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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집집마다 다 다른 떡국 스타일
rank뽕끼    2022-11-28 (월) 00:29   조회 : 5504   추천 : 2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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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랭이떡국

https://instiz.net/pt/727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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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ually everything fails me, but when I look at the sunset or the sky, I'm reminded what it's like to be alive.”
-- Jon Foreman

"결국 모든 것이 나를 실망시키지만 석양이나 하늘을 보면 살아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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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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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상산조자룡 2022-11-28 (월) 00:32
떡국조차 집집마다 다를진대 일제 때문에 전통주 박살(말살) 난 거 생각하면 열불 남
goodgood
추천 13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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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상산조자룡 2022-11-28 (월) 00:3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떡국조차 집집마다 다를진대 일제 때문에 전통주 박살(말살) 난 거 생각하면 열불 남
goodgood 추천 13
     
       
rank고수진 2022-11-28 (월) 10:39
@상산조자룡

거기에 박정희 왜구 시절도 한몫.

술만들면 처벌했죠........지는 몰래 여자 데리고 일본영화 보면서 사무라이물에 열광하고 시바스 리갈에 환장하며 마셔대던 게
추천 1
rank행복한나날들 2022-11-28 (월) 00:34
떡만두국
추천 1
rank꿈꾸냥 2022-11-28 (월) 00:47
중하말린것(시중에서 파는 말린새우 같은 허접한것 말고 정말 중하를 쪄서 따로 몇일을 말려서

100원짜리동전에서 500원짜리 동전 이상 크기까지 아주 딱딱하게 말려진것을 자루에 넣고 패서 알맹이만

따로 모으고 나머지 작은 부스래기조각과 껍질등은 갈아서 가루로 만듬)

넣고 국물은 전체적으로 위에서 만든 가루 넣고 만든 떡국 수제비 칼국수등등 개인적으로 1등

물론 호불호가 있겠지만 같은 무게의 소고기 보다 압도적으로 비싸겠지만 비싼값을 함

지금까지 그렇게 만든 떡꾹 수제비 칼국수 먹고 다들 뭐이리 맛있냐고 깜짝 놀라는 반응 안나온걸을

본적이 없음 또 위에 설명에서 만들어진 알맹이를 고추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정말 술안주로 끝내줌

아무리 친한사람도 대박 맛있다고 좀 얻을수 있냐고 해도 절대 어머니가 안주는게 이것임

친자식인 제가 주라고 해도 정말 한주먹 주면 많이 주는것임 먹어본 사람은 알음

물론 보통사람들은 솔직히 비싸고 과정이 귀찮아서 해먹기 힘듬

중하가 나는 계절에 부둣가 가서 막들어오는 배에서 직접 20~30만원 어치는 사서

대량으로 져서 말려서 만들어 저장하고 먹지않는 이상 일반적으로는 가성비가 안나옴
추천 2
rank허늬님 2022-11-28 (월) 00:48
떡만두국에 맛김치 땡기네~

만두국에 김치만두 넣어서 먹었는데... 나이 드니까 고기만두 국이 땡기네 -_-
추천 0
rank노래가좋앙 2022-11-28 (월) 01:14


미리 올려보는
추천 0
     
       
rank노래가좋앙 2022-11-28 (월) 01:14


@노래가좋앙
추천 0
rank미나루 2022-11-28 (월) 01:27
공통점 : 다 맛있다.
추천 0
rank냐옹냐옹냐옹 2022-11-28 (월) 08:10
구운떡국은첨보는데
추천 0
rank레널드 2022-11-28 (월) 08:43
충청도인데 미역들어간 떡국 본 적 없음.
추천 1
rank러스크 2022-11-28 (월) 09:56
경상도 구운 떡국은 어딘가요?  먹어본적이 없어서 떙기네요.
추천 0
rank트와이스잘하자 2022-11-28 (월) 10:06
와~ 다 맛있겠다!!!!!
추천 0
rank아즉 2022-11-28 (월) 10:10
멸치 소고기 육수에 떡넣고, 계란푼거 넣고, 김가루 넣고, 파 넣은게 핵존맛.
추천 0
rank소식합시다 2022-11-28 (월) 10:19
떡국은 진한 국물이  매력이긴 하지만  헤비할땐... 시원하고  색다르고 맛있는 굴떡국이 너무 좋음...
국물도 잘우러나고...ㅎㅎ
추천 0
rank눈오는날의하루 2022-11-28 (월) 10:24
1/3 으로 먹는거 같네요
추천 0
rank야밤에체조 2022-11-28 (월) 10:36
구운떡국은 첨본다.
추천 0
rank인근불량배 2022-11-28 (월) 11:01
할머니 시울사람.
어머니 강원도사람.

차례 지내는 건 쇠고기떡국.
다 지내고 먹는 건 떡만두국.
추천 0
rank인테리어1 2022-11-28 (월) 13:55
김치가 맛있으면 3그릇도 가뿐.. 아 배고프다
추천 0
rankttottoro 2022-11-28 (월) 14:22
다 맛있지...
추천 0
rankskuid 2022-11-28 (월) 14:40
떡국 좋지~
추천 0
rank엘레벨 2022-11-28 (월) 14:51
며칠 끓여서 푹 퍼진 떡국!!!
추천 0
rank노다치 2022-11-28 (월) 15:22
굴 좋아하면 굴떡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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