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전역하면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그냥 동네 아저씨지.

대쪽 같은 분이시네
축구협회 한자리 하셨으면 합니다

@땡큐

손흥민만들기 대학만들어서 손흥민 동일하게 양성해주시면 좋겠네요 ㅋㅋ

왼쪽은 누규

이분 문제있음.
아들과 좀 거리를 뒀으면함.

@곰탱이여우

나도 동감
분명 손흥민을 잘 키우기도 했지만 80년대식 스파르타 폭력으로 아들을 키웠기에 그에 따른 단점이 손흥민에게 묻어나오는 것 같음
폭력으로 자란 아이는 결국 우발적인 분노 억제를 못 하는 경향이 있고 시야가 좁고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가 한 박자 느린 경향이 있는데 그런 단점들이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예전부터 손흥민의 플레이에 깊게 관여해왔던 문제임
그래서 유소년 선수를 키울 때 나중에 폭력에 대한 영향이 플레이에 다 묻어나기에 절대 하면 안 된다는 것이고

@와워우어엌

풉

@와워우어엌

워 워....
유소년 선수 이야기는 맞는 말씀이긴한데 손선수 아버님 비유는 너무 나가신듯.

@곰탱이여우

실제로 언론에서 나온 이야기를 보면 손흥민선수가 아버지에게 체벌이나 폭력을 강하게 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결코 옳은 일은 아니죠.
그리고 그런 영향이 실제 손흥민 선수의 플레이에 상당 부분 영향을 끼친 것 같고요.
제가 위에 이야기 한 내용이 손흥민의 플레이에서 과거 큰 단점들의 단초가 된 부분입니다.
약간 화를 못 참는 듯한 모습도 그렇고 레드카드도 그래서 받았죠.
물론 나이를 먹고 성장하면서 많은 부분 고쳐졌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손흥민은 제대로 옳은 환경에서 길러졌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능만 따지면 지금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한 부분이 있는건 이런 환경때문이라고 생각되고 그래서 성장이 좀 더뎌졌다고 보네요.
물론 손훙민 아버지가 그냥 막 키운게 아닌 여러 부분에 있어서 철학을 두고 잘 키웠지만 절대로 올바른 축구선수로 성장시켰냐라고 물으면 그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겁니다.

손웅정:
흥민이는 시민으로 가는거고 월드클래스는 계속 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