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디카프리오는 저 상태에서 대사를 다 쳤다는게 킬포…진심 소름 돋는 장면

@haert

얼굴에 비비는것도 본인 스스로의 애드리브였다는것도 소름이죠..

@Hungryⁿ

갑자기 진짜 사람피를 얼굴에 바르게된 배우는...;;

@제이커스

감사합니다 낼름

@haert

저기 흑인 여자배우는 실제로 디카프리오 피를 얼굴에 듬뿍...

이 배우도 이건 대체 뭐야?이런 거 없었어!!?????? 얼굴로 멍하게 있죠

@고수진

그러고 일당 더 받았다는게 나의 뇌피셜

@분란차단병

포상

@고수진

돈도 받고 디카프리오의 피도 얼굴에 바를 수 있다고?

@haert

손에 유리파편 없는지 확인하고 얼굴에 비비네요.
역시 프로..

@반성중

프로가 아니고 미친놈이지

대본에도 없었고 진짜피를 얼굴에 쳐바르는게... 무슨

@432424421

작중 디카프리오가 탁자를 치면서 피를 흘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예정된 연출이 아니라 유리잔 조각이 손에 박히면서 진짜로 피를 흘린 돌발상황이다. 그런데 정작 디카프리오 본인은 그 상황을 연기력으로 그대로 끌고 가버렸으며, 캐릭터에 몰입한 나머지 상처에서 유리조각을 하나하나 뽑아내는데 굉장히 소름이 돋을 정도. 거기다 컷이 떨어지고 나서 상처를 치료한 뒤에 피를 브룸힐다(케리 워싱턴)의 얼굴에 묻히는 연출을 케리 워싱턴과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제안했다. 타란티노는 당연히 극찬하였으며 "리딩롤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데 디카프리오는 리딩롤에 특화되었다"라는 발언까지 했다.

나무위키

@하클릿

아, 진짜 피는 아닌거군요?

@haert

사무엘잭슨도 존나 놀랐다공 ㅎㅎ

@haert

엄청난 배우인거 같아요 진짜

@haert

애초에 저기서 유리잔 깨서 손이 피범벅 되는 것부터가
디카프리오가 너무 역할이 몰입해서 발생한 일종의 애드리브였다고...

사무엘잭슨은 놀라서 손을 계속 봄.

@묘비명

사무엘 : 언제 피 주머니 터트렸지? 리얼하당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흑백장면 거미집의 성은

먼저 낚싯줄로 착점 지점을 고정시키고 그 줄에 매단 화살을 쏜 거. 바로 옆에 쏜 것처럼 보이는 장면들도 실제로는 제법 떨어진 거리에 쐈고 카메라 앵글을 이용한 착시현상으로 마치 바로 옆에 쏜 것처럼 속인 것인지라 실제로 맞을 확률은 0%.

문제는 저 글처럼 대학 궁도부원 등의 아마추어들이라 미후네가 무서워했다고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직접 증언했으며 실제 사진을 봐도,,,(영화장면을 봐도 표정을 보면 저거 연기가 아니라 정말로 공포에 질린 얼굴을 실감함)

다만, 총들고 감독에게 쳐들어갔다는 헛소문이라고 함.....당시 제작진들 증언도 서로 다른지라...

그래도, 미후네 토시로가 당시 오줌지리는지 알았다라고 실제로 인터뷰할 정도로 겁 무지먹었기에
촬영끝나고 바보 색히는 얌전할 수준으로 감독에게 욕을 퍼부었다는 건 사실인듯 하네요

@고수진

활쏘는 애들이 더 위험해 보이네

@고수진

와 씨 ~이건 진짜 

빡 돌만 한데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에일리언에서 에일리언 튀어나오는 장면도 진짜로 놀라는 장면이라던데

@고독사랑

에일리언 1에서 체스트 버스터가 케인의 가슴을 뚫고 튀어나오는 씬에서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생생한 탓에 예고없이 촬영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닙니다

에이리언을 디자인한 H.R 기거나 배우들에 따르면 그 장면은 3번이나 거듭 촬영했으며 배우와 스탭 모두 각본이나 사전 준비를 통해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다만 베로니카 카트라이트 얼굴에 피뿌리던 것은 실제로 몰라서 촬영장에서 미끄러져 넘어질 만큼 어느 정도 당황한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왜냐하면 이 피는 실제 도축장에서 가져온 소피라든지 진짜 동물 피와 창자.내장 등을 가져와 쓰다보니;;;

@고수진

그렇군요 영화관련 내용보면 뭔가 튀어나오는데 그게 뭔지 알려주지 않아서 실제로 놀라는 장면이라고 설명해주던데
사실이 아닌가보군요

@고수진

저 누워 있는 분 나중에 호그와트 교장선생님 되지 않나요?

@Gecko

아뇨...덤블도어 교장을 맡은 배우는

리처드 해리스 (마법사의 돌, 비밀의 방)
마이클 갬본 (아즈카반의 죄수 - 죽음의 성물)
토비 레그보 (죽음의 성물, 그린델왈드의 범죄 / 청년기)
주드 로 (그린델왈드의 범죄 - / 중년기)

에일리언 1에서 가장 먼저 죽던 케인을 맡은
저 배우인 존 허트는 해리포터에서 마법 지팡이 제조 장인인 올리밴더로 나왔답니다.

@고수진

@Gecko

여담이지만 본글에 다이하드 떨어지는 분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장선생님 입니다ㅎㅎ

RIP

@고독사랑

감독: 어? 저거 뭐가 튀어나오는거지?

다이하드 1에서 앨런 릭먼

7미터 정도 높이에서 추락할때(밑에 매트릭스는 기본)

감독과 스턴트맨 감독이 1,2,3라고 놓아야 하는데 1만 세고 확 놓은 모습;

@고수진

매트리스

@니콜라스게이지

;;;앗차 매트릭스라고;;

@고수진

트리니티?

@니콜라스게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안읽었으면 그냥 넘어 갈뻔했네요

우리나라도 6.25 끝나고 영화촬영할때
진짜 카빈들고 왔었다는 썰도 있었죠

@반성중

썰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빨간 마후라는 실제로 육군 특등 사격병 데려다가 실탄쏘고
돌아오지 않은 해병에서 쏘는 총을 봐도 실제 총알이었죠

이런 영화에 나오던 최무룡이 생전에 80년대 당시 5~60년대 전쟁영화에 공포탄 구하기 힘들어 국군 협조로
총쏘던 장면 찍을때 특등사수들을 전 군에서 차출한 후에 모두 의도적인 조준(?)을 해서 "절대 맞히지 말라"고 주문했다고 하더라.....그 사항은 알 수 없지만 정말 그럴 거다...촬영당시 제작진부터가 진짜 총알이지만 빗나가게 쏘니 걱정말라고 당부했거든....

스포츠서울지 영화인생 회고담 컬럼에 밝힌 내용

@반성중

코미디언 구봉서 선생도 전쟁 영화 촬영시 슈류탄 파편에 다리를 다쳐 평생 지팡이에 의존했지요.

@Erni

정확히는

1965년 영화 '광야의 결사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촬영 도중 원래대로 폭탄 터지는 장면에서 한 발만 떨어지면 될 상태였는데, 겁이나 두 발짝 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왼쪽다리가 아주 으스러졌다

고 회고했죠

수술받고 쉬어야했는데 당시 의료기술이 개차반이라 대충 접합해  50년이 되도록 아프다고....

생전 회고함

@고수진

아, 지금까지 파편에 다친 줄 알았어요.
진실은 언제든 밝혀지게 되네요. ㅎㅎ

보통 촬영중 부상 입어도 직접 끊거나 대형사고 아니면 쭉 이어 가던데

촬영하는 사람들도 걍 흘러가게 냅둠 애드리브로 뭐가 나올줄 모르기 때문에

저 상대배우도 저런거 다 연기로 받아주는거임

그러니 저런 장면이 탄생하는거고

장고 재밌습니다. 저 장면 엄청 긴장감넘쳐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윤현민이 라디오 스타에서 애드립으로 키스를 한 것이라고 밝힘.
김슬기가 놀라고 주저 앉은 게 연기가 아니라 실제 반응이라는 썰도 있음.
진위 여부는 모름.

https://youtu.be/_ncHbtTCSeU

@아나콘도

너는 애드립 현실은 성추행

총 들고 ㄴㄴ
당연히 칼 들고 아님??

1번은 모르겠고
2번 다이하드 같고
3번은 장고인가?  봤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부제도 있었던거 같은데

@눈오는날의하루

장고 맞아욤!

@눈오는날의하루

장고 분노의 추적자

영화엔 저런게 필요하긴하지

레오는 진짜 연기력이 얼굴에 묻혀서..
장고 저부분보면 진짜 소름돋게 미친도라이같음

장고 저 부분은 레오의 연기력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최고의 장면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별명짓기도귀찮다

논 1400평이 강남 땅이었으면... 분당만 돼도...

@yamulo

1963년 당시엔 땅값 푼돈이라  ㅠ ㅠ..........

세월지나서야 거액으로 수백억이상 벌었겠지만

테러리스트 염정아
염정아만 몰랐던 노출

상황이 충분히 놀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