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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와이프랑 대화없이 섹x리스10년차인 남편의 고민.JPG
rank쉐도우맨    2022-11-28 (월) 08:38   조회 : 24118   추천 : 8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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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기대마왕 2022-11-28 (월) 08:39
빨리 이혼하고 애도 델구와서 양육비 받는게 ....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82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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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ist 2022-11-28 (월) 09:35
양쪽말 들어봐야겠지만 전업주부가 저러는데 10년정도를 저렇게 같이 사는분이 더신기하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7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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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ㄱㄴㄷㄹABCD 2022-11-28 (월) 09:57
단편적인 것 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음...
(부부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이혼이란 것이 쉽게 꺼낼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유아기 때 아빠가 따로자는 경우가 많음(새벽에 깨서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준다거나, 아이가 너무 작다보니 본인의 잠버릇으로 아이가 다칠까봐라던지... 한 공간에서 셋이 자는 것이 좁다던지 하는 등의 이유로)

그것이 일년, 이년 지나고 익숙해지다... 어느정도 아이가 자란 후 다시 같이 잠자리를 하는 것이 어색해지는 경우 많음...
와이프가 불편해 한다거나, 아이가 불편해 한다거나(그 때 까지 아이가 같이 잠자리를 할 경우)

그걸로 다시 남편 혼자 잠자리를 가짐... 이것에 일년, 이년 지나다 보면 가족 구성원 들이 그것이 당연한 것 처럼 자리 잡음....

그것을 깨는 계기가 반드시 필요...
아이가 함께 자야만 하는 경우라면 침대를 두개를 붙이든....거실로 불러내든... 아이를 분리해야 하는 경우라면
투정을 부리더라도 반드시 아이방에 재우고 부부가 함께 자는 방향으로... 한 두달이 힘들지 다시 원래데로 돌아가는건
어렵지 않음...

위의 문제처럼 섹스리스든 뭐든... 심지어 출산 이후  부부가 손도 안잡고 진짜 남매처럼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엄청 많음....
근데 딱히 문제 삼지 않고... 각자 다른 부분으로 불편함을 해소하다 보니(어떤 방향이든지) 그냥 그렇게 삶을 살아감
부부가 맞는지... 가족이 맞는지 고민이 들기도 하지만.... 그냥 크게 불편하지 않아 사는 것 같음....
이게 제일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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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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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bigmara 2022-11-28 (월) 09:36
이혼사유네
고민하지말고 이혼권장
goodgood
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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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기대마왕 2022-11-28 (월) 08:3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빨리 이혼하고 애도 델구와서 양육비 받는게 ....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82
rank셰라자드 2022-11-28 (월) 08:40
맞어 형님
추천 2
rank아니 2022-11-28 (월) 08:47
형수님 몸이 어디 안좋으신거 같은데. 건강검진 ㄱㄱ
추천 2
     
       
rank허위가식위선 2022-11-28 (월) 12:21
@아니

그럴리 X.
추천 0
rank이천억 2022-11-28 (월) 09:17
결혼생활 참 힘겹나봅니다
추천 3
rank고독사랑 2022-11-28 (월) 09:28
이혼하던지 상담을 받던지 해야할듯
큰일 벌어질까봐 서로 회피하는건 아닌지..
추천 1
rankmist 2022-11-28 (월) 09:3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양쪽말 들어봐야겠지만 전업주부가 저러는데 10년정도를 저렇게 같이 사는분이 더신기하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7
     
       
rank허위가식위선 2022-11-28 (월) 12:22
@mist

주부 성격이 지랄맞아서 맞춰준게 아닌가 싶...
추천 0
     
       
rankambon 2022-11-28 (월) 13:02
@mist

죽어면 몸에서 사리 나올듯
추천 0
rankbigmara 2022-11-28 (월) 09:3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혼사유네
고민하지말고 이혼권장
goodgood 추천 13
rank아푸아루 2022-11-28 (월) 09:50
조작 아니면
남편이 지능이 처참한것 같습니다
맞벌이도 아닌데 어떻게 저러고 살죠?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애초에 애만 낳기로한 계약결혼이었나요?
추천 2
rankㄱㄴㄷㄹABCD 2022-11-28 (월) 09:5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단편적인 것 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음...
(부부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이혼이란 것이 쉽게 꺼낼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유아기 때 아빠가 따로자는 경우가 많음(새벽에 깨서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준다거나, 아이가 너무 작다보니 본인의 잠버릇으로 아이가 다칠까봐라던지... 한 공간에서 셋이 자는 것이 좁다던지 하는 등의 이유로)

그것이 일년, 이년 지나고 익숙해지다... 어느정도 아이가 자란 후 다시 같이 잠자리를 하는 것이 어색해지는 경우 많음...
와이프가 불편해 한다거나, 아이가 불편해 한다거나(그 때 까지 아이가 같이 잠자리를 할 경우)

그걸로 다시 남편 혼자 잠자리를 가짐... 이것에 일년, 이년 지나다 보면 가족 구성원 들이 그것이 당연한 것 처럼 자리 잡음....

그것을 깨는 계기가 반드시 필요...
아이가 함께 자야만 하는 경우라면 침대를 두개를 붙이든....거실로 불러내든... 아이를 분리해야 하는 경우라면
투정을 부리더라도 반드시 아이방에 재우고 부부가 함께 자는 방향으로... 한 두달이 힘들지 다시 원래데로 돌아가는건
어렵지 않음...

위의 문제처럼 섹스리스든 뭐든... 심지어 출산 이후  부부가 손도 안잡고 진짜 남매처럼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엄청 많음....
근데 딱히 문제 삼지 않고... 각자 다른 부분으로 불편함을 해소하다 보니(어떤 방향이든지) 그냥 그렇게 삶을 살아감
부부가 맞는지... 가족이 맞는지 고민이 들기도 하지만.... 그냥 크게 불편하지 않아 사는 것 같음....
이게 제일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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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체리씨 2022-11-28 (월) 17:19
@ㄱㄴㄷㄹABCD

요즘같은 시대에 그럴 필요가 없음
고모가 딱 그랬는데 결국이혼
이혼은 아이에게 분명 영향이 있지만
본인 삶도 챙겨야 아이 정서도 밝아집니다
아이들이 귀신같이 다 압니다
애들 크고 나서면
늙어서 새출발도 어렵고
즐거움도 젊을때 즐거움이지
늙으면 그게 그거라 감흥이 없으니
반드시 문제를 해결하거나 이혼이 답입니다
추천 4
     
       
rank핸젤과그랬대 2022-11-28 (월) 17:40
@ㄱㄴㄷㄹABCD

이 분 말씀이 맞음. 애 안 닣아보고 결혼도 안 해본 사람들이 왈가왈부 하는데 그냥 애 낳아 키워보면 이 의견이 맞음
추천 0
ranksurkchiri 2022-11-28 (월) 10:24
진짜 이렇게 사는 게 가능?
추천 0
     
       
rank사망대기 2022-11-29 (화) 03:54
@surkchiri

......주변에 생각보다 많음. 말을 안할뿐..
추천 0
rank백팩 2022-11-28 (월) 11:01
뭐하러 그리 살어 이친구야.. 와이프는 너를 돈통으로 보고 있어.. 섹스리스라는데 니 와이프도 섹스리스일까?
추천 1
rank누케이 2022-11-28 (월) 12:32
에혀 ㅜ
추천 0
rank54687256 2022-11-28 (월) 13:01
가능성 1) 주작
가능성 2) 와이프한테 맞고 살고 있음. (쪽팔려서 그 이야기는 안 적음.)
가능성 3) 그냥 남자놈이 지능이 떨어짐
가능성 4) 처가집에 물려줄 재산이 많아서 그거 하나 쳐다보고 버티는 중
추천 2
rank피라후 2022-11-28 (월) 13:25
총각들이 뭘알어..애하나땜에 참고 사는거지..
추천 2
rank엘레벨 2022-11-28 (월) 13:30
그런데 아침잠이 없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아침에 안 자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나... 싶어서.
추천 1
rank루어맨 2022-11-28 (월) 13:36
답답....
추천 0
rank돈까스정식2인분 2022-11-28 (월) 13:51
이거는 도중에 뭔가 있었을거 같은데...
대화가 없어질만한 사건이 있었거나
서로 대화가 안맞다보니 서로 지쳤다던가...
추천 0
rank다르네크 2022-11-28 (월) 14:04
10년이면
서로 맺힌게 뭐가 있겠지
근데 좀 거시기하긴해
추천 0
rank혜성ss 2022-11-28 (월) 14:33
바람 피우는지 확인 부터 그리고 청구 들어가서 이혼이 정답이겠네요
님은 어찌 사나요? 서로 애인 있는거 아닌가? 물론 체력적으론 없겠지만...
추천 1
rank골게터® 2022-11-28 (월) 14:43
주작이 아니고 진짜라면 이 병쉰은 어떻게 그렇게 10년을 산거야?
나같으면 몇 개월도 안살지.
아예 뜯어고치든가 찢어지고말지.
진짜 머리가 모자란 저능아 아닌가?
니가 만든 일이니 어디가서 주댕이 떨지말고 걍 쳐살어라.

주작100%네.
추천 1
rank침대에서극딜 2022-11-28 (월) 16:57
여자가 성공했네
싱글맘으로 싱글라이프 살면서 아침 저녁으로 애 봐주는 사람도 부르고ㅋㅋ
추천 2
rank하이패스 2022-11-28 (월) 17:03
보통은 남자놈이 바람 핀경우.
걸려서 그냥 잡혀사는 경우고
대부분의 남자가 애 때문에 그냥 사는 경우 인데
애도 애지만 내 행복에 대한거는 누가 보상해주냐?
반년정도 참고 이혼하자고 했어야 하는데 10년이면 걍 남자 ㅄ인데;
추천 1
rank금기자 2022-11-28 (월) 17:03
대화가 없는데 섹스가 가능할 리가 없지. 나 같음 일단 대화부터 시작하고 보겠다.
추천 1
rank루어매니아 2022-11-28 (월) 18:02
와 10년...
난 결혼 14년차 초딩 애 셋인데 지금도 아내랑 월 10회 이상 관계하는데..
와이프도 좋아하고..
성격 맞는거 하나도 없는데 진짜 떡정으로 산다고 우리는 환경만되면 함
안되도 만들어서 함
추천 1
rank걸음걸이 2022-11-28 (월) 19:56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지만 우리나라 섹스리스 부부는 전체의 40%정도..결혼후 절반정도는 섹스리스라는게 현실임.
이글이 남일이 아니라 무려 40% 확률로 본인이야기가 될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2070442314
추천 1
rank킴대리 2022-11-28 (월) 20:40
장인 애비한테 딸 양육비 받아야하겠네 ``?
추천 1
rank신귀루가밀 2022-11-28 (월) 21:32
이런 집 특징 - 서로 말을 좇같이 함...그러니까 그냥 싸우게됨. 가정의 모든 싸움은 말로 시작됨...말만 이쁘게 하면 싸움 거의 안남.
추천 0
rank반칙대마왕 2022-11-28 (월) 22:56
결혼하고 애 낳고 육아 하고...남자는 돈버느라 제일 바쁠때라 부부간에 서로 관심을 못가질수 밖에 없음
애 10살 정도 되었으면 지금부터라도 애새끼 버리고(맡기고) 가까운 곳에 드라이즈나가서 모텔가서 부부의 시간을 보내면서, 대화도 좀 늘려 나가고 분위기도 좀 잡아서 xx 도 하고...하면서 부부관계 회복해야 함
이런 노력 없이 그냥 흘러가면...뭐 ㅈㅅ 됨
추천 1
rank킴대리 2022-11-28 (월) 23:00
저리 살거면 그냥 인도에 3천만원이면 애낳아주는곳 잇는데... ㅡㅡ
추천 0
rank달의성인 2022-11-29 (화) 00:03
일단 관련해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고 판단해야할듯...
추천 0
rankasfker 2022-11-29 (화) 01:42
차라리 혼자살지 왜 저런 삶을 ㅠㅠ
추천 0
rank볼빤간박춘기 2022-11-29 (화) 02:56
전형적인 퐁퐁남으로
본인이 퐁퐁남인걸 인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인지하게 된 사연임.
돈벌어오는 기계일 뿐.
추천 0
rank헐랭이a 2022-11-29 (화) 04:02
한쪽의 단편적인 말만 듣고 퐁퐁타령하는거 신기하네..
남의 가정사는 자기들 알아서 하는겁니다.
겉으로는 문제없어보이고 혹은 한쪽이 문제가 되는것처럼보여도
실상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문제가 보이는경우가 있더이다.
글쓴이가 평소 어투나 행동이 어떤지도 모르는데 퐁퐁취급하면서 불쌍하다 평가하는건 그냥 욕하고싶어 안날난거뿐이안됨
머 ..자기는 잘못없다하지만 불안한 부부관계의 원인이 되는분들 가끔봐서리...
말 ㅈ깉이 한다던가, 지나친 집안일 및 육아 간섭,  기타 감정적인 어투등...자기는 잘하고 이성적이다 하지만 남이보기엔 전혀 아닌분들 많자나요~
물론 글쓴이가 말한대로 가정불화의 원인이 아내의 게으름및 정서적, 육체적교감거부 일수도 있겠지요.

여초사이트나 네이트판같은데 올라오는 연인과의 싸움,불화를 말하는글들 보면 다 자기는 잘못없다하죠..
남자라고 다를까요.다똑같습니다.
그니까 퐁퐁이니머니 불쌍해할필요가 없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하겠죠
아니 해야죠.
추천 0
ranknextgo 2022-11-29 (화) 04:02
왜 한국남자들은 자기들이 다 하려고 할까?
요즘 마트만 가봐라 운전도 남자, 바구니물건도 남자..여자는 핸펀 하나 들고 쫄래쫄래
남자고 여자고 자신의 역할을 할때 그자체가 자신들의 면역주사가 되는건데
육아살림이 힘드네 어쩌네 하면서 외벌이 남자가 여자 할일 다해주니..그게 쌓이다 보면 저렇게 되는거임
외벌이 남자는 나가서 열심히 돈 벌고, 아내는 아침밥 빨래 육아 열심히 하고..자꾸 대신 해주면 망한다
추천 1
rank바람풍선 2022-11-29 (화) 04:37
ㅇ 두서 없지만 경험자로 몇가지 말씀드릴게요
  - 부부관계를 안한는 것은 양쪽모두에게 중대한 결함사항이죠.  어떤 방법이든 해결을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봐요
    만일 한쪽이 거부한다면 이혼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합니다.
  - 양육은 전업주부가 하는게 당연히 맞고요. 그 역할을 못한다면 반대로 그 몫을 다하시는 분이 지쳐서 쓰러질겁니다.
    몸에 병이생기든, 아니면 심리적으로 오든 무조건 옴니다.  저도 그랫으니까요. 참고로 전 20년 정도 했어요
    결국 얼마전 이혼했는데, 애들 때문에 참고있었죠.  이제는 이해하고 애들이 이혼하라고 권해서 쉽게 이혼 했죠
    변호사 상담도 받으시고 차분히 현상황을 글로 적어보세요.  글로 적다보변 답 나옴니다.  힘내세요.
추천 0
rankGecko 2022-11-29 (화) 04:42
딱하네.
추천 0
rank톰쿠루즈 2022-11-29 (화)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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