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놀고 있던 와중에

자기 여자친구를 위해서 자기차가 아닌 자기 여사친 차까지 타고 일부로 집까지 데려다 주긴한건데

여기까지는 그렇다치고 갈리는게

그 여사친 차를 남자친구가 운전해 준게 문제라는 건데..

이건뭐 사람에따라 받아 들이는게 너무 다를것 같아서 누가 잘못인지는 개인적으로 모르겠음.

그냥 남자친구나 나말고 다른 '여자' 를 내 눈앞에서 배려하는게 문제 인것 같으니 그놈의 깻잎논쟁이라 같은소리 같기도?

차 이름을 말했으면 쉽게 끝났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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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외모도 저런 호구 같은 짓을 하는구나

@IIII

원래 모든지 상대적인거예요.

님이 수십억 자산가인데 제 재산이 수백억이면 님이 제앞에서 돈ㅈㄹ 할수 있겠어요?

님 자산의 10배가 넘는데?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 수천억 자산가면 수백억 자산가는

그냥 깨갱해야 되는겁니다. 우리들 눈엔 전소민 정도만 되어도 여신이다, 저런 여친있었으면 하는 갑의 위치에 있는 여자도


저정도 여친을 디폴트값으로 사귀는 남자(존잘남) 앞에선 그냥 평범녀(을)가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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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인기 아이돌, 여사친도 인기 아이돌이었겠지
동물의 왕국

대본이지뭐

원작에는 운전자 바꾸는 건 없었는데
더 자극적이고 논란되게 추가했네요.
참.. 애쓴다. 정말..

@감숙왕

저거 원본 맞음.

데려다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 내려주고 남친이 운전석으로가서 소민이가 빡쳐서 저 얘기를 한건데

@용용죽겠지

저 이야기의 베리에이션이 많아요. 오래되기도 했구요.
남편이 부인을 먼저 내려주고 회사 여자후배 데려다준 사연
남친이 여친 먼저 내려주고 여사친 데려다주는 사연 등

남사친 여사친 어디까지 가능해? 라며 여초사이트에
쿨타임 돌면 올라오는 단골 주제입니다.
깻잎논쟁같은거 이슈되면 재각색해서 또 올라오고
알바사이트에 이런 주작썰 올릴 알바 뽑는 글도 올라왔죠.

@감숙왕

원본맞아요

저거 하나로는 뭔가 말하기 글치
비슷한 예가 더 있고 계속신경쓰이게 한다면...헤어질결심

차가 페라리 였으면

정상적인 대화라면 차가 뭐였는데라는 질문이 나왔을거 같고 저기서 그 질문 자체를 안했다면 대본이고  그 장면이 없다면 편집일듯

@achro

지극희 남자 다운 생각이시네요.. ㅋ

@1형1

보험 적용도 안되는 타인의 차를 가지고 시내주행을 한다고요??????? 대형 교통사고가 아니라 미세한 접촉사고만 나도 좆되는데요...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남의 차, 심지어 가족 차라고 할지언정 보험 약관에서 보장되지 않는 가족 범위라면 손 안대지 않나요. 그런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운전석에 앉는 남친, 그리고 또 아무렇지도 않게 자리를 비껴주는 여사친...... 글쎄요.... 그 사이에서 보이는 미묘한 감정선을 떠나서, 보험적용 안되는 남의 차를 끌고 시내주행을 한다는 것에서 이미 미친놈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그 둘의 미묘한 감정적 기류와 감정선등도 충분히 고려해볼 사항이고....

@벡숑

자동차 보험 가입할 때 아무나 운전하는 것으로 해도 비용 차이 얼마 안됩니다.

@1형1

운전 안하시죠?

쓰레기 콜렉터..
간혹 보면 멀쩡한데, 쓰레기들만 만나는 경우

전소민이 그동안 예능에서 풀었던 연애 썰을 보면 다 대부분 저런데
둘중 하나죠.

예능용 msg팍팍 친 주작썰이거나.
그냥 저런 타입의 나쁜남자를 좋아하는것일뿐임. 매 연애 썰마다 저정도 수준이니; 안목의 문제 재수없어서 똥차만난 수준이 아님;
그냥 본인이 취향이그래서 끊임없이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거일뿐임..

예능을 다큐로 보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