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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당첨자 2022-12-04 (일) 15:46 조회 : 23272 추천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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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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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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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븐신갈 2022-12-04 (일) 16:00

찍먹하게 만드는 수준낮은 탕수육이 주변에 널려서 그런거임

제대로 만드는데는 부먹으로 먹어도 바삭하고 풍미가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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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핸섬 2022-12-04 (일) 17:13

@카드값줘체뤼

캐첩소스=수준낮은탕수육, 새콤달콤소스 = 수준낮은탕수육
호텔중식당이나.화교가하는 유명한집가면 애초에 부어서 조리 맛없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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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핸섬 2022-12-04 (일) 17:49

@카드값줘체뤼

싫어하는 냄새가나면 찍기는 왜찍어드세요 그냥 튀김만 드시지
그러면그게 돼지고기튀김이지 탕수육인가요?
여튼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건강하게 올한해 마무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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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천사 2022-12-04 (일) 21:55

@카드값줘체뤼

님이 탕수육이라는 음식을 싫어 하시는듯
그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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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사 2022-12-04 (일) 21:58

@카드값줘체뤼

그 소스의 특유의 냄새가 싫으면 안 찍어 먹겠지...
무슨 찍먹 타령이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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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금낭화 2022-12-05 (월) 06:32

@카드값줘체뤼

님은 그냥 탕수육을 싫어하는건데요?!

추천 1

시티븐신갈 2022-12-04 (일) 18:11

@카드값줘체뤼

요즘 흔한 중국집 탕수육이 수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ㅋㅋ
이렇게 음식 먹을줄 모르다니.. 쯪

비싸고 고급스런 중국집을 못가본걸보니 좀 안됐다는

추천 1

앵두주세요 2022-12-04 (일) 19:12

@카드값줘체뤼

찍먹파인데 님 말에 해당하는거 하나도 없음
그냥 단순히 튀김이 눅눅해지는데 싫음
부먹하는 순간 찍먹은 존재할수가 없음
찍먹하면 부먹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그릇에 따로 부어서 먹음 됨
이유는 이거뿐 맛이고 나발이고 소스붓는 근본적 이딴 소리말고 그냥 눅눅해지는 튀김이 싫음

추천 1

어허허허허허 2022-12-04 (일) 20:54

@카드값줘체뤼

그냥 이건 님만의 생각입니다..저도 평소 찍먹하지만 제대로 하는집 가면 부먹합니다..그래도 맛있으니까..그리고 찍먹하는 이유에 무슨 근본을 따집니까..원래 탕슉이 부먹이 기본인 요리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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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2022-12-05 (월) 00:25

@카드값줘체뤼

탕수육이라는 말 자체가 달고 신 고기라는 뜻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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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슈노 2022-12-05 (월) 01:04

@카드값줘체뤼

죄송한데 착각은 본인이 하시는거 같습니다..
탕수육의 본질이 원래 부어져나오는거에요...
말씀하신 찍먹은..그냥 선택이 아니라..탕수육이아닌 그냥 고기튀김으로 보셔야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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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파트산다 2022-12-05 (월) 09:47

@카드값줘체뤼

찍먹파의 기준이 점점 늘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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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이어폰 2022-12-05 (월) 11:01

@카드값줘체뤼

찍먹파가 그런게 아니라 이분만 그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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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곰 2022-12-05 (월) 04:25

@시티븐신갈

찍먹과 부먹이 나눠진건 제가 알기로는
배달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걸로 압니다.

식당에서 먹을땐 바로 나오기 때문에 소스를 뿌리더라도
바삭하게 먹을수가 있지만
배달시 소스를 부은 채로 가다보면 소스로 인해 눅눅해져버려서
배달시에 소스와 튀김을 따로 분리시켰죠.
그로 인해 찍먹이 생긴것이고요.

결론은
배달시엔 찍먹이 맞는거 같고
식당에서 먹을땐 부먹으로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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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윤씨2 2022-12-05 (월) 12:32

@시티븐신갈

난 소스 조금만 먹고 싶어서 찍먹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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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긔융 2022-12-04 (일) 16:06

민초는 이해가 가는데
부먹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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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씨니아 2022-12-04 (일) 16:09

햐 민초에 부먹

맛잘알!! 역시 이강인!!!

추천 1

울트라캡 2022-12-04 (일) 16:17

강인이 하고싶은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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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최고 2022-12-04 (일) 16:57

부먹+간장고추가루 이게 제일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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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섭 2022-12-04 (일) 16:57

아직 어려서 그럴꺼라고 애써 이해해본다 널 미워할순 없으니깐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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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2022-12-04 (일) 16:5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역시 근본은 페이커 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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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다 2022-12-05 (월) 10:25

@동급생

페이커는 여친 반민초파만 만나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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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브 2022-12-04 (일) 17:17

부먹은 이해할 수 있어.
근데 민초? 미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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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 2022-12-04 (일) 17:32

축구도 잘하고 맛도 잘 알고 진짜 완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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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로또1등 2022-12-04 (일) 17:37

부먹파로써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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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113 2022-12-04 (일) 18:00

나도 부먹 좋아함

근데 솔직히 부먹,찍먹 논란을 할필요가 있을까?
뱃속에 들어가면 죄다 섞이는걸
바삭함을 즐길꺼면 소스 묻히지말고 그냥 간장에찍어서 먹던가
부먹으로는 눅눅하지만 소스가 스며드는 그맛이 좋아서 먹음되고

희대의 쓸데없는 논란중 하나가 바로 부먹vs찍먹인듯

걍 알아서 쳐먹으면 됨!

추천 1

RangJa 2022-12-04 (일) 18:47

@랜디113

솔직히 부먹파들은 그냥 '알아서 쳐먹자' 주의가 많음. 소스 안 부었다고 뭐라 하는 사람 못 봄. 그냥 부먹을 좋아하는 것뿐.

근데 찍먹파들이 유난히 뭐라함. 그래서 논란을 만들고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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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옴돌아빠 2022-12-04 (일) 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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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tj7 2022-12-04 (일) 20:16

강인이가 그렇다면 그런줄 알것이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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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왕이될테다 2022-12-04 (일) 20:27

탕수육은 원래 볶먹이 근본임.
근데, 우리나라 중식이 배달을 중심으로 성장하다보니 "배달형 탕수육"으로 찍먹 부먹이 나온 거...
근본있는 탕수육 하는 식당은 묻지도 않고 "볶먹"으로 나왔었는데, 하도 부먹찍먹 난리치니 수준 낮은 배달 탕수육식대로 소스를 따로 주기 시작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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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화지문 2022-12-04 (일) 21:04

@무당왕이될테다

공감합니다.오래전에 나 어릴 땐 중국집이 배달이란 게 없을 땐 탕수육이 하얀 맑은 소스에 볶아져 나왔었죠.어느 때 부턴 가 배달이 생기면서 소스를 따로 그릇에 담아 보내 주던 게 생각납니다.
그때 탕수육은 지금 처럼 뎀쁘라 타입이 아닌 전분 위주로 튀겨서 인지 쫀득하고 하얗고 속에 고기가 비칠 정도였던 걸로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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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보청기 2022-12-04 (일) 21:03

누가 뭘좋아하던지 뭘먹던지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자기가 좋은거 먹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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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을날아 2022-12-04 (일) 22:14

탕수육은 볶먹인데요..;
진짜 일정 금액 추가된다면 드릴테니 볶아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서 주는곳이 몇 군데 있는데
대부분 추가금 없이 해주시는데, 참 맛있어요.
아.. 모두 맛이 좋다는건 아니고요. 몇 군데는 소스를 웍에 버무려 나오기도 하는데.. 그런곳은 다시 가는 일이 없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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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스터 2022-12-04 (일) 22:21

그게 축구야 논란 인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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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야 2022-12-04 (일) 22:59

어쩐지 그전부터 이강인은 맘에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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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불 2022-12-04 (일) 23:11

어차피 탕수육 같이 먹을 일 없는 사람들끼리 왜싸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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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cko 2022-12-05 (월) 04:11

그런 거 고민할 시간에 한개라도 더 먹어라
- 문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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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스 2022-12-05 (월) 05:27

탕수육은 제대로 만든곳은 부먹이든 찍먹이든 다 맛있슴. 민초는 ㅈ같지만..

추천 1

first23 2022-12-05 (월) 06:41

찍먹,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간장-고추가루 찍어도 맛 있고,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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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다운 2022-12-05 (월) 07:10

부먹,찍먹 상관없지만 부먹 심정이 이해는 감.

간혹 싸구려 중국집에서 나오는 케쳡만 쳐들어간 소스나 식초를 너무 많이 넣은 소스 맛을 보면 솔직히 부어먹고 싶지 않음

근데 위에 댓글들처럼, 어느 정도 이상만 하는 수준의 중국집만 가도 애당초 그런 냄새나 맛 때문에 못먹을 지경도 아닐 뿐더러,

좀 좋은데 가면 일단 부어 나오질 않음. 애시당초 싸구려 탕수육에 대한 본인의 잘못된 편견을 탕수육이란 음식 전체에 대한

비호감으로 표현하는 것일 뿐... 그런 논리면 깐풍기도 소스 따로 나와서 먹어야 함. 나중에 눅눅해 지긴 매한가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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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탄자 2022-12-05 (월) 08:22

내가 찍먹 하는 이유는 그냥 여러가지 맛으로 먹기 위해선데.
소스 없이 먹는 맛. 간장 찍어 먹는 맛. 소스 찍어 먹는 맛. 소스 찍고 간장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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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nister 2022-12-05 (월) 09:58

개인적으로 부먹이지만 남들 부먹으로 먹어야 한다 이런말은 아님.
단 바삭한걸 찾으면 튀김을 먹거나 치킨을 먹지. 찍먹은 그냥 돼지튀김을 간장대신 소스에 찍어먹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듬
탕수육소스를 부으면 튀김옷이 양념을 먹고 쫄깃쫄깃해지면서 거기에 고춧가루간장을 찍어서 입안에 넣으면 쫜득쫜득한 그 식감이 너무 좋음. 대신 너무 오래 놔두면 눅눅해짐 눅눅해지기전에 후딱먹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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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zen 2022-12-05 (월) 10:00

탕수육 볶먹이긴 한데 튀김옷에 살짝 코팅 입히듯 소스 묻혀서 달달하게 볶는 방식인데 이런 방식은 식당에서 바로 먹을 수 있을 때 먹는 걸 선호 하는거고 배달 음식은 뜨거운 김 때문에 랩에 물이 맺혀서 눅눅하게 되니 튀기는 맛이 없어져서 따로 소스를 주는건데...이것때문에 부먹 찍먹이 아닌 소스에 따라 찍먹 부먹이 생기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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