일이라니

현대판 노예들이 많네

이건 내부 임원들을 비판해야지 뭔 이상한 개떡같은 소리들이나 하고있고

그리고 결국 교육 케이스에까지 올라갔을정도면 누가봐도 항공사에서 잘못한게 맞는데

@루다좋아요

1차적으로 승무원이 잘못한거는 누구도 부정안함

고객서비스에서 순서 하나를 빼먹었다는것은 부풀려 생각하면 사고 났을때도 메뉴얼중 하나를 빼먹은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교육케이스에 올라갈수밖에 없음

하지만 생각해보면 걍 말 한마디면 피바람 불지도 않았을 일을 총책임자 2명까지 와서

번갈아가면서 사과를 했음에도 지가 생각한대로 뇌피셜 날려버리면서 핵날려버린걸 머라하는거임

누구도 잘못이 없다고는 안함 근데 도가 지나쳤다는걸 말하는거임

사무장이 뭐라고 한지 알겠다 2015년 방콕에서 오는 비행기에서 AVOD고장나고 독서등도 안되서 한번 고쳐보고 안되면 잘려고 했는데 계속 와서 귀찮게함 (독서등도 안되는 데) 잡지 들고오고 자기가 라임차 탔다고 그거 먹어보라고 하고 어떻게든 VOC 안받으랴고 발악하는게 더 짜증남

?? 근데, 회사 대응이 오버스러운 거지, VOC 넣은 게 뭐가 잘못임? 대항항공 크루들이 고객을 원흉으로 생각하는 거 존나 이해 안됨. 잘못한 거 다들 인정하는데, 피해봤다고 고객한테 지랄할 게 아니라 과도한 처벌을 하는 회사 문제 아님? 이해가 안되네.

실수한건 대항항공 크루, 지들을 힘들게 한건 회사, VOC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본문글을 보는데 왜 영화 공공의적 이성재가 생각이 나는걸까요 무슨부분이냐면 뷔페에서 누군가가

이성재에게 부딪히고 음식물로 옷이 더러워집니다 이성재는 짜증나서 욕하고  화를내는데 가해자는

사과를했어도 그런 이성재를 보고 무안해서 웃었는데 이성재는 남의 옷 버려놓고 웃는다며 밀치고 갑니다

가해자는 자리로 돌아갔는데 가해자 일행들이 무슨일이냐며 묻고 가해자는 별일아니라는듯 말하며 웃지만

일행중에 한사람이 부장님은 사람이 너무 좋아서 탈이라고  뭐 이런식으로 말을하죠

이성재는 그걸 들은건지 결국 그날밤에 자신의 옷을 더럽힌 가해자 집으로 찾아가서 그사람을 죽입니다

자 비교들어갑니다  지극히 개인취향ㅋ

신고한사람(이성재) 음식물튀게한사람(승무원) 문제알아차리고 사과하는데 (뒤늦게 사과하며 다른메뉴 준다고)

옷더러워져서 화나는데 웃길래 밀치고감 (시간끝났고 짜증나도 승무원본업은 기내안전이니 항의하지않고 넘어가려함)

일행이 부장님은 사람이 너무좋아서 탈이라는거 들음 (나중에 자고 일어났는데 사무장이 와서 말하는데
"논조=의견이나 주장 따위를 펼치는 말투나 글투(어학사전)" 본문에 대한항공댓글에 있지만 부팀장이 가서
사과하며 대화중 사람이 실수할수 있지않냐 했는데 그말에 화가났다함 이라 적혀있네요)

결국 못참고 밤에 찾아가서 그사람을 죽임 (결국 못참고 신고함)

시간도 끝났고 승무원의 본업은 기내안전이 우선이라 특별히 항의하지않고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부팀장이 와서 사람이 실수할수 있지않냐 는 말에 화가났고 다른승객들도 그런일 겪을수있으니
노력해달라고 신고한거 아닐까요? ㅎㅎ

내가 보기엔 저건 조양호 등 대한항공 경영진이 잘못한 겁니다.
사건의 전모를 정확히 알아볼 생각은 하지도 않고 무조건 직원만 쪼아대면서 책임을 다 직원에게만 전가하는 거죠.
외국이면 경찰을 부를 진상 고객에게도 무조건 굽히고 쉬쉬하기를 강요하면서 말이죠.

저런 애가 꼭 일본애들 스타일임
당시에 바로 해결할 수 있는걸
꽁하고 속좁게 갖고 있다가 클레임 거는거

일본 항공사 승무원이 인도 중국 빼고
자국인 클레임이 싫다고 하는건 너무나도 유명

매너부족이지 전부다

아니 여기서 문제는 조양호인데?

실수할 수 있고
기분 안풀렸으면 voc 넣을 수 았는데
저 사건이 회장까지 나서서 인사불이익 줄 사건인가?
그리고 voc 쓴 사람에게 비난하고 죄책감 운운할 상황인가? 과도하게 처리 지시한 회장한태나 욕하지

슴

서비스 감독관도 아니고 실수로 누락된 음식을 불러서 요청하면 되는걸
다른사람들 먹고있는 몇십분 동안 어떻게 하는지 보자 하고 기다린다는게 소름끼치는데...

이건 올라올때 마다 캠프파이어마냥 불타오르는 주제인데 대충 정리하면
1. voc를 넣을수있는 실수인가 : 충분히 그럴수있음
2. voc를 넣은사람이 이상한가 : 지나치다고 할 수 있음
3. 근본적으로 무엇이 문제인가 : 이것으로 중징계를 직접내린 조양호.
4. 곱씹을수록 씁쓸한 점은 무엇인가 : 조양호가 아닌 voc만을 문제삼는 대한항공 블라인드 직원일동
이렇게 볼수 있음.

내가 대한항공 80만 마일러로써 잠담하건데 사무장이 와서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 있죠라고 얘기 절대로 절대로 얘기할 리가 없다. 글쓴이의 요지는 사무장의 사과가 화를 키워서 문제가 커졌다는 건데 저거 사실 아니다.

사무장들은 100이면 100 90도로 굽신굽신되면서 연신 죄송하다고 화 푸시라고 컵라면이라도 드시면 안 되겠느냐고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 사과한다.

승객 말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카레가 없어서 그냥 안 먹었을 뿐이고

그렇다고 먼저 클레임을 건 것도 아니고

승무원이 먼저 물어보길래 그제서야 문제제기 하고

실수한 사람 측에서 "실수할 수도 있지 뭘" 이러니 짜증나서 VOC



승객이 잘못한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승객이 이상한거 아닌가;; 그냥 카레 빠졌다고 한마디만 하면 될것 암말 안하고 언제주나 두고 보자?? 대체 무슨 심보인지..

직장 상사가 저질알 한다고 생각하면.. 뭐 틀렸는데 업무 시간 끝날때까지 암말 안하고 있다가 퇴근할때 이거 틀렸는데 안고쳐???

이딴 소리하며 아오!

저 컴플레인 들어왔을 때 회장이 기분이 나빴나보네

사무장이 그런 늬앙스의 어조로 말하진 않았을거 같지만 사람이 하다보니란 말을 해서 좋은게 좋은것. 고객의 인간성 좋은 모습을 바랬던게 실수고 VOC를 행사한 고객의 잘못은 없지만 개꼰대 마인드가 안타까운 사건. 물론 더불어 회사의 엄격한 조치는 개노답.

말 한 마디면 아무 문제 없는 걸 끝까지 입을 닫고 일을 담아 뒀다가 "네가 뭘 잘 못했는지 봐봐" 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 동료. 상사라면 하..그런 사람들이 본인은 참 한 없이 관대해.

본지는 오래된 얘긴데, 여기서는 전적으로 클레임 제기한 고객 탓으로 몰고가네요;?
클레임을 제기한 것 자체는 가능한 건데, 회사측의 과잉대응과 그에 따른 직원들의 고객탓이 문제 아닌가?
이걸 사회성 운운해가면서 흑백논리마냥 어느 한 쪽만 잘못했다고 호도한다고;;?? 내가 사회생활을 잘못했나???

대한항공 팀장을 비난하기 보다는 일단 생각을 해보지요
과연 저 승객이 객관적으로 팩트대로만 기술했을까요?
기장이 그런 변명을 했다는 녹취라도 있나요?
사진을 미리 찍어둔것 보면 실수에대해 작정을 하고 후속조치를 예정한것으로 보이는데요
가끔 중립기어 박는다는 말들 하던데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보이구요
저정도 문제에 대해 승무원에게 말해 구성품이 누락�瑛습� 알리는게 아니라 사진찍어놓고 아무말 안하고 버틴 저런 조치를 하는 승객이라면
오죽 말꼬리 잡았을까 싶구요
사무장이 답답하니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실수가 있었나봅니다. 라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저딴거 하나로 직원들을 쥐같이 잡을 필요가 있나요.

예방을 위해 새로운 방침을 만들고 규정을 만드는 건 상관 없지만,
저 걸로 책임을 물고 난리 쳤다는 게 안타깝네요.

이렇게 이토에서는 옛날 옛적 일어났던 일로 오늘도 흥겹게 불타오릅니다 오세요 이토로

사무장이 저런 말 안 햇으면 적정선에서 끝났을텐데 뭐 그건 알겠고
누락됐다고 안쳐먹고 기다린 새끼도 정상은 아닌 듯

회장은 욕하기 어려우니 만만한 고객을 욕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