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차 몰면서 골목길에서 하면 안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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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 이제 차 몰면서 골목길에서 하면 안 되는 것

오늘의날씨 2023-01-10 (화) 15:49 조회 : 39771 추천 :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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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없는 그야말로 골목길 주택가 도로이기에

할머니가 무조건 우선권이 있었고 크락션을 울려

비키라는 행위자체는 하면 안되는 것임.

주택가 골목길에서 보행자 때문에 느리게 가게 되더라도

무조건 보행자에 맞춰 운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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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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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뭐라고 2023-01-10 (화) 16:08

경적은 길에서 고기구워 처먹는 미친새끼나 길바닥에서 공차면서 차 오는거 안비켜주는 새끼들한테나 울리는거고, 저 할머니는 자기 길 가는거니까 기다리는게 맞는거지, 뭔 씨발 경적을 처울리고 지랄이며, 뭐가 억울하다고 지랄인지 모르겠네.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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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생 2023-01-10 (화)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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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래 차 - 보행자 하면
보행자 우선 아닌가요??

추천 1

양자역학 2023-01-10 (화) 23:39

@허위가식위선

병신

추천 7

딸기맛멸치의출혈 2023-01-11 (수) 07:15

@허위가식위선

병신... 메모..

추천 3

가나다oo 2023-01-11 (수) 09:26

@허위가식위선

차대 사람인경우 개 ㅂ ㅅ 짓거리라도 과실 1이라도잡히면 치료비 전액나갑니다.. 과실 0 나오는거 진짜 힘들죠..
이거때문입니다. 민식이법이든 아니든 과실0이라면 덜덜 떨것도 없어요..
보행자 우선? 그게 뭔가요? 과실이 중요하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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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리넘버9 2023-01-11 (수) 10:52

@허위가식위선

게시물 상황을 가지고 보행자 우선 이야기 하는건데 왜 급발진함??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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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kyo 2023-01-10 (화) 15:53

원래 보행자 우선 아니었던간가요???

추천 5

더바비 2023-01-10 (화) 15:54

시동을 끄고 차에서 내려서 창문 열고 차량의 클락션을 누르면 어떻게 되나요?

추천 0

NOSIOP 2023-01-10 (화) 16:01

@더바비

어려운거도 아닌데
직접 해보고 알려주세요.

추천 8

꼬마베베 2023-01-10 (화) 16:07

@더바비

할머니가 놀라서 쓰러져 다치셨다면 민사상 책임을 지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운전중이 아니므로 자동차 보험으로는 해결이 안될 수도 있겠군요.

추천 1

오매불망 2023-01-10 (화) 18:01

@꼬마베베

저게 소위 비접촉..어쩌고 같은데요?

추천 0

꼬마베베 2023-01-10 (화) 22:10

@오매불망

네 비 접촉 사고인 것 같아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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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2023-01-10 (화) 22:11

@허위가식위선

그렇죠 장난으로 소리를 질러서 놀라게할 수도 있는데...
누군가 놀라서 다치거나 심리적인 장애를 갖게된다면... 민사상 책임을 져야해요.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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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2023-01-11 (수) 08:48

@허위가식위선

소리지른 것 이외에 놀랄 이유가 없었고, 놀라지 않았으면 넘어질 이유가 없었다면,
인과는 소명이 되지 않을까요?

상대를 해칠 의도가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면 결국 죄가 되거든요.
물론 의도적으로 해치는 것보다는 처벌이 경감되기는 합니다.

추천 1

송사리넘버9 2023-01-11 (수) 10:53

@허위가식위선

사회통념상 노인네한테 소리지르며 비키라고 하면 안되죠 ㅎㅎ

추천 4

백팩 2023-01-11 (수) 07:12

@허위가식위선

소리질러 놀라 자빠지면 상해 맞잖아요?

추천 4

더바비 2023-01-11 (수) 15:21

@꼬마베베

더 위험하고 복잡해 지는 거군요

추천 0

맥모닝 2023-01-11 (수) 11:01

@더바비

그럴시간에 그냥 창문 내려서 차좀 지나갈게요 말하면 될거같내요

추천 0

카리아인 2023-01-10 (화) 15:55

당연한걸 가지고

추천 2

여비서는꽃뱀 2023-01-10 (화) 15:55

저기서 왜 빵거리지

추천 7

karakal 2023-01-10 (화) 16:03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도로'에서는 통행우선순위가 원래부터 보행자에게 있기는 했습니다만 도로교통법에 '보행자는 도로의 가장자리로 통행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보행자는 도로의 전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다'가 되었습니다..

조건은
1.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되지 않은 도로 중 중앙선이 없는 도로일 것(중앙선 있으면 도로 가장자리로 다녀야함)
2. 고의로 차량 통행을 방해하면 안됨
3.우측통행

추천 0

시골살아요 2023-01-10 (화) 16:16

@karakal

요즘 동네길 보행자 우선도로 라고 해서 30km 이하로 다녀야 한다는것이 추가 되었습니다.

추천 0

karakal 2023-01-10 (화) 16:21

@시골살아요

보행자가 무슨 수로 시속30km 이상으로 다닙니까..

추천 1

시골살아요 2023-01-10 (화) 16:27

@karakal

차량이 ㅎㅎㅎ

추천 2

karakal 2023-01-10 (화) 16:29

@시골살아요

ㅋㅋㅋ

추천 0

히샬리송 2023-01-11 (수) 08:44

@karakal

음바페 가능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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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뭐라고 2023-01-10 (화)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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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군 2023-01-10 (화) 16:09

이건 차가 문제가 아니라 놀라게 한 사람이 문제가 되는것같네요.
도구의 차이인거지 노인들 조심해야합니다.

추천 4

남경 2023-01-10 (화) 16:12

할매할배한테 빵할라면 멀리서...
안하는게 좋지만유...
전걍 기달려요... 지나갈때도 개살살

추천 4

마리느 2023-01-10 (화) 16:12

이제부터가 아니고, 원래 그래야 하지 않았나요?

추천 7

드림catcher 2023-01-10 (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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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경적 울리는 개념이니 부끄럼도 없이 제보도 했겠지만 참

추천 5

enur 2023-01-10 (화) 16:30

@나비토

이분 말씀이 옳네. 도시계획 단계부터 서로 불편하지 않게 지자체부터 나라까지 잘 챙겨야 했는데 여태껏 차만 열심히 팔아대고 늘어난 차만큼 정비를 안 한 것도 문제의 한 원인으로 보임.

추천 0

타다샤 2023-01-10 (화) 20:17

@나비토

주차위반자는요.
공용주차장이 없어서 하는게 아니에요.
자기 목적지 옆에 주차하려고 해서 그러는거죠.

주차장이 아무리 많아도.. 주차위반은 있어요
충현교회가 있는 역삼동 블럭을 생각해 보세요. 충현교회가 없고 거기에 빌라촌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외곽에 공용주창을 만들면 300~500 미터는 걸어야 해요.
이게 싫어서 주차위반을 하는겁니다.

즉 주차 위반을 없애려면 20미터 마다 주차장을 만들어야 해요

추천 4

우리어머님 2023-01-10 (화) 21:42

@타다샤

그래서 개봉동 같은데 보면 골목길 한 쪽면에 주차선 그어놓고 주차자리 만들어놨죠
우리 지역 빌라촌에도 해놨는데 도로에 있는 주차자리는 다 차고 다들 반대편에 불법주차 함 ㅋㅋㅋㅋ
참고로 도보로 5분 거리에 주차장 있는데 거긴 맨날 텅텅 비어있고요

진짜 주차자리가 있어도 안 하면서
자기 편한데 차 댈라고 불법 주차하는 게 맞습니다

추천 3

나비토 2023-01-11 (수) 14:07

@타다샤

사실 실행하기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 초점을 맞춰서 예산편성하고 법안과 같이 진행 되어지면 서서히 변화가 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사람이 다니는 길과 차가 다니는 길로 구분해서...
근데 서울시내 곳곳이 아직까지도 골목과 차로가 구획별로 구분되어지기가 쉽지 않는 현실이긴 하죠..
천천히 환경을 만들고, 이 후 법안을 세워서 골목을 골목답게 지켜주면 좋을 듯 합니다.

추천 0

검머리외쿡인 2023-01-10 (화) 16:24

운전자 인성이 보이네

추천 2

개망함 2023-01-10 (화)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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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크락션 울리느 새끼들 존나 많음

추천 8

도토리25 2023-01-10 (화) 16:25

빵 하면 지 갈라니까 옆으로 비켜라는거여 뭐여? 별 미친놈 다보겠네

추천 5

노굿 2023-01-10 (화) 16:26

이면도로 경적금지임. 범칙금부터 내시길.
앞에 끌고 가시는게 보행기 용도인데 그냥 걷기도 힘든 분한테 뒤에서 빵 거리면 얼마나 놀라실까.

추천 7

hodong13 2023-01-10 (화) 16:28

주택가에서 빵빵 거리는 놈들 벌금 좀 심하게 때려야함.

뭐 그리 바쁘길레 주택가로 달리면서 클락션 울리는지?

큰길에서 차대차로 위험할떄 간혹 울려야지 무슨 배짱인지...

주택가에서 오토바이 배기음, 자동차 클락션 소리나면 정말 돌이라도 던지고 싶음.

골목길에 갈때는 죽은듯이 서행하고 바쁘면 큰길로 가!

추천 1

달마지 2023-01-10 (화) 16:48

나도 운전하지만 이게 옳은것
나도 시동끄고 내리면 보행자

추천 4

Rylan 2023-01-10 (화) 17:20

울어머니도 디스크 수술 두번 하시고 보행장애 오셔서 보행기 아님 유모차 끌고 다니시다보니
길에서 저런 유모차나 보행기 끌고 가는 분들 보면 어지간하면 따라가던가 갈때까지 기다리던가 하게 되더군요.
글구 주택가에서 어지간하면 경적 울리지 마세요. 위에도 댓글 있는데 이면도로서 경적금지에 벌금있음.

추천 7

마운트 2023-01-10 (화) 17:32

약간 새는 얘기지만 신호 바뀌자마자 뒤에서 클락션 누르는 놈도 많음
1~2초도 못 기다리고

추천 1

배고프다네 2023-01-10 (화) 17:33

뒤에 차가 밀려 있었나....굳이 저기서 클락션 누를 필요가 ...

추천 2

붓다 2023-01-10 (화) 17:42

작성자도 저 블박운전자랑 별반 다르지 않나보네???

작성자는 차가 우선이라서 내용을 저렇게 쓴거죠???

추천 4

ㅎㅡㅡㅎ 2023-01-10 (화) 18:10

인도, 좁은도로,횡단보도,이면도로 = 보행자 무조건 우선

왕복4차선이상 대로= 사람이 걸어다닐거라 예상못하는 곳이므로 무조건 차 우선

이게 맞는거 아니냐?

추천 0

두딩 2023-01-10 (화) 18:33

보행자 우선을 떠나서 경적울린다고 해결이 되나싶음.
뭐 유모차끄시는 할머니가 힘겹게 가는데 빵소리듣고옆으로 비킬것도 아니고 무의미한 결과가 뻔한대 경적울리는 새끼는 그냥 지 화풀이밖에 안된다고 봄. 치료비 다 물었으면 좋겠음

추천 4

還擊 2023-01-10 (화) 18:43

맞음.

추천 0

IMissYou 2023-01-10 (화) 18:49

반대로 당해보면 기분 더럽습니다. (싸움 나는 경우도 몇번 봄)

운전자면 창문 열고 '먼저 좀 갈께요' 외치던지 아니면 조용히 떨어져서 따라가면 됩니다.

보행자가 알아서 차 오는거 비켜주면 좋은거고

추천 1

조시커 2023-01-10 (화) 18:53

쉽게 돈버는법
골목길에서 중앙에서 천천히 갈길가세요
빵하면 자빠지면됨

추천 2

dizma 2023-01-10 (화) 20:56

@조시커

보험사기는 사라져야겠지만 저 건은 운전자쪽이 더 문제같습니다.
차를 막으려고 서있던것도 아니고 보행자 우선도 맞습니다.
1초도 기다릴 생각 안하고 비키라는식으로 크락션 울려댄것도 문제고
할머님은 충분히 놀랠만한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보험료 받아내자고 자해하기엔 정말 잘못 넘어져서 머리부딧치면 그자리에서 사망할수도 있던 상황이구요.
저걸 길막이라고 판단하고 크락션부터 울리는 운전자부터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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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ea 2023-01-10 (화) 18:54

보행기 의지해서 동네 골목길 가는 할머니 뒷모습에 할매길막이라.
비정한 년놈들의 마음을 학습한 AI가 쓴글 같음.

추천 3

빚의나라 2023-01-10 (화) 19:07

한국 종특...운전대 잡으면 성질 급해지고 드러워짐....남하고 경쟁 하면서 남 앞에서 가려고 하고....남이 느리게 가면 짜증내고 자기가 느리게 가면 당연한거....

골목길 보행자 우선이라고 해도....그거 지킬 넘들 없음....누가 신고 할 거임? 신고는 어떻게 할 거임? 증거는 어떻게 처리 할거임?

여러 문제가 있음....그냥 차라고 빨리 간다고 사람 보고 빵빵 거리면서 가는 넘들이 대다수....

지금 횡단보도 보행자 있어도 먼저 가겠다는 넘들이 80프로 이상임....벌금 나온다고 해도 벌금 내고 말겠다는 넘들임...한국 종특..

추천 5

여기가어디메요 2023-01-10 (화) 19:16

저런 어르신께는 고관절골절이면 거의 사망선고다. 참 안타깝네.

추천 4

Blowback 2023-01-10 (화) 19:28

앞으로 자동차 회사에서 클락션은 뺴줬으면 합니다, 판결이 그러하니 아예 제거하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추천 0

귀신잡놈 2023-01-11 (수) 11:16

@Blowback

자동차회사에서 자동차를 안 만들면 되겠군요.

추천 1

폐비윤씨2 2023-01-12 (목) 07:01

@Blowback

크락션없으몀 고함질럿을거 같은데 ㅋㅋ

추천 0

Blowback 2023-01-13 (금) 03:29

@폐비윤씨2

창문열고 저기요!!! ㅋㅋㅋㅋ

추천 0

광팔쓰 2023-01-10 (화) 19:59

제가 울리는 경적의 기준은
도로에서 상또라이 만났을 경우만입니다.
보행자 통행이 많은 곳에선 정말 급한 일 아니면 가급적 참고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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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 2023-01-10 (화) 20:18

골목길에서는 차를 인식 못하고 차 쪽으로 다가오는 경우 외에는 클락션 울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전자 입장에선 속터지는 상황들 많겠지만 그래도 그게 맞는것 같아요.

추천 2

혼디 2023-01-10 (화) 20:34

전기차 타면서 생긴 습관

크락션 없이 그냥 천천히 거리 두고 따라감

지금이야 인공엔진음? 을 알아 차리고 몇몇 사람들이 비켜주지만

이어폰 쓰고 있거나 초기엔 몰라서 그냥 가는 분 많아서 그냥 거리두고 천천히 따라가기만함

추천 2

지금그만 2023-01-10 (화) 20:43

할머님 안타깝다 뭐가 그리 급하다고 크락션을 울리냐 쫌만 가면 나뉘는 길이구만 좀 기다리지

추천 2

하리보좋아 2023-01-10 (화) 20:51

골목길 한가운대로 계속 걸어가는 남자 따라서 한 50미터 가다가 답답해서 크락션 안울리고 창문 내린상태에서 먼저 좀 갈꼐요

이러니까 크락션 없어요? 빵 하면 비켜주려고 했는데 ㅇㅈㄹ........... 사람한테 크락션을 어캐써요 이러니까 한심하다는 듯이 비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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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불 2023-01-11 (수) 09:15

@하리보좋아

지나가면서 빵 갈기지 그랬어요 그렇게 바라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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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이 2023-01-10 (화) 21:02

이거 요즘 쫌 애매한게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타면

골목길에서 서행 할떄 차 움직이는 소리가 안들려서 뭔가 사람들이 안비키는 느낌이긴한데

적응하면 그냥 이거 쫌 빨리 간다고 뭐 어찌되는것도 아닌데 생각들긴함.

근데 사람들이 너무 깜짝 놀라서 내가 더 흠칫함.

추천 0

하니공원 2023-01-10 (화) 21:26

길도 좁아서 어디 비켜서기도 힘들어 보이는데 거기다 경적을 울리냐. 똑같이 늙어서 걷지도 못 할때 당해봐야 알겠지

추천 3

아나콘도 2023-01-10 (화) 21:44

평소 운전 습관 ㅈ같겠네.

추천 3

영구다 2023-01-10 (화) 22:10

이건 운전자자 그동안 습관이 개같은거지...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할머니 혼자가는데 빵하냐...걍 쓰레기

추천 2

Aaron37 2023-01-10 (화) 22:14

지가 억울하다고 제보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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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왕이될테다 2023-01-10 (화) 22:15

미친놈이네. 저 할매한테 어디로 피하라고… 골목길은 보행자가 우선이지, 일부러 길막하는 것도 아니고…

추천 2

사혈자리 2023-01-10 (화) 22:49

이영상이랑 상관없지만 이거보고 밖에서 놀거나 운동할때 애나 어른이나 소리지르거나 고함 좀 안했으면 좋겠음 같은 보행자 입장에선 가끔 놀라고 심장 쫄깃해짐 차만 문제가 아니라 사람도 문제 경범죄는 벌금도 적어서 다들 우습게 보던데

추천 0

Static 2023-01-10 (화) 23:03

원래도 보행자 우선이 맞는데

한국이 운전문화가 후진국이라 오히려 사람이 차를 비켜주죠

추천 5

노래가좋앙 2023-01-10 (화) 23:49

예전에도 저런경우에 치료비 물어줘야했음

추천 0

madrigo1 2023-01-11 (수) 00:02

빵 소리에 급하게 비켜주시려다 중심 잃고 넘어지시는 거로 보여요.
올바른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저 상황에서 기다려주는 게 맞다 생각합니다.

추천 0

떡빵s 2023-01-11 (수) 00:04

자동차에는 법적으로 빵 버튼 말고 뽕 버튼을 작게 만들어줘야댐...
가끔 그냥 신호 주려고 살살 했는데 빵 나가면 괜히 민망함 ㅠ

추천 1

소이힛 2023-01-11 (수) 00:20

저렇게 좁고, 중앙선이 없으며, 보행자용 도로가 따로 없는 도로를 이면도로라고 합니다.

이면도로에서는 보행자가 우선이 아니었어요.
보행자는 도로의 가장자리로 통행해야만 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보행자가 비켜야해요.
고로 차에게 우선권이 있었고, 차가 지켜야 하는건, 보행자 보호 의무죠.

하지만 최근 개정된 법으로, 보행자는 도로의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는 조항이 삭제되었습니다.
더이상 도로 가장자리로만 통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면도로라면, 도로 어디든 원하는대로 갈 수 있구요. '일부러' 차의 흐름을 막는 행위만 금지할 뿐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보행자의 통행권이 차보다 더 높습니다.

따라서, 저런 상황에선 보행자가 비켜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추천 2

붉은언덕 2023-01-11 (수) 00:43

좁은 골목길일수록 뭐 나온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가는게 답이죠

추천 1

87붕어 2023-01-11 (수) 01:44

저는 저 상황이라면 기다립니다.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추천 1

최씨입니다 2023-01-11 (수) 02:05

너무 나이 많은 분들은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음...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그냥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는 듯 무심하거나 어떤 이유건 어차피 그분들 맘에 달린거 ㅠㅠ

추천 1

나은차 2023-01-11 (수) 02:27

와 운전안하는 무식쟁이들 진짜 많구나 안타깝다 ㅅㅂ

추천 1

베베큐핏 2023-01-11 (수) 02:29

원래부터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었죠.
요즘 차들은 조용해서 앞에 가는 사람이 이어폰 끼고 있거나 두사람이 대화하고 있으면 뒤에 차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저는 그러면 그냥 보행자 속도에 맞춰서 서행합니다.
그래봐야 길게 잡아 1~2분이에요.

추천 1

돈까스정식2인분 2023-01-11 (수) 02:38

할머니께서 빵 소리에 비켜주려고하는데 첫 오른발을 헛디뎌서....
진짜 다행히 고관절이지
머리 먼저 넘어지셨으면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머리부터 넘어지시고 수술 후 못 일어나셨죠.
그래서 전 저런 상황 크락션 못 울립니다.
할머니 생각나서..ㅜㅜ 혹시라도 넘어지시면...ㅜㅜ
창문열고 라디오나 노래소리 크게 틀면
뒤돌아보고 알아서 피해주십니다.

추천 1

바닷물달다 2023-01-11 (수) 02:55

법을 떠나 보행기에 의지해서 겨우 걸어가는 노인이 늦다고 빵거리는건 좀 아니지않나

추천 1

피피나인 2023-01-11 (수) 04:40

운전하는 시끼 진ㅉ 싸가지 없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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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스 2023-01-11 (수) 05:51

골목길에서 비키라고 빵빵거리는 인간들은 벌금 다 때려야함. 어디서 배워먹은 짓거린지.

추천 1

다바더 2023-01-11 (수) 07:33

기다리기 지루하고 조바심나?
그럼 내려서 할머니 도와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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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2023-01-11 (수) 07:46

물어줘야죠.
넘어진 원인이 크락션인데..
보행 불편해서 보조기구 이용해서 걷는 분한테 빵 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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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사랑해 2023-01-11 (수) 08:21

산책로 차 한대 지나가는 곳에서 빵 하는 차 신고하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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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고나 2023-01-11 (수) 08:30

신호없는 횡단보도 건너는데도 빵빵거리는 사람들 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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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충격 2023-01-11 (수) 08:44

내려서 가는길 잘모셔드리고 잠시지나간다고 사정을 말하고 지나가면될것을...
그런데도 안비켜주면 어쩔수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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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5 2023-01-11 (수) 09:00

사지 멀쩡한데 귀에 이어폰 꽂고 있는 애들이나 중년까지는 20초 이상 기다리다가 정 안되면 빵

거동이 조금이라도 불편하신 것처럼 보이는 어르신들은 앞에서 세월아 네월아 하셔도 그냥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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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로드맨 2023-01-11 (수) 09:09

어딜 사람한테 경적을 울려
난 운전하면서 사람한테는 절대 경적 안 울린다.
그게 매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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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님 2023-01-11 (수) 09:12

백번 양보해서 보행자한테 클락션을 어쩔 수 없이 울렸다 치다손하더라도,
보행기를 하고 있는 할머니는 아니지 이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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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헬헬헬핼 2023-01-11 (수) 09:25

고의로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시는 것도 아닌데
차량의 통행을 고의로 방해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보행자 우선인데 이 나라는 운전자 교육이 너무 부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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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oo 2023-01-11 (수) 09:29

겁을 상실함..
크락션때문에 자전거타는 할아버지 넘어져 사망했다는 기사 못봤나봄.. 그거 이후로 도로에서만 크락션 사용.. 이면도로 골목길 전부 사용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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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희루 2023-01-11 (수) 09:36

한문철에 점점 가해자들이 '내가 얼마나 더 가해자스럽나' 대결하는 것 마냥 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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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윤씨2 2023-01-11 (수) 09:42

요즘은 차가 조용해서 뒤에있어도 모름 그냥 살살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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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닭 2023-01-11 (수) 09:47

'주택가, 골목길'에서 보행자 우선이라고 적자. 멍청이들은 무조건 '보행자 우선'인줄 알고 무단횡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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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버언 2023-01-11 (수) 10:03

@집닭

주택가 골목길에는 무단횡단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데요.
100% 보행자 우선임. 무단횡단은 차도에만 해당되는 개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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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닭 2023-01-11 (수) 10:22

@미스트버언

그니까요. 주택가, 골목길만 100% 보행자 우선인데, 차도에서도 보행자 우선인 줄 알고 차가 피해간다 생각한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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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 2023-01-11 (수) 10:00

보통은 저럴까 싶어서 크락션 울리지 않고 천천히 가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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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봉 2023-01-11 (수) 10:05

@푸이

저도 그렇게 함 그런데 대부분 바로 크락션 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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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 2023-01-11 (수) 10:07

골목길에서는 빵 원래 안함. 골목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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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1금연중 2023-01-11 (수) 10:20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람이 차 오는지 모르고 가운데에서 천천히 걸어가도 걍 알아차릴때까지 빵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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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질리아 2023-01-11 (수) 10:31

이거 맞음 당연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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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i 2023-01-11 (수) 11:15

이건. 이제가 아니고.
원래 해서는 안되는 거 아닌가 하네요
그러고 할 이유도 없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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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다크서클 2023-01-11 (수) 11:43

좁은 골목길에서 앞에 사람 가고 있으면 천천히 뒤에서 따라감. 걷고 있던 사람이 알아채고 비켜주면 지나가면 되는데 차타고 가면서 내가 조금 늦게 간다고 큰 일 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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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삼 2023-01-11 (수) 12:01

운전대만 잡으면 지 세상인 줄 아는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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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23-01-11 (수) 12:11

운전하다보면 평생에 클락션 울릴일이 없는데...

클락션 잘 울리는 놈들은.. 꼭 저런 티를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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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조자룡 2023-01-11 (수) 12:11

개새꺄.. 혼(크락션)이 비키라고 할때 쓰라고 달아논줄 알았냐?
글고 한 변은 그걸로 왜 고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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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매실 2023-01-11 (수) 12:42

이전에
골목길에서 차가 경적대시 전조등과 비상깜박이를 틀면서 오는데도 길을 않비키고
유모차를 끌고 가는 아줌마를 봤네요.
이 아줌마는 끝가지 않비켜 주다가,
길이 넓어져서, 차량이 옆으로 지나가니까,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군요.
아이가 유모차를 타고 가는데, 아이 옆 가까이 차가 지나가다가 사고나면 어떡하라고,
경적을 울려야 되지 않냐고.. 행패를 부리더군요.
.
전 그 뒤에 있었고, 차주와 아줌마의 싸움이 너무 어이가 없었네요.
그냥 괜히 행패부리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
저 같은 경우,
골목길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적당한 거리를 두고, 미리 경적을 살짝 울리고 갑니다.
고의로 사고를 내기 위한 액션을 간간히 접했기 때문입니다.
블박도 2채널로 바꾼 이유가 사기꾼들 때문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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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이 2023-01-11 (수) 16:09

@파란매실

골목길에서 교차되는 지점에서 사고예방으로 살짝 경적 울리는건 이해해도
요즘엔 걸어가는 사람한테 뒤에서 살짝이라도 경적 울리면 욕먹거나 멱살잡혀요.
일부러 길막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서행하면서 천천히 빠져 나오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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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야채호빵 2023-01-11 (수) 14:11

경적울리면 할머니는 어디로 피했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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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2023-01-11 (수) 15:04

원래 하면 안되었던 걸 이제라도 강제해서 다행이죠.
그래도 할 놈들은 하겠지만 최소 저 상황에서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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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zzan 2023-01-11 (수) 15:44

차가 봉이다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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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린퀸젤 2023-01-11 (수) 15:44

씨발 이걸 억울하다고 쳐올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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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다라 2023-01-11 (수) 15:45

1초도 안 기다리고 빵거리네. 빵에 가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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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이 2023-01-11 (수) 15:53

운전자가 억울해서 제보까지 한거?
노인이 놀라서 충분히 쓰러질수 있고 그로인해 관절까지 다칠 수 있으니까 당연히 보상해줘야 해줘야지
심장 약한 사람들은 심장마비도 올수도 있는 상황...
젊은 사람도 뒤애서 갑자기 빵빵 거리면 얼마나 놀라는데...
운전자가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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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꾸 2023-01-11 (수) 16:04

개빡치네. 거기서 빵을 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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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프로덕션 2023-01-11 (수) 16:12

나도 이제 골목길에서 빵하면... 넘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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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바다 2023-01-11 (수) 16:13

나도 경적땜에 놀란적이 많아서 운전할때 사람한테 경적을 안울림
근데 사람한테 쓸만하게 작은 소리 경적을 울리는 버튼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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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포른 2023-01-11 (수) 16:17

빵 하는 경적 말고

길좀 비켜 주세요.. 하고 음악 나오면서 스피커로 나오는 거 적용시키면 해결 될거 아님?

이런 걸 차에 달도록 하고 경적 대신 울리게 하면 될거 같은데.. 뭐하러 싸우고 있음..

항상 필요에 의해서 아이템은 개발된다.. 서로 서로 편하게 살아야지 굳이 한쪽만 피해가 가는 것은 옳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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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포른 2023-01-11 (수) 16:20

항상 교통법은 자동차 보험회사에 유리하도록 만들어짐..

대의명분은 보행자 보호 어린이 보호 (민식이법) 이런 거창한걸 내걸고 언론에서 막 떠들어 대면서

법 개정 한다고 난리 부르스 떨다가 결국은 이제 자동차 보험료가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

그런 상황인데 인터넷에서는 이제 서로 자동차 운전자와 보행자 편의성을 두고 파이어가 일어나는 현상.. 이런식으로 대중들이 싸우고 있을때 엉뚱한 애들이 이득을 보게 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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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킴이 2023-01-11 (수) 17:03

@듀포른

정답이죠
사보험인 자동차보험이 의무적이고 그걸 안하면 벌금이 나온다는것부터가
벌금이 나올것이면 가장 기본적이고 저렴한걸 국가보험이 있던가해야하는데 그런것도없이 사보험 안들면 국가에서 벌금을 내라고 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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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하네스버그 2023-01-11 (수) 16:30

전 사람이 인식할 때 까지 빵안합니다. 누르기 귀찮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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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계속되야 2023-01-11 (수) 16:56

빵 한번 누르고 내 존재를 알리는것 까지
문제라고 생각되지않음.
협박하듯 근접해서 계속 빵빵 대는것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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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마린 2023-01-11 (수) 17:22

@판타지는계속되야

그거 생각보다 소리 큽니다. 건강한 성인들도 깜짝깜짝 놀래요.
위급한 사항 아니면 사람 대상으로 울리면 아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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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킴이 2023-01-11 (수) 17:27

@판타지는계속되야

요즘 차들이 너무 조용하게 나오다보니 어쩔수 없을때가 있기는하죠
옆으로 조심해서 지나가는데 갑자기 휙돌사서는 사람도 있고요
단발성이나 조금 소리작게 울릴수있는 버튼같은게 붙어있으면 좋을거같네요
자전거에 울리는거 같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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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없는곰 2023-01-11 (수) 17:04

원래부터 해서는 안되는 짓이죠.
사람들이 골목길에서 뒤에 차 올 때 비켜 주는 거는 차가 사람보다 빠르니까 양보 해주는 거지 차가 우선이라서 비켜 주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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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푸우 2023-01-11 (수) 17:20

전부터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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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마린 2023-01-11 (수) 17:20

이건 당근 운전자 잘못이고
크라션 소리 일정이상 크면 단속 좀(전조등 포함) 했으면 하네요.
특히 화물차 옆에서 크라션 울리면 보행자들 다들 놀래서 쳐다보게 되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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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리리리 2023-01-11 (수) 17:24

근데 보행 자체를 길가에 붙어서 가는게 상식 아닌가.
한복판 막아놓고 기어가도 암말도 못하겠네.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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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킴이 2023-01-11 (수) 17:26

이렇게되면 도로에서라도 무단횡단이나 이런것에대해서 보행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으면 합니다
다니다가보면 우회전해야하는 경우나 좌회전해서 들어가고 하는경우 횡단보도 대기하는 사람들이 인도가아닌 도로에까지 내려와서 기다리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것도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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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23-01-11 (수) 18:22

차가 우선 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상한 사상에 사로잡힌 사람이 있나보네요
과거에나 그랬으면 모를까,,, 현대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도 아닌, 주택가 골목에서
차가 우선이니 다 비켜라!!! 이러는건 좀 ....
과거에 고관대작이나 마을유지등이 마차나 가마 같은거 타고 마을도로 지나면, 지나가는 행이 길 양쪽으로 쫙 갈라져서 업드려서 절하고
고귀하신분 다 지나갈때까지 몸사려야하는 시대도 아니고

차가 우선이라는 사람들 특이, 경차 외제차 따져가면서 비싼차일수록 어깨뽕 올라가고, 싼차는 깔보는 그런 모질이 같은 사람이기도 한거죠

다시금 말하지만 차가 있고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사람이 먼저고 그 다음이 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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