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김정은 집안은 유전자가 그래가 수령하는 거구마이.. 북한동포들은 다 유전자가 스키니 하고.. 캬

유전자 탓은 양 극단에서 할 때나 수긍되는 거고 보통의 우리들은 그냥 생활방식 때문이죠

@Rachae

성격도 유전 영향이 큼

유전이라기 보다 생활 환경��문에 그럼.

부모가 뚱뚱한 집안은 맨날 집안에 먹을게 넘쳐나며 저녁마다 야식을 먹고, 늦은 시간에도 음식을 먹는데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식들도 식습관이 돼지 되는 습관을 가지게 됨.

어려서부터 부모의 야식에 동참하다 보니 이미 초고도 비만으로 성장하게 됨.

유전적인 부분도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은 어렸을때 생활습관을 잘못들이면 살찌기 쉬운 체질이됨..
어려서 부모가 식사를 많이 주는 집안이면 어려서 부터 비만이 되고..
어려서부터 비만이 되면 몸자체가 비만상태를 기본상태로 인식해서 성장과정에서 세포자체가 쉽게 찌는 비만체질이 된다고 하더군요...

부모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점에서 그냥 유전적인 부분으로 봐도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걸음걸이

그 부모의 성향도 유전이라면..

@하늬비이

뭐 종합적인거죠...
그러다보니 저도 그냥 유전적인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ㅇㅇ
어렸을때 환경을 자기가 조절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먹고 싶은 욕구를 제어하는 것 조차 유전자에서 차이가 난다면..? 환경의 영향을 받는것도 유전자 차이 아닐까요 ㅎㅎ

이 모든게 부모 잘못이지..
부모가 책 한권을 안 읽는데 자식이 책 읽을까..
부모가 맨날 야식먹는데 자식이 안먹을까..

많이 쳐먹어서 그런거고요
식욕의 수준이 개인마다 차이가 난다고 해도
병이 아닌 이상 조절이 가능합니다
조절 불가능하다? 밤마다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못살겠다?
병입니다. 근처 클리닉 찾아가세요.

본문의 방송 내용을 보면

출연한 아주머니 분들은
현재의 기준에서 비슷한 환경 임에도 사람별로 차이가 있더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람의 성향/습관(좋아하는 음식, 식습관 등) 차이 일 수도 있고, 유전적인 요인이 영향일 수도 있겠죠.

가정의학과 교수는
과거 대비 현재의 비만 인구가 증가한 것은 환경의 변화가 원인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로 같은 기준에서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2개를 묶어서 하나의 결론을 내리시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사람별로 비만 정도가 다른 것을 유전적 차이가 아니라 환경의 차이라고 결론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괜히 열 올리면서 다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키우던 개가 살찌면 주인은 사료를 줄이고 간식을 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살찌면 유전탓을 하죠

이미 최근 연구결과에서 밝혀졌죠
건강 관련 거의 모든부분에서 유전인자가 있다고 에너지를 쉽게 저장하는 유전자 그렇지 못한 유전자
물론 본인 컨트롤도 가능하지만 유전자가 큰 역할은 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유전자가 결국 식습관이라생각해요
살찐 부모 아래 자식들은 부모들이 먹는 식습관 그대로 가지고 가죠
즉, 살잘 찌는 체형에다가 음식이 많이 들어가니 찌게돼는거구요
이로 인해서 가족력이라는것도 식습관과 연관성이 있다고봐요

아니아니 안찌는 체질은 있는데 찌는 체질은 없음. 찌는 사람은 그냥 많이 처먹고 운동안해서 찌는거임.

식생활의 변화가 가장 큰 요인 아닌가?

흔히들 체질이라 하는건 습관일뿐....